안녕하세요 루푸스 관련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환자분 일단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릴테니 불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분은 담당선생님의 처방을 현재 지속적으로 거절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면역억제제를 권장을 하였는데 이도 거절을 하셨으며 차선책으로 외용제를 처방을 하시면서 꾸준이 바르라고 하셨지만 이 역시 정확하게 지키지 않고 환자분이 임의로 조절을 하시려고 하는 상태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하시는 이유에는 약물로 인한 일부 부작용도 있지만 그 이외에도 외용제로 인한 피부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시구요약물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해당 약물을 변경 혹은 용량을 변경하는 것이고 하나는 부작용을 대처하는 다른 약물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용량을 줄이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다고 해서 담당선생님 처방과는 다르게 하시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지 환자분이 주의하셔야 하는 것은 약물의 용량을 줄이는 경우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여 약은 약대로 바르고 효과는 효과대로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약물은 내성이 있기 때문에(항생제에만 내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 충분한 강도의 약을 충분한 양을 사용하도록 이야기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효과가 부족하면 오히려 내성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약물 혹은 더 강한 약물을 사용해야할 상황이 올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부작용도 많아지고 심해질 수 있습니다.)이는 모두 참고사항으로만 알아주시고 약물조정에 대해서는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주세요 거리가 멀어서 진료를 보시는게 어려운 것이라면 일부에서는 전화로 해당병원에 문의를 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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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 후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와요 ㅠㅠ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어제 코세척을 처음 해보셨군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코가 찬 느낌이 들어서 뱉었는데 일부 피가 섞여서 나왔구요일단 객혈 hemoptysis 이라고 하기에는 양이 적은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외상으로 인하여 생긴 증상일 가능성이 있겠네요흔하기로는 구강내 상처일 것이고 환자분의 경우에는 애매하기는 하지만 어제 코세척을 했다고 하니 그로 인하여 상처가 생기면서 코도 많다고 하니 그것이 기침으로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객혈의 경우 양이 많을 때는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객혈의 원인질환이 일반적으로 문제가 됩니다.환자분의 경우는 기저질환도 없고 현재 불편한 증상도 없는 상태에서 피가 가래? 콧물? 에 약간 섞여 나오는 상황이고 이 역시 1일차이기 때문에 일단 현재로서는 경과를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증상을 보시다가 오늘 내일 지속되거나 혹은 악화가 된다면 그 때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고려를 해보세요진료를 보게된다면 가능성보다는 중증도를 우선으로 고려를 해야되니까 일단은 내과, 그 중에서도 호흡기내과 진료를 먼저 고려를 해보시구요. 만약 양이 많다, 그럴 경우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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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메스꺼워서 소화기내과 방문 함 뭔자몰라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자료가 너무 많네요 사진이 9장이나 되는군요어느 부분이 이상한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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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 위내시경 조직검사 전문의 의견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조직검사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했는데 이게 무슨 뜻일지 궁금하신 것인가요?모든 병변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대부분 목적이 하나입니다악성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지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암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죠이렇게 말씀을 드시면 어떤분은 많이 걱정을 하시더군요"그러면 저는 암이라는 이야기인가요?""그래도 검사를 했다는 것은 암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잖아요?"등등등 말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고 운전을 하면 교통사고를 당한 가능성이 있고 옆에 사람이 지나가면 갑자기 그 사람이 저를 칼로 찌를 가능성도 있지요. 가능성만 따진다면 우주인이 지구를 공격할 가능성도 있지요 결국 가능성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가능성이 높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검사를 하고 나서 의료진한테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면 많은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병변이 있는데 확인을 하기 위해서 검사를 한 것이니까요정말로 병변이 이상하고 흔히 말하는 "가능성이 있어요" 의 경우라면 의료진이 별도로 설명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이렇고 저런 경우는 저렇고 설사 조직검사 결과가 정상이더라도 다시 검사를 해야한다 등등등따라서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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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표지자검사 수치 높게나왔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향후 담당선생님 진료를 보실 때는 궁금한 것을 모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자분을 직접 진료 보시는 선생님만큼 환자분을 잘 알고 그리고 책임감 있게 대답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안해서 인터넷에 질문을 하셨는데 담당선생님과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 때는 어쩌실 것인가요? 검증이 되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의견(이건 대답하는 사람이 의사이든 의사가 아니든, 대학병원 교수인 의사던 외국의 세계최고 대학의 교수 의사인든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과 책임감 있게 설명하는 검증된 의사의 의견은 옳고 그르고의 차원을 떠나서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인터넷에 문의하는 경우는 실제 의사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려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우선 대전제는 담당선생님께 진료를 받았고 그걸 확인하셨다면 그것이 옳습니다. 여기에 추가를 한다면 암표지자가 해당암과 1:1로 대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질환에서 상승할 수 있지만 특히 해당질환에서 상승하는 경우가 유의미하다는 것일 뿐이지요. (고환암에서 자주 보는 종양표지자는 폐암표지자가 아니라서 참고만 합니다) 암표지자라는 것은 암환자에서 재발을 발견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정상인에서 암을 발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따라서 폐암표지자가 의미를 같는 경우는 폐암환자에서 재발을 검출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정상인에서 검사를 하게되면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외국에서는 정상인에서 암표지자 검사를 아예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폐암 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것도 아니고(정상보다 아주조금 높다고 하셨으니까요) 담당선생님도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되시고 담당선생님도 신뢰가 가지 않고 7월달에서 12월달 사이에 암이 생기면 어떡해?라는 것으로 불안하시다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흉부CT를 다시 확인을 해보세요 저선량 CT를 촬영하시면 피폭에 대한 걱정도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 CT보다 피폭량인 1/10~1/5 정도이거든요. 담당선생님고 CT를 촬영해서 확인하고 싶다고 하시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을 터이니 반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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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를 올해 여러번 찍었는데 괜찮은건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선 환자분이 오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진료를 위해서 촬영을 하신 것이죠. 설사 CT를 찍어도 환자분에게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고 촬영해야될 상황에서는 촬영을 해야 합니다. 이건 환자분의 진료를 위해서이니까요. 만약 피폭량이 많았다고 하면 다음에 배가 아플때 CT를 찍어야한다고 해서 안 찍으시겠어요? 따라서 현재 하시는 고민은 의미가 없는 고민입니다. 마치 암환자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피폭을 걱정하는 것과 같지요.의료방사선 피폭을 고민해야 하는 경우는 건강검진입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렇다고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혹시나 모를 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건강검진으로 CT를 남발할 때 그럴 경우 피폭을 걱정하시면 됩니다.환자분이 촬영하는 CT의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다면 대부분 10mSv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한 번에 모두가 검사한 것도 아니구요. 위의 자료를 확인하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피폭이 걱정이 되시는 것이라면 향우 검사는 초음파-MRI 두가지만 하세요 의료진에게 환자분이 먼저 요구하시면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의료진도 거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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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초음파를 받은 후에 왼쪽 옆구리 통증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신장초음파를 검사하고 나서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는 이야기네요의사생활 20년이 넘었지만 신장초음파 검사를 하고 문제가 생긴 경우는 사실 본적은 없습니다.그러니까 일단은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단지 어찌되었던 초음파 검사를 하고 나서 통증이 생겼다는 것은 외상에 속하는 것인데요검사를 할때 probe를 누르거나 기울이거나 하니까요이로 인하여 신장자체에 문제가 생길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근육 인대 뼈 등의 근골격계문제인데요환자분이 고령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우선적으로 걱정이 되는 것은 늑골골절이네요그리고 다음으로는 근육통이구요일단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병원진료를 하는 곳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터이니응급실을 방문하여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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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에게 선물주는건 위법인지?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선물은 금액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화감 조성등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으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감사편지를 자필로 작성해서 보내시면 많이 좋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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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단 변화로 회색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우선 대변색이 특별하게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환자분이 보기에 어떤 면이 회색이고 어떤 면에서 경각심을 가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대변색깔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조금 문제가 될 만한 것은 대변이 굳게 뭉쳐있지 않고 풀어져 있다는 것인데요이부분은 특히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다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사실 대변에서 피가 나오거나 대변이 완전히 까맣거나 완전히 하얗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대변을 보고 무슨 병인지 의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단지 이전과 무엇이든 간에 눈에 띄는 차이가 있고 그것이 지속이 된다면 확인을 위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 받으신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세요식단을 바꾼지 2주가 지났고 그 이우 변 상태가 변했다면 네, 말씀하신대로 식단으로 인한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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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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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유리 결절 같나요 고형인가요. 그 외 질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solid nodule인지 ground glass nodule인지는 clear cut하게 나누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절이 색이 또렷하면 solid nodule인 것이고 흐지부지하면 ground glass nodule인 것입니다. 이건 육안 소견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 nodule에 있어서는 판독하는 의사에 따라 소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걸 이쪽은 solid 하다고 이야기하고 저쪽은 ground glass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어느쪽이 맞는 것인가요?라고 따지고 파고들고 해봐야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인한 병변에 대해서 의사의 소견과 AI의 소견을 비교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AI는 진료를 보조하는 tool일 뿐입니다. "AI는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의사는 다르게 이야기하네? 어느 쪽이 맞아요?" 이런 식으로 접근하시면 결국 환자분만 힘들어집니다. AI가 지적한 병변을 의사가 정확하게 확인을 했다면 의사소견을 믿으시면 됩니다. 결절처럼 보이는 병변으로는 염증도 있지만 염증후반흔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염증의 흔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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