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은 만성적인 질환인건가요?
역류성 식도염은 반드시 평생 지속되는 만성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재발 성향이 있어 관리가 중요합니다.원인은 하부식도괄약근 기능 저하, 복압 증가,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약물치료(PPI 등)로 증상과 염증은 대부분 잘 호전되며, 체중 조절·야식 회피·음주/흡연 제한 같은 생활습관 교정이 병행되면 완전히 좋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다만 약 중단 후 생활습관이 유지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어, 일부에서는 간헐적 또는 유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즉 “한 번 걸리면 평생”이라기보다는, 잘 치료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조절 가능하되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는 질환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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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자꾸 가래가 끼는 느낌인데 왜 그런건가요?
목에 가래가 낀 느낌과 잦은 헛기침은 실제 가래가 많아서라기보다, 목 점막이 자극받는 상황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위식도역류(역류성 인후두염), 비염·부비동염으로 인한 후비루, 건조한 환경, 흡연·음주,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습관성 헛기침 등입니다. 이 경우 “무언가 걸린 느낌”은 있지만 뱉어도 가래가 거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은 심각한 목 질환은 아니며, 물 자주 마시기, 카페인·야식·술 줄이기, 잠들기 전 음식 피하기, 실내 가습 등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쉰 목소리·통증·삼킴 곤란·피 섞인 가래가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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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가 심하면 신경이 눌려서 다리나 종아리가 부을수도 있나오
허리디스크가 심하면 신경 압박으로 다리·종아리 통증, 저림, 당김, 힘 빠짐은 흔하지만, 눈에 띄는 부종은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실제로 붓는다면 디스크 자체보다는 염증, 혈액순환 문제(정맥혈전 등), 외상·감염 등 다른 원인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는 대부분 수술 없이도 가능하며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자세·활동 조절이 기본이고, 신경학적 결손이 진행하거나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에만 시술·수술을 신중히 검토합니다. 다리 한쪽이 갑자기 붓고 열감·통증이 동반되면 디스크로 단정하지 말고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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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인거같은데요 꼭 병원가야되나요?
증상만 보면 초기 외이도염보다는 외이도 피부 자극이나 건조증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 정도 단계에서는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손톱이나 도구로 긁지 않으면 자연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가려움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 진물, 냄새, 붓는 느낌이 생기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외이도염은 초기에 연고 치료만으로 쉽게 좋아지지만 방치 시 악화되거나 반복될 수 있어, 증상이 계속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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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목마취스프레이질문드립니다
네, 문제 없습니다.위내시경 전 사용하는 목 마취 스프레이는 국소마취제(리도카인 계열)로, 소량을 삼키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위내시경을 위해 의도적으로 인후와 식도 상부까지 마취가 되도록 꿀꺽 삼키게 합니다.건강한 성인에서 그 정도 소량 흡수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이미 검사도 정상적으로 마치셨다면 추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검사 직후에는 마취가 풀릴 때까지(보통 30분 내외) 음식·물 섭취만 주의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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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반월상연골판 미세손상 치료 어떻게해야할까요?
반월상연골판 미세손상과 부종이 동반된 경우, 초기 2~4주는 보존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통증과 열감이 있는 급성기에는 무릎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맞고, 깊은 굴곡·런지·쪼그림·비트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다만 완전한 침상 안정은 권장되지 않으며, 통증 범위 내에서 가벼운 신전·굴곡과 평지 보행 정도는 필요합니다. 소염진통제, 냉찜질, 압박·보호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프롤로치료는 인대·힘줄 불안정에 보조적으로 사용되나, 연골판 미세손상 자체를 회복시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급성 염증과 부종이 가라앉기 전에는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으며, 우선은 염증 조절과 재활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 초음파만으로 평가가 불충분하면 MRI로 손상 범위와 동반 병변을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입원 치료는 보행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통증 조절이 안 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필수는 아닙니다. 외래로 통증 조절 후, 2~3주 내 증상 호전이 없으면 스포츠의학 또는 정형외과에서 단계적 재활(대퇴사두근·햄스트링 강화, 고유수용성 훈련)로 전환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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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봉합후 잘 낫고 있는게 맞나요?
사진상으로는 봉합 제거 후 상처 가장자리가 아직 완전히 붙기 전 단계로 보이며, 일부 살이 들떠 보이는 것은 회복 과정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 점점 심해지는 발적, 고름, 열감이 없다면 급한 이상 소견은 가능성이 낮고, 해당 부위의 살은 억지로 자르거나 만지지 말고 자연스럽게 붙도록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당분간 물에 오래 담그는 행동은 피하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밴드나 스트립으로 가볍게 지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상처가 점점 벌어지거나 진물·통증이 증가하면 재봉합이나 추가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 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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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결과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들
올려주신 피검사 수치(CK-MB 1.33, hs-Troponin-T 4.18, NT-proBNP 14.3)는 모두 정상범위이며, 급성 심근경색이나 심근 손상을 시사하는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troponin 수치가 정상이라는 점은 현재 시점에서 심장 원인 가능성을 낮춰줍니다.심전도 또한 정상이었다면, 20대 남성에서 이 정도 검사 결과로 심근경색 초기 가능성은 임상적으로 매우 낮게 판단합니다. 심근경색의 경우 보통 지속적이고 압박감 있는 흉통, 호흡곤란, 식은땀, 구역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말씀하신 왼쪽 윗가슴과 같은 쪽 등 통증 양상은 실제로는 늑간신경통, 근육 긴장, 자세 문제, 스트레스성 통증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특정 자세나 움직임, 눌렀을 때 통증이 변한다면 심장보다는 근골격계 원인 쪽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20~30분 이상 지속되는 강한 흉통,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이 새로 동반된다면 그때는 시간과 관계없이 재평가는 필요합니다. 현재 자료 기준으로는 심장 쪽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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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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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어깨가 비대칭합니다 가동범위 관련 질문
말씀하신 소견은 단순한 유연성 차이보다는 오랜 편측 사용으로 인한 견갑–견관절 기능 불균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이 지속되면 견갑골 위치와 움직임, 근육 활성 패턴이 달라지기 쉽습니다.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스트레칭을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당김이나 불편감 정도는 허용될 수 있으나, 통증을 참고 끝범위까지 올리는 동작은 회전근개 자극이나 관절낭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시작되기 직전 범위까지만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유연성이 떨어지는 주된 원인은 어깨 자체보다는 견갑골 움직임 제한과 후방 관절낭의 타이트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하부·중부 승모근과 전거근 약화, 상부 승모근·견갑거근 과긴장이 동반되면서 견갑–상완 리듬이 깨진 상태로 보입니다.좌우 대칭을 위해서는 단순 스트레칭보다는 접근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없는 범위의 후방 관절낭 스트레칭, 하부·중부 승모근과 전거근 강화 운동, 상부 승모근 이완, 일상생활에서 좌우 사용 교대가 핵심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특정 각도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정형외과 평가를 통해 회전근개나 관절낭 병변을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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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절개한 지 3일차인데 질문 드립니다
내성발톱 절개·발치 후 3일차에는 통증과 소량의 진물은 있을 수 있으나,검게 변한 색, 역한 냄새, 지속적 욱신거림은 세균 감염이나 괴사성 딱지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냄새는 단순 삼출액보다는 감염 소견에 가깝습니다.집에서 해결하려고 소독을 반복하거나 누르거나 건드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항생제 처치나 추가 배농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 시술받은 병원이나 외과·피부과로 빠른 재내원이 안전합니다. 발은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고, 꽉 끼는 신발은 피하는 정도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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