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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위에 생긴게 뭘까요? 병원을 어디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모양과 설명을 함께 보면, 만졌을 때 ‘움직이고’, ‘통증이 없고’, ‘세로로 뽈록’한 형태라면 정맥(혈관) 돌출 또는 힘줄(신전건) 이 만져지는 정상 범주의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특징 정리통증 없음눌렀을 때 좌우로 살짝 움직임일자로 길게 만져짐→ 이런 경우는 종양이나 낭종보다 정맥·힘줄의 윤곽이 더 도드라져 보인 경우가 흔합니다. 체중 변화, 손 사용 증가, 부종 변화 등에 따라 갑자기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걱정해야 하는 신호는아프다빨갛게 붓는다딱딱하게 굳는다짧은 기간에 급격히 커진다→ 이런 경우만 조직 변화 가능성이 있어 검사 권합니다.현재 상태라면 정형외과(손 전문) 또는 성형외과(수부외과 전문)에서 초음파를 하면 가장 정확합니다.통증 없고 변화 없으면 반드시 검사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계속 신경 쓰인다면 초음파 1회는 무리가 아닙니다. 검사 자체는 간단합니다.다만, 지금 상태만으로는 위험 소견은 없어 보이고, 대부분 정상 구조물 돌출로 설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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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을 예방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이석증은 재발이 비교적 흔한 편이라(특히 40대 이후) 생활습관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예방이 절대적인 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주요 관리 원칙만 간결히 정리해드립니다.1. 수면 부족·과로 최소화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전정기능을 흔들어 재발 위험을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2. 머리 자세 변화 주의갑작스러운 고개 젖힘, 고개를 아래로 급히 숙이는 동작 등은 이석 이동을 유도할 수 있어 가급적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3. 과도한 한쪽 수면 자세 피하기한쪽으로만 오래 누워 자는 습관은 특정 반고리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좌우 교대로 눕거나 바로 눕는 비율을 늘리는 것이 무난합니다.4. 귀·코 질환 관리비염, 이관기능 저하, 바이러스성 감염 후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어 평소 비염·감기 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도움됩니다.5. 전정 재활운동특정 운동이 예방 효과가 확실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전정기능을 안정시키는 간단한 귄돌프 운동이나 브란트-다로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재발을 낮추는 데 긍정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단, 현증(어지러움이 이미 있는 상태)에는 무리해서 시행하면 안 됩니다.6. 탈수·저혈압 방지탈수, 기립성 저혈압은 어지럼을 악화시키므로 수분 공급·규칙적 식사 유지가 도움이 됩니다.7. 목 근육 긴장 완화목 주변 근긴장이 심하면 전정 자극에 민감해지는 경향이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자세 교정 정도는 부담 없이 유지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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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었다가 끼고 해도 되나요? 예전에 그러면 시력 더 나빠진다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안경을 벗었다가 끼는 행동 자체가 시력이나 난시를 악화시키는 근거는 없습니다.청소년기에는 눈이 성장 중이라 ‘안경을 안 쓰면 더 나빠진다’는 식의 설명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는 시력저하의 원인이 안경 착탈 때문이 아니라 유전·생활습관·근거리 작업량 때문입니다. 성인은 더더욱 해당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다음 정도로 이해하시는 게 안전합니다.1. 안경을 벗어도 시력이 더 나빠지지는 않는다.2. 오래 돋보기를 쓰거나, 틀린 도수의 안경을 계속 쓰는 건 피해야 한다.3. 난시는 눈의 구조 문제라 안경을 자주 벗는다고 더 심해지는 형태가 아니다.4. 다만 안경을 벗고 지내면 초점 흐림으로 인해 눈 피로·두통은 생길 수 있다.즉, 평소에는 안경 쓰고 계시다가 꾸밀 때 잠깐 벗고, 필요할 때 끼는 방식은 무리가 없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만 관리 잘 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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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가 두개가 합쳐져있어서 아래뼈가 디스크가 약하다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선천적으로 목뼈가 붙어 있는 경우(예: 경추 유합)는 그 아래 분절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디스크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운동 선택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신전운동(머리 뒤로 젖히는 동작)유합된 위쪽 분절 때문에 아래 분절이 과하게 꺾일 수 있어 증상 악화 위험이 있습니다. 통증이 있거나 이미 디스크가 튀어나온 상태라면 과도한 신전은 보통 피하라고 합니다.2. 턱 당기기 운동(Chin tuck)경추 앞쪽 근육 강화와 정렬 교정에 도움이 되고, 과신전 없이 할 수 있어 유합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권장되는 운동입니다.3. 허용되는 범위가벼운 신전이 일상 동작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정도는 문제 없지만, ‘목을 크게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이나 ‘반복적인 강한 신전운동’은 피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정리이미 디스크로 치료 중이라면 신전운동은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첫 단계는 턱 당기기·가벼운 자세 교정·등 상부 안정화 운동 정도가 적합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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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진단 후 생리 아픔 아직도 질염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만 보면 질염이 재발했다기보다는 생리 중 점막 자극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근거는 다음 정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1. 간지러움이 사라졌다는 점은 치료 반응이 있었다는 의미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2. 생리혈·패드·습도 변화 때문에 질 입구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지고 닦을 때 “따끔, 압통” 느낌이 흔합니다.3. 생리 직후에는 pH 변화로 점막이 건조해지고 가볍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반대로 질염이 다시 의심되는 신호는 다음입니다.– 생리 끝난 후에도 통증이 계속 심해짐– 악취, 덩어리 분비물, 다시 시작되는 가려움– 소변 볼 때 따가움이 동반되는 경우현재는 생리로 인한 점막 민감 가능성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생리 끝나고 2~3일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분비물 양상이 변하면 다시 진료받는 게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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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이후에 피가 아주 조금 묻어나와요
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보면 임신과의 연관성보다는 질 내 자극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주요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확인된 피의 색이 선홍색이고 아주 소량관계 중 마찰·건조·체위 때문에 질 입구나 경부가 약하게 벗겨지면 이런 식으로 소량의 선홍색이 묻을 수 있습니다.2. 관계 당시 통증이 있었다고 한 점통증이 있었다면 점막 자극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3. 피임 상황질외사정 + 콘돔 + 경구피임약 2주 복용이면 피임 실패 확률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4. 생리 예정일 직전예정일 직전에는 점막이 더 민감해 미세 출혈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늘거나, 악취·가려움·복통이 동반되면 질염·자궁경부 문제도 배제할 수 없으니 산부인과 진찰이 필요합니다.현재는 말씀하신 양과 양상만으로는 큰 이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관계 중 통증이 반복되면 윤활 부족·체위·질염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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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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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무릎과 골반을 다쳤는데 키성장이 안될수가 있나요?
성장판은 무릎·골반 주변에 있지만, 외상 때문에 성장판이 직접 손상된 경우가 아니면 키 성장이 멈추는 일은 드뭅니다. 단순 타박상, 인대·근육 손상 정도였다면 성장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성장이 실제로 둔해지는 경우는 성장판 골절, 성장호르몬 문제, 체중 급감, 만성 스트레스·수면부족 등이 더 흔합니다.고1 시기에는 보통 1년에 3~6cm 정도 크는 경우가 많고, 2cm라도 개인차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실제 남은 성장 가능성은 손·무릎 X-ray로 성장판이 얼마나 열려있는지 확인하면 가장 정확합니다.예전에 다친 것이 성장판 골절이었는지 확인이 안 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성장판 여부만 확인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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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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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조한데 어떡하죠 노하우 잇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발톱 주변이 갈라지는 건 단순 건조를 넘어서 ‘손습진 전 단계’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생활습관 조정과 보습 방식 교정만 해도 대부분 안정됩니다.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합니다.1. 물·세정제 노출 줄이기설거지·욕실일 할 때 반드시 장갑 사용. 맨손으로 물과 세제를 반복적으로 닿게 하면 핸드크림을 발라도 금방 악화됩니다.2. 핸드크림만으로 부족할 때유분 비율이 높은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성분으로는 유레아 5%(과각질이면 10%),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시어버터 정도가 기본입니다.3. “오일+크림” 방식잘 갈라지는 큐티클·손끝에는 크림만 바르면 금방 증발합니다. 잠자기 전 호호바오일·스위트아몬드오일 소량, 그 위에 핸드크림 덧바르기 이 조합이 마찰·세척에 가장 오래 버팁니다.4. 장갑 보습자기 전 핸드크림 듬뿍 바르고 면장갑 착용. 이거 3~4일만 해도 갈라짐 속도가 확실히 줄어듭니다.5. 손톱 주변 관리큐티클 니퍼로 뜯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건조한 조각이 걸려도 오일로 불린 뒤 가볍게 밀어내기만 합니다.6. 증상이 심한 경우약국에서 쉽게 구하는 보습·보호제; 유레아 5~10% 크림, 바셀린 기반 연고(순수 바셀린도 가능)가려움·붉음이 동반되면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쓰기도 하지만, 이건 증상 보고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손은 관리해도 다시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라, “짧게 자주” 보습하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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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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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중앙에 하얀 각질 일어난 후 그 부분 피부색 변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 다음 두 가지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입니다.1. 마찰·건조에 의한 국소 각질화귀두는 원래 피부가 얇아서 마찰(관계, 자위, 꽉 끼는 속옷)이나 건조가 생기면 표면이 하얗게 거칠어지고, 그 부위만 색이 약간 짙어질 수 있습니다. 확대한 부분의 얇은 하얀 선은 얇게 각질이 벗겨진 경계처럼 보입니다.2. 정상 구조(Pearl-like papules 계열)사진의 작은 오돌토돌은 각질성 병변보다는 정상적인 점막 돌기(피지선 잔여 구조 또는 작은 유두 모양 돌기) 범위에 가깝습니다. 통증, 가려움, 진물, 궤양이 없고 규칙적인 모양이면 성병보다는 정상적 변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성병에서 흔히 보이는 형태(물집, 궤양, 통증 동반, 뚜렷한 사마귀 패턴)가 없어서 성병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현재 소견만으로 심각한 질환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관리 방법은 다음 정도로 충분합니다.• 며칠은 마찰 최소화• 샤워 시 비누·바디워시로 귀두 직접 문지르지 않기• 바셀린 소량 도포로 건조 완화• 변화가 계속 진행하거나, 붉은 범위가 넓어지거나, 통증·미란·물집이 생기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도포제 확인지금 모습처럼 각질→국소 색 변화는 비교적 흔한 패턴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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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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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 안에서 눈밑 떨리는 것처럼 드르륵 하는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느낌은 몇 가지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표현하신 “드르륵”, “눈 밑 떨림 같은 진동”은 전형적으로 다음 두 가지와 연관됩니다.1. 중이 근육 경련(중이근 경련, MEM)고막 안쪽의 작은 근육(고막긴장근·등자근)이 순간적으로 떨릴 때 발생합니다.■ 특징“드르륵·부르르·딸깍” 같은 짧고 반복되는 진동통증은 거의 없음눈 밑 떨림과 매우 비슷한 기전스트레스, 피로, 카페인 증가, 이관 문제와 동반되는 경우 있음2. 이관 기능 이상(Eustachian tube dysfunction)이비인후과에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비염이나 감기로 이관이 붓거나 막히면먹먹함귀 안에서 바람 새는 느낌특정 움직임 등에 따라 “딸깍/드륵” 소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두 증상이 같이 오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즉, 현재 비염으로 이관이 불편해진 상태에서 중이 근육이 예민하게 반응해 경련이 생기는 형태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급하게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청력이 갑자기 떨어짐지속적인 ‘삐—’ 하는 고정된 이명어지러움 동반통증·발열말씀하신 “드르륵·떨림” 형태만 있고, 짧게 반복되며 통증이나 청력저하가 없다면 대부분은 급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먹먹함이 계속 되거나 떨림이 1~2주 이상 반복되면 다시 이비인후과 진료가 적절합니다.현재로서는 비염 치료 꾸준히 유지, 코세척, 카페인 줄이기, 과로·스트레스 조절 이 정도가 기본 대처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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