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술병났어요 해결해주세요..
급성 알코올성 위염 또는 장 자극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과일 하이볼처럼 당분과 산도가 높은 술은 위 점막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3일간 구토와 설사가 있었다면 위장관 점막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현재 증상 정리하면첫째, 음식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은 탈수 및 위 점막 염증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둘째, 조금만 먹어도 복통과 설사가 생기는 것은 위염에 동반된 급성 장염 또는 일시적 소화기 과민 상태 때문입니다.셋째, 계속 헛구역질이 나는 것은 위 배출 지연 또는 위산 과다와 관련됩니다.대처 방법은 수분을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물, 이온음료를 권합니다.기름진 음식, 유제품, 커피, 탄산, 매운 음식은 피합니다.죽이나 미음처럼 자극 적은 음식부터 소량 시작합니다.약국에서 위산억제제(예: 파모티딘 계열)나 제산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통이 심하면 진경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구토, 피 섞인 구토나 검은 변, 38도 이상 발열, 심한 복통, 5일 이상 증상 지속되면 반드시 응급실 내원합니다.대부분은 3일에서 7일 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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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점이 7개월후에 조금 커졌어요
손바닥에 생긴 색소 병변은 일반적인 얼굴·몸 점과 달리 해석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손바닥·발바닥은 말단부(acral) 부위로, 드물지만 흑색종이 발생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성인에서도 점은 1밀리미터에서 2밀리미터 미만 범위 내에서 서서히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인지 시기가 30대라면, 후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acquired melanocytic nevus)이 미세하게 커지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손바닥 병변은 단순 크기 변화만으로 안심하기 어렵습니다.현재 사진상 병변은 2밀리미터 이하로 보이며,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그러나 경계가 완전히 매끈하지 않고 색이 균일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육안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피부확대경(dermoscopy) 소견입니다. 손바닥 병변에서는 색소가 피부 능선(ridge)을 따라 배열되면 흑색종을, 피부 골(valley)을 따라 배열되면 양성 모반을 시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피부과에서 확대경 검사 또는 필요 시 절제생검을 권합니다.1. 최근 수개월 내 뚜렷한 크기 증가2. 색이 짙어지거나 여러 색으로 변함3. 경계가 불규칙해짐4. 가려움, 출혈, 궤양 발생결론적으로, 성인에서도 2밀리미터 미만의 미세한 증가는 가능하지만, 손바닥 병변이면서 크기 변화가 있었다면 한 번은 피부과에서 확대경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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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너무 사마귀같은게 많은데 치료비용이 많이들까요?
발가락에 다발성으로 생겼다면 티눈 보다는 족저사마귀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눈은 압박 부위에 국한되고 중심에 단단한 핵이 있으며,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점상 출혈(검은 점)이 보이고 여러 개가 군집하는 양상이 흔합니다.치료는 1차적으로 액화질소 냉동치료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2주 간격으로 3회에서 6회 이상 필요할 수 있습니다. 1회 비용은 병원·병변 개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수만 원 내외이며, 개수가 많으면 비용은 증가합니다. 살리실산 도포제는 비용이 낮으나 치료 기간이 길고 순응도가 중요합니다. 난치성인 경우 레이저, 면역치료 등을 고려합니다.방치하면 개수 증가, 통증, 전염 가능성이 있어 조기 치료가 유리합니다. 정확한 감별을 위해 피부과 진료 후 병변 수와 깊이에 따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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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떨리는데 병원을 가야 할까요?
눈꺼풀 미세 떨림은 대부분 양성 안검근간대(myokymia)로, 피로·수면 부족·카페인·스트레스가 흔한 원인입니다. 대개 수일에서 수주 내 자연 호전되며, 신경계 질환과 직접 연관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우선 1주에서 2주 정도 수면 충분히 확보하고 카페인 줄이며, 인공눈물로 안구건조를 교정해 보십시오. 마그네슘은 결핍이 명확하지 않으면 효과 근거가 제한적이나, 단기간 보충은 큰 문제는 없습니다.다만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한쪽 얼굴 전체로 번짐, 눈이 반복적으로 강하게 감기는 증상(안검경련), 복시·안면마비 동반 시에는 신경과 또는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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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 데인것 빨리 낫게하는법ㅠㅠㅠ
입천장 화상은 대부분 1도 또는 얕은 2도 화상으로, 점막 재생이 빨라 대개 3일에서 7일 내 호전됩니다.지금 할 일은 다음입니다.첫째,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 점막 온도를 낮춥니다. 얼음은 직접 대지 말고 물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둘째, 자극 음식(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짠 음식, 술)은 최소 3일간 피합니다.셋째, 필요 시 진통 소염제(예: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넷째,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구강 위생을 유지하되, 강한 가글액(알코올 포함)은 피합니다.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통증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삼킴 곤란·고름·발열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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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드름?들은 왜 생기는 건가요? ㅠㅠ
사진상으로는 피부색과 비슷하거나 약간 흰 점처럼 보이는 작은 돌기들이 다수 관찰됩니다. 염증성 여드름이라기보다는 비염증성 면포, 즉 폐쇄면포(흔히 좁쌀여드름이라고 부르는 형태)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붉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동반된 구진, 농포는 뚜렷하지 않습니다.1. 이마와 턱의 병변은 주로 폐쇄면포로 보입니다. 모공 입구가 각질과 피지로 막혀 표면이 막힌 상태입니다. 일부는 아주 초기 염증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2. 원인은 피지 분비 증가와 모공 입구 각질 과다입니다. 세안을 불규칙하게 하거나, 건조로 인해 각질이 두꺼워진 경우, 화장품 잔여물, 마스크 마찰,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건조가 심하면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아 오히려 면포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3. 치료는 과도한 압출보다 각질과 피지 조절이 핵심입니다. 하루 2회 순한 세안, 과도한 세정은 피하고, 논코메도제닉 보습제 사용이 기본입니다. 저농도 살리실산(각질 용해)이나 아다팔렌 같은 국소 레티노이드는 면포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단, 자극이 생기면 사용 간격을 조절해야 합니다. 2개월에서 3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해야 호전이 뚜렷합니다. 손으로 짜는 것은 색소침착과 흉터 위험이 있습니다.갑자기 악화되었고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면포 압출과 국소 치료제를 처방받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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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깜짝 놀라서 일어났더니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자다가 갑자기 큰 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난 뒤 몸이 부들부들 떨린 것은 대부분 급성 교감신경 항진 반응입니다. 갑작스러운 자극에 의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근육 긴장, 미세한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이며, 수분에서 수십 분 이내에 자연히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단기적으로 일시적인 혈압 상승과 심박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나, 특별한 심혈관 질환이 없는 경우 이 한 번의 사건이 장기적인 심장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40대 후반이고 당뇨가 최근 진단되었다는 점은 심혈관 위험 인자이기는 하나, 단순히 한밤중에 놀란 사건 자체가 구조적 심장 문제를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었다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흉통이 5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숨이 차거나 식은땀이 심한 경우, 의식 저하, 편측 마비나 언어장애, 심한 두통 등입니다. 이런 소견이 없고 현재 다시 안정적으로 수면에 들었다면 급성 위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추가로 고려할 점은 저혈당입니다. 당뇨 약을 어제부터 시작했다면 약 종류에 따라 야간 저혈당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은땀, 심한 떨림, 두근거림, 혼돈이 동반되었다면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설폰요소제 계열 약물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황만으로는 일시적 스트레스 반응으로 판단되며, 장기적 손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향후 유사 상황에서 흉통, 지속적 두근거림, 실신 전 증상 등이 반복된다면 심전도 및 기본 심혈관 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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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타입좀 알려주세요!!ㅠㅠㅠ
현재 증상만 정리하면, 단순 건성은 아닙니다.세안 직후 즉시 심한 건조감이 있고, 자극 후 붉은 반점이 생기며, 열감과 홍조가 쉽게 발생하고, 빛·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코 부위는 피지가 많다면 [건성 + 지성 요소]가 섞인 복합성 피부이면서 피부장벽이 약해진 민감성 피부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핵심은 “수분 부족형 복합성 피부(수부지)”에 “민감성”이 동반된 상태로 보입니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유형입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있어 열감, 홍조, 화장 얼룩이 잘 생깁니다.현재는 피부 타입을 바꾸려 하기보다 장벽 회복이 우선입니다.강한 각질제거, 솜털 면도, 향료·알코올 많은 제품은 중단하고, 약산성 저자극 세안제와 단순 성분 보습제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자외선 차단도 저자극 제품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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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빈도수가 늘어난 심장통증 원인이 알고싶어요
20대, 기저질환 없고 과거 심전도 정상이라면 현재 양상은 허혈성 심장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쿡쿡 찌르는 느낌”, “2분에서 3분 지속 후 소실”, “자주 반복”되는 통증은 전형적인 협심증 양상(운동 시 압박감, 수 분 지속, 휴식 시 호전)과는 다릅니다.이 연령대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입니다. 첫째, 흉벽 통증(늑간근, 늑연골 염증). 특정 자세, 깊은 숨, 눌렀을 때 통증이 재현되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자율신경 불균형. 스트레스, 수면 부족, 카페인, 불안 상태에서 심장 박동에 대한 감각이 과민해지면서 조이는 느낌이나 찌릿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위식도 역류. 명치나 좌측 흉부 불편감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넷째, 부정맥. 두근거림과 함께 순간적인 흉부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으나, 지속적 실신이나 어지럼이 없다면 중증 가능성은 낮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반드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운동 시 악화되는 통증, 10분 이상 지속되는 압박감, 호흡곤란 동반, 실신 또는 실신 직전 느낌, 가족력(조기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현재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고 빈도가 증가했다면 기본적인 재평가는 권장됩니다. 심전도, 24시간 홀터 모니터(holter monitoring), 필요 시 심장초음파 정도로 대부분 감별 가능합니다.우선 카페인 완전 중단, 수면 확보, 스트레스 조절 후 변화 관찰이 1차적입니다. 통증이 흉벽을 눌렀을 때 재현되는지도 확인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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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지연과 아랫배통증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생리 예정일이 지났고 임신 테스트는 두 차례 모두 음성이며, 질내사정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배란 시점이 실제로 늦어졌다면 생리도 함께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배란이 지연되면 황체기 통증이나 월경 전 증상과 유사한 하복부 통증, 복부 팽만, 냉 증가가 수일에서 1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임신 테스트는 관계 후 14일 이상 경과했을 때 가장 신뢰도가 높습니다. 마지막 관계 후 2주 이상 지났다면 현재 음성 결과는 비교적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이라면 3일에서 5일 후 재검이 필요합니다.아랫배 통증이 지속되지만 고열, 심한 압통, 비정상적인 악취 나는 분비물, 한쪽으로 심하게 쏠리는 통증이 없다면 급성 골반염이나 자궁외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1주 이상 추가로 지연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배란 여부 및 자궁내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로서는 배란 지연에 따른 월경 지연 가능성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주 정도 더 관찰 후에도 월경이 없으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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