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쇄골뼈만 중간에 휘어져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한쪽 쇄골의 굴곡은 20대 남성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원인은 대개 단일하지 않고 다음이 가장 흔합니다.1. 선천적 비대칭쇄골은 좌우 길이·곡률이 원래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서서히 형성돼 통증이 없으면 정상 변이인 경우가 많습니다.2. 자세·근육 불균형오른손잡이에서 한쪽 어깨를 더 쓰는 생활, 거북목·라운드숄더, 흉근/승모근/쇄골하근의 불균형으로 쇄골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3. 과거 미세 골절 또는 외상 후 변형기억나지 않는 경미한 외상 이후 유합되면서 약간의 굴곡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4. 체지방 감소마른 체형에서는 뼈 윤곽이 더 강조되어 비대칭이 눈에 띕니다.통증, 점점 심해지는 변형, 최근 발생한 변화가 없다면 대개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관리 측면에서는 자세 교정(어깨 말림 교정), 흉근 스트레칭, 견갑 안정화 운동(중·하부 승모근, 전거근 강화)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용적·기능적 문제가 크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는 고려하지 않습니다.다만 통증, 눌렀을 때 압통, 최근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다면 정형외과에서 단순 X-ray로 확인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그릭요거트 가당된 거 먹어보려는데요?
가당이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종류와 양이 중요합니다.가당 그릭요거트는 단백질·지방이 있어 같은 당이라도 혈당 상승이 상대적으로 완만한 편입니다. 설탕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간 제품, 1회 섭취 당류가 10~15g 이상인 경우는 빈번한 섭취를 권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소량의 당(과일퓨레 등)이고 1회 섭취량을 지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공복보다는 식후나 간식으로, 하루 1회 이내가 보수적입니다.혈당 관리가 목적이라면 무가당이 기본 선택이고, 가당은 가끔 대체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5.0 (1)
응원하기
모낭염인지 수포인지 했갈립니다 봐주세요
사진 기준으로는 수포성 헤르페스보다는 모낭염 또는 단순 마찰·자극 병변 쪽이 더 합당해 보입니다.단일 병변, 모낭 중심으로 보이는 점통증·작열감 없이 스침에 인지된 점항문 주변은 땀·마찰로 모낭염이 흔한 부위라는 점이 점들이 헤르페스보다는 모낭염/자극성 병변을 시사합니다.헤르페스는 보통 작은 수포들이 군집하고, 화끈거림이나 통증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양상은 전형적이지 않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 100% 배제는 어렵기 때문에,병변이 커지거나 물집처럼 맑아짐통증, 따가움이 뚜렷해짐여러 개로 늘어남이 경우에는 즉시 진료 및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압박·마찰 피하고, 손대지 말고, 필요 시 국소 항생제 연고 정도가 보수적 접근입니다. 예정된 4주차 검사 자체는 그대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흑색변이지 궁금합니다. 혹시 건강에는 문제 없을까요?
설명하신 상황만으로는 흑색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오레오 시리얼처럼 짙은 색 식품이나 철분·초콜릿·활성탄 계열 섭취 후에는 변 색이 일시적으로 매우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진짜 흑색변은 타르처럼 끈적하고 악취가 강하며, 반복적으로 검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통이 일시적이고 이후 변 색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식이 영향으로 판단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다만 검은 변이 1–2일 이상 지속되거나 어지럼, 심한 복통, 토혈, 심한 피로감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어깨에 동그랗게 부어올랐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급성 염증 소견은 뚜렷하지 않고, 다음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1. 벌레 물림 후 반응갑자기 생겼고 통증 거의 없으며 약한 가려움만 있는 점에서 가장 흔합니다. 중앙이 약간 단단하고 주변이 붉게 부을 수 있습니다.2. 표피낭종(피지낭종) 초기 또는 염증 전 단계어깨에 잘 생기며, 초기에는 통증 없이 동그랗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추후 커지거나 아파질 수 있습니다.3. 국소 피부염/마찰 자극옷 마찰이나 압박 후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응급 상황이나 악성 소견은 낮아 보입니다.다만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열감·고름·색 변화가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며칠 경과 관찰하면서 만지거나 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내일 에스결장경 검사인데요. 듀라칸복용 가능한가요?
에스결장경은 하부 결장만 보는 검사라 보통 항문 관장만으로 준비합니다. 듀라칸이지 같은 경구 변비약을 전날 밤에 추가로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가스 증가, 복부 팽만, 설사로 검사 당일 불편하거나 검사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대변이 좀 남아 있어도 내일 안내받은 관장만 시행하는 것이 표준적인 준비 방법입니다. 특별히 의사가 경구 변비약을 추가로 복용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다면, 오늘 밤 듀라칸이지는 복용하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정출혈이 생리로 바뀌는 경우도 있나요?
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호르몬 주사 이후 난소 기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부정출혈이 시작되었다가 실제 생리 양상으로 전환되거나, 배란 없이 생리처럼 출혈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호르몬제 복용 후 출혈량이 증가하고 생리통이 동반되면 약물에 의한 철회성 출혈 또는 무배란성 생리로 해석하는 것이 비교적 타당합니다.다만 40대, 난소 수술 병력, 난소 낭종이 동반된 상황에서는 출혈 패턴이 불규칙해질 수 있으므로 완전히 정상 생리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처럼 양이 급격히 늘거나 7일 이상 지속되면 재평가가 필요하며, 빈혈 증상이나 큰 덩어리 혈괴가 반복되면 조기 내원이 권장됩니다.정리하면, 부정출혈이 생리 형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높지만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과다·비정상 출혈 범주로 보는 것이 보다 보수적인 해석입니다.
평가
1
고민해결 완료
500
검지 발가락에 빨갛게 통증이 있습니다
사진과 설명만으로 보면 사마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틀 정도의 경과, 붉은 색 변화, 눌렀을 때 따끔한 통증은 초기 물집(마찰성 수포 전 단계)이나 국소 피부염, 미세 외상에 더 합당합니다. 사마귀는 보통 수주 이상 서서히 커지고, 각질이 두꺼워지며 눌렀을 때 점상 출혈이나 거친 표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급성 통증과는 양상이 다릅니다.현재로서는 마찰 최소화, 청결 유지, 필요 시 보호 패드 정도로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이며, 통증 악화·물집 형성·각질 증가가 있으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5.0 (1)
1
든든해요!
100
골수검사 슬라이드로 재판독한 내용이 너무 달라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적어주신 정도의 차이는 실제 임상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 검체일 가능성은 낮습니다.1. blast 1.2% vs 1.6%이 정도 차이는 판독자 간 변이(interobserver variability) 범위입니다. 5% 미만에서는 시야 선택, 세포 분류 기준 차이로 0.5~1%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임상적 의미 차이는 없습니다.2. eosinophil 비율 차이골수도말은 “어느 시야를 몇 개 세었는지”에 따라 eosinophil, basophil 같은 소수 세포 비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0% vs 2~4% 역시 기술적으로 설명 가능한 차이입니다.3. M:E ratio (3:1:1 vs 4:0:1처럼 보이는 표기)병원마다 표기 방식이 다르고, erythroid / myeloid / lymphoid를 분리하거나 합쳐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숫자 자체보다는 “전반적 골수세포성, 조혈 양상”이 핵심입니다.4. biopsy insufficient vs adequate충분히 가능합니다.A병원: 실제 core가 짧거나 crushing artifact가 심해 “조직 평가”가 불가B병원: 같은 core라도 deeper section, decalcification 후 평가 가능또는 A는 biopsy, B는 aspirate clot이나 추가 절편을 함께 본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5. 검체 바뀌었을 가능성슬라이드 재판독은 보통 바코드, accession number로 엄격히 관리됩니다. 수치 차이만으로 검체 혼동을 의심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만 불안하다면 A병원에 “슬라이드 accession number, 채취일, 슬라이드 수”를 서면으로 요청하는 것은 정당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판독 차이는 기술적·해석적 차이로 설명 가능하고, 진단적으로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진단 문구(예: dysplasia 여부, MDS/MPN 의심 소견 유무)입니다.그리고 A 병원에 연락했을 때 모른다는 부분도 행정 직원이 전화를 받거나, 간호사가 받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본인 주치의 말고는 해당 검사 여부에 대해서 인지하기 쉽지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게 먼지 궁금합니다..엄지손가락 관절에 동그란 혹같은게 단단하게 만져져요
말씀하신 소견으로 볼 때 아래 질환들이 우선적으로 의심됩니다.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 관절염에 동반되는 관절 결절(골극, 헤버든 결절 유사 병변)입니다. 관절 가장자리에 뼈가 자라 단단하게 만져지고, 누르면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60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합니다.그 외로는 결절성 건초염, 관절낭에서 생기는 작은 결절(점액낭종), 드물게 통풍 결절 등이 감별 대상이 됩니다. 통풍은 통증과 염증이 반복되거나 요산 수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방문 진료과는 정형외과가 적절합니다. 단순 X-ray로 관절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초음파로 연부조직 병변을 감별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소염진통제, 국소주사, 보호대 착용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