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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가려움 때문에 크림 2주 썼는데..
카네스텐(클로트리마졸)은 보통 1~2주 사용이 표준입니다.이미 2주 사용하셨고 증상이 사라진 상태라면 추가로 더 바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이유곰팡이성 질염은 증상 호전 후에도 약간 더 바르는 경우가 있지만, 크림제는 2주 이상 장기 사용 시 자극·접촉피부염 위험이 있습니다.이미 증상이 소실된 상태라면 추가 효과가 거의 없고, 오히려 질 주변 피부 자극 가능성이 있습니다.권고추가 1주 사용은 일반적으로 비추천더 바르고 싶다면 최소한 증상 없는 부위까지 광범위하게·오래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가려움이 재발하면 그때 다시 진균성인지 확인 후 재사용하거나 질정 치료 쪽을 고려하는 게 표준입니다.현재로선 중단이 더 안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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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리에 발진? 같은게 있는데 정확히 먼가요?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양쪽 정강이 부위에 잔점 형태로 퍼진 홍반성 발진은 다음 가능성이 높습니다.가능성 높은 원인1. 건조성 피부염(건성 습진)– 70대 이상에게 매우 흔함– 겨울철·목욕 후 심해지고 보습하면 가라앉음– 가려움 심하고 긁으면 붉은 점 형태로 퍼짐2. 알레르기성/두드러기 반응– 음식(고등어 등) 때문일 수도 있지만, 보통 두드러기는 ‘부풀었다가 수 시간 내 사라짐’이 특징– 사진처럼 작은 점 형태로 오래 남는 양상은 두드러기보다는 피부염 쪽에 더 가까움3. 약물 발진 가능성(아스피린)– 아스피린이 체질에 따라 가려움·미세 발진을 유발할 수 있음– 다만 현재 소견은 전형적 약물발진과는 조금 다름– 그래도 의심되면 임의 중단은 금물 →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판단해야 함사진 소견을 종합하면:→ 건조·자극성 피부염에 가깝고, 일시적 알레르기 반응이 겹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물로 씻은 후 가려움이 줄었다는 점도 ‘건조/자극성’ 원인에 더 부합됩니다.리도멕스(중등도 스테로이드) 사용 가능 여부단기간(2~3일), 얇게 바르는 정도는 보통 문제 없습니다.다만 세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스테로이드 연고는 얼굴·사타구니·접히는 부위엔 금지발진이 퍼지거나, 진물이 나거나, 열이 동반되면 바로 중단혈관성 자반증 같은 출혈성 반점(눌러도 안 사라짐)일 경우 절대 바르면 안 됨사진상 출혈성 자반처럼 보이진 않지만, 실제 눌렀을 때 색이 사라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가정에서의 기본 관리보습제 충분히 (목욕 후 3분 내)긁지 않기리도멕스 얇게 하루 1회, 최대 2~3일진행되거나 재발이 잦으면 피부과 진료가 안전함확실한 진단은 대면에서 촉진·병력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현재 설명된 경과로는 위험한 형태는 아니고, 피부염 성 발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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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뭘 바르면 너무 따가운데 계속 발라도 괜찮을까요?
말씀하신 정도로 뚜렷하게 따가움이 지속된다면 ‘정상 반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특히 모낭염·각질치료용 제품에는 각질용해제(AHA/BHA), 살리실산, 벤조일퍼옥사이드 등 자극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민감한 피부에서는 통증·따가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기본 원칙강한 따가움·화끈거림이 1~2분 이상 지속되면 사용 중단이 안전합니다.피부가 붉어지거나 건조·당김이 심해지면 악화 신호로 봅니다.처음부터 매일 사용하면 자극이 커질 수 있습니다.현 상황에서 권장되는 대응일단 사용을 멈추고 피부가 진정될 때까지 2~3일은 순한 보습제만 바릅니다.이후 재사용 시 2~3일에 한 번, 소량으로 줄여서 반응을 확인합니다.같은 제품을 계속 발라도 적응되기보다는 자극성 피부염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의료진이 처방한 제품이라도 지속적인 통증 반응은 조정 대상입니다.증상이 그대로라면 내원해 성분 조정이나 다른 제형으로 변경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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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간결하게 핵심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1) 재발 가능성수술 방식·낭종 종류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비기능성 난소낭종(피도낭종·양성 종양 등) 은 제거가 잘 되었을 때 재발률이 약 10~20% 내외로 보고되지만, 개인 차이가 있어 단정할 수 없습니다.자궁내막종(자궁내막증성 난소낭종) 은 특성상 재발률이 더 높고 20~40%까지 언급되기도 합니다. 의료기관·수술 범위·호르몬 상태에 따라 실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2) 재발을 줄이기 위한 생활 관리생활습관이 직접적으로 재발을 막는다고 provention 된 것은 제한적이지만, 아래는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될 수 있다는 근거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체중 관리: 체지방 증가 → 에스트로겐 과다 → 낭종 재발 가능성 증가.규칙적 생리 패턴 유지: 스트레스·수면 부족이 호르몬 교란 유발 가능.흡연 회피: 난소 기능·호르몬 환경 악화.항염 식습관(야채·과일·정제 탄수화물 최소화): 자궁내막증 경우 통증·염증 개선에 도움.3) 정기검진 주기의료진마다 조금씩 다르나, 수술 후 보통6개월 간격 초음파 → 안정적이면1년에 1회 초음파재발 위험이 높았던 경우(내막종 등)는 3~6개월 간격 초음파를 권하기도 합니다.4) 재발 시 치료 방법낭종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기능성 낭종: 약물(호르몬제)으로 조절 가능한 경우가 많음.자궁내막종: 재발 시 바로 재수술로 가는 것은 아님. 통증·크기 변화·난임 여부에 따라호르몬 치료(피임약·프로게스틴·GnRH 관련 약물)통증 조절필요 시에만 수술로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양성 종양성 낭종: 크기 변화·증상 여부에 따라 관찰 또는 재수술 고려.5) 실질적인 조언많은 분들이 재발 없이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낭종 종류에 따라 추적관찰이 필수적이며, 특히 자궁내막종이었다면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을 염두에 두되, 모든 사례가 동일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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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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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 신음소리 민망해하지 않아도 되겠죠?
결론부터 말하면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과도하게 민망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배변 시 힘을 줄 때 복근·횡격막·골반저 근육이 동시에 긴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이 끊기거나 가벼운 소리가 새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의도적으로 억제하기도 어려운 구조라서, 비슷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공공 화장실에서는 기본적으로 소음이 어느 정도 감안된 공간이기도 하고, 짧게 끝나는 소리라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다만 혹시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변비가 자주 있다면, 그런 상황에서 소리가 더 잘 날 수 있으니 배변 습관 조절 정도만 고려해 보시면 충분합니다.부끄러워할 상황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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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헤르페스나 여타 성병의 증상일까요?
전문적으로 판단하면, 현재 사진의 모습만으로는 헤르페스나 성병 소견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설명을 근거로 하면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관찰되는 특징작은 흰색 또는 미세한 돌기 형태붉은 기저부는 있으나 물집(수포) 특유의 맑은 액체·파열·통증이 없음통증·따가움·가려움 없음마지막 성관계가 3개월 전 → 대부분의 성병(헤르페스 포함)은 더 일찍 증상 발생이 패턴은 아래와 같은 비성병성 변화에서 흔합니다.1. 포어다이스 스팟(Fordyce spots, 피지선 돌출)2. 정상적인 음경 피부의 피지선·점상 돌기3. 습도·마찰로 인한 경한 자극성 발적헤르페스와 비교헤르페스는 맑은 물집 → 터짐 → 껍질 형성, 강한 통증·찌릿함·부종이 거의 필수적으로 동반됩니다.현재 사진은 헤르페스의 전형적 형태와 맞지 않습니다.성병 가능성외관상 특징 + 3개월 무증상 경과를 고려하면 성병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다만, 진료 없이 100% 배제한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확실한 진단은 대면 진찰 또는 필요 시 성병 패널 검사로 가능합니다.지금 필요한 조치자극 줄이기: 비누·샤워 시 과도한 마찰 피하기변화 관찰 2~3주통증, 물집, 급격한 확산, 진물 등이 생기면 바로 비뇨의학과 방문 권장지금 단계에서는 성병보다 정상 변형에 가까운 소견으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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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너무 가려운데 혹시 성병 인가요?
사진 기준으로 보이는 것은 귀두와 포피 경계 부위의 국소 홍반·자극성 병변 정도입니다.단정적으로 성병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가능성은 분명히 고려해야 합니다.가능한 원인1. 마찰·자극성 피부염성관계, 자위, 과도한 세정, 건조 등으로 쉽게 생깁니다.모양이 비교적 평평하고 붉은 자극 형태일 때 흔합니다.2. 진균(곰팡이) 감염 – 칸디다 발진가려움이 강하고, 붉고 번들거리며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경우 흔합니다.3. 포피염/귀두염위생·습기·자극 등으로 자주 발생합니다.4. 콘딜로마 재발 여부일반적으로 사마귀처럼 오돌오돌 올라오는 육아종 형태입니다.지금 보이는 병변은 비교적 평평해 보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콘딜로마 형태와는 조금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사진 1장만으로 배제는 못합니다.성병 가능성은?현재 사진만 보면 전형적인 성병성 사마귀(HPV)나 헤르페스 모양과는 거리가 있습니다.하지만 가려움이 주 증상이고, 과거 콘딜로마 병력이 있으므로 감염성 문제 가능성 자체를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습니다.지금 할 수 있는 조치자극 줄이기(과도한 세척 금지, 물로 가볍게 씻기)며칠간 성관계·자위 중단증상 심할 경우 약국에서 1% 클로트리마졸 크림을 가볍게 바르는 것도 흔히 사용하는 방식입니다(진균 가능성 대비).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3~5일 내 호전이 없을 때좁쌀처럼 오돌오돌한 돌기가 더 생길 때 (콘딜로마 재발 의심)물집·심한 통증·진물 등이 생길 때 (헤르페스 가능)결론적으로 현 시점에서는 ‘확실한 성병의 전형적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과거 병력 때문에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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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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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냉동치료후 치료부위옆에 하얗게 되었어요
냉동치료 후 치료부위 주변이 하얗게 보이는 현상은 매우 흔한 정상 반응입니다. 다음 범위 안에 있으면 대체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1) 정상 반응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시술 직후 또는 며칠 내에 하얗게 얼룩처럼 보임→ 냉동으로 인한 표피 손상·수분 결빙으로 생기는 현상통증은 경미하거나 뻐근한 정도시간이 지나면 갈색→딱지→탈락 과정으로 회복2) 주의가 필요한 경우하얀 부위가 빠르게 퍼진다진물이 난다,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주변 피부가 회색·검은색으로 변하며 괴사 느낌→ 이런 경우만 병원 재확인이 필요합니다.3) 현재 상황에 대한 판단 13회차이고, 조직검사에서도 사마귀 확진이라면 치료 과정 자체는 적절해 보입니다.냉동치료는 반복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주변이 하얗게 되는 것만으로 재발·악화로 보긴 어렵습니다.4) 관리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기자극·마찰 최소화필요 시 보습제 정도는 가능통증·발적·진물 없으면 대부분 자연 경과로 좋아집니다.불면증이 올 정도로 걱정하실 상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사진 없이 판단하는 만큼 100% 단정할 순 없지만, 설명만 보면 정상 범주의 반응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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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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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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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미코트 네블라이저하고 목 아프기도 하나요?
풀미코트(부데소나이드) 네블라이저 후 목 불편감·따가움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흡입형 스테로이드가 인후 점막을 일시적으로 자극하면서 생기는 반응입니다. 다만 아래 두 가지를 구분해 보셔야 합니다.1) 약물 자체의 흔한 반응목이 따갑다, 간질거린다기침이 잠시 늘어난다목소리가 약간 변한다→ 대부분 일시적이고 짧게 지나갑니다.2) 주의해야 할 상황은 드묾목이 매우 아프고 잘 못 삼킴기침이 갑자기 심해짐쌕쌕거림·호흡불편 증가→ 이런 경우는 약 자극이 아니라 상기도 염증 악화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집에서 확인·관리네블라이저 후 물 몇 모금 마시기가능하면 입 안 헹구기(가글) 유지아이가 불편감만 호소하고 호흡은 평소 같다면 보통 관찰만으로 안정적입니다.지금 상황이 “약간 이상하고 목이 아프다” 정도라면 흔한 자극 반응 범위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면 다시 확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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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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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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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눈밑주름은 피부과에서 시술 되나요?
사진 범위에서 보이는 것은 눈 밑 지방 돌출보다는, 피부 얇음·미세한 굴곡(눈물고랑) 쪽에 가깝습니다. 10대라면 노화성 주름이기보다는 피부 구조적 특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피부과에서 가능한 시술기본적으로 가능하지만, 10대는 필러·레이저 등 절대적으로 신중하게 접근합니다.과교정 위험, 성장 과정의 변화 등을 고려해 전문의가 보수적으로 판단합니다.가능한 시술 옵션(전문의가 필요 시 판단)아주 미세한 저용량 히알루론산 필러레이저(프락셔널/리주란 계열)단, 10대는 보통 과도한 시술보다는 생활 관리·보습·화장 테크닉 조정을 우선 권합니다.비용(병원마다 편차 큼)저용량 필러: 대략 20~40만 원 선부터 시작레이저·리주란 계열: 10~30만 원대 세션학생이기에 부담된다면, 상담만 진행해도 됩니다.주의할 점눈밑은 실수 시 티가 잘 나는 부위라 숙련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10대에게 과한 시술을 권하는 병원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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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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