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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거품 비뇨기과 소변검사 질문 신장?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거품뇨때문에 걱정이 되셨군요 그래서 검사를 했는데요 이상은 없고 그런 상황이네요일단 거품뇨가 나타난 이후 바로 소변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바로 라는 것이 말 그대로 바로 검사 이런건 아니구요 그러니가 거품뇨를 확인한 당일 이정도입니다.)사실 환자분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거품이 나오는데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 나는 도대체 무슨 병이냐?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흔하기로 따진다면 환자분이 보았던 거품뇨가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병적인 거품뇨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소변인데 거품이 약간 많은 것이지요 그렇다고 이게 질환은 아닌 그런 상태 말입니다. 실제 한 보고에 따르면 환자들이 거품뇨라고 호소를 해서 실제 소변을 확인을 했을 때 거품뇨인 경우가 20% 미만이었다는 보고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거품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단백뇨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고 염증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외 다양한 원인이 있지요. 환자분의 경우 방광염에 걸리셨었다고 하니 그로 인하여 거품뇨가 나타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공복혈당이 정상 범위보다 조금 높다고 해서 병적인 거품뇨가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도 거품뇨라고 생각이 드시면 소변검사를 한 번 정도 더 확인을 해보세요 혈액검사도 해보시구요 그리고 나서 이상여부를 확인을 해보세요. 너무 불안하시면 거품뇨라고 생각되는 현장을 사진을 찍은 다음에 진료시 검사를 할 때 담당선생님께 확인을 해보세요.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을 확인을 하시면 되는 것이지 증상에 원인이 1:1로 매칭이 되지 않는다고 너무 고민하고 괴로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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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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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 유방초음파 결과 소견서 내용 해석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유방엑스레이 및 유방초음파 검사를 하셨으며 이상 소견으로 상급병원에 진료 의뢰되었군요유방초음파 소견이 하나하나 어떻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궁금하실 것 같지는 않을 것이며현재 상황에서 암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유방초음파의 경우 결절, 그러니까 혹을 발견하게 되면 BI-RADS (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라는 규칙에 따라서 분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결절은 이러이러이러 해서 암의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술하지 않고 "이 결절은 이러이러해서 BI-RADS 어디에 해당이 됩니다"라고 리포트를 하는 것이지요 환자분의 경우 category 4b 라고 작성한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이것이 이 룰에 따른 분류입니다.유방영상 판독과 자료체계: 장점과 한계(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BI-RADS): Advantages and Limitations); J Korean Soc Radiol 2023;84(1):3-14위에 갭처한 표에서 환자분이 해당하는 category 4b에 빨강색으로 표시를 하였습니다. category 4의 경우는 악성병변의 가능성이 있으며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4b의 경우는 악성가능성이 10%~50%정도라고 고려하시면 됩니다.또한 4b의 경우는 악성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기 때문에 설사 조직검사 결과 악성이 아니라고 판별이 나더라도 추적검사간격은 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짦은 간격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모든 암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조직검사로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단은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마시고 검사를 잘 받는 것에만 집중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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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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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314 약 먹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혈액검사를 했는데 고지혈증이 나와서 여거가지 질문이 있으신 것이네요. 차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1. 수치가 맞다면 복용해야합니다.2. 그렇지 않습니다. 복용후 정상 수치가 되었다면 계속 복용하면 됩니다.3. 수치가 맞다면 바로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4. 회의적입니다. 알려져 있기로는 LDL 검사 결과의 경우는 식사와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중성지방이 정상인 것으로 보아서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5. 약 처방을 하겠습니다.우선 모든 검사는 오차가 있습니다. 근래 체중도 빠졌고 4개월 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었다면 이번 검사 결과는 사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환자분이 황제다이어트와 같은 특별한 식단을 하지 않는 이상 체중이 5%이상 감소하였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증을 했다면 이건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재검사를 받아보셔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4개원전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았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이 경우는 재검사를 해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고지혈증이 맞는 것이니까요) 우선 환자분이 알고 계셔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LDL 245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아닙니다. LDL 245는 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제가 만난 고지혈증 환자분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일단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특히 식단관리)을 동시에 진행을 해야 합니다. 이후 내장지방(주로 허리사이즈고 고려합니다.)이 감소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면 약물을 줄이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시면 약물을 중단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한 약물, 그러니까 복합제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매우 높은 수치이니까요) 약물을 드시다고 LDL 수치가 정상화가 된다면 약물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약물을 유지하시면 됩니다. 만약 LDL 수치가 정상화 되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을 증량, 혹은 변경을 하는 것이며 정상화도니다고 해서 약물을 중단하지는 않습니다. 약물을 중단하면 다시 LDL수치는 원래수준으로 돌아갑니다.<이상지질혈증 진료 지침 제 5판>그리고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것은 결국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따라서 위 캡쳐한 항목에 관행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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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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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출렁 내려앉는 느낌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심장이 출렁 내려앉는 느낌..? 신경이 출렁 거리는 느낌"때문에 걱정이 되셨던 것이군요일단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 확인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심장내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부정맥이라는 것은 심장리듬과 관련이 된 질환이기 때문에 보통은 심전도, 나아가서 홀터검사등을 하게 됩니다불안한 상황에서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사실 특별히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자율신경이상으로 인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단지 보통은 빈맥 그러니까 심장이 빨리 뛰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두건거리는 것이죠. 일부에서는 심장니 너무 두근거려서 입으로 튀어나갈 것 같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박동수가 너무 빠르면 그러니까 분당 200회이상 그런 식이라면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경우는 "심장이 출렁 내려앉는 느낌..? 신경이 출렁 거리는 느낌"이기 때문에 이는 말씀하신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상박동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라고 하더라고 빈도가 흔한 것이 아니라면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심장내과 혹은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라며 담당선생님께는 질문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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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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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내용 참조)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여러 가지가 궁금하셨군요 차례로 답변하겠습니다. 1.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은 술 드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드시고 나서라면 그러니까 "아무 약물을 드시지 않고 있는 동안" 이라면 불가피한 경우라면 드셔도 됩니다.2. 헬리코박터 제균약의 경우 1주일 혹은 2주일 치료를 합니다. 환자분이 궁금하신 것은 2차 치료를 실패하였을 경우 시행하는 3차 제균치료인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담당선생님과 제균치료를 받드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합니다. 이유는 3차 제균치료의 경우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내성관련하여 검사도 해야하는등 여러모로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2차제균치료까지 하고 치료가 되지 않으면 악성병변이 아니라면, 그러니까 암이 아니라면 더 이상의 헬리코박터 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내시경을 추적관찰을 조금 더 철저하게 합니다. 헬리코박터 균을 제균치료를 할 때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1차 제균치료를 하면 치료가 되는 경우가 대략 60-70%정도가 됩니다. 30-40%는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이요 이럴 때 2차 제균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경우는 80-90%가 치료가 됩니다. 일부는 치료가 되지 않지요. 이러한 일부에 해당이 되는 경우 3차 제균치료를 진행을 할지는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하게 됩니다. 술자리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은 헬리코박터 균의 유병률 때문입니다. 근래에는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헬리코박터 감염 유병률은 50%를 상회합니다. 그러니까 회식자리에 10명이 참석하였다면 최소 5명은 헬리코박터에 감염이 되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위속에 사는 균이니까 단순하게 음식을 쉐어한다고 해서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술자리라는 것이 반드시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따라서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하신 분들의 경우 가능하면 술자리는 가지지 말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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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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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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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과 전신마취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수면마취와 전신마취의 차이가 궁금하셨군요환자분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수면마취의 경우 사용하는 약제는 전신마취에도 사용을 합니다. 단지 전신마취의 경우 수면마취에 사용하는 용량보다 많은 양을 사용하고 다른 약 역시 추가적으로 사용을 합니다.수면마취에 약을 조심스럽게 사용을 한다면 환자분이 말씀하신대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가능성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로 환자분을 수면마취를 하였을 때 안전할지 안전하지 않을지는 약을 사용해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그 전에는 알 방법이 없지요. 인터넷에 내시경 수면마취 사고라고 검색만 해보아도 많은 기사들이 나올 것입니다. 물론 드물게 발생합니다. 그 정도도 아니지요. 상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을 하더라도 병원에서 대처를 하면 어느 정도 호전이 되는데환자분은 폐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을 하였을 때 병원에서 대처를 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은 대처를 하더라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약을 소량만 사용하자니운이 좋으면 수면이 잘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수면이 잘 되지 않으니까요따라서 환자분의 경우 만약에 위내시경을 하셔야 한다면 비수면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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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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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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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술을 드시는데 매일 소주 1병을 마시는 것과 1주일에 2-3회 2병반씩 마시는 것과 어느 쪽이 더 몸에 좋지 않은지가 궁금하셨군요. 일단 대전제로 둘다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하게 많이 마시기 때문이지요. 과량이나 같은 양이라고 할 때 매일 마시는 것과 2-3일에 한번 마시는 것을 굳이 비교를 한다면 매일 마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한 번에 많이 마셔서 취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제외한다면 말이죠알콜섭취량과 모든 원인 사망률의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1주일에 대략 12 drink를 넘어가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1주일에 7병 드신다고 하면 1 drink가 알콜 14g 으로 정의했으니위의 그림을 참고하면 사망률이 대략 35% 상승하게 됩니다. 연구마다 결과가 다르겠지만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이러한 알콜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술을 마시는 빈도가 늘어나면이는 위험요인으로 간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 번에 마시면 알콜 독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이를 제외한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매일 마시는 편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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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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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저 뇌경색, 마음의 준비를 해놓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환자분이 50대 남성이신데 뇌경색으로 입원치료를 받으셨고 현재는 퇴원을 하셨군요급성기가 지났다고 한다면 이번 발병으로 인하여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 하겠지요뇌경색의 경우 한 번 발별을 하게 되면 1년이내 재발이 10%, 5년이내 재발이 20-30%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요인에 해당이 되는 부분을 잘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심뇌혈관질환이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사실 너무도 간단합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정말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은 병원에서 퇴원을 하는 순간사람이 변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무탈하게 병원에서 입원/치료/퇴원을 한 경우는 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위에 캡처한 위험요인, 금주/금연, 체중관리, 운동등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을 하시고 치료약물을 잘 복용하시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단지 보호자분이 아셔야 하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당연한 일들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실 상당히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보호자분의 마음의 준비는 환자분이 "돌아가실까봐" 걱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제 환자분을 부양하는 것에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환자분의 불편함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지만 뇌경색으로 신체의 일부가불편하거나 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은 지대합니다. 움직이는거 밥먹는거 물마시는거 화장실 가는 거 등등 몸이 불편하시게 되면 손이 가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도와드리는 것 역시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간병인을 고용을 하더라도 이제는 그 비용 역시 만만치가 않지요. 따라서 이런 면에 있어서는이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보호자분은 이제 실제로 "보호자"가 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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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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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피검사랑 복부ct,초음파를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혈액검사와 복부ct,초음파 검사를 하였군요혈액검사 결과를 벌써 들으셨다는 말씀이죠?그렇다면 복부초음파의 경우도 아마도 소견을 바로 말씀하셨을 것 같습니다. 복부초음파상 간암이나 간경화 소견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지방간이 심했다면 복부초음파 해상도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복부CT의 경우 초음파에 비하면 잘 보이고 특히 지방간이 심했다면 훨씬더 복강내 장기를 관찰하는데수월했을 것입니다. 단지 CT의 경우 영상의학과에서 별도로 판독을 하기 때문에 이 소견을 작성할 때까지 시간이걸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1주일전후도 정식 판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간경화의 경우,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간경화 가능성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간경화의 경우 영상검사뿐만이 아니라 혈액검사에서도 어느 정도 clue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B형간염이나 C형간염과 같은 바이러스성 간염 그리고 알콜성간염의 경우를 제외하면 간경화의 빈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간암의 경우 역시 비록 CT 판독을 없었다고 하더라고 대부분 간경화에서 간암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현상황에서간경화의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간암의 가능성도 상당히 낮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복부CT를 촬영하고 나서 영상의학과 판독이 나오기 전에 본인이 아는 한도에서 CT를 설명하시는 분이 있고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영상의학과 판독을 확인하고 그것을 환자분에게 전달/설명하시는 경우가 있는등 이는 선생님들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아니 빨리빨리 알려줘야지 그걸 왜 묵혀놔?"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의료정보는정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처치를 하지 않으면 경과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정확한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 경우는 CT 판독이 되겠지요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판독소견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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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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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다보면 당뇨와 고혈압이 상관관계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당뇨병과 고혈압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들으셔서 둘 중에 어떤게 더 안 좋은 것인지 궁금하셨군요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둘다 안 좋습니다. "어느 쪽이 더 안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경우 질환의 발생원인을 일부 공유합니다(대표적인 것으로 비만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그래서 3가지 질환을 같이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가지를 한데 묶어서 만성질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 어느 쪽이 더 나쁜지는 한마디로 단언하기가 어렵습니다. 위 자료는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나오는 표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에 대한 기여도가 나오는데요 여기를 보게 되면 뇌 그리고 심장의 경우 고혈압의 위험도가 더 놓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이상지질혈증의 위험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당뇨병이 있는 경우이런 이상지질혈증 조절기준이 상당히 엄격해집니다. 따라서 심뇌혈관 질환에 있어서도 두 가지 질환의위험은 어느 쪽이 문제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또한 당뇨병의 경우 합병증이 환자분들을 힘들게 하는데요. 미세혈관 합병증(신경, 신장, 망막)과 대혈관 합병증(심장, 뇌, 혈관)이 있습니다. 실명과 투석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뇨발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절단의 원인 중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medical observer>따라서 어느쪽이 더 위험하지 위험하지 않다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동맥경화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을 하시는 것이지만 각각의 질환에서 더 취약한 합병증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 위험한지를 굳이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치료하는 약물은 비록 다르지만 생활습관의 개선은 두 질환이 거의 공유한다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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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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