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는 뇌에 이상단백질이 쌓여서 생긴다고 하던데 우울증에 걸리면 치매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뭔가요?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울증이 직접적으로 치매를 “일으킨다”기보다는 뇌의 여러 생물학적 변화와 생활 변화가 함께 작용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이해됩니다.첫째, 뇌 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오래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이 만성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기억 형성에 중요한 해마(hippocampus) 신경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실제로 만성 우울증 환자에서 해마 부피 감소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해마는 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먼저 손상되는 영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치매 취약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둘째, 신경염증과 신경독성 변화가 관여합니다. 우울증 상태에서는 뇌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이 증가하고 신경세포 성장 인자(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은 신경세포 손상과 시냅스 감소를 촉진하며,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인 베타아밀로이드(beta-amyloid)와 타우(tau) 단백질 축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셋째, 생활 습관 변화가 영향을 줍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활동량 감소, 사회적 고립, 수면장애, 운동 부족, 식사 불균형 등이 흔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뇌혈관 건강을 악화시키고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운동 부족과 사회적 고립은 치매의 중요한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입니다.넷째, 우울증이 치매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치매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에서 우울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우울증이 원인이라기보다는 이미 진행 중인 뇌 변화의 초기 표현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현재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우울증 병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1.5배에서 2배 정도 높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와 생활 관리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항우울제 치료, 규칙적인 운동, 사회 활동 유지, 수면 관리, 혈압·당뇨 조절 등은 인지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현재처럼 치료를 받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뇌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행동입니다. 우울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조기 치료와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참고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Practice Guideline for Major Depressive DisorderLivingston G et al. Lancet Commission on Dementia Prevention, Intervention, and Care, 2020Campbell-Walsh-Wein Urology does not cover this topic but general neurology literature supports the above mech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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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보톡스 후 턱관절 비틀림, 통증
사각턱 보톡스 이후 턱관절이 어긋나는 느낌이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보고되는 현상입니다. 보톡스는 주로 저작근인 교근(masseter muscle)을 약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교근 힘이 갑자기 줄어들면 턱을 움직일 때 관여하는 다른 근육들, 특히 측두근(temporalis muscle)이나 내측익돌근(medial pterygoid muscle)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작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턱을 벌릴 때 하악의 움직임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나면서 턱관절 움직임이 비대칭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한쪽 턱관절이 더 튀어나오는 느낌이나 씹을 때 통증, 일시적인 교합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보톡스 효과가 나타나는 초기 단계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근육 균형 변화로 설명됩니다. 보통 주사 후 1주 전후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근육이 새로운 균형에 적응하면서 2주에서 6주 정도 사이에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톡스가 턱관절 구조 자체를 변형시키거나 영구적인 부정교합을 만드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입을 크게 벌리는 행동이나 딱딱한 음식 섭취를 잠시 피하고, 턱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하고, 턱 주변 온찜질이나 가벼운 근육 이완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완화됩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 턱이 잠기는 느낌이 반복되는 경우, 교합이 계속 한쪽으로 틀어져 느껴지는 경우에는 턱관절 질환(temporomandibular disorder)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구강악안면외과나 턱관절 전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3주에서 4주 이상 지속되면 한 번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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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무언가 들어간거같을때 어떻게 하나요?
눈에 이물감이 있을 때는 대부분 결막 표면에 작은 먼지나 속눈썹이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눈물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합니다.우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을 강하게 비비면 이물이 각막을 긁어 각막찰과상(corneal abrasion)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통증, 눈부심, 눈물 증가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눈을 여러 번 천천히 깜빡여 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눈물 분비가 증가하면서 작은 이물은 자연스럽게 밖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깨끗한 손으로 아래 눈꺼풀을 살짝 당겨 이물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속눈썹이나 작은 먼지 정도라면 깨끗한 면봉이나 휴지 끝을 살짝 적셔 조심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각막 위에 붙어 있는 이물은 직접 제거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눈꺼풀을 뒤집어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쪽 눈꺼풀을 아래로 당겼다가 놓으면 눈물 흐름에 의해 이물이 이동하면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렌즈를 착용 중이라면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가 이물을 눌러 각막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물감이 수 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눈이 많이 충혈되는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부심이 심한 경우입니다. 금속가루나 모래 같은 이물은 각막에 박혀 있을 수 있어 전문적인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눈을 비비지 않고 눈을 여러 번 깜빡이거나 눈꺼풀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이물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물로 세척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긴 하지만, 없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먼저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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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아기 총 수유량 문의사항 드립니다.
생후 79일(약 2개월 반) 영아에서 하루 총 수유량은 체중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상적인 범위는 보통 체중 1kg당 하루 약 120 mL에서 150 mL 정도입니다.현재 체중이 약 5.7 kg에서 5.9 kg 정도라면 하루 필요 수유량은 대략 680 mL에서 880 mL 정도 범위가 됩니다. 질문에서 말씀하신 하루 총 수유량이 670 mL에서 720 mL 정도라면 계산상 정상 범위의 하한선 근처이며, 반드시 부족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임상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아기가 수유 후 비교적 잘 자고 보채지 않는지, 하루 소변 횟수가 보통 6회 이상 유지되는지, 체중이 꾸준히 증가하는지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정상이라면 현재 수유량은 대체로 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아래 상황이 있다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루 수유량이 500 mL 이하로 지속되는 경우, 체중 증가가 둔한 경우, 수유 시 쉽게 지치거나 수유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입니다.참고 문헌: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infant feeding 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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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예정일보다 빨리 터지고 생리양이 많아요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콘돔을 정상적으로 사용했고, 관계 후 약 10일 정도 지나 시작된 출혈이 현재까지 지속되며 양이 많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착상혈 양상과 맞지 않습니다. 착상혈은 보통 소량의 갈색 또는 분홍색 출혈이 1일에서 3일 정도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다만 현재 설명한 상황에서 더 중요한 부분은 출혈량입니다. 팬티형 생리대를 30분 정도마다 교체해야 할 정도라면 일반적인 생리량보다 많은 편입니다. 의학적으로는 2시간 이내에 패드나 탐폰을 계속 교체해야 하는 수준이면 과다 월경(menorrhagia)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이런 경우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길 수 있지만 다른 원인도 배제해야 합니다.20대에서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입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중 변화, 과로, 감기 등 생활 패턴 변화만으로도 배란이 불규칙해지면서 예정일보다 빨리 생리가 시작되거나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둘째, 무배란성 출혈(anovulatory bleeding)입니다. 배란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불안정하게 탈락하면서 갑자기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셋째, 자궁내막 용종, 자궁근종 등 구조적 원인입니다. 20대에서는 흔하지는 않지만 출혈이 매우 많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넷째, 드물지만 임신 초기 유산(chemical pregnancy)에서도 평소보다 많은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다음 기준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출혈이 점점 줄어들면서 5일에서 7일 정도 내에 끝나면 일시적 호르몬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하루 이상 1시간 이내로 생리대를 계속 교체해야 할 정도의 출혈손바닥 크기의 큰 혈덩어리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우어지럼, 심한 복통, 기운 빠짐이 동반되는 경우출혈이 7일 이상 계속되는 경우우선은 휴식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출혈량이 줄어드는지 하루 정도 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30분마다 교체할 정도라면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필요 시 임신 반응 검사를 한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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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은 어떤게 있을까요 ? 그리고 관리법 궁금합니다.
이명(tinnitus)은 외부 소리가 없는데도 귀에서 소리가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키잉”, “삐”, “웅” 같은 고주파 소리가 흔하며 한쪽 귀에서만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명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내이(달팽이관) 기능 변화입니다. 소음 노출,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장시간 집중 작업 등으로 청각세포 기능이 일시적으로 변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작업처럼 장시간 집중하면서 목과 두피 근육 긴장이 지속되면 두통과 함께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두 번째는 청력 변화입니다. 초기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을 때 이명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한쪽 귀에서만 들리는 이명도 가능합니다.세 번째는 근골격계 요인입니다. 경추 긴장, 목 근육 긴장, 턱관절 문제 등이 있을 때 후두부 두통과 함께 귀 주변 신경 자극으로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할 때 비교적 흔합니다.네 번째는 귀 질환입니다. 중이염, 귀지 막힘, 이관 기능 장애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드물지만 한쪽 귀 이명이 지속될 경우 청신경 종양(vestibular schwannoma) 같은 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기능성 또는 스트레스 관련 원인이 많습니다.왼쪽과 오른쪽 이명이 다른 이유는 귀의 청각세포 손상 정도, 혈류, 신경 자극 상태가 좌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쪽에서만 느껴지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수면 부족과 피로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인, 니코틴, 과도한 음주는 이명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작업 시 목과 어깨 긴장을 줄이고 30분에서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도 이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한쪽 귀 이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이명 강도가 점점 커지는 경우, 어지럼증이나 청력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 맥박과 같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입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피로, 경추 긴장,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 이명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한쪽 귀에서 반복되는 양상이므로 기본적인 청력검사는 한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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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기둥/표피 부분 여드름?블랙헤드
사진상 병변은 성기 기둥 피부에 국한된 홍반과 약간의 각질, 중심에 작은 모공처럼 보이는 점이 있는 형태입니다. 군집된 물집, 깊은 궤양, 사마귀 형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성병에서 흔한 병변보다는 피지선 또는 모낭 주변 염증에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성기 피부에도 모낭과 피지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드름처럼 보이는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위 후 마찰이 있었고 이후 병변을 눌러 짜려 한 과정이 있었다면 국소적인 염증과 부종이 발생하면서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흔합니다. 현재 보이는 각질과 홍반도 반복적인 자극 이후 나타나는 자극성 피부염 소견과 잘 맞습니다.사진 기준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단순포진은 보통 여러 개의 작은 물집이 군집 형태로 나타나고 통증이 뚜렷하며, 매독은 단단한 궤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곤지름은 표면이 울퉁불퉁한 사마귀 모양을 보입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이러한 특징적인 병변은 확인되지 않습니다.관리에서는 병변을 더 이상 누르거나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한두 번 미온수로 세척 후 건조하게 유지하고 며칠 정도 자위나 성관계 같은 마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모낭염이나 자극성 염증이라면 대부분 3에서 7일 정도 사이에 붓기와 통증이 서서히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다만 붓기가 계속 커지거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 여러 개의 물집이 새로 나타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또는 1주에서 2주 동안 호전이 없으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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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텐 연고랑 껍질을 소량 섭취한거같은데 얼마정도 지켜보면될까요?
비판텐 연고(주성분 dexpanthenol)는 피부 보호용 연고로 경구 독성이 매우 낮은 약입니다. 영유아가 소량을 입에 넣어 삼킨 경우 대부분 특별한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고 자체보다는 튜브의 얇은 포장 조각(껍질)을 삼켰는지가 더 중요한데, 작은 조각을 조금 씹어 삼킨 정도라면 대개 장을 통해 자연 배출됩니다.일반적으로 관찰이 필요한 기간은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다음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반복적인 구토, 심한 복통으로 계속 울거나 보챔, 침을 삼키기 힘들어함, 기침이나 숨쉬기 불편함, 변에서 피가 보이거나 전혀 먹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 특별한 처치 없이 지나갑니다.일주일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면 문제 없이 지나간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현재 소아과에서 안내받은 것처럼 경과 관찰만 해도 되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참고Nelson Textbook of PediatricsAmerican Association of Poison Control Centers (AAPCC) pediatric ingestion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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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중에 정액이 묻은 휴지를 만져도 전염질환없음 괜찮겠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염성 질환이 없다면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정액 자체는 피부나 항문 주위에 묻는다고 해서 감염을 일으키는 물질이 아닙니다. 성매개감염증(예: 인유두종바이러스, 헤르페스, 매독, 임질 등)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전파 가능성이 논의됩니다. 또한 이런 감염도 대부분 직접적인 성접촉이나 점막 접촉이 필요하며, 휴지에 묻어 마른 정액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파되는 경우는 사실상 보고가 거의 없습니다.질문 내용에서 남편이 5년 전에 성기 병변으로 냉동치료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보통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콘딜로마 치료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치료 후 현재 병변이 없고 활동성 병변이 없다면 일상적인 접촉으로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또한 휴지에 묻은 정액은 공기에 노출되면 비교적 빠르게 건조되며 바이러스나 세균의 생존력도 크게 떨어집니다. 아이가 휴지를 만졌거나 닦았다고 해서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습니다.따라서 현재 상황만으로는 특별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피부 병변(사마귀 모양), 항문 주변 병변, 발진 등이 새로 생기지만 않는지 정도만 관찰하면 충분합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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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혐오 주의) 항문에 딱딱한 게 만져지고 조금 아픕니다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다음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첫째, 수술 후 흉터 또는 섬유화 결절입니다. 치핵 수술 이후 항문 주변에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섬유화가 생기며 작은 딱딱한 결절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보통 크기가 크지 않고 눌렀을 때 약간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에서 3개월 시점에 흔히 만져질 수 있습니다.둘째, 혈전성 외치핵 가능성입니다. 항문 가장자리에서 딱딱하게 만져지고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경우 외치핵 내부에 작은 혈전이 형성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상 전형적인 보라색 팽창 형태는 뚜렷하지 않아 가능성은 중간 정도입니다.셋째, 항문주위 표피낭종 또는 모낭염입니다. 항문 주변에는 털이 많아 작은 피지낭종이나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만졌을 때 단단한 작은 덩어리로 느껴지고 약간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사진에서는 항문 주위 피부에 작은 국소 결절이 보이지만 심한 부종, 고름, 심한 발적은 보이지 않습니다.따라서 급성 항문주위 농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다만 아래 증상이 생기면 진료가 필요합니다.통증이 빠르게 심해지는 경우붓기가 커지는 경우고름이나 지속적인 출혈이 있는 경우열감 또는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현재 단계에서의 관리 방법입니다.변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좌욕 하루 1에서 2회, 10분 정도항문을 강하게 만지거나 압박하지 않기치핵 수술 후 출혈이 반복되고 새로운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수술했던 항문외과에서 한번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부분은 흉터 조직이나 작은 외치핵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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