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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사후피임약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밀크씨슬 간영양제 복용으로 응급 사후피임약의 피임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밀크씨슬은 호르몬 대사를 의미 있게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후피임약과 병용 금기는 아닙니다. 다만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간 효소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론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사후피임약 복용 전후 1~2일 정도는 추가 복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사후피임약 복용 후 음주는 피임 효과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음주로 인해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고, 복용 후 2~3시간 이내에 구토를 하면 약 흡수가 충분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복용 당일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이미 9시간 이내에 복용하신 점은 효과 면에서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이후 2~3주 내 생리 양상 변화나 부정출혈은 비교적 흔할 수 있으며, 다음 생리가 1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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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병원에서 진료받고 1차병원에서 발급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몇 가지 제한과 현실적인 부분을 구분해서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1차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보고 의뢰서를 발급받아 다른 2차·3차 병원으로 가는 것은 제도적으로 가능합니다. 실제로 기존 2차 병원에서 의뢰서 발급이 불편한 경우 이 경로를 선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1차 병원 의사는 본인이 직접 진찰하고 의학적으로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야 의뢰서를 써줄 수 있으므로, 기존 검사 결과나 진단 내용을 설명해야 하고 의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발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기존 2차 병원에서 시행한 CT, MRI, 초음파 등의 영상검사는 가능하면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CD와 판독지를 함께 제출하면 중복 검사를 줄일 수 있고, 상급병원에서도 참고자료로 활용합니다. 다만 영상의 질이 낮거나, 촬영 시점이 오래되었거나, 수술·시술 계획에 필수적인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촬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재촬영을 하게 되는 경우 보험 적용은 됩니다. 동일 부위라도 임상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며, 단순히 “이미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비급처리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매우 짧은 기간 내에 동일 검사를 반복하거나, 의학적 필요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일부 제한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정리하면, 1차 병원 경유 의뢰는 가능하지만 의사 판단이 필요하고, 기존 영상은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며, 재촬영이 되더라도 대부분 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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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수액 공기제거 안해주는 이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말초정맥 링거에서 보이는 공기 기둥은 대부분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걱정하시는 공기색전은 조건이 매우 제한적입니다.말초정맥 수액에서 위험한 공기색전은 수십 mL 이상의 공기가 짧은 시간에 중심정맥으로 직접 유입될 때 주로 발생합니다. 팔에 놓는 일반 링거는 혈관 직경이 작고, 수액 속도가 느리며, 공기가 혈관 벽에 흡수되거나 폐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10–15cm 정도의 튜브 내 공기(수 mL 수준)는 대부분 흡수되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 현장에서는 미세 기포나 짧은 공기 기둥이 남아 있어도 임상적 이상 없이 수액을 지속하는 경우가 흔합니다.간호사마다 대응이 다른 이유는 안전 기준의 차이 때문입니다. 교과서적·원칙적 접근에서는 공기 제거를 권장합니다. 반면 임상적으로 위험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되면 응급 상황, 환자 상태, 라인 교체로 인한 혈관 손상 위험 등을 고려해 제거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제거 방법이 여러 가지인 것도, 상황에 따라 효율과 안전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다만 예외는 있습니다. 중심정맥관, 급속 주입, 압력 주입기 사용, 심폐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소량의 공기도 더 엄격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공기 제거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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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 희미한두줄에대해서 여쭤봅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판독 시간, 보통 3–5분 이내의 결과만을 기준으로 해석합니다. 사용 후 15분까지 명확히 한 줄이었다면 해당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후 1시간 이상 지나 나타난 매우 옅은 선은 증발선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임신 반응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전날 검사에서도 동일한 양상이 반복되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다만 관계 시점이 최근이거나 배란 시기와 겹쳤다면 아직 호르몬 농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마지막 관계 후 10–14일 경과 시 아침 첫 소변으로 재검하거나,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혈액 임신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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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 돈벌이되고 노동스트레스가 덜한과가 어느과인가요?
의료계 각 과의 특성과 근무 여건은 매우 다양하며, 이를 단순히 “편하다/힘들다”, “돈이 된다/안 된다”로 구분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부 과는 비급여 진료 비중이나 근무 형태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일정한 근무 시간과 수익 구조를 가질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선택, 근무 환경, 지역, 조직 문화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피부과나 성형외과, 안과 일부 영역은 응급 상황과 야간 근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가 있어 그렇게 인식되기도 합니다. 다만 경쟁, 경영 부담, 환자 기대치 관리, 법적 책임 등 다른 형태의 스트레스가 존재하며, 이를 가볍게 볼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흉부외과나 응급의학과 등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업무 강도와 책임이 큰 만큼 보람과 전문성 측면에서 다른 가치가 있습니다.결국 어느 과가 더 낫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각 과마다 요구되는 역량과 감내해야 할 부담의 종류가 다르다고 보는 것이 보다 균형 잡힌 시각에 가깝습니다. 개인의 성향, 가치관, 삶의 우선순위에 따라 적합한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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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변인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보면 전형적인 지방변으로 보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지방변은 보통 변이 연하고 부피가 크며, 기름이 변기 물 위에 뚜렷하게 뜨거나 변기 벽에 미끈하게 달라붙고, 잘 내려가지 않으며, 악취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물 위에 일시적인 흐름이나 막처럼 보이는 것은 점액, 음식물 잔여물, 장내 가스에 따른 물결 현상 등으로도 흔히 관찰될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하지 않고, 변의 색이나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지방변을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부족합니다.지방변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대개 췌장 질환, 흡수장애 같은 심각한 병을 놓치고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 정보나 사진을 반복적으로 접하면 정상 변의 범위를 병적인 것으로 오해하기 쉽고, 불안이 증상을 더 예민하게 인식하게 만듭니다. 실제로 지방변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체중 감소, 설사, 복통 같은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동반 증상이 없다면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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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피로를 풀기 위해서 욕조에서 목욕하는 것도 도움이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욕조 목욕은 단순히 기분만 좋아지는 행동은 아니며 조건이 맞으면 실제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피로에 항상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근육과 피부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고, 이 과정에서 근육 긴장이 완화되고 젖산 같은 피로 물질의 제거가 상대적으로 원활해집니다. 또한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목욕 후 서서히 떨어지면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심리적 안정과 수면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육체적 긴장, 근육 피로, 스트레스성 피로에는 의학적으로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회복 방법입니다.다만 너무 뜨거운 물이나 20분 이상 장시간 입욕은 오히려 탈수, 혈압 저하, 심박수 증가를 유발해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극심한 피로, 어지럼, 가슴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목욕보다는 휴식과 수분 보충이 우선이며, 원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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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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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설명하신 양상은 급성 두드러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전신이 붉어지고 팽진이 커지며 심한 가려움이 동반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음식, 약물, 감염, 스트레스, 온도 변화 등 명확한 원인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부터 말씀드립니다. 항히스타민제가 있으면 즉시 복용하십시오(세티리진, 로라타딘, 펙소페나딘 계열 등 일반 알레르기약). 냉찜질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뜨거운 샤워, 사우나, 음주는 피하십시오. 긁지 말고, 꽉 끼는 옷은 벗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있으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입술·혀·목이 붓는 느낌,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 목이 조이는 느낌, 어지럼·실신, 복통·구토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아나필락시스 전조일 수 있습니다.일요일이라도 종합병원 응급실에서는 진료가 가능합니다. 증상이 전신으로 빠르게 퍼지고 크기가 커지고 있으므로, 항히스타민 단독으로 조절이 안 되면 응급실에서 주사 치료(항히스타민, 필요 시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호흡기 증상은 없더라도 불안정한 진행이라면 응급실 방문을 권합니다.가능하다면 최근 24~48시간 내 복용한 약, 새로운 음식, 보충제, 해열진통제(NSAIDs), 감기약, 술 섭취 여부를 정리해 가십시오. 이는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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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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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중에 갑상선 암이 있을 경우 검사받는 시기등 질문
형제 중 갑상선암 병력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위험도가 약간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유전성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계가족(부모·형제·자매) 중 환자가 있을 경우 선별검사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권장됩니다.검사 시작 시점은 가족 진단 시점과 크게 연관되기보다는 성인이 된 이후부터 추적하면 충분하며, 이미 30대라면 시작 시기로는 적절합니다. 남성이라고 해서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할 근거는 없습니다.목이 쉬는 증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식도염이나 위산 역류와 더 연관되는 경우가 훨씬 흔하고, 갑상선암의 전형적 초기 증상은 아닙니다. 다만 목에서 만져지는 단단한 멍울, 빠르게 커지는 혹, 지속적인 쉰목소리, 삼킴 곤란이 새로 생기면 검사 시기와 무관하게 바로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갑상선 초음파를 1~2년 간격으로 정기 추적하시면 충분하며, 특별한 증상 변화가 없다면 과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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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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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대칭이 생긴 원인이 있을까요?
사진(셀카)·거울에서 “갑자기” 비대칭처럼 보이는 건 실제로는 흔합니다. 스마트폰 전면카메라의 왜곡(렌즈/거리), 좌우반전, 각도·조명 차이 때문에 콧볼·입꼬리 위치가 달라 보일 수 있고, 10대에는 코 연골·턱 성장, 치아 교합 변화, 한쪽으로 씹는 습관, 자세(목·턱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로도 미세한 비대칭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이런 가능성이 더 큽니다.다만 과거에 목을 조르거나 매달려 기절한 일이 있었다면, 그 자체가 얼굴 형태를 “서서히” 바꾸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는 뇌 저산소증, 경동맥 손상(박리), 뇌졸중 같은 신경학적 문제로 입꼬리 처짐(안면마비/중추성 마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이 한쪽으로 내려간 느낌’이 실제로 남들도 알아볼 정도로 나타나거나, 이전 사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졌다면 안전하게 접근해야 합니다.지금 바로 응급실을 권하는 신호는 다음 중 하나라도 있을 때입니다: 갑자기 한쪽 얼굴이 처짐, 팔·다리 힘 빠짐/저림, 말이 어눌해짐, 한쪽 시야 이상, 심한 두통, 어지럼과 구토, 의식저하, 목 통증이 새로 생김. 이런 경우는 “지켜보기”보다 즉시 평가가 원칙입니다.그런 급한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느끼는 비대칭이 1년 사이 새로 생겼다고 생각되면 가까운 병원에서 신경학적 진찰(얼굴 근력, 이마 주름, 눈 감기, 입꼬리 올리기, 혀·발음, 사지 근력)과 필요 시 영상검사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코 모양 쪽이 주된 고민이면 이비인후과, 입꼬리·표정 비대칭이 주된 고민이면 신경과(또는 소아청소년과 연계) 진료가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집에서는 같은 조명·같은 거리·후면카메라로 정면/좌우 측면 사진을 일정하게 찍어 2–4주 간격으로 비교하면 “착시인지 변화인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또 한 가지는 안전 문제입니다. 과거처럼 목을 조르거나 매다는 행동은 한 번만으로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절대 반복되면 안 됩니다. 혹시 최근에도 그런 충동이 올라오거나, 스스로를 다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즉시 주변 어른(부모님/담임/보건교사)에게 알리고, 바로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위기 시에는 112 또는 119,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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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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