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이랑 소파술 피임약 장기복용중에 해도 되나요
정리해서 답변드립니다.1. 피임약 장기복용 중 자궁경·소파술 시행 가능 여부피임약 장기복용 중에도 자궁경 및 자궁내막 소파술은 시행 가능합니다. 피임약으로 내막이 위축될 수 있어 검체량이 줄어드는 경향은 있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9일 중단 후 내막 두께 6–7mm가 확보된 상태라면 진단에 필요한 내막 조직은 일반적으로 충분히 채취됩니다. 자궁경으로 내막을 직접 관찰한 후 소파술을 병행했다면 병변을 놓칠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2. 비정형/복합형 병변을 단순형으로 잘못 판독할 가능성병리 진단은 채취된 조직 범위에 의존하므로, 국소 병변이 매우 작거나 편재된 경우 이론적으로는 저평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자궁경하에서 병변을 직접 확인하며 시행한 소파술에서 단순형으로 나왔고, 육안적으로도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비정형이나 암을 놓쳤을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병리 판독은 구조와 세포 이형성을 함께 보므로, 비정형이 단순형으로 나올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설명된 상황만으로는 검사 신뢰도는 비교적 높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임상 소견, 출혈 양상, 추적 초음파 소견에 따라 필요 시 추적 검사나 재평가를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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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교체 및 부작용 질문드립니다.
약 변경 후 나타난 무기력감·멍해짐은 현재 처방에 포함된 딜라트렌정(카르베딜롤, 베타차단제)에서 비교적 흔히 보일 수 있는 증상으로, 고령에서는 더 두드러질 수 있어 병원에 반드시 알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듀카브정(ARB+CCB)과 딜라트렌정 병용 자체는 임상에서 사용되지만, 서맥·저혈압·전신 피로가 생기면 감량 또는 조정 대상입니다. 혈압약의 안정적 효과 평가는 보통 1–2주가 필요하며, 현재처럼 수축기는 일부 감소했으나 증상이 동반되면 “지켜보기만” 하기보다는 조기 피드백이 안전합니다. 전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조합이긴 하나, 75세·장기 복용 이력·요실금 약 병용을 고려하면 개인별 미세 조정이 중요하므로, 증상 발생 시 즉시 주치의와 상의해 용량/구성 조정을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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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편도 모양이 문제가 있는 지 봐주세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표시하신 돌출은 편도 자체의 종괴라기보다는 편도 기둥(편도주위 점막, anterior/posterior tonsillar pillar) 또는 편도 림프조직의 국소적 돌출로 보입니다. 표면은 매끈하고 점막 색도 비교적 균일하며, 궤양·출혈·백색 괴사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오래전부터 크기 차이가 있었고통증, 삼킴 곤란, 출혈, 체중 감소가 없으며최근 빠르게 커지는 양상이 없다면이 소견만으로 종양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성인에서도 편도는 좌우 비대칭이 흔하고, 한쪽에만 crypt나 림프조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다만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는 권장됩니다.최근 수개월 내 눈에 띄게 커짐만졌을 때 단단하고 고정된 느낌편측 목 멍울 동반2–3주 이상 지속되는 이물감 또는 통증현재 사진 소견만으로는 즉각적인 위험 신호는 없어 보이며, 경과 관찰이 가능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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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를 투여한 CT를 찍으면 어디까지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조영제 투여 CT는 장기와 혈관을 중심으로 전신 구조를 비교적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확인 가능한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장기: 뇌, 폐,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부신, 장관(위·소장·대장 일부), 방광, 전립선 등혈관: 동맥·정맥, 혈관 협착·폐색, 출혈, 혈전, 동맥류종양/염증: 종양 유무, 크기, 전이, 농양, 염증 범위림프절: 비대 여부뼈: 골절, 종양, 심한 퇴행성 변화근육·연부조직: 출혈, 종양, 염증(미세한 근육 손상은 제한적)다만 기능 이상(예: 호르몬, 신경 기능), 아주 초기 병변, 점막 병변은 한계가 있으며, MRI·내시경·초음파가 더 적합한 경우도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뇌 CT, 흉부 CT, 복부 CT 등으로 나뉘어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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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임신일까요?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사진상으로는 C선만 명확하고 T선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음성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검사 시간이 지난 뒤 생기는 증발선이나 조명·각도에 따른 착시로 희미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관계 후 14일 이상 경과한 시점의 첫 아침 소변으로 재검사하거나, 생리가 계속 지연되면 산부인과 혈액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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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시작되면서 살이 많이 쪘는데, 비만이 유방암 발병률을 높힌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유방암 검사는 1년에 한 번 해야 할까요?
요약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유방촬영술은 1년마다, 유방초음파는 보조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비만은 특히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노출 증가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대 후반, 치밀유방, 비만이 동반된 경우에는 2년마다 시행하는 국가검진만으로는 민감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방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치밀유방에서는 병변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실제 임상에서는 이런 경우 유방촬영술을 1년 간격으로 시행하고, 치밀유방이면 유방초음파를 함께 또는 교대로 추가하는 전략을 많이 사용합니다. 올봄에 초음파를 하지 않았다면, 올해 한 번 유방초음파를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과도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다만 고위험군(가족력, 유전변이 등)이 아니라면 MRI까지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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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입술에 농이찬 여드름 해결방법
아래쪽 입술의 농이 찬 여드름은 입술 주변 특성상 자극 시 악화·감염 위험이 있습니다.대처 방법:1. 절대 짜지 말 것. 입술 주위는 혈관이 풍부해 염증 확산 위험이 큽니다.2. 하루 2–3회 미온수로 부드럽게 세정 후 완전히 건조.3. 항생제 성분 연고(후시딘·박트로반 등)를 소량, 하루 2회 국소 도포.4. 화장·면도·마찰은 피하고, 손으로 만지지 않기.5. 통증·붓기 심하면 냉찜질을 짧게 시행.주의 신호: 붓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심한 통증·열감·발열, 입술 전체로 번지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간단한 절개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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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침을 먹고 이틀간 설사를 했습니다. 기운이 없고 탈수증상도 오던데 이거 식중독인가요?
굴무침 후 이틀간 설사와 무기력, 탈수 증상이 있었다면 급성 장염 또는 식중독 가능성이 높습니다. 굴은 겨울이 제철이라도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 위험이 대표적으로 높아, 신선해 보여도 생으로 섭취 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2–3일 내 호전되지만, 수분·전해질 보충이 가장 중요하며 탈수가 지속되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열, 혈변, 심한 복통, 소변량 감소가 있거나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예방 측면에서는 굴은 가능한 한 충분히 익혀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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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년?4년?째 발에 습진이 있는데 올해 겨울이되고나서 더 심해졌어요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한 치료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1. 염증 억제진물·통증이 있는 단계에서는 보습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병변 부위에 맞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사용해 염증을 먼저 가라앉혀야 합니다. 위치와 두께에 따라 강도 조절이 필요합니다.2. 진물 관리진물이 있으면 습포 치료(차갑게 적신 거즈로 잠시 덮기) 후 연고를 바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2차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 연고를 병행합니다.3. 감별 진단발에 수년간 지속된 습진은 무좀과 동반되거나 혼재된 경우가 많아, 필요 시 곰팡이 검사 후 항진균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잘못된 연고 사용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4. 전신 관리가슴까지 가려움이 번지는 경우 전신 아토피 조절이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보습제 전신 사용, 생활 자극 최소화가 기본입니다.5. 생활 관리면 양말 착용, 젖은 양말 즉시 교체, 뜨거운 물 샤워 피하기, 긁지 않도록 손톱 관리가 중요합니다.현재처럼 걷기 힘들 정도라면 피부과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치료 반응이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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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5년째 습진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말씀하신 경과로 보면 단순한 습진을 넘어 아토피 피부염이 발과 체간으로 악화·확장된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겨울철 악화, 진물, 통증으로 보행이 힘들 정도라면 이미 중등도 이상으로 판단됩니다. 양말에 진물이 묻는 단계는 피부 장벽이 심하게 무너진 상태라 보습만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강도 조절), 필요 시 항생제 연고, 진물 조절을 위한 습포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에 오래 지속되는 습진은 무좀과 감별도 중요해 KOH 검사 등을 권장합니다. 현재 가슴까지 가려움이 퍼지는 점을 보면 전신 조절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에서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만성화·색소침착·피부 두꺼워짐이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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