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괜찮은 썬크림 혹시 있을까요??
직접적인 제품명은 커뮤니티 공지상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아토피 피부는 제품 이름보다 성분과 제형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우선 선택합니다.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 기반 제품이 일반적으로 자극이 적습니다. 반대로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따가움이나 접촉피부염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둘째, 향료·에센셜오일·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고릅니다. 성분표에 fragrance, parfum, essential oil, alcohol 등이 없는 것이 안전합니다.셋째, 성분 수가 단순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보습 성분(세라마이드, 글리세린 등)은 도움이 되지만 식물추출물이나 기능성 성분이 많은 제품은 자극 가능성이 높습니다.넷째, 인증 표시를 참고합니다.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 피부과 테스트 완료(dermatologically tested), 저자극(hypoallergenic) 표시가 있는 제품이 비교적 안전합니다.다섯째, 처음 사용할 때는 얼굴 전체 사용 전에 귀 뒤나 팔 안쪽에 24시간 정도 소량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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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비절개가 나을까요 절개가 나을까요?
모발이식에서 절개식과 비절개식 중 어느 방법이 더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탈모 범위·후두부 모발 밀도·필요 이식량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절개식 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를 띠 형태로 절제한 뒤 모낭을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에 많은 모낭을 안정적으로 채취할 수 있어 대량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 유리합니다. 보통 3000모 이상 이식이 필요한 중등도 이상 탈모에서 효율적입니다. 단점은 후두부에 선형 흉터가 남을 수 있고, 회복 과정에서 당김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비절개식 모발이식은 모낭 단위로 하나씩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절개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비교적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동일 시간 동안 채취 가능한 모낭 수가 제한될 수 있고, 후두부 모발 밀도가 낮으면 채취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장비 발전으로 3000모 이상도 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수술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대량 이식이 필요하거나 비용 효율을 고려하면 절개식이 유리한 경우가 있고, 흉터를 최소화하거나 짧은 회복을 원하면 비절개식을 고려합니다. 실제 진료를 통해서 이식 방식은 탈모 진행 정도와 후두부 공여부 상태를 진찰 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참고:International Society of Hair Restoration Surgery (ISHRS) Practice GuidelinesUnger's Hair Transplantation, 5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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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마귀인가요? 밴드를 떼어낼 때 피부가 같이 뜯어졌는데 모양이 거칠게 아뭅니다
사진상 병변은 사마귀보다는 밴드를 떼면서 표피가 벗겨진 뒤 생긴 치유 과정의 딱지 또는 각질로 보입니다. 사마귀는 보통 표면이 울퉁불퉁한 결절 형태이며 점상 출혈(검은 점)이나 피부선이 끊기는 소견이 흔합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그런 전형적 소견보다는 얕은 표피 손상 후 재상피화 과정에서 생긴 각질층이 일어나 보이는 형태에 가깝습니다.밴드를 강하게 떼면 표피가 함께 벗겨지면서 미세 상처가 생기고, 이후 각질이 건조하게 들뜨며 거칠게 회복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1주에서 2주 사이에 새 피부가 형성되면서 자연히 매끄러워집니다. 관리 방법은 상처를 건조하게 뜯지 말고, 필요하면 바셀린 같은 보습제를 얇게 바른 뒤 가벼운 보호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면 사마귀 가능성을 다시 고려합니다. 표면이 점점 단단하고 울퉁불퉁해짐, 작은 검은 점이 보임, 주변으로 점차 커짐, 3주 이상 비슷한 모양이 지속됨. 이런 경우 피부과에서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합니다.참고 문헌: 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s on cutaneous w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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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 넣는순서 그리고 안약넣고 인공눈물 있는데 알려주세요
로테프로 안약(스테로이드 계열)과 레보클 안약(항생제 계열)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며, 기존에 처방받은 인공눈물도 병용 가능합니다. 다만 점안 순서와 간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일반적인 사용 순서는 레보클 안약 먼저 → 약 5분 간격 → 로테프로 안약 → 약 5분 간격 → 인공눈물입니다. 서로 다른 안약은 최소 5분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 앞에 넣은 약이 씻겨 나가지 않고 흡수가 됩니다.인공눈물은 하루 여러 번 사용해도 되며, 처방 안약과 같은 시간대에 사용할 경우에는 항상 치료용 안약을 먼저 넣고 마지막에 사용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점안 후에는 눈을 세게 깜빡이지 말고 1분 정도 눈을 감고, 코 옆 눈물길을 가볍게 눌러주면 약이 코로 흘러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참고미국 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점안약 사용 지침Kanski 임상안과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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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항문습진 관련질문 사진주의 항문사진
사진상 항문 주변 피부에 국한된 홍반과 약간의 자극성 변화가 보입니다. 수포, 궤양, 사마귀 형태 병변은 보이지 않아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임상적으로는 항문주위 피부염(항문습진) 또는 항문소양증에 동반된 자극성 피부염 양상이 가장 흔합니다. 항문 부위는 땀, 분변 잔여물, 잦은 세정, 마찰 등에 의해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되며 이런 경우 따가움과 붉은 염증이 발생합니다.항문습진은 주로 습기, 과도한 세정, 비누 사용, 설사나 잦은 배변, 땀, 꽉 끼는 속옷 등이 원인이 됩니다. 항문소양증은 가려움이 중심 증상이고 긁거나 자극이 반복되면 현재 사진처럼 홍반성 피부염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상 외치핵, 항문열상, 사마귀성 병변, 헤르페스 수포 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관리 원칙은 항문을 과하게 씻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만 세척 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비누, 바디워시, 물티슈 사용은 일시적으로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 속옷을 착용하고 습기와 마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나 보호 연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진료는 대장항문외과 또는 피부과 방문이 적절합니다. 보통 육안 진찰만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 증상이 있으면 다른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항문 통증이 심한 경우, 피가 묻는 경우, 수포나 궤양이 생기는 경우, 사마귀처럼 돌기 병변이 생기는 경우,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참고 문헌: Sabiston Textbook of Surgery, 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 guideline, Fitzpatrick Der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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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뾰루지가 났는데, 어떻게 하면 없어지죠?
뾰루지는 건들면 더 안좋아집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보정이라는 기술이 있어서, 뾰루지는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보통 이마에 갑자기 생긴 뾰루지는 대부분 초기 염증성 여드름입니다. 아직 고름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짜면 염증이 더 심해지고 붉어짐과 부종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태에서는 짜는 행동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깨끗하게 세안한 뒤 얼음이나 차가운 수건으로 5에서 10분 정도 냉찜질을 하면 붓기와 붉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후 항생제 연고(예: 무피로신 성분)나 여드름용 국소 치료제(벤조일퍼옥사이드 등)를 소량 도포하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일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냉찜질 후 얇은 여드름 패치를 붙이는 방법이 가장 눈에 덜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 짜내는 행동을 반복하면 내일 더 붉고 부어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한 한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참고 문헌: Fitzpatrick’s Dermatology,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여드름 관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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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한 부분 주변 피부 까짐 (한쪽 귀만)
피어싱 주변 피부가 한쪽만 까지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다음 원인이 많습니다.첫째,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어싱 재질(니켈, 도금 금속 등)에 대한 국소 알레르기 반응이 한쪽에서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둘째, 국소 자극 또는 마찰입니다. 머리카락, 마스크 끈, 이어폰, 수면 시 압박 등이 한쪽 귀에 더 많이 작용하면 피부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셋째, 경미한 염증입니다. 피어싱 구멍 주변에 세균이 증식하면 피부가 붉어지고 각질처럼 벗겨질 수 있습니다. 초기 감염에서는 통증이나 고름이 없고 피부만 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자극 최소화, 생리식염수 또는 깨끗한 물로 가볍게 세척, 금속 재질이 의심되면 의료용 티타늄이나 순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붓기, 통증, 고름, 열감이 생기면 국소 감염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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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에 뭐가 났습니다 성병일까요?
제가 볼때도 진구양구진으로 보이는데, 심지어 전문의 세 분이 같은 의견을 주신걸로보아 이번 질문으로 마무리 짓는게 낫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진주양구진은 음경 귀두 둘레나 인접 부위에 1에서 3밀리미터 정도의 작은 돔 모양 구진이 줄지어 나타나는 정상 변이입니다. 통증, 가려움, 분비물 없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접촉과 관계가 없고 전염되지도 않습니다. 20대에서 30대 남성에서 흔하며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아닙니다.성병과의 차이를 보면, 콘딜로마는 표면이 거칠고 꽃양배추 모양으로 점점 커지거나 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통증이 있는 물집이 생겼다가 터지고 딱지가 생기며 수주 내 변화가 반복됩니다. 매독의 경우 단단한 궤양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질문처럼 1년 이상 동일한 작은 구진 형태로 유지되는 경우는 이러한 성병 양상과 맞지 않습니다.자위와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마찰이나 습한 환경에서는 구진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건조하게 유지하면 덜 보이는 느낌이 드는 것도 흔한 반응입니다.치료는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용적으로 제거를 원하면 레이저(주로 CO₂ 레이저)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재발하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웁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Dermatology textbooks on pearly penile pap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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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에 통증이 와서 팔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데요ㅠ
말씀주신 것처럼 팔꿈치 바깥쪽 뼈 부위 통증이 있고 물건을 들 때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흔히 말하는 테니스 엘보, 즉 외측상과염 가능성이 비교적 흔합니다. 팔꿈치 바깥쪽 힘줄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며, 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대부분은 심한 질환은 아니며 초기에는 팔 사용을 줄이고, 냉찜질을 하루 2에서 3회 정도 시행하며, 소염진통제나 팔꿈치 보조대를 사용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2주에서 3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 힘이 계속 떨어지면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 힘줄염, 신경 압박, 관절 문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 문헌: 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임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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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머리를 안감으면 정수리가 아파요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정수리 통증이 생기고 세정 후 호전된다면 두피 염증이나 피지 축적과 관련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지성 두피에서는 피지와 각질이 빠르게 쌓이면서 모낭 주변에 미세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때 두피가 눌리는 느낌이나 통증(일종의 두피 압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으면 피지와 자극 물질이 제거되면서 통증이 빠르게 완화되는 양상이 설명됩니다.또 하나 흔한 원인은 지루성 피부염입니다. 가려움이 반드시 동반되는 것은 아니며 두피 유분 증가, 통증, 탈모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지 과다 상태가 지속되면 모낭염이나 염증성 탈모로 진행하면서 머리 빠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하루 한 번 규칙적인 세정이 도움이 되며, 지성 두피용 샴푸나 항진균 성분(케토코나졸, 피록톤 올라민 등) 샴푸를 주 2에서 3회 사용하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탈모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 피부과에서 두피염 또는 초기 탈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s on seborrheic dermat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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