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이 흑색인지 봐주실수 있나요..?
흑색변(멜레나)은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 출혈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은 색이 단순히 짙은 갈색이 아니라 ‘검은색 또는 타르 같은 색’이며, 변이 끈적하고 광택이 있으며 냄새가 매우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지에 묻어도 검은 기름 같은 느낌으로 번지는 경우가 흔합니다.반면 음식이나 약물 때문에 어둡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분제, 일부 비타민, 흑색 식품(김, 블루베리, 오징어먹물, 선지 등)을 먹은 뒤에는 진한 갈색 또는 검은색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변 형태와 냄새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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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투명했던 밥톱이 어느날 보니 어둡게 변했어요
사진상 약지 발톱에 보이는 짙은 보라색 변화는 곰팡이 감염보다는 발톱 아래 출혈(발톱하 혈종)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발톱무좀은 보통 노란색, 흰색, 갈색으로 두꺼워지고 부스러지거나 탁해지는 형태가 흔합니다. 반면 사진처럼 투명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은 대개 신발 압박, 작은 외상, 반복적인 마찰 등으로 발톱 아래에 혈액이 고인 경우에 나타납니다. 통증이 없거나 기억나는 외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톱이 자라면서 점점 앞쪽으로 이동합니다.엄지발톱 끝이 상아색으로 불투명해진 부분은 초기 발톱무좀일 가능성과 단순한 발톱 손상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합니다. 무좀의 경우 발톱 끝부터 하얗거나 노랗게 변하고 점차 두꺼워지거나 부서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사진 정보만으로 확정하기는 어렵고 실제로는 현미경 검사나 진균 검사로 확인합니다. 실내 슬리퍼 공동 사용은 무좀 전파 위험 요소가 될 수는 있으나, 현재 약지의 보라색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낮아 보입니다.새끼발톱이 세로로 갈라지는 현상은 비교적 흔하며 대부분 곰팡이 때문이 아니라 발톱 구조 문제, 반복적인 압박, 건조, 신발 마찰 등 기계적 원인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새끼발톱은 두 개처럼 나뉘는 “이중 새끼발톱” 형태가 흔하고 유전적 경향도 있습니다.따라서 세 가지 변화는 같은 균에 의한 현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사진 기준으로 보면 약지 발톱은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고, 엄지 끝 불투명 부분은 무좀 또는 단순 손상 가능성, 새끼발톱 갈라짐은 구조적 문제 가능성이 큽니다. 서로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발톱 색이 점점 넓어지거나 검은색으로 변할 때,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부스러질 때, 색 변화가 발톱 뿌리 쪽으로 확장될 때입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Andrews’ Diseases of the Skin 13th edition대한피부과학회 무좀 진료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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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심전도 분석 부탁드립니다.
제공된 애플워치 단일유도 심전도를 기준으로 보면 평균 심박수는 약 68회 정도이며 전반적으로 R-R 간격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보입니다. 심방세동이라면 특징적으로 다음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R-R 간격이 완전히 불규칙한 “irregularly irregular rhythm”. 둘째, 일정한 P파가 보이지 않음. 셋째, 기저선이 잔물결처럼 보이는 세동파. 첨부된 기록에서는 박동 간격이 대체로 일정하며 심방세동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완전 불규칙 패턴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단일유도 화면상으로는 정상 동율동 또는 간헐적 전도 지연 정도로 보이는 패턴에 더 가깝습니다.애플워치 심전도는 1유도 기록이라 위양성 알림이 비교적 흔합니다. 특히 심박 변동, 움직임, 접촉 불량, 일시적 심방 조기수축이 있으면 기기가 심방세동으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스마트워치의 심방세동 알림 중 상당수가 최종적으로 정상 리듬으로 확인됩니다.이미 일주일 전 홀터, 심초음파, 운동부하 검사까지 시행했고 모비츠 1형 방실차단만 확인되었다면 구조적 심장질환 가능성은 낮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모비츠 1형 자체가 심방세동을 직접 유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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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조이는거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턱받이 일체형 옷은 목 둘레에 약간 밀착되어 보이지만, 실제로 기도를 압박하는 정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영유아에서 목이 약간 접히거나 옷이 닿는 모습은 누워 있을 때 비교적 흔히 보입니다. 다만 수면 중 안전을 고려하면 몇 가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첫째, 호흡 양상입니다. 숨이 가쁘거나, 숨쉴 때 목이나 가슴이 과도하게 들어가거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있거나, 얼굴이나 입술이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하는 경우가 없다면 기도 압박 가능성은 낮습니다.둘째, 목 주변 여유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아 의류는 목과 옷 사이에 손가락 한두 개 정도 들어갈 여유가 있으면 적절한 편입니다. 완전히 밀착되어 목주름이 깊게 눌리는 정도라면 수면 시에는 조금 느슨한 옷이 더 안전합니다.셋째, 수면 안전 원칙입니다. 영아는 수면 중 체위가 바뀌면서 목 주변 의류가 말리거나 당겨질 수 있기 때문에, 밤잠에는 목을 감싸는 형태나 턱받이 일체형 옷은 가능하면 피하고 단순한 수면복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권장됩니다.현재 사진만으로 보았을 때 당장 위험해 보이지는 않지만, 수면 시에는 목 주변이 여유 있는 옷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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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인가요? 급해요 (사진주의)
지방변의 전형적인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에 기술된 “물처럼 흐르는 묽은 변”과 “거품 또는 막처럼 보이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급성 설사에서 흔히 관찰되는 양상입니다. 매운 음식 섭취 이후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빨라지면서 수분 흡수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이런 물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지방변은 병태생리가 다릅니다. 지방이 소장에서 충분히 흡수되지 못해 대변으로 배출되는 상태로, 특징적으로 다음과 같은 양상이 나타납니다. 변이 물처럼 흐르기보다는 기름기가 많고 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 표면에 기름막이 보이거나 변기가 기름처럼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이 회색 또는 연한 황색이며 악취가 강합니다. 변이 잘 씻기지 않고 변기에 들러붙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췌장 기능 저하, 담즙 분비 이상, 흡수 장애 질환 등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됩니다.현재 설명된 상황은 매운 음식 이후 발생한 일시적인 장 자극 또는 급성 설사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특히 복통 없이 한두 번 묽은 변이나 물변이 나온 경우라면 대부분 장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물 설사가 하루 여러 번 지속되는 경우. 2일에서 3일 이상 계속되는 경우. 발열, 심한 복통, 혈변이 동반되는 경우. 탈수 증상(어지럼, 소변 감소)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을 하루 정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은 24시간에서 48시간 내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 문헌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1st edition.Sleisenger and Fordtran's Gastrointestinal and Liver Disease, 11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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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지방종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진이 보이지않아,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배꼽 위쪽에 만져지는 혹이 몇 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통증이 없으며 눕거나 힘을 빼도 들어가지 않는다면 임상적으로는 지방종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지방종은 피하 지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부드럽고 경계가 비교적 명확하며 천천히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통증이 없고 크기 변화도 매우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배꼽 주변에서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배꼽탈장이나 복벽탈장이 있습니다. 탈장의 경우 보통 서 있거나 복압이 올라갈 때 튀어나오고, 누우면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기침이나 힘줄 때 더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문 내용처럼 눕거나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다면 탈장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과거 초음파 검사에서 탈장이 아니라는 설명을 들었다면 지방종 또는 피하지방 덩어리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지방종 치료는 원칙적으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제거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미용적으로 불편한 경우, 통증이나 압통이 생기는 경우, 진단이 명확하지 않아 조직 확인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제거 방법은 대부분 국소마취 후 절개하여 지방종을 통째로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입니다. 수술 시간은 보통 10분에서 30분 정도이며, 당일 귀가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배꼽 부위는 드물게 복벽 깊은 지방종이나 작은 탈장이 초음파에서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현재 상태를 확인하려면 외과에서 다시 초음파 검사를 한번 정도 재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크기 변화가 없다면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Sabiston Textbook of Surgery, 21st ed.Townsend CM. Sabiston Textbook of Surgery.UpToDate. Lipoma: Clinical presentation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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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축구하고나서 무릎에 물찬거같은데 약근 무슨느낌일까요?
실제로 무릎에 물이 찼을 수도 있습니다.축구 이후 무릎에 “물이 찬 느낌”이라고 표현되는 경우는 대부분 관절 내에 관절삼출(관절액 증가)이 생긴 상황을 의미합니다. 외상이나 반복된 사용 이후 무릎 관절막에서 염증이 생기면 관절액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우선 증상 양상을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흔합니다.무릎이 전체적으로 붓는 느낌이 생기고, 관절 앞쪽이나 위쪽이 빵빵하게 팽팽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을 완전히 굽히거나 펴기가 뻐근하거나 제한되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묵직하거나 둔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운동 후 수시간에서 하루 사이에 점점 부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질문에서 말한 “무릎을 잡아주는 근육이 없는 느낌”은 약간 다른 유형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느낌은 다음 상황에서 더 흔합니다.무릎 인대나 반월상연골에 미세 손상이 있는 경우, 또는 운동 후 대퇴사두근(허벅지 앞 근육)이 피로해져 무릎 안정성이 떨어질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실제로 눈에 띄는 붓기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정리하면1) 무릎에 물이 찬 경우 → 눈에 보이는 붓기, 팽팽함, 움직일 때 뻐근함이 흔함.2) 근육 피로나 인대 문제 → 무릎이 헐거운 느낌, 힘이 빠지는 느낌이 더 특징적일 수 있음.현재 상태에서 확인해볼 점은 다음입니다.무릎이 반대쪽보다 눈에 띄게 부어 있는지, 무릎을 완전히 굽히거나 펼 때 뻐근한지, 걷거나 계단에서 무릎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이 있는지입니다. 상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정형외과 진찰을 받아보십시오.붓기나 통증이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무릎이 불안정한 느낌이 계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초기에는 휴식, 냉찜질, 무릎 과사용 회피가 기본적인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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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남성 발기에 대해서요
수면 중 음경을 만지는 행동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반드시 성적 상상이나 의도적인 행동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생리적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첫째, 수면 중 자연스러운 발기입니다. 남성은 수면 동안 여러 차례 자연스러운 발기가 발생합니다. 이를 야간 음경 발기라고 하며, 특히 빠른 안구 운동 수면 단계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이때 무의식적으로 음경을 만지거나 위치를 조정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둘째, 단순한 피부 자극 또는 가려움입니다. 음경이나 음낭 피부는 땀, 마찰, 속옷 압박, 건조함 등에 의해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긁거나 만지는 경우가 흔합니다.셋째, 위치 불편감입니다. 발기 시 음경이 속옷이나 몸에 눌리면서 불편함이 생기면, 잠결에 이를 조정하기 위해 손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수면 중 음경을 만지는 행동만으로 성적 상상이나 특별한 이상 행동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무의식적인 생리 반응이나 피부 자극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부 질환이나 염증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깨어 있을 때도 지속되는 경우, 발적이나 진물 같은 피부 변화가 있는 경우, 통증이나 분비물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Campbell-Walsh Urology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Guidelines (Male Sexual Function)Principles and Practice of Sleep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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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음식 알러지와 약 알러지가 많이 생겼는데 어떤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현재 양상을 보면 알레르기 전문 진료가 가능한 곳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알레르기내과(또는 알레르기·면역내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우선 증상을 보면 기존 갑각류 알레르기 외에 땅콩에 의한 심한 반응(과호흡, 실신), 여러 과일 섭취 시 구강 자극 증상,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이 새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땅콩 반응처럼 전신 증상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단순 음식 불편 수준이 아니라 면역학적 알레르기 평가가 필요합니다. 과일(망고, 바나나, 키위, 복숭아) 섭취 후 입안이 따갑거나 쓰린 증상은 구강알레르기증후군(oral allergy syndrome)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와 교차 반응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약물 부분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록소프로펜 등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에 해당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이 계열 약물 전체에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역시 실제 알레르기인지 단순 부작용인지 구분이 중요하며, 필요 시 피부시험 또는 약물유발시험으로 확인합니다.진료는 다음 순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첫째, 상세 병력 확인(어떤 음식이나 약에서 어떤 증상이 언제 발생했는지).둘째, 혈액 검사(특이 면역글로불린 E 검사).셋째, 피부 단자시험(skin prick test).넷째, 필요 시 약물 또는 음식 유발시험.병원 선택은 다음 기준이 현실적입니다.알레르기내과가 있는 종합병원 또는 대학병원이 가장 적절합니다. 개인 의원에서도 가능하지만, 음식·약물 알레르기가 동시에 복잡하게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가 검사 범위와 경험 면에서 유리합니다.현재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점은 땅콩 섭취 후 쓰러질 정도 반응이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필요 시 에피네프린 자가주사 처방 여부도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비잔정(디에노게스트)은 자궁내막증 치료에 사용하는 호르몬제로, 음식이나 약물 알레르기가 새로 생기는 직접적 원인으로 보고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증상과는 별개의 면역 반응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참고UpToDate. Food allergy: Epidemiology and clinical manifestations.UpToDate. NSAID hypersensitivity.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guidelines for food all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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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병원 바꿀려고 하는데 어떻게 바꾸나요?
일반 건강보험 환자라면 기존 병원에서 진료기록사본만 발급받아 다른 병원으로 가서 바로 진료를 이어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별도의 행정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하지만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는 보통 “지정 의료기관 제도”가 적용됩니다. 즉 1차 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있으면 다른 병원을 이용하려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 의료기관 변경을 먼저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절차 없이 다른 병원으로 가면 의료급여 적용이 제한되거나 본인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혹은 진료의뢰서 작성 후 타 기관 내방하셔도 됩니다.)따라서 기록지 발급 → 다른 병원 진료 자체는 가능하지만, 의료급여 적용을 받으려면 주민센터에서 의료기관 변경 절차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로 기존 병원에서 떼어가면 되는 서류는 보통 진료기록사본, 진단서, 검사결과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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