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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학생 동상인가요? 해외여행중이라 급합니다ㅜㅜ
사진과 증상으로 보면 전형적인 동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동상은 보통 영하 환경에 오래 노출된 뒤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해지고 감각 저하, 물집, 점차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현재는 발목 부위에 국한된 홍반, 따가움·쓰라림이 갑자기 발생했고 어제는 없었다는 점에서 동상보다는 경미한 동상 전 단계(냉자극 반응)나 마찰·압박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일시적 혈관 반응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당장 할 수 있는 조치는 다음이 적절합니다. 차가운 자극을 즉시 피하고 양말·신발을 느슨하게 하여 압박을 줄입니다. 미지근한 온도로 천천히 따뜻하게 하되 뜨거운 물이나 핫팩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보호합니다. 통증이 있으면 일반 진통제는 사용 가능하나 피부에 자극되는 연고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다만 물집이 생기거나 색이 보라·검게 변하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감각 저하가 나타나면 동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현지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응급으로 보이지 않으나 경과 관찰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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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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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 후 눈 속 피 제거 방법? 있을까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후 말씀하신 상황은 ‘안와 후혈종(orbital hematoma)’으로, 드물지만 실제로 시력 저하나 실명 위험이 있어 의료적으로 매우 엄중하게 관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환자가 스스로 수술 후 피를 빼거나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예방과 조기대응은 전적으로 의료진의 영역입니다. 수술 중에는 철저한 지혈, 혈압 관리, 필요 시 배액 여부 판단으로 예방하며, 수술 후에는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 눈이 단단하게 부풀어 오름, 시력 저하,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서 응급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에서 봉합 일부를 풀어 압을 낮추거나, 응급 배액·수술적 감압을 시행합니다. 단순 멍이나 결막하 출혈처럼 겉으로 보이는 피는 대부분 자연 흡수되며 제거 대상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회복 과정에서는 냉찜질, 무리한 운동·사우나·음주 회피, 고개를 낮추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이는 예방 보조일 뿐 이미 안구 깊숙이 출혈이 생긴 경우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되는 실명 사례는 매우 급성·비정상적인 상황이며, 대부분은 조기 발견 시 회복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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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후 콧대 연골(기증늑) 움직임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가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코수술 2주 차에 콧대에 삽입한 늑연골이 손으로 아주 약하게 만져도 좌우로 움직이고, 딸깍거리는 소리까지 나며 육안상 이동이 보인다면 고정이 충분하지 않거나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기증늑을 포함한 콧대 보형물이나 연골은 수술 직후 약간의 부종으로 단단히 고정된 느낌이 나며, 손으로 만졌을 때 명확한 이동감이나 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원인으로는 고정 봉합의 느슨함, 연골과 주변 조직 간 밀착 부족, 콧대 공간이 넓은 경우, 수술 후 초기 외부 자극이나 무의식적인 접촉 등이 있습니다. 다만 clicking sound와 육안상 움직임이 동반되는 경우는 단순 부기 문제로만 설명되지는 않습니다.현재 상태를 방치하면 연골 위치가 틀어지거나 비대칭, 콧대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술한 병원에 조기에 내원해 직접 촉진과 고정 상태 확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필요 시 보강 고정이나 간단한 재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당장 만지거나 눌러보는 행동은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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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일연속 변을 묽게싸고 시큼한 냄새가나요
말씀하신 상태만으로는 장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열이 없고 식사와 활동이 정상이라면 감염성 설사보다는 일시적인 장 기능 변화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시큼한 냄새와 순두부 같은 변은 영유아에서 흔하며, 최근 먹은 음식 변화나 과일·유제품 섭취 증가, 장이 예민해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배변 횟수가 다소 많은 편이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이 유지되고 있다면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설사가 더 늘거나 피가 섞이거나, 아이가 처지거나 소변량이 줄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잠시 줄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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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이'아니라 현재진행이고 몸살 무지 심하고 미열있고
말씀 주신 상태를 보면 단순 회복 단계라기보다는 감염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미열, 심한 몸살, 오한, 두통이 함께 지속되면 일반 감기보다 독감이나 강한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감기에서도 두통과 전신통이 심하게 동반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페니라민을 거부하신 것은 졸림과 어지럼 때문에 타당한 선택일 수 있으나, 현재처럼 통증과 염증 반응이 강하면 타이레놀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으므로 이부프로펜 계열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의사 판단 하에 단기간 저용량 소염진통제 병용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이 감기 이전과 양상이 다르고, 오한과 전신 쇠약이 심하면 신경과적 문제보다는 전신 염증 반응에 의한 두통 가능성이 더 큽니다.다만 38도 이상 발열, 두통이 점점 심해짐, 목 경직, 의식 변화, 구토 동반 시에는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 보면 참으면서 버틸 단계는 이미 지난 것으로 보이며, 다시 진료를 받아 약 조정이나 독감 검사, 필요 시 수액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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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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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두그건 아니고요 혈압은 128유지하고 있어요
말씀 주신 경과를 종합하면 응급 신경계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통증이 국소에서 이동하며 감기 증상과 시점이 겹친 점, 미열·후두부 불편·비강 염증이 동반된 점을 보면 감기 후 염증성 두통이나 근육 긴장성 두통 쪽이 더 설명이 됩니다. 통증이 갑작스럽게 최고조로 치솟거나, 한쪽 팔다리 힘 빠짐·말 어눌함·시야 이상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점도 비교적 안심 요소입니다.멜라토닌은 두통을 유발하는 약은 아니지만, 개인에 따라 일시적인 어지럼이나 두중감을 느끼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루 이틀 중단해 증상 변화를 보는 접근은 무리가 없습니다. 감기 후 회복기에는 약물 변화에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트라마돌로 어지럼이 있었다면 타이레놀 위주로 관리하는 선택도 타당합니다.현재로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목·어깨 긴장 완화, 코·인후 염증 관리에 집중하면서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두통이 점점 강해지거나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깨울 정도의 통증, 반복되는 구토, 시야 변화가 생기면 신경과 진료 및 필요 시 영상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보수적인 대응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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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위에 부은 피부질환이 올라왔어요.
사진상으로는 목 중앙 부위에 갑자기 생긴 단단한 붉은 융기성 병변으로 보이며, 혈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피부 또는 피하조직에서 발생한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흔히 고려되는 것은 염증성 피지낭종, 모낭염이 깊게 진행된 경우, 벌레 물림 후 염증 반응, 또는 피부 아래 작은 농양입니다. 위치상 혈관 위에 보이더라도 실제로 혈관이 부어서 겉으로 튀어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다만 연령대가 높고 갑자기 커졌으며 붉고 단단해 보이기 때문에 단순히 집에서 지켜보는 것보다는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빠르게 커지거나, 열감·고열·전신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응급실까지 갈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외과나 피부과 외래 진료를 권합니다. 초음파로 혈관과의 관계를 확인하면 비교적 명확해집니다.집에서 임의로 누르거나 짜는 행동은 피하시고, 특별한 처치 없이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며칠 사이 크기 변화가 있거나 색이 더 진해지면 그때는 응급실 방문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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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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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장애 장애 판정 기준 관련 문의..
강박장애에서 말하는 ‘장애 판정’은 진단 여부와는 다르고, 우리나라의 장애등록 기준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적용됩니다. 진단이 있어도 일상 기능 손상이 매우 심각하지 않으면 장애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의학적 진단 기준은 DSM-5를 따르며, 여기서는 강박사고·강박행동이 시간 소모적이거나(하루 1시간 이상), 사회·직업·일상 기능에 의미 있는 손상을 주는지를 봅니다. 이 기준은 ‘질병 진단’ 기준이지, 장애등록 기준은 아닙니다.장애등록은 보건복지부 정신장애 기준을 따르며, 핵심은 독립적 일상생활과 사회 기능입니다. 단순히 불편하거나 고통이 크다는 수준으로는 해당되지 않고, 치료를 충분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중증 기능 저하가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혼자 외출, 위생 관리, 식사, 금전 관리, 대인 접촉, 직업 유지 등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지속적인 보호·감독이 필요한 상태에 가까워야 합니다. 이 경우에만 중증 정신장애로 검토 대상이 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혼자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하고 일상에 큰 불편이 있어도, 기본적인 생활 유지와 사회적 기능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현재 제도상 ‘경증 장애’로도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당의가 “장애 판정이 어렵다”고 말한 이유도 이 제도적 기준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다만 장애등록과 별개로, 치료적 관점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강박장애로 충분히 평가될 수 있으며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의 지속·조정은 정당합니다. 필요하다면 기능평가 척도(GAF, WHODAS 등)에 대한 설명이나 소견서를 요청해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정리해 달라고 상담해보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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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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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두통이'감기몸살로 생긴거라고
말씀하신 경과로 보면 감기몸살과 동반된 비부비동 자극, 수면 변화로 인한 기능성 두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 이후 콧속이 헐고 난 뒤 시작되었고, 5일 정도 경과 동안 점점 심해지지 않았으며 통증 강도가 크지 않다면 뇌 자체 이상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이런 경우 이비인후과 판단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신경과 진료나 MRI는 두통 양상이 갑자기 매우 심해지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 한쪽 마비·언어장애·시야 이상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때 고려합니다. 현재처럼 경과가 안정적이고 전신 증상과 연관된 두통이라면 당장 MRI를 찍어야 할 근거는 부족합니다.멜라토닌 중단 후 수면 질 변화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감기 회복기에는 혈압 변동이나 근육 긴장으로 두통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으므로 혈압만은 평소보다 높지 않은지 확인하는 정도는 의미가 있습니다.현 시점에서는 경과 관찰이 합리적이며, 두통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양상이 변하면 그때 신경과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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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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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1시에 자도 건강에 무리없을까요?
매일 새벽 1시에 자는 것 자체가 곧바로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취침 시각보다 수면의 규칙성과 총 수면 시간입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들고 7~8시간 정도 충분히 잔다면, 새벽 1시 취침이라도 단기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밤 12시 이전에 자는 생활보다 생체리듬이 뒤로 밀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시험 준비처럼 일시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로 보지 않지만, 수개월 이상 지속되면 피로 회복 저하, 집중력 감소, 면역력 저하, 생리 주기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상 시간이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취침만 늦어지는 경우가 가장 불리합니다.정리하면 26세에 반드시 12시 이전에 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벽 1시 취침이 일상이 된다면 수면 시간 확보와 일정한 기상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는 점진적으로 취침 시간을 앞당기는 쪽이 건강 측면에서는 더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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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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