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심전도 홀터기계 달고있는데,
휴대폰을 충전기에 연결한 상태에서 사용한 것은 실제로 홀터 심전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스마트폰 충전은 저전력 환경에서 이루어지며,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홀터 장비는 이 정도 전자기 신호에 의해 교란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도 일상적인 휴대폰 사용은 일반적으로 제한하지 않습니다.전자레인지는 상대적으로 강한 전자기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가까이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짧은 시간 사용하거나 일정 거리를 유지했다면 심전도 전체 해석에 영향을 줄 정도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영향을 준 경우에도 해당 시간대에 일시적인 잡음이 섞이는 정도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홀터 심전도는 24시간 동안 심전도를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며, 단순 평균만 계산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시간대별 심박수 변화, 부정맥 발생 여부, 특정 시점의 이상 리듬까지 모두 개별적으로 분석합니다. 따라서 일부 구간에 잡음이 있더라도 나머지 시간의 데이터로 충분히 평가가 가능합니다.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검사 전체의 신뢰도가 떨어질 가능성은 낮고, 일부 시간대에 제한적인 노이즈가 있을 수 있는 정도로 판단됩니다. 검사 종료 후 결과를 설명받을 때 해당 시간에 전자기기 사용이 있었다는 점만 전달하시면 해석에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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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근육이 이상하고 한쪽 볼이 부었어요
기술하신 증상은 “한쪽 안면(볼) 부종 + 혀 및 턱의 감각 이상”이라는 점에서 몇 가지 범주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첫째, 국소 염증 또는 침샘 문제입니다. 특히 귀밑샘이나 턱밑샘 염증(침샘염) 또는 침샘관 폐쇄(침샘 결석)에서 한쪽 볼 부종, 열감, 불편감이 흔합니다. 이 경우 식사 시 통증이 더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혀의 “둔한 느낌”까지 동반되는 경우는 전형적이지는 않습니다.둘째, 신경학적 원인입니다. 안면신경 또는 삼차신경 분지에 이상이 생기면 한쪽 얼굴의 감각 둔화, 어색한 느낌, 근육 이상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 안면신경마비(벨마비)에서는 뚜렷한 마비 이전에 “이상감”이나 “둔한 느낌”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혀의 어색함 역시 일부 환자에서 동반됩니다.셋째, 알레르기 또는 혈관성 부종입니다. 갑작스러운 한쪽 볼 부종과 열감은 가능하나, 보통 가려움이나 입술·눈 주변 부종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감각 이상은 흔하지 않습니다.넷째, 드물지만 중추신경계 문제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얼굴과 혀의 감각 이상이 한쪽으로 나타나는 경우 뇌혈관 질환 초기 증상 가능성도 이론적으로 존재합니다. 다만 현재 기술된 정도로는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진행 여부가 중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 여부와 신경학적 이상 동반 여부”입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는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얼굴 한쪽이 점점 처짐, 말이 어눌해짐, 혀가 한쪽으로 쏠림, 팔·다리 힘 빠짐, 두통 또는 시야 이상 동반 시입니다.그 외 비교적 경미하고 진행이 없다면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볼 부종 중심이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우선 적절합니다. 감각 이상이나 근육 둔화가 주된 경우는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1일에서 2일 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지체 없이 진료 권장드립니다.현재 단계에서는 경과 관찰이 가능하나, 신경 관련 증상으로 발전하는지 여부를 짧은 간격으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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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자세가 안좋아서 항상 종아리 뒤가 아파요
증상 양상을 보면 단순한 “걸음 습관 문제”보다는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과부하가 걸리는 보행 패턴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먼저 정상 보행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보행은 뒤꿈치 착지(heel strike) → 발바닥 전체 접지(mid-stance) → 앞꿈치 밀어내기(push-off) 순서가 맞습니다. 따라서 뒤꿈치부터 닿는 것 자체는 올바른 방향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디에 어떻게 체중이 실리느냐”입니다.현재 증상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종아리 뒤 통증과 발목 통증이 동시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다음 병태생리로 설명됩니다. 첫째, 보행 시 체중이 너무 앞쪽으로 빨리 이동하면 종아리 근육(비복근, 가자미근)이 지속적으로 수축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둘째, 이때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장력이 가해지면서 미세 손상이 축적됩니다. 결과적으로 보행 후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이 나타납니다.임상적으로 흔한 원인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하나는 보폭이 과도하게 큰 경우입니다. 이 경우 착지 후 체중이 급격히 이동하면서 종아리 부담이 증가합니다. 또 하나는 발목의 배굴 제한입니다. 즉, 발목이 충분히 위로 꺾이지 않으면 보행 시 종아리가 더 많이 일을 하게 됩니다. 신발 문제도 중요합니다. 쿠션이 부족하거나 뒤꿈치 지지력이 약한 신발은 아킬레스건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보행 시 무릎이 충분히 펴지지 않거나,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는 패턴도 종아리 과사용을 유발합니다.따라서 교정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뒤꿈치 착지는 유지하되 “부드럽게” 닿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이 바닥에 닿자마자 체중이 급격히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폭은 약간 줄이고, 보행 속도도 조금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발이 바닥에 닿은 후 발바닥 전체로 체중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감각을 의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목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벽을 짚고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 종아리를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루 2회 이상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치료 관점에서는 현재 상태가 단순 근육통인지, 초기 아킬레스건염인지 구분이 중요합니다. 아침 첫 걸음 시 통증이 뚜렷하거나, 특정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집중되는 경우라면 아킬레스건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운동 강도 조절과 함께 냉찜질, 필요 시 소염진통제 사용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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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쪽에 딱딱한 게 만져집니다..
주신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거의 스무고개 하는 수준으로 감별질환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우선 말씀해주신 증상은 “겉으로 만져지는 혹은 없지만 내부에 단단한 구조가 느껴지고, 앉을 때 통증이 유발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피부 표면 질환보다는 피하 또는 근육·점액낭 등 깊은 조직에서 발생한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좌골 점액낭염입니다. 앉을 때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지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초기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종괴 없이 내부에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과 압통이 나타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심부 연부조직 염증 또는 초기 농양이 있습니다. 이 경우 초기에는 피부 변화 없이 내부에서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증가하고 이후에는 붓기나 열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진행 시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경과 관찰이 중요합니다.피지낭종이나 표피낭종이 깊은 위치에 있는 경우도 드물게 해당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피부에서 만져지지만, 깊거나 작은 경우에는 외부 촉진이 어려울 수 있고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동반됩니다. 또한 근육 내 긴장이나 결절이 생긴 경우에도 딱딱한 덩어리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특정 자세나 압박 시 통증이 유발됩니다.항문과 가까운 위치라면 항문주위 농양 초기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이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앉기 힘들 정도로 악화되거나 열감, 발열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급성 악화 소견이 없다면 단순 염증성 또는 근육성 병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피부가 붉어지거나, 열이 나거나, 만졌을 때 뚜렷한 덩어리가 생기기 시작하면 즉시 외과 또는 항문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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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너무 작은데 남성확대수술 해야할까요?
현재 제시하신 수치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의학적으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정상 범위를 먼저 정리하면, 성인 남성의 발기 시 길이는 대략 11에서 16cm 정도 범위로 보고됩니다. 평균은 약 13cm 전후입니다. 둘레 역시 개인차가 크지만 대략 10에서 12cm 정도가 흔한 범위입니다. 따라서 발기 길이 11cm, 둘레 10cm는 하한선에 가까운 편이지만 ‘이상’이나 ‘질환’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진단적으로 문제되는 것은 발기 시 길이가 약 7cm 미만인 경우로, 이때를 미소음경으로 정의합니다.현재 고민의 핵심은 기능적 문제라기보다는 심리적 위축과 비교에서 오는 콤플렉스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 보는 크기는 대부분 이완 상태이며, 이완 시 크기는 개인차가 매우 크고 발기 시 크기와 상관성이 낮습니다.확대수술은 크게 세 가지 계열로 나뉩니다. 길이 연장술은 음경을 고정하는 인대를 절제하여 외부로 더 나오게 하는 방식인데, 실제 발기 길이는 거의 증가하지 않고 외관상 변화 위주입니다. 둘레 확대는 자가지방, 진피, 필러 등을 이용하는데 흡수, 비대칭, 결절, 감염 등의 문제가 비교적 흔합니다. 보형물 삽입은 효과는 확실하지만 감염이나 제거 필요성 등 합병증 부담이 큽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일관되게 높다고 보기는 어렵고, 재수술 비율도 적지 않습니다.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기능적 장애나 명확한 해부학적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확대수술을 1차적으로 권고하지 않습니다. 특히 단순 크기 콤플렉스만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 기대 대비 만족도가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비수술적 접근으로는 콘돔 사이즈를 소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실제 불편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타이트핏 제품들이 따로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 만족도는 길이보다는 발기 유지, 자극 방식, 파트너와의 상호작용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수치는 정상 범위 내 하한선으로 수술 적응증은 아니며, 수술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비용은 시술 종류에 따라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이상까지 다양하지만, 비용보다 합병증과 만족도 문제가 더 중요한 판단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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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생리를 안합니다 (무월경)
대학병원 산부인과 내원을 적극 권유드립니다. 3개월 이상 무월경은 단순 지연으로 보기보다는 원인 평가가 우선입니다. 특히 임신 여부를 반드시 먼저 배제해야 하며, 그 다음으로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 이상,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갑상선 질환, 고프로락틴혈증, 체중 변화나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참고: Williams Gynecology, ACOG Practice Bulletin)치료에서 말하는 “주사”는 보통 프로게스틴 제제를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일정 기간 자궁내막을 자극한 뒤 중단하면 출혈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는 진단적 의미(호르몬 반응 확인)와 일시적 치료에 해당하며, 근본 원인 해결은 아닙니다.주사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엉덩이 근육(둔부)에 맞는 경우가 많고, 통증은 일반적인 근육주사 수준으로 개인차가 있으나 수초에서 수분 정도의 통증 이후 하루 이내 둔통이 남을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중요한 점은, 무월경 상태에서 무조건 주사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면 체중 조절과 호르몬 치료, 갑상선 문제면 해당 질환 치료가 우선입니다. 또한 장기간 무월경이 지속되면 자궁내막 과증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방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주사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지만 “원인 평가 없이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테스트, 혈액검사(호르몬), 필요시 초음파까지 포함한 평가를 먼저 받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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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치료 방법 알려주세요(손,발,겨드랑이)
생각보다 다한증 치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다한증은 교감신경 과활성으로 인해 특정 부위 땀샘이 과도하게 작동하는 질환입니다. 손, 발, 겨드랑이처럼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특히 손 다한증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일상생활 불편을 크게 유발합니다. 겨드랑이는 비교적 치료 반응이 좋은 반면, 손은 치료가 까다로운 편입니다.치료는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가장 기본은 알루미늄 염 기반 국소 땀억제제이며, 겨드랑이에는 효과적이지만 손에서는 자극이 흔하고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비용은 약국 기준 월 1만 원 내외입니다.손과 발 다한증에서는 이온영동치료가 1차적으로 권장됩니다. 물에 손이나 발을 담근 상태에서 약한 전류를 흘려 땀샘 기능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약 70에서 80퍼센트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 치료는 1회 1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이며, 가정용 기기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 수준입니다. 유지 치료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표준적인 방법입니다.보툴리눔 톡신 주사는 땀샘으로 가는 신경전달을 차단하는 치료로 효과는 매우 확실하며 약 4에서 6개월 지속됩니다. 다만 손에 시술 시 통증이 크고 일시적인 근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용은 겨드랑이 50만 원에서 100만 원, 손은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입니다.경구 항콜린제는 전신적으로 땀을 줄이는 약물이지만 입마름, 변비, 시야 흐림 등 부작용 때문에 장기 사용은 제한적입니다.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흉부 교감신경 절제술은 수술로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이며 손 다한증에서는 즉각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보상성 다한증이 30에서 80퍼센트에서 발생할 수 있고, 한 번 시행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비용은 약 200만 원에서 400만 원이며, 다른 치료가 모두 실패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고려합니다.정리하면 겨드랑이는 현재 방법 유지가 적절하며, 손 다한증은 이온영동치료를 우선 고려하고 반응이 부족하면 보톡스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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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12일째 증상 질문.. 힘들어여..
현재 경과를 종합하면 “중증 감염성 장염 이후 회복기” 양상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아직 완전 회복 단계는 아니고 장 점막이 회복 중인 상태로 보입니다.병태생리 관점에서 보면, 초기 고열·혈변이 있었다는 점에서 세균성 장염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장 점막 손상이 남아 장운동 불안정, 잔여 염증, 일시적 흡수장애가 1에서 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변 형태(묽은 덩어리변), 미약한 복통, 복부 팽만은 이 회복 과정에서 흔한 소견입니다.첫 번째 질문에 대해, 현재는 “식이 확장 초기 단계”입니다. 죽에서 일반식으로 바로 넘어가면 증상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권장 흐름은 죽 → 부드러운 일반식 → 정상식 순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흰쌀밥, 두부, 계란, 잘 익힌 채소 정도까지는 가능하며, 기름진 음식, 유제품, 자극적인 음식은 최소 3에서 5일 정도 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변이 하루 1에서 2회 정상 형태로 안정되면 일반식으로 확장하시면 됩니다.두 번째, 어지러움은 말씀하신 대로 “섭취 부족 + 탈수 + 전해질 불균형”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장염 후 1에서 2주 동안 흔히 나타납니다. 다만 심한 빈맥, 기립 시 어지럼 악화, 지속적인 미열이 동반되면 빈혈이나 탈수 평가가 필요합니다.세 번째, 약 복용은 다음 기준으로 정리됩니다. 항생제는 처방 기간을 완료했다면 추가 복용은 일반적으로 필요 없습니다. 장운동 조절제나 장 점막 보호제는 증상이 남아 있으면 3에서 5일 정도 추가 사용 가능합니다. 스멕타는 설사가 심할 때만 사용하는 약이라 현재는 필수는 아닙니다.추가 검사 필요성은 다음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현재처럼 전반적으로 호전 경향이면 바로 큰 병원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검사 권장됩니다.지속적인 혈변, 38도 이상의 발열 지속, 하루 3회 이상 물설사 지속, 체중 감소, 증상 2주 이상 뚜렷한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대변 검사나 염증 수치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는 회복 과정으로 보이며 경과 자체는 비교적 정상 범주입니다. 다만 장 점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식이 조절과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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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빨리 낫는 법 ㅠㅠ 급해요……..
사실 오셀타미버 복용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빨리 낫고싶다면 비급여 수액(페라미플루)가 효과가 좋습니다.아시다시피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자연 경과가 5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됩니다. 현재 2일차라면 증상 진행 중기 단계로 보이며, 이 시기에는 회복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합병증 없이 경과를 안정적으로 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 복용 유지입니다.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을 복용 중이라면 발병 48시간 이내 시작 시 증상 기간을 약 1일에서 2일 정도 단축시키는 근거가 있습니다. (CDC, IDSA 가이드라인) 이미 복용 중이므로 중단 없이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실제로 영향이 있는 요소는 다음 정도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탈수가 쉽게 발생하므로 하루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면역 반응 활성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최소 7시간 이상 확보하는 것이 회복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해열제는 필요 시 사용하되, 열이 심하지 않다면 무리하게 억제할 필요는 없습니다.현재 증상 기준으로 보면 회복 방향은 나쁘지 않습니다. 목 통증과 기침이 줄고 있다는 점은 바이러스 증식이 감소하는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근육통과 간헐적 발열은 3일에서 4일까지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주의할 상황은 따로 있습니다. 3일에서 4일 이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거나,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 경우는 2차 세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 심한 기침 악화, 흉통이 생기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이미 약을 적절히 시작한 상태라서 추가로 “특별히 더 빨리 낫는 방법”은 제한적입니다. 수분, 휴식, 약 복용 유지가 가장 근거 있는 전략입니다. 무리해서 활동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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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괴사조직 소독치료 드레싱으로 제거 ???외과 질문이요
화상에서 괴사조직(죽은 조직, eschar 또는 slough)은 자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단순 소독과 드레싱만으로 완전히 제거되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위(둔부, 서혜부 등)는 습기와 마찰 때문에 괴사조직이 오래 남기 쉽고, 감염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괴사조직은 혈류가 없는 비생존 조직이라 항생제나 면역 반응이 충분히 작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남아 있으면 세균 증식의 기반이 되고,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치료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첫째, 보존적 방법입니다. 습윤 드레싱(hydrocolloid, foam 등)을 유지하면서 자가분해적 제거(autolytic debridement)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얕거나 소량의 괴사조직에서 가능하지만, 시간은 수일에서 수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둘째, 기계적 또는 물리적 제거입니다. 드레싱 교환 시 일부 떨어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셋째, 효소적 제거입니다. 콜라게나제(collagenase) 연고 등을 사용하여 괴사조직을 선택적으로 분해합니다.넷째, 외과적 변연절제술(sharp debridement)입니다. 괴사조직이 두껍거나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현재처럼 “일부는 새살이 차고, 일부는 계속 드레싱 중이며 통증이 있는 상태”라면, 부위별로 치유 단계가 다른 혼재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위는 반복적인 마찰과 습윤 환경 때문에 괴사조직이 남아있거나 재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은 다음입니다.괴사조직이 두껍고 단단한 검은색(eschar)인지, 아니면 노란색 슬러프(slough)인지상처에서 악취, 삼출 증가, 발적, 통증 증가 등 감염 소견이 있는지상처 깊이가 진피를 넘어서는지결론적으로, 단순 소독과 드레싱만으로도 일부는 제거될 수 있으나, 괴사조직이 명확히 남아 있다면 의도적인 제거(특히 외과적 또는 효소적)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둔부 접히는 부위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한화상학회 및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괴사조직은 가능한 한 조기에 제거하여 감염을 줄이고 상피화(epithelialization)를 촉진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ISBI burn guidelines, ABA practice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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