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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난 뾰루지가 안 없어져요ㅠㅠㅠ
사진과 설명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나, 수년간 크기 변화 없이 지속되는 다리의 단단한 뾰루지는 피부 섬유종(dermatofibroma)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벌레 물림이나 작은 상처 이후 생기며 양성 병변으로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고 자연 소실은 잘 되지 않습니다. 그 외로 표피낭종이나 오래된 모낭염 흉터도 감별 대상입니다.제거는 약이나 연고로는 어렵고, 미용적·증상적 이유가 있으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또는 국소 절제술로 가능합니다. 다만 크기가 작고 변화가 없다면 의학적으로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크기 증가, 색 변화, 통증이나 출혈이 있으면 진료를 I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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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는 자가전파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확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입술 헤르페스는 대부분 HSV-1이고, 성기 헤르페스는 흔히 HSV-2이지만 HSV-1도 성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수포가 터진 상태에서 손에 바이러스가 묻은 직후 손을 씻지 않고 바로 성기를 만지면 이론적으로는 자가전파가 가능합니다. 특히 첫 감염 초기이거나 면역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는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다만 현실적으로는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살아남는 시간이 짧고, 이미 입술 헤르페스를 앓은 사람은 어느 정도 면역이 생겨 자가전파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임상에서는 매우 드문 경우로 보고됩니다.예방을 위해서는 수포를 만진 뒤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병변이 있는 동안에는 성기 접촉이나 자극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성기에 통증, 물집, 궤양 같은 증상이 새로 생기면 즉시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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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반응좀봐주세요 두줄맞을까요?
사진을 기준으로 보면 대조선은 확실하고, 검사선이 판독 시간(약 5분) 내에 아주 옅게 보였다가 시간이 지나며 더 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정해진 판독 시간을 넘겨 나타나거나 진해진 선은 신뢰도가 떨어져 증발선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결과만으로는 두 줄로 확정하기는 어렵고, 초기 임신 가능성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동일 제품으로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해 1~2일 후 다시 검사하거나, 정확한 확인을 원하면 혈액 hCG 검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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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후에 귀 뒷부분 통증이 있어요...
독감 이후 귀 뒤 통증과 입을 벌리거나 말할 때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은 중이염보다는 주변 구조의 염증이나 기능성 문제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측두하악관절염으로, 턱관절과 주변 근육이 바이러스 감염 후 염증 반응이나 긴장으로 예민해지면서 귀 뒤, 귀 아래 통증과 개구 제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유양돌기 주위 연부조직염이나 근막통증으로, 귀 뒤 뼈 주변 근육과 인대가 붓고 눌리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관 기능 장애로, 독감 후 점막 부종으로 귀 먹먹함과 함께 귀 뒤 불편감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침샘염이나 대상포진 초기에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물집이나 피부 병변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염증성·근육성 통증의 전형적인 반응으로,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말하거나 씹을 때 통증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귀 뒤가 눈에 띄게 붓고 열감이 있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상태가 계속되면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턱관절 평가를 받거나, 필요 시 영상검사를 통해 유양돌기나 연부조직 염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독감 자체가 직접적으로 위험하다기보다는, 감염 후 염증 반응과 근육·관절 과긴장이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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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요도 입구 부은거같으면서 뾰루지가 있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곤지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1년 이상 크기 변화 없고 통증·출혈·번짐이 없으며, 표면이 사마귀처럼 거칠거나 꽃양배추 모양도 아닙니다. 쿠퍼액 분비 시 같은 부위에서 함께 나오는 점을 보면 요도 입구의 점액선 또는 쿠퍼선 분지와 연관된 구조로 보입니다.가능성으로는 [ 요도 입구 점액선의 확장이나 낭종, 정상 변이로 보이는 요도선 돌출, 만성 자극에 따른 경미한 비후 ]등이 우선 고려됩니다. 하얗게 보이는 것은 분비물 고임일 수 있고, 염증 소견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육안만으로 성병을 100%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불안하다면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 시 PCR 검사나 확대경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통증, 크기 변화, 출혈, 분비물 증가가 생기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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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을 복용하고 다음 날 헌혈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후피임약은 고용량의 호르몬 제제로, 대한적십자 헌혈 기준상 호르몬 제제 복용 후에는 일정 기간 헌혈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후피임약은 일반 경구피임약과 달리 응급 고용량 약물이어서 전자문진을 통과했더라도 현장 문진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용 다음 날 헌혈은 보수적으로 보아 피하시는 것이 안전하며, 예약 취소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헌혈하시는 쪽이 적절합니다. 보통은 복용 후 수 주 정도 경과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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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얼굴상태 봐주세요 나아지긴 커녕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단순 태열보다는 영아 습진(영아기 아토피 피부염 초기)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생후 1~2개월 무렵에 흔히 시작되고, 얼굴 특히 볼에 붉어짐, 오돌토돌함, 까슬까슬함, 각질·벗겨짐이 동반되며 점점 심해지는 양상이 전형적입니다. 열 관리만으로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점도 태열보다는 습진 쪽에 더 맞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보습만으로는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마찰(안고 있을 때 부비는 행동), 침, 땀, 옷깃 자극이 반복되면 염증이 유지됩니다. 얼굴 보습은 하루 여러 번 충분히 하되, 이미 붉고 거칠며 벗겨지는 부위는 염증이 동반된 상태라 소아과나 소아피부과 진료를 받아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안전합니다. 생후 46일 아기에게도 의사 처방 하에 적절한 강도의 연고를 짧게 쓰는 것은 흔한 치료입니다.집에서 병행할 점은 세안은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짧게, 비누는 최소화하고 문지르지 말 것, 세안 직후 3분 이내 고보습제를 충분히 바를 것, 안을 때는 거즈 손수건 등으로 얼굴과 옷 사이 마찰을 줄일 것, 세탁 세제는 무향·저자극 제품을 사용할 것 정도입니다. 진물, 노란 딱지, 급격한 번짐이 보이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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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끼고 인공눈물 넣었어요ㅠ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오늘은 컬러렌즈를 더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리세 안약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사용을 전제로 한 인공눈물로, 일부 컬러렌즈(특히 착색층이 표면에 있는 렌즈)에서는 흡착·변형 위험이 있습니다. 오늘 5회 사용했고 통증, 이물감, 충혈, 시력저하가 없다면 급성 손상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지금 조치로는 컬러렌즈는 바로 폐기하고, 오늘은 안경으로 지내며 인공눈물은 무방부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비비지 말고, 따가움·통증·충혈·눈부심·시야 흐림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전혀 없으면 경과 관찰로 충분하며, 내일부터는 새 렌즈 사용 시 렌즈 전용 인공눈물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청소년 연령대이므로 각막이 예민한 편입니다. 향후 컬러렌즈 착용 시에는 하루 착용 시간을 줄이고, 착용 중에는 안약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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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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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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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 중증 이라는 결과받았습니다
갑상선항진증에서 중증이라는 표현은 혈액검사 수치가 많이 높아 심장, 혈압, 체중, 신경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는 약물치료가 1차 치료이며, 약을 시작하고 증상이 호전되는 반응이 보였다면 방향은 비교적 표준적입니다.병원에서 빨리 내원하라고 한 이유는 약 용량 조절과 원인 평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가시면 추가 피검사로 호르몬 수치 변화, 간기능, 백혈구 수치를 확인하고 심박수나 혈압 같은 전신 상태를 점검합니다. 초음파는 거의 항상 시행하며,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져 있는지, 결절이 있는지, 염증 소견이 있는지를 봅니다. 필요하면 자가면역 항체 검사로 그레이브스병 여부를 확인합니다.수술이나 방사성요오드 치료는 약으로 조절이 안 되거나, 부작용이 심하거나, 재발이 반복될 때 고려하는 단계입니다. 처음 진단받은 시점에서 바로 수술로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현재처럼 약을 먹고 증상이 나아지는 느낌이 있다면 우선은 약물치료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중증일수록 초기에는 외래 추적 간격이 짧고 검사도 잦습니다. 불안하실 수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정해진 일정에 맞춰 재내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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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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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성은 목젓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남성의 목젓(울대)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생존에 필수적인 구조도 아니고, 없어도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다만 남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기능적·발달적 결과에 가깝습니다.목젓의 정식 명칭은 갑상연골 돌출부로, 후두의 일부입니다. 사춘기 이후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후두가 크게 성장하면서 갑상연골이 앞으로 돌출되고, 그 결과 목젓이 눈에 띄게 보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성대도 함께 길고 두꺼워져 남성 특유의 낮은 음성이 형성됩니다.여성도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후두 성장 폭이 작아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즉 남성에게 새로 생기는 기관이 아니라, 기존 구조가 더 크게 발달하는 것입니다.정리하면, 목젓은 남성다움의 상징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필수 장기는 아닙니다. 남성호르몬에 따른 후두 성장의 부산물이며, 발성 변화와 연관된 해부학적 특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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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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