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환자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제 병기는 수술 후 절제된 조직과 림프절 병리 결과로 최종 확정되지만, 현재까지의 정보만으로도 치료 목표를 완치에 두고 접근할 수 있는 단계로 판단됩니다.2월 5일 수술 전까지는 체력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한 식이 제한보다는 소량씩 자주 드시고, 단백질 섭취와 수분 보충에 신경 쓰시며 감염 증상이나 급격한 체중 감소가 있으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는 병리 결과에 따라 보조 항암치료 여부가 결정될 수 있으나, 이 또한 표준화된 치료 경로가 확립되어 있기에 주치의의 판단을 잘 따라오시길 바랍니다.불안하셨을 시간 동안 잘 버텨오셨고, 중요한 시점에 적절히 치료 단계로 들어오셨습니다. 앞으로의 치료 과정도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하시면 됩니다. 수술 전후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아하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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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가정기건강검진 받는데요...
국가건강검진에서 혈압 측정, 혈액검사, 소변검사만 예정되어 있다면 8시간 금식 중 소량의 물 섭취는 일반적으로 허용됩니다. 물은 혈액검사 수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며, 탈수로 인한 채혈 곤란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다만 커피, 차, 껌, 담배, 당분이나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는 금식에 포함되므로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도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소변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한두 컵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위내시경이나 복부초음파가 포함된 경우에는 물도 제한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해당 검사가 없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물 섭취로 인한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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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수술 후 성교 언제 가능한지
복강경으로 시행한 자궁내막증 수술 후 성교 가능 시점은 수술 범위와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 후 3–4주 이후부터를 기준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자궁이나 질을 직접 절개했는지 여부, 병변 제거 범위, 수술 후 통증이나 출혈 여부가 중요합니다.수술이 복강경으로 진행되었고 질이나 자궁경부를 통한 수술이 없었으며, 현재 질 출혈이 없고 하복부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3주 시점부터 조심스럽게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깊은 자궁내막증 병변을 광범위하게 절제했거나, 아직 통증·불편감·출혈이 남아 있다면 4–6주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성교를 재개할 때는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천천히 시작하고, 성교 후 하복부 통증이나 출혈이 새로 생기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첫 외래 진료에서 담당 산부인과 의사가 “성관계 가능”하다고 명확히 안내했는지 여부도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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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아래염증?혈관?부풀러오름?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 세균성 염증이나 곰팡이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5개월 이상 지속되고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없으며, 귀두 바로 아래 특정 혈관처럼 국소적으로 부풀어 있고 발기 시에만 이물감이 느껴진다는 점은 염증성 질환보다는 혈관성 병변이나 섬유화 병변을 더 시사합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표재성 음경 정맥 혈전증(일명 몬도르병) 또는 국소 정맥 확장/혈관염입니다. 이 경우 통증은 경미하거나 발기 시만 불편하고, 외관상 푸르스름하거나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으며 수개월 지속되기도 합니다. 항생제나 항진균제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국소 주사 후 생긴 섬유화나 흉터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곰팡이 감염(칸디다성 귀두염)은 보통 가려움, 화끈거림, 하얀 분비물, 표면 미란이 동반되며 이렇게 국소적인 혈관 모양의 돌출로 오래 지속되는 양상은 전형적이지 않습니다. 사타구니 완선과 직접적인 연관성도 낮습니다.권장되는 접근은 비뇨의학과에서 도플러 초음파로 해당 부위 혈관을 확인해 혈전이나 정맥 확장 여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다면 경과 관찰, 성관계·마찰 최소화, 필요 시 소염진통제 정도로 관리하며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격한 통증 증가, 피부색 변화, 궤양이 생기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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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갑자기 눈에 뭐가 보이면서 안보인데요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한 눈 피로나 비문증으로 보기 어렵고, 응급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시야 장애와 검은·빨간 점이 번쩍이며 보이는 증상, 두통과 어지럼이 동반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망막박리 또는 망막혈관 이상, 시신경염이나 시신경 허혈, 뇌혈관 질환(일과성 허혈 발작 또는 출혈), 편두통성 시야장애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동공반사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신경학적 이상을 시사할 수 있어 위험 신호로 봅니다.기저질환이 사구체신염이고 올메사르탄을 복용 중이라면 혈압 변동이나 혈관 문제와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연령이 10대라 하더라도 급성 시야 소실은 예외 없이 응급으로 다뤄야 합니다.지금 즉시 응급실로 이동해 안과와 신경과 협진 평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동 전까지는 밝은 빛 노출을 최소화하고, 혼자 이동하지 말고 보호자가 동행하세요. 증상이 잠시 호전되더라도 대기하지 말고 119 신고 후 바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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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엉덩이 염증? 종기인가요 아프대요ㅠ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작은 모낭염이 진행되어 초기 농양(흔히 종기라고 부르는 상태)로 보입니다. 노랗게 고름이 비치고 통증이 생겼다면 단순 여드름 단계는 지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집에서 짜는 것은 고름이 깊은 쪽으로 퍼지거나 흉터·감염을 키울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크기가 작고 열감이나 전신 증상이 없다면, 우선 청결 유지와 국소 온찜질을 하루 2~3회 시행해 자연 배농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를 얇게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통증이 증가하거나 붓기가 커지면 연고만으로는 부족합니다.피부과가 아니어도 일반 가정의학과나 외과에서 충분히 진료 가능합니다. 필요 시 국소마취 후 절개 배농을 간단히 시행하고, 상황에 따라 경구 항생제를 단기간 처방합니다. 발열, 빠른 크기 증가, 주변으로 붉은 범위가 넓어짐, 통증 악화가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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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뇨의학과 의사분들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하면 기질적 발기부전보다는 스트레스와 컨디션 변화로 시작된 기능성, 심인성 발기부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대이고 과거에 정상적인 성기능이 있었으며, 급격한 체중 감소·만성 피로·스트레스 이후 성욕 저하와 함께 시작되었고, 시알리스에 초기 반응은 있었으나 지속 효과가 떨어진 점이 전형적입니다. 아침 발기가 오래전부터 없다는 점은 단순 심리 문제만은 아닐 수 있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가능한 원인으로는 첫째,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자율신경 불균형이 장기간 지속되며 발기 반응 자체가 둔해진 경우, 둘째, 급격한 체중 변화나 과훈련, 수면 리듬 변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저하, 셋째, 약효에 대한 기대와 실패 경험이 반복되면서 형성된 수행 불안입니다. 시알리스 5mg은 저용량 유지요법으로, 심리적 요인이 강한 경우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해결을 위해서는 약만 조정하기보다 방향을 바꾸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비뇨의학과에서 혈액검사로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 프로락틴, 갑상선 기능 정도는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이 정상이라면 약 용량을 상황별 고용량 복용으로 조절하거나, 일정 기간 약을 중단하고 성기능 회복에 집중하는 방법도 고려합니다. 동시에 성관계를 ‘성공해야 하는 과제’로 두지 말고, 삽입을 목표로 하지 않는 스킨십 위주의 접근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유지하되 과도한 유산소나 체중 감량 목적의 훈련은 피하고, 금연은 반드시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상태는 회복 가능성이 높고, 나이와 전반적 생활습관을 고려하면 비가역적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물 반응이 감소한 상태에서 동일한 방식만 반복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비뇨의학과 남성학 전공 선생님 찾아가셔서 검사와 치료 전략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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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보고 닦았는데 갈색이 묻어나왔는데요
설명하신 양상만 보면 소변 자체에서 나온 혈뇨 가능성은 낮고, 질 출혈이 소변 닦을 때 함께 묻어나온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처음 연한 갈색이었다가 이후 선홍색으로 변한 점은 오래된 소량의 출혈이 새 출혈로 바뀌는 과정에서 흔히 보입니다.생리 예정일 5–7일 전에 소량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는 실제로 드물지 않습니다. 배란 후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배란기 이후 출혈, 생리 시작 전 예비 출혈, 스트레스·피로·수면 부족·체중 변화 등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이 흔한 원인입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착상혈도 감별 대상이 됩니다.이 양상만으로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막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암 출혈은 보통 반복적이고 양이 점점 늘거나, 생리와 무관하게 지속되며, 통증·악취 분비물·성관계 후 출혈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출혈이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양이 늘어나는 경우, 하복부 통증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산부인과 진료로 질·자궁경부 확인과 필요 시 초음파 검사를 권합니다. 현재로서는 급박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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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차폐기의 효과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명 차폐기는 이명을 없애는 치료기기라기보다는, 이명 인식과 불편감을 줄이는 보조 치료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원리는 외부에서 일정한 소리(백색소음, 자연음 등)를 지속적으로 들려주어, 뇌가 이명 소리에 과도하게 집중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조용한 환경에서 이명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에 효과가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완전히 소리를 덮는 방식이라기보다, 이명과 외부 소리를 함께 들려주면서 뇌가 이명을 덜 중요하게 인식하도록 유도합니다.단기적으로는 착용 중 이명 인식이 감소하고, 웅웅거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속 사용과 함께 뇌의 청각 적응이 일어나 이명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차가 큽니다. 일부에서는 사용을 중단하면 효과가 줄어들기도 하며, 모든 환자에서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고령 환자에서는 난청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 단순 차폐기보다는 보청기 기능이 포함된 소리 발생 장치가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명 차폐기는 약물이나 수술처럼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니므로, 수면 장애, 불안, 우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행 치료가 필요합니다.요약하면, 이명 차폐기는 증상 완화와 생활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보조적 치료이며, 장기 효과는 개인별로 다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상태와 이명 특성을 평가한 뒤 기기 선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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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종기같은게 나고 벗겨진거같은 흔적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표재성 세균성 피부염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자연히 가라앉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피로 누적이나 몸살 전후에는 면역 반응이 떨어지면서 작은 염증이 생겼다가 딱지처럼 벗겨진 흔적만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렵지 않고 통증, 진물, 열감이 없다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벌레 물림 후 회복 단계나 마찰로 인한 국소 자극도 감별 대상에 포함됩니다. 현재로서는 청결 유지와 과도한 자극 회피 정도로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이며,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고름·주변 홍반이 생기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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