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1달째 먹고 있는데요 빼고 먹어도 되는 약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의로 약을 빼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당화혈색소가 11 → 7.5로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는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지만, 반드시 담당 주치의가 판단해야 합니다.아래는 현재 처방된 약들의 성격만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1. 큐턴정 : dapagliflozin/saxagliptin2. 다이아벡스: metformin3. 다파일정: 다파글리플로진(SGLT2 억제제) 계열→ 소변으로 당을 배출해 혈당을 낮추는 약A. 아모잘탄플러스 / 셀레비카스 등: 혈압·지질 관련 복합제5. 마이칼규정 / 레가덱스캡슐 등: 칼슘·마그네슘 또는 소화기 계열6. 로스틴정, 팩수클루정 등: 위장약 또는 지질약즉, 당 조절에 직접 관여하는 약은 ‘메트포르민(큐턴·다이아벡스), 다파글리플로진(다파일정)’ 정도입니다.현재 상황에서 추정 가능한 문제아침 식후 혈당만 유독 높은데 점심·저녁은 크게 오르지 않는다 → ‘새벽 현상(dawn phenomenon)’ 가능성이 큼 → 약이 너무 강해서가 아니라, 아침 혈당 패턴 때문일 수 있음.※ 임의로 끊으면 위험한 이유SGLT2 억제제(다파일정)를 중단하면 혈당이 갑자기 다시 상승 가능, 메트포르민을 중단하면 공복혈당이 다시 불안정해질 수 있음특히 당화혈색소가 11이었던 분은 약을 갑자기 줄이면 재상승 위험이 매우 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1. 약은 그대로 유지하고 월요일에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2. 점심·저녁 혈당이 너무 떨어지는지 혈당 추이 확인→ 공복·식후 2시간 혈당 기록을 2~3일치 가져가는 것이 가장 정확함지금 단계에서는 어떤 약도 임의로 빼서 드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당뇨약은 안전성 때문에 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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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쉽게 쉬는데 이게 무슨 이유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노래할 때만 빠르게 쉬고, 평소 말하기는 괜찮다면 성대 점막의 회복력이 떨어졌거나 성대 사용 패턴이 무리한 쪽으로 굳어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 상황을 의심합니다.1. 성대 결절·부종 초기 단계지속적인 고음·강한 발성으로 성대에 반복 충격이 쌓이면 미세한 붓기가 생기고, 고음에서 먼저 쉬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일상 대화는 멀쩡합니다.2. 역류성 인후염(위식도역류)로 인한 성대 민감성 증가목이 건조하거나 아침에 쉰 목소리가 있다면 역류 영향으로 성대 점막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3. 알레르기·감기 후 회복 지연상기도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으면 고음에서 먼저 한계가 옵니다.4. 잘못된 발성 습관가성, 목 조이는 발성, 강한 성대 접촉 등으로 부담이 누적되면 평소보다 훨씬 쉽게 쉬게 됩니다.병원 필요 여부지금처럼 “높은 음에서 바로 쉬는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후두내시경 가능 병원)에서 성대를 한 번 보는 게 안전합니다. 아직 결절 전 단계라면 휴식과 발성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회복됩니다.일단 주의할 점노래는 1~2주 정도 중단고음·강한 발성 피하기수분 섭취 충분히카페인·야식·탄산 줄이기(역류 악화 방지)오래 말을 해야 하는 날엔 중간중간 휴식 넣기증상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최근 감기나 과도한 발성이 있었는지에 따라 판단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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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아인점안액,트로나점안액 사용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트로나점안액(토브라마이신 3mg/mL)은 세균 감염 억제 목적의 안과용 항생제입니다.반면 플루아인점안액은 스테로이드 항염용 안과 점안액입니다.※ 1. 플루아인점안액성분: Fluorometholone분류: 스테로이드 항염제용도: 염증 완화※ 2. 트로나점안액(토브라마이신 3mg/mL)분류: 항생제(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용도: 세균성 결막염, 감염 예방자극 후 2차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거나 감염 의심 시 함께 처방할 수 있습니다.3. 두 약의 순서일반적으로플루아인(스테로이드) → 트로나(항생제), 간격 5분 이상.4. 사용 기간대개 5~7일 내외(안과에서 제시한 기간 우선), 스테로이드는 짧고 보수적으로 사용합니다.5. 중단해야 할 증상통증 악화시력 저하분비물 급증눈부심 또는 시야 흐림 지속 이럴 경우 즉시 중단 후 재진이 필요합니다.6. 톨론점안액과 플루아인의 관계톨론(Fluorometholone 1회용) = 플루아인과 동일 성분 즉, 스테로이드 항염제 계열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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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방사선 검사, 아기에게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족이 CT 같은 방사선 검사를 받았다고 해서, 집에 있는 아기에게 방사선이 퍼져 영향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검사 직후에도 거리 두기, 격리 같은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CT·X-ray는 ‘검사 순간’에만 방사선이 나옵니다.사람이 방사선을 몸에 머금어 다른 사람에게 방출하는 구조가 아닙니다.2. 검사 후에는 일반인과 동일한 상태가 됩니다.방사선 치료(암 치료용 방사선)와 달리, 진단용 방사선은 피폭 잔존이 없습니다.3. 예외는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핵의학 검사) !!예: 갑상선 스캔, PET 일부 종류에서 극소량의 방사성 물질을 투여하는 경우. 이 경우에도 대부분 아기와 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검사 종류에 따라 24–48시간 정도 밀착을 피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라면 병원에서 반드시 따로 설명을 해줍니다.즉, 단순 CT, MRI, X-ray, 촬영을 한 가족과 생활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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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너무 많이 뀌는데 이거 문제가 둴까요?
방귀가 유난히 자주 나오는 것만으로 바로 심각한 질환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다만, 평소보다 횟수·양이 확연히 증가했다면 소화 과정의 이상 신호일 수는 있습니다.주요 원인은 다음처럼 정리됩니다.1. 식습관 영향이 가장 흔함밀가루, 튀김류, 탄산, 우유·치즈, 단 음식, 콩류처럼 발효가 잘 되는 음식은 가스가 크게 늘어납니다.2. 장내 세균균형 변화(장내 미생물 불균형)스트레스·수면 부족·항생제 복용 후, 혹은 식이 변화 후 갑자기 가스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3. 위장관 운동성 증가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IBS)배변 전후로 방귀가 과하게 나오면서 복부 불편감이 동반되면 흔히 보입니다.4. 소화효소 부족 또는 유당불내증유제품 섭취 후 방귀·복부팽만이 심해지면 이 가능성이 큽니다.5. 장염 이후 회복기최근 장염이나 과식 후에도 일시적으로 가스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아래 상황이면 병원에서 확인을 권합니다.방귀 증가와 함께 복통·설사·변비가 반복됨방귀와 함께 복부팽만이 심해지거나 속이 매우 답답함변에서 혈액·점액이 보임체중 변화, 식욕 저하 같은 동반 증상 있음그 외엔 음식 조절만으로도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밀가루·기름진 음식·탄산·우유 섭취 줄이기식사를 급하게 넘기지 않기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단기 사용은 도움되는 경우가 많음하루 20~30분 가벼운 걷기만으로도 장내 가스 배출·감소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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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발진같은게 올라왔는데 뭘까요?
사진으로 보면 작게 붉고 약간 인설(비듬처럼 일어나는 각질) 이 있는 병변처럼 보여,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 범주에 속합니다.1. 습진(접촉성·아토피성) – 모양상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소 자극, 건조, 마찰로 잘 생기고 한 번 생기면 한동안 반복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2. 붉은 버짐형 진균증(피부사상균증 가능성) – 경계가 약간 더 분명해지고 가렵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스테로이드 단독 연고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3. 벌레 물림 후 만성 염증 – 한 달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면역력 저하로 보이는 형태는 아니며, 면역 문제까지 의심할 소견은 현재로선 없어 보입니다. 다만 한 달 지속이면 다음 정도의 조치는 권장됩니다.● 가렵거나 건조감 있으면 저강도 스테로이드(하이드로코르티손)나 보습제를 1~2주 짧게 사용.● 가장자리가 더 선명해지거나 번지면 항진균제 크림 필요. 이 경우 피부과에서 진료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아지지 않거나 더 붉어지면 정확한 진단 위해 피부과 방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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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원래 심박수가 100이상으로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식사 후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오르는 건 비교적 흔합니다. 음식 섭취로 부교감·교감신경 균형이 변하고, 소화기관으로 혈류가 몰리면서 심박수가 조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80~95bpm 정도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고, 100 이상이 지속되는 건 다소 높은 편입니다.가능한 원인식사 직후 과도한 교감신경 반응(스트레스, 불안 포함)과식, 기름진 음식 → 위 팽창 → 미주신경 자극역류성 증상이나 위장 불편감이 있는 경우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탈수 등 전신 요인카페인, 알코올 영향지금 상황“명치 불편 + 식후 1시간 지나도 100대 유지”라면 소화 스트레스나 위장 자극으로 인한 생리적 빈맥일 가능성이 높지만, 지속적인 빈맥은 확인이 필요한 편입니다.복용 중인 위속엔정은 제산제계라 심박수 상승과 직접적인 관련은 거의 없습니다.병원 방문 기준안정 시에도 100 이상이 반복가슴답답, 호흡곤란, 현기증이 동반명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이런 경우에는 다음 주 내과 방문이 무난합니다.지금 할 수 있는 것오늘은 카페인·자극적 음식 피하기10~15분 정도 천천히 걷기물 충분히 마시기누우면 더 답답하면 상체를 약간 세우고 휴식심박수 증가는 병적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스트레스·소화 과정 영향이 더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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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 어쩌죠..? 뭐 발라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설명만 보면 지루·건성 혼합 피부 + 가벼운 아토피 건조 악화로 보입니다.!각질이 들뜨고 크림·앰플이 잘 안 먹는 느낌은 수분 부족 + 피부 장벽 약화일 때 흔합니다. 특별한 염증 소견은 뚜렷하지 않고, 건조로 인한 미세 각질로 보입니다.핵심만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겨울철에 갑자기 건조해지고앰플이 겉돌고각질이 들뜨고아토피 병력 있음→ 피부장벽 약화로 인한 단순 건조·각질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1) 세안미온수 + 저자극 클렌저 1회폼 클렌징 많이 하면 더 건조해짐2) 보습 (가장 중요)앰플보다 ‘장벽 크림’ 계열이 흡수력·지속력이 안정적입니다.추천 성분 기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판테놀시어버터시중 제품 예시는 말하지 않지만, 위 성분이 핵심입니다.3) 바르는 순서1. 토너 아주 소량2. 수분 에센스(가볍게)3. 장벽 크림 듬뿍건조할 때는 ‘앰플 많이 바르기’보다 보습제 두껍게가 더 효과적입니다.4) 각질 제거 금지지금 상태에서 스크럽·필링·AHA/BHA 절대 비추천.악화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부분 ;하얗게 보이는 건 염증성 비듬·각질이 아니라 단순한 건조 패치로 보임. 눈가, 콧망울 주변도 수분·유분 부족 패턴로션 발라도 되는지로션은 보습력이 약해서 지금 상태엔 단독으로는 부족합니다. 쓰더라도 로션 → 장벽 크림 이렇게 레이어링해야 합니다.병원 필요한지가려움이 심하거나 갈라져서 피가 나지 않는 이상,가정 보습 관리만으로도 안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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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전문가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ㅜㅜ 사진 보고 판단좀 해주세요
사진 범위 안에서만 말씀드리면, 전형적인 생식기 헤르페스 형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헤르페스는 보통 : 작은 물집이 여러 개 모여 있음통증이 분명함 (따갑거나 쑤시는 느낌)1~2일 내 물집 → 터짐 → 딱지 과정이 뚜렷함하지만 사진 속 병변은 단일 병변, 물집 형태가 불분명함, 모낭 주변의 가벼운 염증(모낭염) 양상에 조금 더 가까움,체모가 많은 부위라 마찰·면도 후 자극으로도 흔히 생기는 형태. 따라서 모낭염·경한 피부 자극 가능성이 우선으로 보입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물집이 새로 생기거나, 2~3일 내 악화되면, 그때는 피부과·비뇨기과에서 직접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헤르페스로 단정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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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냄새맡는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가능합니다. 비염·코막힘과 후각 기능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1. 비염의 종류 차이알레르기비염처럼 점막이 붓고 콧물이 많아도 후각세포(비강 상부의 후각 상피)까지 막히지 않으면 냄새는 정상적으로 맡을 수 있습니다.반대로 부비동염처럼 후각 상피 근처가 부어 있거나 염증이 생기면 코가 덜 막혀도 냄새가 떨어집니다.2. 코막힘의 위치 문제우리가 느끼는 “코막힘”은 주로 하비갑개(아래쪽 통로) 문제입니다.후각은 비강 상부 통로로 공기가 올라가야 하는데, 이 통로는 상대적으로 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래쪽은 막혀 답답한데, 위쪽은 열려 있어서 냄새는 잘 들어갈 수 있음.3. 개인차같은 비염이라도 후각세포의 민감도는 사람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일부는 자극에 매우 예민해 비염이 있어도 냄새가 더 잘 느껴지기도 합니다.결론비염·코막힘이 심해도 후각 상피가 보존되어 있으면 냄새를 정상 이상으로 잘 맡는 것이 가능합니다. 후각 저하는 비염의 정도보다 염증이 어느 부위에 영향을 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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