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시력저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백신을 접종하면 흔한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 열, 두통, 피로감, 오한, 몸살기, 관절통등이 접종 다음날, 주로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이상반응은 보통 두번째 접종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상반응은 대부분 1-2일이 지나면 (길어도 보통 수일) 사라지게 됩니다.그러나 흉통, 호흡곤란, 다리부종, 지속되는 복부통증, 심하게 지속되는 두통 혹은 흐려지는 시야등을 포함한 신경학적 이상, 접종부위 외에 나타나는 점상출혈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드문 이상반응의 가능성이 있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흔한 이상반응은 아니며 얀센/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드물게 혈전관련 합병증의 위험성으로 인해 안구에 공급되는 혈관의 문제가 있을 경우 시력저하의 가능성도 있으나 타백신을 접종하셨다면 그 가능성은 더 낮습니다. 일단 안과에 진료를 보시고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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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랑 오미크론은 별개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거나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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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검사 정확도는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을 때 검사를 하는 경우엔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고 이는 검사의 정확도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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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백신??필요한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부스터 샷에 관해 11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을 바탕으로 작성합니다.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실험실 연구를 토대로 기존 백신의 효과는 유증상 감염 예방을 40% 미만, 중증진행 예방에서 약 70% 정도 효과를 과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를 접종 받았을 경우 백신 효과가 증폭되어 약 70-75%까지 유증상 감염을 예방 및 90% 이상에서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불이익이 따를 수는 있으나 강제적으로 의사에 반하여 접종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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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잠을 푹 잤는데도 어지럼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어지러움증의 원인은 크게 소뇌의 문제인 중추성 혹은 전정기관이라 불리는 달팽이관에서 발생하는 말초성 현훈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중추성 병변은 주로 뇌졸중 등으로 인한 뇌혈관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나이대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말초성 현훈은 주로 이석증이나 전정기관염, 메니에르 병등에 의해서 발생하며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임파선 부종이 있다면 감염 후 후유증 등의 증상은 아닌지 감별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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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깨고 못자요 수면장애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나팜과 같은 신경안정제는 수면유도 효과가 있으나 수면을 오래 유지시키지는 못하므로 수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중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처방약제에 대하여 주치의와 상의 후 조절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및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침실이 충분히 아늑한지, 암막이 잘 되어 있는지, 침대에서 다른 작업등을 하지 않는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거나 성인이라면 성생활을 위해서만 사용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잠을 들려고 애쓰기 보다는 가벼운 독서나 공부등을 하며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드는게 좋습니다. 취침 전 티비시청 혹은 핸드폰을 조작하는 것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신체가 정상적인 리듬을 갖게 하고 수면에 취할 수 있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그리고 수면을 위해 술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으로 수면 유도에는 일부 효과가 있더라도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불면증을 더욱 악화 시킵니다. 또한 카페인 섭취는 적절하게 하루에 커피는 두 잔 이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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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 증세가 가끔가다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하지불안증후군은 현재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혹은 철분 부족 및 혈액순환장애, 말초신경병증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족욕이나 마사지 등에 호전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도파민을 투여하면 호전되기도 하지만 도파민은 이상운동증세나 고용량에서 환청, 망상 등 부작용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사용시 매우 주의를 요하는 약물입니다.제대로 된 진단 및 검사를 위해서 먼저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해당 증상이 하지불안증후군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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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지고 아프고 조금이라도 무거운 물건을 들면 손이 얼얼하고 쑤시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손가락 관절의 문제는 정형외과에서 진료하나 젊은 연령대에서 오전에 강직을 동반한 통증등이 있다면 경우에 따라 퇴행성관절염이나 류마티스관절염을 감별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류마티스 내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근골격계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 해당과에 내원하시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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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면중에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이 없는데 옆에 남편은 숙면을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잠꼬대가 심하다면 렘수면행동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면에는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있는데 렘수면은 rapid eye movement수면을 의미하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얕은 수면에 해당합니다. 이 렘수면시 주로 뇌에서는 기억을 저장하는데 이때 적절하게 근육이 제어되지 못할 경우 심한 잠꼬대를 하거나 육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이러한 잠꼬대가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경우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이나 치매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면다원검사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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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검사결과가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당뇨병은 진단 전 이미 수년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만성 질환이며 골절이나 상기도 감염처럼 특정시점에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받은 시술과 연관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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