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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거품에대해 궁금해서질문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품만으로는 특별한 질병을 의심할 수 없으며 단백뇨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통 남성의 경우 소변을 볼때 낙차가 있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거품이 아닌 소변 검사를 시행해보아야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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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이 너무 심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곤증이나 춘곤증을 주간졸림증이라고 부릅니다.주간졸림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 ‘하루에 이 만큼은 꼭 자야한다’고 정해진 수면시간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성인들의 수면시간은 8시간입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정상적인 수면시간 없이 하루 4시간마다 15분씩 낮잠을 즐겼다고 합니다. 숱한 노력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일화를 보면 하루 4~5시간만 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음날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비교적 적은 수면도 충분합니다.밤잠을 방해하는 수면 질환들은 대개 주간졸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면무호흡증과 주기적 사지운동증이 있고, 드물지만 특발성 수면과다증, 반복성 수면과다증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이 있게 되면 자주 깨어나므로 다음날 낮에 졸림증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3, 4월은 새 학기, 새 업무 등 새 출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간 기능 장애,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신체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은 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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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총수염이 맹장염이랑 같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충수염은 흔히 말해 맹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엄밀하게 말해 맹장염은 정확한 질환 명칭이 아닙니다.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음식을 씹고 삼키는 입(구강)으로부터 식도, 위, 소장 ,대장을 거쳐 항문을 통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맹장이라고 불리는 소화기관이 있고 맹장에 붙어 있는 작은 주머니가 바로 충수돌기입니다. 맹장에 붙어있는 이 충수라는 작은 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므로 맹장염이라고 하기보다는 급성충수염으로 부르는 것이 의학적으로 맞는 용어입니다. 급성충수염의 임상 양상은 천공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천공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화불량을 비롯한 소화기계 증상과 함께 오른쪽 아래부위의 복통, 미열 등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천공이 된 경우 충수 주위 농양에 의한 종괴가 만져지거나 범발성 복막염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충수염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충수주위 농양 또는 천공에 의한 증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급성충수염이 진단되면 신속하게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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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위로 치아의 홈패인 부분이 나와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 위로 치아의 홈패인 부분이라는 말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임상사진이 필요해보입니다. 꼭 발치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고 단순히 수복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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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 좋은 평상시에 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음식이나 운동 등의 생활 요법의 큰 흐름은 뇌로 향하는 혈류와 산소량을 충분히 늘리고 몸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쪽으로 향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및 스트레칭이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체내의 혈액 순환을 용이하게 해주고 몸 속의 적절한 산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두통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특히, 목 부분 근육의 이완을 도와줌으로써 근경직으로부터 올 수 있는 ‘경추성 두통’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운동이든지 자신의 신체 능력을 넘어서서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과다한 카페인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재료 중에서는 무나 매실, 옥수수, 국화차, 미나리 등이 통증의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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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살이 안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체중을 감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양인 칼로리 섭취입니다. 호르몬이 불균형하더라도 칼로리 섭취량이 적고 활동량이 많다면 체중은 감량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식단과 운동의 강도를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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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2세 전후로 처음 나타나며 20세 정도까지 돌기의 숫자가 늘어나다가 성인이 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전질환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각질 용해제나 비타민 A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공 속에 박혀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박피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피부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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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어지러움과 멍한 증세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지럼증의 종류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질환이나 상태에 의해 발생하며,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그 증상의 특징에 따라 현훈, 균형장애, 실신성 어지럼증, 심인성 어지럼증, 기타 어지럼증의 5가지 아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1) 현훈(vertigo):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잘못 지각하는 현상이다. 말초 혹은 중추성 전정질환에서 흔히 발생하며, 대개 머리의 움직임에 의해 악화되고, 특정 동작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2) 균형장애(disequilibrium): 서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정척수반사, 고유수용체감각, 소뇌 혹은 전두엽이나 기저핵 같은 운동조절을 담당하는 곳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전정척수반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현훈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고유수용체감각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감각장애, 근력약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소뇌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운동 실조가, 전두엽 혹은 기저핵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3) 실신성 어지럼증(presyncope): 정신을 잃을 것처럼 아득해지는 느낌을 의미한다.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에 수초 동안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저혈당과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울혈성 심부전, 혈관성 미주신경 발작 등에 의한 심박출량의 감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4) 심인성 어지럼증(psychogenic): 머리 안이 빙빙 도는 느낌(interval spinning), 뜨는 느낌(floating), 흔들림(rocking) 등이 혼재된 비특이적 어지럼증이다.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형장애(somatoform disorder), 히스테리아, 외상후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5) 기타 어지럼증: 진성 어지럼증이 아닌 현상을 어지럽다고 표현하는 가성(pseudo) 어지럼증으로 진성 어지럼증과 감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어지럼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증상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예방법과 대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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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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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과잉치 발치관련....??!!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0세라는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전신마취하에서 수술이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보통 아직 과잉치 발치하기 힘든 자리라면 조금씩 지켜볼 수 있습니다.3개월 마다 주기적으로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코를 뚫고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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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찌는 사람과 안찌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살이 찌는 것은 단순합니다. 칼로리 섭취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보통 살이 찝니다. 사람에 따라 근육량이 다르며 기초대사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말랐다고 하더라도 체내 근육량이 많다면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덜 찔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고칼로리를 매일 섭취한다면 살은 찔 수 밖에 없고 활동량을 늘리고 섭취량을 줄이면 체중이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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