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조갑주위염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의 경과로 보면 비교적 전형적인 회복 과정에 가깝습니다. 다만 몇 가지 체크가 필요합니다.1. 3주 치료 후 상태급성화된 조갑주위염은 고름 제거 후 1~2주 내 통증이 줄고, 붓기는 서서히 빠집니다. 만성형은 회복이 더 느리고, 재발성 경향이 있어 3주 정도 걸리는 경우도 흔합니다.현재 부기는 감소했고 통증도 거의 없다면 급성 염증은 대부분 가라앉은 상태로 보입니다.2. 압박 후 통증고름 제거 직후 + 압박이 강하게 들어간 경우 당일 통증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음날 통증이 사라졌다면 문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3. 지금 확인해야 할 위험 신호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다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붓기가 다시 커짐– 진물이 새로 나옴– 누르면 강한 통증이 재등장– 손끝이 뜨겁고 빨간 홍반이 퍼지는 느낌– 발열4. 만성 조갑주위염에서 추가로 중요한 점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손을 물·세제에 오래 노출하지 않기(설거지 장갑 필수)– 손톱주위 뜯지 않기, 큐티클 제거 피하기– 보습제 자주 사용– 직업적으로 물·화학물질 노출이 있다면 보호장비 사용현재 설명만 보면 회복 중으로 판단되지만, 만성 조갑주위염은 재발이 잦을 수 있으니 경과를 주의 깊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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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전 식단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잘 구성하셨지만, 대장내시경 준비 기준으로 보면 수정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핵심은 식이섬유·씨·껍질·해조류·콩껍질·잡곡·유제품(일부 병원 제한) 제거입니다.아래는 표 기준으로 꼭 수정해야 할 항목 정리입니다.1. 야채/고등어/두유/유제품류D-5일부터 D-1일까지 야채는 모두 금지입니다. 섬유질이 장 정리를 방해하고 잔사가 남습니다. 고등어·두부 자체는 가능하나 양파·파·나물·채소 섞인 조리법이면 제외해야 합니다.두유는 콩비지 형태가 잔사로 남아 병원에 따라 금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하게 보려면 두유는 D-3부터 금지가 원칙에 가깝습니다.2. 현미밥/흑미밥현미밥은 절대 금지입니다. D-5일부터 D-1일까지 모두 완전 백미로 교체해야 합니다. (쌀밥만 하신건 아주 좋습니다.)3. 사과사과는 껍질·섬유질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전 금지입니다. 특히 생사과는 잔사가 많이 남습니다. 간식에서 사과는 전 구간 제외 시킵시다.4. 녹황색 채소 전체 금지표에는 “야채”라고 적혀 있는데 D-5일부터 모두 제외 필요합니다. (상추, 시금치, 브로콜리, 부추, 양배추, 김치, 무·당근 생채 등 모두 금지)5. 청국장환청국장은 발효콩이 섬유질·잔여물로 남으므로 D-5일부터 절대 금지입니다6. 매실소스, 간장, 식초소스는 전반적으로 무방하나 매실은 과육 성분으로 미세잔사가 남을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장·식초는 문제 없습니다.7. 감자감자는 흰 전분이므로 가능하지만 껍질·조림 형태·섬유질 형태는 금지. 삶은 감자만 가능합니다.8. 고등어뼈·껍질·양념(고춧가루)이 섞이면 안 됩니다. 구운 흰살생선만 원칙적으로 권장됩니다. 고등어는 지방이 많아 D-3부터는 피하는 것을 권합니다.9. 두부가능하지만 야채와 함께 조리된 경우라면 제외.순수 두부만 가능합니다.10. D-day백미죽 좋습니다.요약바로 수정해야 할 핵심만 간단히 정리하면• 야채 전부 금지• 현미 금지 → 전 구간 백미로 통일• 사과 금지• 청국장환 금지• 두유 D-3부터 금지• 고등어는 지방·껍질 문제로 가급적 제외• 허용: 흰밥, 흰빵, 계란(노른자·흰자 모두), 두부(단독), 삶은 감자, 살코기, 흰살생선, 백미죽, 맑은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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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주기 호르몬 변동 폭 커진 이유 ㅈㄴ힘듦
생리 전 증상이 갑자기 뚜렷해지고, 배란기부터 생리 전까지 통증·감정변동이 강해진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보통 아래 범위 안에서 설명됩니다.1. 월경주기마다 호르몬 분비량은 일정하지 않음10대 후반~20대 초반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아직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아 주기마다 “세게 느껴지는 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별히 나쁜 신호는 아닙니다.2. 스트레스·수면·체중변화최근 스트레스, 과로, 체중변동, 수면 부족이 있으면 배란기부터 프로게스테론 민감도가 올라가서 우울·불안·복통·골반 묵직함·질 입구 통증 같은 PMS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3. 난소가 이번 주기에 단순히 더 많은 호르몬 변동을 일으킨 경우한 달만 유난히 증상이 강해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는 기능적 변화일 뿐, 검사에서 이상이 나오는 경우는 드묾.4. 염증이나 감염에 의한 통증과 헷갈릴 때질 입구 통증, 아랫배 욱신은 생리 전 골반 울혈로도 생기지만 평소와 달리 통증이 예외적으로 강하면 질염 초기에 겹쳐 보일 수도 있습니다.5. 좋은 변화인가? 나쁜 변화인가?대부분 중립적 변화입니다. 다만 아래 경우엔 점검을 추천합니다.통증이 생리 시작 후에도 지속됨이전과 비교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악화됨생리양 변화(너무 적거나 너무 많아짐), 주기 불규칙 동반냄새·가려움 등 질염 의심 증상 동반현재 설명만으로는 “호르몬 변동 폭이 커진 한 달” 정도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심각한 병적 신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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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들이 발기부전 증상일까요?
말씀하신 양상은 20–30대에서도 비교적 흔히 보이는 혼합형 발기 문제(심리·생활습관·신체 요인 복합)에 가깝습니다. 단순히 일시적 기복일 수도 있지만, 반복된다면 초기 단계의 발기기능 저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1. 발기 유지 어려움야한 자극에 반응이 약하거나 금방 풀리는 것은 심리적 요인(불안·긴장·기대감), 음주, 수면, 과도한 피로, 혈관 기능 저하 초기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아침발기 감소하루 컨디션·수면 질·음주량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남성호르몬 저하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3. 타인이 해줄 때 더 쉽게 죽음긴장·집중 분산·심리적 부담이 있으면 흔하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심리적 영향이 크다는 신호입니다.4. 사정량 감소·묽어짐수분 섭취, 사정 간격, 피로, 음주, 스트레스에 의해 변합니다. 특이 소견은 아닙니다.5. 성욕 감소과음·스트레스·수면 부족·테스토스테론 저하 모두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 2–3회, 회당 소주 2–3병이면 발기력에 충분히 영향을 줄 정도의 음주량입니다.종합 평가현재 정보만 보면 급격한 호르몬 저하보다는 음주 + 스트레스/심리적 요인 + 초기 발기기능 저하가 겹친 상태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일반적인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의 증상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병원을 가야 하는지아래 중 1개라도 해당하면 남성의학/비뇨의학과 내원 권합니다.1개월 이상 비슷한 패턴이 지속아침발기 감소가 뚜렷함관계 중 발기 유지가 반복적으로 어려움음주 줄이거나 컨디션 좋아도 개선이 없음■ 병원에서 시행하는 기본 검사남성호르몬(총·유리 테스토스테론)갑상선 기능혈당·지질(혈관 기능 평가용)필요 시 발기약 저용량 치료 테스트생활 조정만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많지만, 현재 정도라면 초기 확인을 받아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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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려서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몸도 뜨겁고, 몸이 구석구석 아픈데
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인 급성 바이러스 감기·몸살 양상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감기약을 먹었는데도 열, 두통, 전신통이 함께 있는 상황이면 진료를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어디로 가야 하는지?대부분의 감기·몸살은 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둘 다 진료 가능합니다. 실제 진료 내용(검사, 약 처방)은 거의 동일합니다. 둘 중 가까운 곳, 대기 적은 곳으로 가셔도 무방합니다.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체온 상승, 온몸 쑤심, 두통은 바이러스 감염 시 흔한 전신 염증 반응입니다.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독감(인플루엔자) 가능성도 있어요.병원에서 보통 확인하는 것.– 인플루엔자 신속검사 여부– 열, 인후통, 기침 정도– 해열제·진통제·코막힘/기침약 조정지금 필요한 조치–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복용– 수분 섭취– 충분한 휴식열이 39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심한 두통, 구토가 있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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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이 색이 변하고 아프고 피가 나옵니다.
사진상으로는 손발톱 주변 피부가 붓고, 색이 변하고, 진물·피·통증이 있는 점을 보면 급성 감염성 염증(급성 파라니키아·내성발톱 주변 감염 등)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단계면 단순 연고·휴식만으로는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의학적으로 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통증이 강함진물·혈액 배출발끝 색 변화이 세 가지가 함께 있을 때는 항생제가 필요한 감염 가능성이 높아 병원 방문을 권하는 상황으로 봅니다.자택 처치는 크게 도움 되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발가락 압박 피하고, 물에 오래 닿지 않게 하고, 1~2일 임시로 항생제 성분 연고(무피로신 등)를 바를 수는 있으나 근본 치료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권장피부과 또는 정형외과 방문세균성 감염 여부 확인필요 시 배농·항생제 처방지금처럼 피·진물·색 변화가 있으면 병원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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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점이액(세트락살) 부작옹
가능성은 있습니다. 세트락살플러스(성분은 보통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 스테로이드) 점이액은 전신 흡수가 매우 적지만, 드물게 전신 피부 반응(두드러기·발진)이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특히 과민 체질이 아니어도 약물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실제로는1. 약물 자체 알레르기2. 점이액이 귀 주변 피부에 닿으며 생긴 접촉피부염3. 점이 중단과 무관하게 우연히 유발된 두드러기이 세 가지 중 하나로 구분됩니다.현 상황 정리:점이액 사용 후 두드러기 시작 → 현재 중단했는데 오히려 퍼짐 → 약물 관련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습니다.현재 권장 조치:항히스타민제(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페키소페나딘, 세티리진 등) 복용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전신 두드러기가 빠르게 번지는 중이면 피부과나 내과에서 진료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숨이 답답하거나 입술·눈 주위 부종이 생기면 즉시 응급실 권고됩니다.점이액은 당분간 재사용 금지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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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사주사 맞고 딸꾹질이 안 멈추고 기침이 너무 심해요
덱사메타손(덱사) 투여 후 지속되는 딸꾹질과 기침은 비교적 드물지만 보고된 부작용입니다. 특히 스테로이드가 중추신경계와 횡격막 신경(미주신경 포함)에 영향을 주어 딸꾹질이 길게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2. 근육이완제 투여에도 반응 없음,3. 횡격막 경련감, 기침 동반.이 조합이면 단순 일시적 부작용으로 보기에는 다소 길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원인• 스테로이드로 인한 중추성 딸꾹질• 위산역류 악화 → 횡격막 자극• 미주신경 자극• 드물게 감염·폐렴 등 동반 기침 원인■ 추가로 도움이 되는 치료 옵션(병원 처방)• 메토클로프라마이드, 클로르프로마진, 가바펜틴 등이 난치성 딸꾹질에 효과가 비교적 확실합니다.• 기침이 심하면 흡입제, 진해제, 필요 시 흉부엑스레이 확인.즉, 지금처럼 증상이 지속되면 단순 대기보다 다른 계열 약물로 조정하거나 추가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권할 대응1. 오늘 또는 내일 안으로 다시 진료 권합니다(내과 또는 응급실).2. 특히 아래 경우엔 지체하지 않고 방문:딸꾹질이 48시간 이상 지속숨 차거나 흉통 동반기침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 동반스테로이드가 크론병과 관련해 과거에 쓰였다는 점도 고려하면, 현재 기침·역류·호흡기 문제 등과의 상관성을 한 번 더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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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가 탔는데 따갑거나 빨개지진 않고 그냥 살만 탔어요
정수리의 장기적인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색소침착(선탠 변화)로 보입니다. 통증·발적이 없었다면 화상보다는 천천히 생긴 색소 증가에 가깝습니다.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시간이 지나면 옅어질 가능성 있음두피는 얼굴보다 멜라닌 회복이 느리지만, 자외선 노출이 줄어들면 몇 달~1년 사이 서서히 밝아지기도 합니다. 개인차가 큽니다.2. 확실히 밝히고 싶다면, 아래 단계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두피 특성상 너무 공격적인 미백 관리는 권하지 않습니다.두피 전용 자외선차단 스프레이 사용. 추가로 타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순한 두피 토닉 중 니아신아마이드·판테놀 성분, 멜라닌 조절에 일부 도움이 되고 자극도 적습니다.염모·탈색은 피하기, 이미 색소침착된 두피를 더 자극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3. 빠르게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햇빛 차단(모자 + 두피용 선스프레이)자극 없는 두피 보습 만으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추가 염증이나 통증이 없으면 크게 걱정할 소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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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후 소변 묻은 곳을 닦으면 좋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소변 후 귀두에 묻은 소변을 가볍게 닦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이롭고, 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세게 문지르지 않고, 자극이 없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닦는 것이 좋은 이유귀두 주변의 소변 잔여물은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려움·홍반(붉어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포경이 덜 되어 있는 경우 포피 안에 소변이 고여 지속적 습기 → 세균·곰팡이 증가 → 포피염 가능성이 커집니다.이런 점 때문에 비뇨기과에서도 “자극 없이 가볍게 제거하는 것”을 권합니다.2. 과도하게 닦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마른 휴지로 반복적으로 문지르면 마찰 자극으로 귀두·포피가 붉어지고 따가워질 수 있습니다.알코올 티슈, 향 있는 물티슈는 민감 부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3. 권장 방법소변 후 가볍게 톡 눌러 잔뇨 제거필요 시 부드러운 화장지로 한 번만 가볍게 닦기물티슈는 피하고, 필요하면 미지근한 물로 세척 → 잘 건조포피가 있는 경우 귀두를 과하게 젖히거나 세게 닦지 말 것4. 언제 특히 닦는 것이 중요한가포피가 덮여 있어 통풍이 떨어지는 사람운동·장시간 외출로 땀과 습기가 많은 경우반복적인 귀두염, 칸디다염 병력이 있는 경우정리하면, 가볍게 닦는 습관은 위생 면에서 이롭고 의료적으로도 무리가 없다가 보편적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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