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5차 접종 간격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기초 접종은 보통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이어가고 마지막 접종은 생후 16주 이후까지 가는 일정이 많이 권장돼요 그래서 3월 29일에 4차를 맞았다면 4월 8일은 10일 차라 조금 이른 편일 수는 있지만 아주 크게 벗어난 간격은 아니에요 다만 백신 종류와 병원 프로토콜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오늘 바로 맞기 전에 접종한 병원에 먼저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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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을 할 필요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이 꼭 필요한 동물은 아니에요오히려 많은 고양이는 줄과 하네스를 답답하고 스트레스 있게 느껴서 산책이 도움보다 부담이 될 수 있어요국제고양이단체와 블루크로스도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산책을 권하지 않고 실내 환경 풍부화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스트레스 해소는 높은 곳 오르기 숨는 곳 사냥놀이 스크래처 창밖 보기 퍼즐급식으로 충분히 풀 수 있어요다만 어릴 때부터 하네스에 잘 적응한 일부 고양이는 조용한 곳 산책을 즐기기도 해요산책은 필수가 아니고대부분은 실내 놀이와 환경 만들기가 더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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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수국잎 한개를 뜯어먹어버렸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수국잎은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는 건 맞아요 다만 엄지손가락 마디 크기 한 조각 정도면 보통은 심한 중독보다 위장 자극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미국 동물독성 자료도 수국은 주로 구토 설사 무기력을 일으키고 청산 중독은 드문 편이라고 봅니다지금은 바로 응급으로 뛰기보다 구토 설사 침흘림 처짐이 생기는지 몇 시간 잘 보시면 돼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에 바로 연락하시고 억지로 토하게 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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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자국이 심한 비숑 사료를 바꿔야 할까요 영양제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눈물 자국은 사료나 영양제 문제일 때도 있지만 실제로는 눈물길 막힘 털 자극 속눈썹 이상 눈꺼풀 염증처럼 구조나 안과 문제가 더 흔해요 눈 밑이 늘 젖고 냄새까지 심하면 단순 미용 문제가 아니라 피부 자극이나 2차 감염이 붙은 상태일 수 있어요 사료를 바로 바꾸기보다 먼저 병원에서 눈물길과 속눈썹 확인을 받아보시고 집에서는 매일 부드럽게 닦고 완전히 말려주는 관리가 더 중요해요 식이 원인은 부가적인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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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첫째 고양이와 새로 온 둘째 고양이의 심한 하악질은 합사 실패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하악질 자체만으로 합사 실패라고 보진 않아요 처음 합사에서 하악질은 꽤 흔한 경계 반응이고 서두르지 말고 이전 단계로 돌아가 천천히 진행하라고 안내합니다만첫째가 좋아하던 간식까지 거부할 정도면 스트레스가 꽤 있는 편이라 지금은 문틈 냄새 맡기 단계에서 더 천천히 가는 게 좋아요 밥과 간식은 서로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따로 주고 숨을 곳 높은 곳도 충분히 만들어 주세요하악질이 점점 심해지거나 공격하려 들거나 식욕 저하가 계속되면 진행을 멈추고 속도를 더 늦추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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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에대해 어느정도선이맞는가?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하게 혼내는 교육은 보통 도움이 되기보다 겁만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교육의 기준은 무섭게 만들기보다 지금 행동을 멈추게 하고 원하는 행동으로 바꿔주는 데 있어요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큰소리치거나 때리는 대신 짧고 단호하게 멈춰 하고 바로 행동을 끊어주세요그다음 앉아 기다려처럼 대신 할 행동을 알려주고 성공하면 바로 칭찬해주는 게 더 잘 배워요즉 제지의 선은 공포를 주지 않는 정도까지예요아이가 움츠러들고 손을 피하고 눈치를 심하게 보면 너무 강한 거예요교육은 겁주기보다 일관성과 타이밍이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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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개 풍산견인데 산책 갈때마다 똥을 열번이상 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산책할 때만 처음엔 딱딱한 변이 나오고 뒤로 갈수록 여러 번 나눠 싸다가 마지막에 물똥이 되면 대장 쪽 자극이나 대장염 패턴이랑 비슷해요 대장염은 적은 양을 자주 보고 점점 묽어지거나 점액이나 선홍빛 피가 섞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나 흥분 때문에 산책 때만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집에서는 괜찮아 보여도 반복되면 그냥 버릇으로만 보면 안 돼요 기생충 식이 문제 장염 같은 원인도 있어서 분변검사 받아보는 게 좋아요 특히 피 점액 구토 식욕저하 처짐이 있으면 더 빨리 봐야 해요한두 번이 아니라 산책 때마다 열 번 이상이면 한번 병원에서 대장 쪽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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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종은 몇개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품종은 아주 많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전부 같은 종이에요즉 말티즈 웰시코기 불독 진돗개 같은 건 전부 다른 종이 아니라 같은 종 안에서 사람이 선택 교배로 나눈 품종이에요지금 공인 단체마다 인정하는 품종 수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00종이 넘는다고 보면 돼요비공인 품종이나 새로 만들어진 믹스견까지 포함하면 더 많아질 수 있어요한마디로 정리하면강아지의 종은 1개이고품종은 대략 200종 이상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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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심)강아지가 피가섞인 변을 싼 이후로 변을 안봐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진처럼 점액에 선홍빛 피가 섞인 변은 대장 쪽 염증에서 흔히 보이는 형태예요 이런 뒤에 하루 이틀 변이 없는 건 장이 비어서 잠깐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바로 막혔다고 단정하진 않아요 하지만 피가 섞였고 그 뒤 이틀째 변이 없으면 그냥 오래 미루는 건 좋지 않아요지금 바로 더 서둘러야 하는 신호는 구토 식욕저하 처짐 배를 아파함 힘만 주고 못 봄 같은 경우예요 이런 건 장폐색이나 급성 장염 같은 문제도 같이 봐야 해요제 생각에는 오늘까지도 못 보면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소형견이면 탈수도 더 빨리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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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잘못 잘랐을때 방법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혈파우더는 써도 괜찮아요강아지용 지혈파우더는 발톱 혈관을 잘못 잘랐을 때 흔히 쓰는 방법이에요출혈이 5분에서 10분 안에 안 멈추면 지혈파우더를 눌러 붙이듯 쓰고 없으면 옥수수전분이나 밀가루를 임시로 쓰기도 해요산책은 오늘은 쉬는 게 좋아요지금은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다시 터질 수 있어서 최소 하루 정도는 짧게만 움직이고 긴 산책이나 거친 바닥은 피하는 게 안전해요핥지 못하게 하고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 주세요다시 피가 나거나 절뚝이거나 붓거나 계속 아파하면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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