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난 검은점이 가끔씩 생기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처럼 작고 짙은 점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양상은 아래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1. 미세 출혈(피멍)혀는 자극에 매우 민감해 작은 마찰이나 부딪힘만으로도 점 형태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교정기 철사·브라켓이 혀 옆면을 반복적으로 긁으면 이런 작은 검은점(혈종)이 생겼다가 1주 내외로 자연 소실되는 패턴이 흔합니다.2. 음식 색소 착색일부 음식(김, 커피 외 검은색 조미료)이 혀 표면 굴곡에 일시적으로 붙어 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며칠~일주일 내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3. 가벼운 점막 색소 변화자극을 반복받는 부위는 일시적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나, 보통 빨리 사라지고 경과가 양호합니다.현재 패턴만 보면 악성 병변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구강과 전문 치과(구강내과)에서 직접 확인을 권합니다.사라지지 않고 2주 이상 계속됨크기가 커짐, 울퉁불퉁해짐통증, 궤양, 출혈 동반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더 자주 생김지금과 같은 반복 양상이라면 교정기 마찰에 의한 경미한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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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허벅지에 좁살만한 반점?? 같은게 생겨요 알려주실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볼 때 작고 귤껍질처럼 오돌토돌하게 보이는 갈색 점들은 대부분 모공 각화(keratosis pilaris) 또는 모낭성 색소침착 형태와 가장 유사합니다.■ 관찰되는 특징크기가 매우 작음간지러움 없음양쪽에 대칭적으로 발생모공 위치에 맞춰 점처럼 보임염증성 빨간 발진은 거의 없음■ 가능한 원인1. 모공 각화(닭살 피부)피부가 건조하거나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모공 주변이 살짝 막혀 생기는 흔한 상태입니다.2. 모낭 주위 색소침착미세한 자극(면도, 마찰) 후 모공 주변이 살짝 갈색으로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3. 피부 타입에 따른 정상 범주피부가 밝고 얇으면 모공들이 갈색 점처럼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위험 소견은 없어 보이고 병적인 형태는 아닙니다.■ 관리 방법보습제 꾸준히 사용너무 뜨거운 물 피하기필요 시 유리아쥬, 아하/바하 성분 로션을 소량 사용하면 부드럽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면도나 마찰이 잦다면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간지러움·붉어짐·빠른 확대가 생기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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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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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신장에 혹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대에서 4~5cm 신장 혹(신장종양)이 발견되면 암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대부분은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어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20대는 양성 종양(혈관근지방종 등) 가능성도 비교적 더 있습니다.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1. 크기 변화건강검진에서 2.5cm → CT에서 4.5cm로 커진 것처럼 들리지만, 이는 대부분 초음파와 CT의 해상도 차이로 인한 측정 차이입니다. 실제로 며칠 사이에 그렇게 커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2. 암 가능성4~5cm의 고형 신장종양은 통계적으로 악성 비율이 있는 편이나 20대에서는 양성 비율이 더 높고, 설령 암이라도 ‘신세포암 초기(1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3. 치료 가능성현재 크기라면 상급병원에서는 보통– 조영증강 CT/MRI로 정확히 다시 평가– 필요 시 부분 신절제 등 ‘신장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 를 검토합니다. 신장암 초기(4cm 전후)의 경우 5년 생존율은 매우 높고, 젊은 환자는 회복도 잘 되는 편입니다.4. 지금 가장 중요한 점정확한 진단이 아직 안 나온 상태이며, CT 하나만으로 암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형태, 지방 성분 포함 여부, 조영 증강 패턴 등에 따라 양성/악성을 크게 구분할 수 있어 상급병원 영상의학과·비뇨의학과에서 재판독이 필요합니다.너무 겁먹을 단계는 아니고, “원인을 확정하기 위해 정밀 검사로 넘어가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는 편이 좋습니다.마음 편하게 먹고 비뇨의학과 진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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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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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섭취시 처음 먹는 순간 어지러움을 5초~7초 정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설명드리면, 공복 상태에서 처음 당분·탄수화물이 들어올 때 순간적인 자율신경계 반응이나 혈압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 가지 가능성은 아래와 같습니다.1. 미주신경 반응(vasovagal 성향)공복 후 첫 한입이 들어올 때 미각 자극과 소화기 자극이 급격히 들어오면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반응해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몇 초 후 정상화됩니다.2. 순간적 혈압 변화오랫동안 공복이었다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교감·부교감신경 균형이 잠시 흔들리며 혈압이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짧게 어지러운 형태와 맞습니다.3. 반응성 저혈당 초기 양상공복 시간이 길고 첫 당질 섭취에서 체내 조절이 느슨한 경우, “첫 한입” 시점에서 머리가 순간적으로 띵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다만 보통은 식후 30~60분 증상이 많아, 지금 패턴과는 비교적 적합성이 낮습니다.4. 위장관 감각과민(기능성 소화불량 체질)위가 오랫동안 비어 있다가 갑자기 자극이 들어오면 자율신경계가 민감하게 반응해 어지러움, 메슥함 등이 짧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위 증상만으로는 큰 질환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면 진료 권합니다.어지러움이 10초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식사 외 상황에서도 어지러움이 잦아짐실신 느낌, 심한 두근거림 동반40대 이후 첫 발생인데 최근 들어 더 빈번해짐■ 일단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음 정도입니다.공복 시간을 너무 길게 두지 않기첫 한입을 아주 소량으로 천천히 먹기아침에 물이나 무가당 음료로 미리 자율신경 긴장 완화카페인 공복 섭취 줄이기말씀 주신 패턴만 보면 비교적 양성 소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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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고1 양쪽 턱밑샘 보이고 만져지고 왼쪽 목 뒤옆쪽에 작은 멍울 하나있음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 보이는 부분은 피부의 정상적인 경계·주름이고, 문제는 말씀하신 턱밑·목 뒤 멍울이 핵심입니다.17세에서 1cm 전후의 말랑~단단한 멍울, 약간 움직이는 느낌, 통증 없음이면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염증 후 남은 반응성 림프절 비대• 체형/피부 아래 만져지는 정상 림프절이 두 가지입니다.부고환염을 최근 앓았던 점도 림프절이 잠시 커질 수 있는 이유에 해당합니다.걱정해야 하는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진료 권합니다.• 2cm 이상이거나 계속 크기 증가• 단단하고 고정돼서 전혀 안 움직임• 통증 없이 4~6주 이상 지속• 발열, 체중감소, 야간식은땀 동반현재 설명으로는 급하게 병원 갈 상황은 아니고, 보통 수주~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크기 변화만 주기적으로 확인해도 충분해 보입니다.만약 걱정이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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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울퉁불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패턴은 손톱 표면이 얇게 들뜨고 일종의 흰 비늘처럼 벗겨지는 형태로, 아래 상황과 가장 유사합니다.첫째, 표재성 손발톱 건선(손톱 건선)둘째, 조갑박리·조갑지양증(손톱이 층층이 갈라지고 들뜨는 상태)셋째, 손톱 습진(손발톱 주변 피부염 동반 시 흔함)확률상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손톱 표면의 각질층이 손상되어 층층이 벗겨지는 경우(oncychoschizia) : 젤네일·아세톤·잦은 물·주방일·손톱 뜯기 습관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 자라는 손톱도 울퉁불퉁해지는 패턴이 비슷합니다.• 초기형 손발톱 건선 : 손톱 표면이 거칠고 매트해지며, 얇은 패임·흰 조각 같은 각질·울퉁불퉁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 손가락에서 시작해 다른 손가락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사진은 색 변화가 심하지 않고, 두꺼워지거나 심한 패임이 있지 않아 강한 질환성보다는 손톱 표면 손상 또는 경한 손톱 습진·건선 범주가 더 가까워 보입니다.# 관리 방법· 물·세제 접촉 줄이기, 고무장갑 사용· 손톱을 짧게 유지· 큐티클 제거·아세톤·젤네일 최소화· 손톱 보습(세라마이드·우레아 10% 이하 크림)· 필요 시 손톱강화제(바르는 타입) 사용#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더 많은 손가락으로 퍼질 때· 손톱이 두꺼워짐, 색이 노랗게 변함, 통증 동반· 2~3개월 관리해도 진행될 때현재 모습은 피부과에서 간단히 진단 가능하며, 경한 건선이나 습진이라면 바르는 약으로 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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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폴립&일측성 마비 환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성대폴립과 일측성 성대마비가 함께 있는 경우에는 흡연·음주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1. 흡연담배 연기는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부종을 키우고, 성대 점막 회복을 늦춥니다. 폴립 악화와 음성변화가 더 쉽게 생깁니다. 마비 성대의 보상작용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2. 음주알코올은 성대 점막을 쉽게 건조·부종 상태로 만들고, 다음 날까지 쉰목을 유발합니다. 과음은 특히 폴립 재발 위험을 높여서 가급적 절제하는 쪽이 권장됩니다.도움 되는 생활관리1. 수분 충분히 유지2. 과도한 발성 피하기(큰소리, 오래 말하기, 소음 속에서 말하기)3. 속삭임도 성대에 부담이 있어 피하는 게 낫습니다4. 역류성 식도염 있으면 적극적으로 조절(역류는 성대 자극 증가)5. 가습기·온습도 유지6. 전문 음성치료(스피치 치료) 가능하면 권장: 마비 성대의 보상 기능 향상에 가장 근거가 확실한 방법입니다.필러 주사(성대내 주입술)일측성 마비에서 발성 효율을 높이는 표준 치료 중 하나입니다. 기간 제한이 있는 재흡수성 필러가 일반적이며, 음성 개선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흡연·음주 여부와는 별개로, 음성 사용 불편이 크다면 상담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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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증후군인요?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생리 직전 또는 배란 이후 고프로게스테론기(황체기)에서 흔히 보이는 변화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경우를 구분해서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1. 생리 전 증후군(PMS)으로 볼 수 있는 부분가슴통증은 황체기 호르몬 영향으로 매우 흔합니다. 생리 약 1주 전부터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고, 생리 시작과 함께 서서히 줄어듭니다.2. 갈색·연분홍빛 분비물갈색은 오래된 혈액이 소량 섞여 나오는 것으로, 생리 직전 “착색(spotting)”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예정일 5~7일 전부터 보일 수 있고, 양이 적고 통증이 없으면 대체로 생리 전 변화 안에 들어갑니다.3. 확인이 필요한 경우분비물이 5일 이상 지속되고 점점 양이 많아지거나생리 예정일 지나도 계속되거나아랫배 통증·악취·덩어리 형태가 반복되면자궁경부염·질염·호르몬 불균형도 감별해야 합니다.4. 임신 가능성최근 관계가 있었다면 아주 초기 착상혈과도 일정 부분 패턴이 겹칠 수 있습니다. 보통 착상혈은 1~3일 정도, 양 매우 적고 연한 색이 많습니다. 지금은 생리 예정일이 아직 남아 있으므로 단정은 어렵습니다.현재 패턴만 보면 생리 전 변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지만, 색이 계속 갈색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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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걸리고 수술하고 퇴원한지 1일차인데 요구르트나 포카리 스웨트 같은 것을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맹장염 수술 직후 1일차라면, 식이와 음료는 안전하게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질문 주신 두 가지는 경우에 따라 섭취가 가능합니다.1. 포카리 스웨트전해질 보충 목적이라면 소량은 대체로 문제 없습니다. 수술 후 초기 어지러움은 탈수, 수면 부족, 통증, 혈압 변화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포카리는 자극이 거의 없고 전해질도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몇 모금씩 천천히 마시는 편이 안전합니다.2. 요구르트유제품은 개인별로 장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수술 직후에는 조금 신중하게 권합니다. 특히 묽은 배변이나 가스가 많은 상태라면 생균 요구르트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소량은 가능하나, 1일차라면 하루 이틀 더 미루고 일반 식사(죽 등)로 장이 안정된 뒤 드시는 편이 현실적으로 더 안전합니다.참고현재 복용 약제(알마게이트·스파부틴·세라신)는 위장 보호·장 운동 조절·항생제이고, 요구르트나 포카리와 큰 상호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알마게이트는 속을 보호하는 약이라 드시는 음식 종류가 맵거나 튀긴 것이 아닌 것이 좋습니다.정리포카리 스웨트: 소량은 가능요구르트: 당장은 보류를 권장, 장이 편해지면 소량 가능어지러움이 점점 심해지거나, 맥박이 빠르거나, 복통·발열이 다시 생기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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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포경수술 부모동의 있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는 부모 동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1. 법적 기준의료법상 미성년자(만 19세 미만)는 원칙적으로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한 의료행위로 분류됩니다. 특히 수술·마취가 포함되는 경우는 관행적으로도 부모 동의 없이 진행하지 않습니다. 포경수술은 의학적 수술에 해당하므로 미성년자 단독 동의로는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시행하지 않습니다.2. 현실적인 운영대학병원, 종합병원: 부모 동의 없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일반 비뇨의학과: 경도 국소마취로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긴 하지만, 미성년자 단독 방문의 경우 부모 연락 또는 동의서 확인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분쟁 가능성 때문입니다.만 14세 이상은 형식상 ‘자기결정권’ 일부가 인정되지만, 실제 병·의원에서 이를 근거로 단독 수술을 해주는 경우는 드뭅니다.정리하면 미성년자가 본인 의사만으로 포경수술을 받는 것은 법적으로도 권장되지 않고, 현실적으로도 대부분의 병·의원에서 부모 동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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