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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에 노란 알맹이 좀 봐주세요 . 3년째 안없어집니다.
사진상으로는 흔히 말하는 속다래끼(맥립종)라기보다는 결막 결석(conjunctival concretion)이나 결막낭종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속다래끼는 보통 수주~수개월 내 크기 변화가 있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3년간 동일하다면 염증성 병변보다는 석회화된 결막 결석이나 낭종 쪽이 임상적으로 더 맞습니다. 대개 악성이나 시력에 영향을 주는 병변은 아니고, 통증·충혈·눈곱이 없으면 응급성은 낮습니다. 다만 이물감이 있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확인 후 필요 시 간단한 외래 시술로 제거합니다. 시술은 국소마취 점안 후 짧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아라고 해서 반드시 전신마취가 필요한 상황은 흔치 않습니다. 안과 방문 전에는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는 것이 좋고, 현재 상태로 큰 위험 신호는 없어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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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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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빼고 화장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월요일부터 가벼운 화장은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점 뺀 부위가 딱지 없이 표면이 마르고, 진물·출혈이 없는 상태라면 파운데이션을 두드리듯 아주 얇게 바르는 건 괜찮습니다. 문지르는 화장, 컨실러로 강하게 커버하는 건 피하세요. 지울 때가 더 중요해서, 오일 클렌징은 점 부위만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미지근한 물 + 약산성 폼을 충분히 거품 내서 얼굴 전체는 세안하되, 점 뺀 부위는 거품만 살짝 얹었다가 물로 흘려보내는 방식이 가장 자극이 적습니다. 손으로 문지르거나 화장솜, 클렌징 티슈 사용은 금물입니다.패치는 보통 최소 5–7일, 색소침착 걱정되면 10일 정도 붙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아직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면 패치 → 그 위에 화장이 원칙이에요. 패치를 떼는 시점은 딱지가 자연히 생기지 않고 매끈한 분홍 피부가 보일 때이고, 그때부터는 재생크림을 하루 2–3회 충분히 발라주세요. 재생크림 바른 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선스틱/선스프레이 톡톡)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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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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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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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초음파할 때 복용하던 약 중단하고 해야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경우 심장초음파 전 약을 일부러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장초음파는 구조와 기능을 보는 검사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안정된 상태에서 시행해도 판막 이상, 심근 기능 저하, 심장 비대, 심낭 질환 등은 충분히 평가됩니다.다만 복용 중인 약의 종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타차단제, 항부정맥제, 혈압약처럼 심박수나 혈압을 낮추는 약은 심장 기능을 실제보다 좋아 보이게 만들 수 있어, 증상과의 연관성을 판단하는 데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검사를 먼저 약 복용 상태에서 시행하고, 필요하면 추가 검사나 약 조절 후 재평가를 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약을 중단하면 하루 이틀 내로 증상이 재발하는 상황이라면, 검사 목적이 “현재 치료 상태에서의 심장 상태 확인”인지 “약을 쓰지 않았을 때 원인 규명”인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임의로 약을 끊고 검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반드시 처방한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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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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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100
볼에 솜털이 좀 길게 자라고 색도 좀 진해졌는데 그냥 면도기로 밀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도기로 미셔도 됩니다. 면도로 인해 털이 실제로 더 굵어지거나 색이 짙어지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습니다. 면도 후 단면이 평평해지면서 일시적으로 굵고 진해 보일 수는 있으나 털의 굵기나 밀도 자체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볼 솜털처럼 가늘고 넓게 분포된 부위는 면도가 가장 안전하고 피부 자극이 적은 방법입니다.쪽집게로 뽑는 방법은 권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모낭 자극으로 모낭염, 색소침착, 매몰모 위험이 높아지고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볼 부위는 염증 후 착색이 남기 쉬운 편입니다.관리 방법으로는 샤워 후 피부가 부드러울 때 새 면도날을 사용해 가볍게 밀고, 면도 후에는 알코올 성분이 적은 진정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너무 자주 밀 필요는 없고 거슬릴 때 주 1~2회 정도로 충분합니다. 장기적으로 신경 쓰인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고려할 수는 있으나, 솜털 단계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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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v 9주차 igm만 양성입니다.
정리하면, 현재 결과만으로는 실제 헤르페스 감염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위양성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HSV IgM 검사는 비특이적 반응이 잦아 단독 양성의 임상적 의미가 낮고, 다른 바이러스 감염이나 면역 반응에도 반복적으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IgG는 실제 감염이 있었다면 보통 6–12주 사이에 양성으로 전환되는데, 9주까지 1·2형 모두 음성이고 수치도 매우 낮은 상태라면 지속 감염을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임상적으로도 중요한 점은 증상입니다. 물집, 궤양, 작열감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없고, 검사 기간 동안 새로운 노출이 없었다면 현재 패턴은 검사 자체의 한계로 인한 IgM 위양성에 더 부합합니다. 실제 진료 지침에서도 IgM 결과만으로 HSV 감염을 진단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권장되는 접근은 IgM은 더 이상 의미 있게 추적하지 않고, 의심 노출 시점 기준 12–16주에 type-specific HSV IgG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때도 IgG가 음성이면 과거·최근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합니다. 증상이 새로 생길 경우에만 병변 PCR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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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전절제 후 신체의 변화.....
갑상선 전절제 후 4개월 시점에서 말씀하신 증상들은 비교적 설명이 가능합니다. 전절제 이후에는 체내 갑상선호르몬을 전적으로 약물에 의존하게 되며, 현재 복용 중인 씬지록신 88 µg이 개인에게 다소 많거나 부족한 경우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근거림, 식은땀, 혈압 변동, 미주신경성 실신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이 상대적으로 저하된 경우 추위 민감, 피로감, 피부가 허한 느낌, 무기력, 시야 피로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잦은 소변과 갈증은 방광염이 없더라도 자율신경 불균형, 불안 반응, 수면 저하와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미세하게 맞지 않을 때도 흔히 호소됩니다. 혈액검사와 영상검사가 정상이더라도, TSH·free T4가 개인의 최적 범위를 벗어나 있으면 이런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절제 후 초기 수개월은 호르몬 적정 용량을 찾는 과도기여서 증상이 들쭉날쭉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현재 상태에서는 갑상선 기능 수치 재평가와 함께, 필요 시 약 용량의 미세 조정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동시에 수면 부족과 불안이 증상을 증폭시키는 경우가 많아, 카페인 제한, 규칙적인 식사와 수분 섭취, 과도한 체온 변화 회피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험 신호로 보이는 소견은 아니지만, 전절제 후 회복 과정에서 비교적 흔히 겪는 자율신경성 증상 양상에 가깝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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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밥 먹을때 왼쪽 아랫배가 아팠어요
설명하신 증상만 보면 급하게 식사하면서 위장관이 갑자기 자극된 경우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입니다. 아침에 공복 상태였다가 급히 먹으면 위·장 운동이 불균형해지면서 복통이 생길 수 있고, 특히 왼쪽 아랫배는 대장이 지나가는 부위라 가스 정체나 장경련으로 아플 수 있습니다. 식사 중 혹은 직후의 두통도 혈당 변화나 과호흡, 긴장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10대 여성에서 아침 복통과 간헐적 하복부 통증은 기능성 복통, 변비, 장내 가스, 스트레스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 주기와 겹치면 배란통이나 생리 전후 통증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급성 질환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제한적입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한쪽으로 지속적으로 아프고, 열·구토·설사·피 섞인 변, 걷기 힘들 정도의 복통이 동반되면 단순 소화 문제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나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가벼우면 오늘은 식사를 천천히 하고 따뜻한 물 섭취, 휴식 정도로 경과를 관찰해도 무방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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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증상은 다한증위 증상이 맞나요?
설명해주신 양상만 보면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보다는 다한증에 더 가까운 증상입니다. 다한증은 주변 온도나 운동량과 관계없이 일상적인 자극에도 과도하게 땀이 나는 상태를 말하며, 겨울철 보행만으로 머리·등에서 땀이 흐르거나 여름에 옷이 흠뻑 젖을 정도라면 기준에 부합합니다. 특히 두피, 얼굴, 등처럼 국소 부위가 반복적으로 심한 경우 원발성 다한증 가능성이 큽니다.다만 전신적으로 심하고 최근 악화되었거나, 체중 변화·심계항진·손떨림·야간 발한이 동반된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 감염, 약물 영향 등 이차성 원인도 배제해야 합니다. 20대 남성에서 오래전부터 지속된 경우는 대개 원발성으로, 생명에 위험한 질환은 드물지만 삶의 질 저하는 큽니다.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증상 시작 시기, 국소 여부, 수면 중 발한 여부, 가족력, 동반 증상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필요 시 기본 혈액검사로 이차성 원인을 확인합니다. 치료는 항땀 외용제, 경구 항콜린제, 보툴리눔 톡신, 교감신경 차단술까지 단계적으로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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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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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약 후 차만타면 호흡 불편 합니다..
말씀하신 양상으로 보면 약을 끊은 뒤 재발한 불안·공황 반응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차를 타면 호흡에 집중되고 숨이 불편해지는 느낌”은 실제 폐나 심장 문제보다는 과호흡과 불안의 악순환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단약 후 2~3개월 시점에 이런 증상이 다시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이전에 복용하던 약이 효과가 있었고, 같은 약을 다시 시작했다면 대부분 다시 호전됩니다. 다만 재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1~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고,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불안이 더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용량을 임의로 조절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노출치료는 원칙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약 없이 억지로 참으면서 차를 반복적으로 타는 방식은 오히려 증상을 고정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물로 기본 불안을 어느 정도 안정시킨 상태에서, 짧은 거리부터 단계적으로 차를 타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고 안전합니다. 동시에 호흡을 억지로 조절하려 하기보다, 숨에 덜 신경 쓰는 연습이 중요합니다.다만 실제로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거나, 흉통·어지럼·실신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폐 질환 배제를 위해 기본 검사는 필요합니다. 그런 소견이 없다면 현재 증상은 기능적 불안 증상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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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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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어찌 해야 하나요?
비문증은 대부분 유리체 혼탁에 의해 발생하며, 시력 자체가 정상이어도 충분히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과 검사에서 망막 이상이 없고 안약만 처방되었다면 구조적 응급상태는 아니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2–3개월 사이에 개수가 늘고 더 거슬린다면 주관적 적응의 한계를 넘었을 수 있습니다.해결 방법은 제한적이나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관찰과 적응입니다. 많은 경우 수개월에 걸쳐 뇌가 신호를 덜 인지하게 되어 체감이 줄어듭니다. 둘째, 레이저 유리체 절제술은 선택적으로 고려되나 효과의 개인차가 크고 부작용 논란이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셋째, 유리체 절제술은 증상이 극심하고 일상 기능을 심각히 방해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고려되며, 망막박리·백내장 등 위험을 동반합니다.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번개처럼 번쩍임, 커튼이 내려오는 듯한 시야 결손, 비문이 급증하면 즉시 망막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병력이 있다면 포도막염 동반 여부도 배제해야 하므로, 염증 소견이 의심될 때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현 단계에서는 망막 전문의에게 재검을 받아 변화 여부를 확인하고, 시야 방해 정도가 실제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좋은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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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0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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