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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벌레에 물린 자국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특정 벌레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모양과 경과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 가능성이 높습니다.1. 일반 모기나 작은 곤충보다는피부 주변이 넓게 붉게 번지고 단단하게 부어오른 형태라이른 단계의 피부 연조직염(봉와직염)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2. 벌레 종류에 대해– 모기·진드기·집먼지진드기 수준의 단순 알레르기 반응은 이렇게 넓게 단단하게 붓고 미열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거미류, 모종의 노린재류, 턱벌레류, 개미류(불개미 포함) 등에 물리면 강한 국소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물린 부위 중심에 붉은 핀포인트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심하게 독성이 큰 벌레에 물린 경우는 비교적 흔하지 않고, 대부분은 이차 세균감염이 섞이면서 현재 같은 양상이 됩니다.즉, “어떤 벌레인지”보다는 처음의 작은 자극 + 이후 이차 세균 감염이 더해져 현재처럼 붓고 열감이 생긴 경우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3. 현재 치료가 적절한지–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 + 경구 항생제 + 연고 + 레이저까지 진행했다면 치료 방향은 보수적으로 잘 잡힌 편입니다.– 다만 붉은 범위가 점점 넓어지거나, 통증이 증가하거나, 미열이 지속되는 경우는 항생제 종류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48~72시간 사이에 붉은 범위가 멈추거나 조금 연해지는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호전 양상입니다.4. 지금 상태에서 주의해야 할 것– 붉은 범위의 가장자리(경계)를 볼펜으로 표시해 두면 진행 여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더 뜨겁고 단단해지거나, 오한·발열이 뚜렷해지거나, 발이 붓기 시작하면 즉시 재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독자적으로 추가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세균 감염을 악화시키는 경우 있음).– 냉찜질은 과도하지 않게 짧게만.정리하면,특정 벌레를 정확히 특정하기는 어렵고, 지금 모습은 벌레 물린 후 이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연조직염 양상과 유사합니다. 현재의 항생제 치료만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3일 내에 확연한 정지·완화가 없으면 약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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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복부 통증의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하면, 비교적 보수적으로 판단할 때 다음 가능성이 현실적입니다.1. 대장 쪽 국소 염증(경미한 장염 또는 국소 대장염)CT에서 작은 염증이 보였고, 설사 없이 통증·가스만 나타나는 경우가 실제로 흔합니다.특히 우측 대장(상행결장)에 염증이 있을 때 우상복부·옆구리·겨드랑이 사이까지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2. 장염이 아니라 "장운동 이상"이 염증과 함께 동반된 경우식후에 가스가 차고 더 아픈 패턴이면, 장운동이 둔해지거나 과민해진 상태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처방받은 약들을 보면– 위·장 운동 촉진제(메부틴, 모사프리드)– 위산·역류 조절제(라베프라졸, 렉센딘 계열)– 장내 세균균형 개선제(락토바실러스)이런 조합은 염증 자체보다는 “통증과 가스, 장운동 불균형”을 안정시키는 목적이 큽니다.3. 담낭·간 문제 가능성은 검사상 부정적복부 초음파와 CT에서 담낭·담도·간에 문제 없었다면 급성 담낭염·담석증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집니다.우상복부 통증이 있어도 그 부위 장(특히 상행결장)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4. 이틀 복용으로 효과가 체감되지 않는 것은 비정상은 아님경미한 대장 염증과 장운동 이상은 약 복용 후 3~7일 정도는 보아야 유의미한 변화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이틀 정도로 확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가 실패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5. 주의해야 하는 신호다음 증상이 있으면 다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생김– 통증이 점점 강해짐– 구역·구토 동반– 대변색 변화(검붉음 등)– 오른쪽 아래 복통으로 이동하는 경우(맹장염 감별 필요)현재 설명만 보면, 심각한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장 염증 + 장운동장애 패턴이 가장 근접합니다.약은 최소 4~5일 정도는 지속 복용한 뒤 호전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0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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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200
눈알이 빠질것 같은 통증과 두통.. 원인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몇 가지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만으로 단정하긴 어렵지만, 설명드리면 다음 정도가 임상적으로 자주 보입니다.1. 안구 주변 압박감 + 관자놀이 통증야간에 누우면 심해지고, 눈-관자놀이가 연결된 듯 아픈 양상은눈 자체의 문제보다 부비동(코 옆 공기주머니)·안와 주변 압력 변화, 또는긴장성·편두통 스펙트럼에서 흔합니다.2. 비염·코막힘 연관 가능성비염이 있으면 코 주변 부비동이 붓고, 눕는 자세에서 더 폐쇄되어안와 뒤쪽 압박감·찌릿한 안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코가 뚫려 있을 때도 나타난다고 하니 부비동 기능 문제(비폐색 없는 부비동염 초기) 가능성은 여전히 남습니다.3. 안압 “약간” 상승안압이 경계선 수준 이상이면, 특히 야간·누웠을 때 안구 긴장, 안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과에서 위험하진 않다고 했다 해도, 증상과 맞지 않으면정밀 안과 검진(시야검사, 각막두께 포함)이 도움이 됩니다.4. 목 X-ray 상 일자목일자목이 있다고 해서 모두 두통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말씀하신 패턴은 목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은 낮아 보임(목 통증이 없고, 눈압성 통증이 더 중심인 경우).주사나 수액은 근거가 제한적이고, 통증 재발 시 근본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5. CT·MRI를 찍어도 원인을 “항상” 못 찾는 건 맞지만지금처럼 안구 통증 + 관자놀이 통증 + 야간 악화 + 비염 병력이 조합이면, 1차적으로 의심해야 할 범주는 꽤 명확합니다.“원인 모른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건 다소 소극적 진료 방식입니다.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순서1. 부비동성 두통(부비동염 또는 기능적 부비동 압력 장애)2. 편두통 변형(안구편두통 포함)3. 안구건조 + 경계성 안압 상승으로 야간 통증 유발4. 드물게 삼차신경 자극성 통증큰 병원(이비인후과·안과·신경과)에서 접근하는 순서1단계. 이비인후과부비동 CT, 비중격·하비갑개 상태 확인.부비동 문제면 눈·관자놀이 통증과 매우 유사하게 나타납니다.2단계. 안과일반 안압 체크만으로 부족할 수 있어시야검사, 각막두께, 눈 뒤쪽 구조 확인 필요.3단계. 신경과편두통·안구편두통 여부 평가.야간 악화, 측두부 압박 시 완화되는 패턴은 편두통 쪽에서도 흔함.현재 진료 전략• 매번 수액·주사로 넘기는 방식은 근본적 원인 규명 없이 “대증 치료”만 반복하는 형태라 권장되기 어렵습니다.• 원인이 비교적 분명한 범주 안에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순서대로 진료하면 방향이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밤에만 반복되는 점도 기질적 원인 배제에 도움이 됩니다.자택에서 할 수 있는 관찰• 눕기 전 코 온찜질, 생리식염수 세척 → 통증 변화 여부• 인공눈물 규칙 사용 → 눈 통증 변화 평가• 진통제 복용 시 통증 양상의 변화(편두통 여부 판단에 중요)말씀하신 불안함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다만 증상 조합 자체는 크게 위험 신호는 아니고,부비동·편두통·눈압 문제처럼 비교적 흔한 범주에서 설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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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과 무릎 통증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와 양상을 보면, “단순 타박 후 남은 발등 결절”과 “지속되는 발목·무릎 통증”은 서로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4주가 지났는데도 찌릿한 통증이 반복되면 보수적으로는 추가 평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맞습니다.핵심 가능성만 정리하겠습니다.1. 발등의 작은 결절타박 후 남는 연부조직 혹(혈종·섬유화)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자체로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으나, 조직이 굳어지면 주변 힘줄·신경 자극을 유발해 발목 통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2. 발목 통증이 남는 이유강한 부딪힘 이후에는– 발목 인대 미세파열(스프레인)– 족근관 주변 신경 자극– 발등 타격으로 보행 패턴이 무의식적으로 바뀌면서 생긴 2차적 통증이 흔합니다.이 경우 X-ray만으로는 안 보이고, 진찰이나 초음파로 확인해야 합니다.3. 무릎까지 이어지는 이유발목 통증 때문에 걸음이 살짝 바뀌면, 체중 분배가 틀어져 무릎 외측·전방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목 부상 후 2~4주 시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4. 그냥 둬도 되는지4주 이상 “걷기·스트레칭 시 찌릿함”이 남는다면 자연 회복만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연부조직 손상이나 신경자극이 남았다는 의미일 수 있어 재진이 보수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5.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통증 있는 동안 점프/런지/스쿼트 강도운동은 중단– 빠른 걷기·오래 걷기도 당분간 피하는 게 원칙– 가능하다면 통증 없는 범위의 가벼운 짧은 산책, 발목 가동범위 스트레칭 정도만 허용– 통증이 지속되면 운동은 줄이고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맞습니다.6. 병원 다시 가는 걸 부담스러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첫 진료에서 특정 부위가 빠진 건 드문 일이 아닙니다. 통증 부위가 바뀌거나 새로 생기면 재평가가 정석입니다. 동일 병원·타 병원 모두 문제 없습니다.필요한 경우는 보통– 발목·발등 초음파– 필요 시 MRI이 정도로 감별합니다.요약하면, 4주 이상 지속되는 발목·무릎 통증이면 “그냥 두는 것”은 권하기 어렵고, 운동은 줄이는 편이 맞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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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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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약한 감기로 코를 빼는 순간 윗 치아쪽이 자지러지게 아프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코를 세게 빼는 순간 윗어금니·광대 아래 부위가 갑자기 “찌릿하게” 아픈 건 비교적 흔한 패턴입니다. 치아 자체 문제라기보다는 코 내부 압력 변화로 생기는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현재 설명을 종합하면 다음 두 가지가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1. 상악동 압력 변화로 인한 신경 통증아이 상악동(광대뼈 아래 위치)은 윗어금니 뿌리와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코를 강하게 빼면 순간적으로 상악동 압력이 변하면서 치아 뿌리 주변 신경이 자극될 수 있습니다.문제는 상악동염이 없어도 이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특징• 코를 ‘세게’ 풀거나 흡입할 때만 갑작스러운 통증• 치아를 누르지 않을 때는 통증이 줄어듦• 엑스레이에 아무 이상이 없음• 윗어금니나 광대 아래쪽으로 방사통처럼 느껴짐2. 흔들리는 새 이(교환기)로 인한 과민성8세면 윗쪽 유견치/유어금니가 흔들리는 시기입니다. 뿌리가 녹아가는 과정에서 염증 없이도 신경이 매우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이 상태에서 코를 세게 빼면→ 상악동 압력 + 치근부 흔들림이 같이 자극되며 “번개처럼”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지금 아이가 말한 위치(광대 아래, 어금니 시작 부위)는유견치·유소구치 + 상악동 신경이 겹치는 부위라, 두 가지 원인이 같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즉, 치아 X-ray는 정상이어도 통증이 날 수 있습니다.지금 해야 할 조치• 당장은 코를 세게 빼지 않게 하기• 해당 치아를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게 하기• 찬물·뜨거운 음식 피하기• 진통 필요 시 아이부프로펜 계열(소아과 처방 또는 기존 복용약 기준) 사용 가능이럴 때 추가 검사 필요한 경우는?• 통증이 24시간 이상 지속• 씹을 때 통증 심해짐• 뺨이 붓거나 열감 생김• 한쪽 코에서 악취 나는 콧물 반복→ 이런 경우는 치근부 염증이나 부비동 문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현재 상황만 보면 심각한 문제보다는“상악동 압력 + 흔들리는 새 이의 과민성”이 두 가지가 겹쳐 발생한 급성 통증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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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염 빨리 낫고싶은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구순염 자체도 불편하지만, 입 주위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턱 주변까지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명하신 경과는 알닥톤 때문이라기보다, 입술·입주변의 급성 건조 → 장벽 약화 → 자극성 피부염(구순염) → 주변 피지선의 방어적 염증 흐름이 더 현실적입니다.핵심은 자극 최소화 + 단순 보습 + 필요 시 항염 조절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제품을 동시에 쓰면 더 악화됩니다.1. 세안·생활 관리세안은 미온수 + 순한 약산성 클렌저 하루 1회만. 아침은 물 세안 권장.입 주변 화장, 각질제거, 스크럽, 마스크팩 모두 잠시 중단.립 제품(색조, 고농축 에센스류)도 최소화.입술 핥기, 뜯기 절대 금지.2. 보습·연고 사용비판텐·바세린을 피하라고 들으셨다면, 유분 성분이 자극되거나 모낭염이 악화되는 타입으로 보입니다.현재 접근 방식은 대체로 무난합니다. 다만 과도한 제품 조합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정리해서 제안드립니다.권장 구성1. 연고(항염제 or 저자극 스테로이드)피부과에서 기존에 처방받은 연고라면하루 1~2회, 입술 모서리 주변 붉고 따가운 부위에만 얇게5~7일 이내 단기 사용이 적당합니다.2. 보습제는 하나만 선택토리든 립 에센스는 상대적으로 자극 적은 편이라 사용해도 무난합니다.다만 면봉으로 얇게, 하루 2~3회 정도.덧바르는 횟수가 많으면 오히려 자극·습진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주의할 점연고 바르고 바로 보습제를 올리면 따가울 수 있어 10분 후 올리는 방식은 괜찮습니다.입가까지 스킨·크림을 바르는 건 잠시 제한.3. 턱 트러블(특히 알닥톤 복용 중)구순염으로 장벽이 깨지면 턱 주변 모낭이 불안정해져 붉은 트러블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알닥톤 부작용으로 갑자기 구순염 형태 피부건조가 심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보습과 항염관리로 1~2주 내 진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4. 언제 병원 진료가 다시 필요한지1~2주 관리해도 입술 갈라짐·따가움이 반복입꼬리까지 갈라지는 구각염 형태가 나타날 때진물·노란 딱지(2차 감염 의심)턱 주변 트러블이 빠르게 악화할 때5. 간단한 1일 루틴 예시아침• 물 세안•(필요 시) 연고 얇게• 10분 후 토리든 에센스 소량저녁• 약산성 클렌저• 연고 얇게• 10분 후 토리든 에센스 소량수시• 립에센스 1~2회 추가(필요할 때만)
의료상담 /
피부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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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할려고 하는데 정신과약 복용중입니다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드시는 약(인데놀 20, 아빌리파이 2.5, 데파코트 250)은 일반적으로 라식·라섹을 절대 금기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몇 가지 점을 보수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 약물 자체는 각막 회복이나 수술 과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인데놀(프로프라놀롤)은 심박수·불안 조절 용도, 아빌리파이·데파코트는 기분 안정제 계열로, 라식/라섹 마취제·수술약과 뚜렷한 상호작용은 거의 없습니다.2. 다만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인 경우, 눈을 비비는 습관·약물로 인한 안구건조·수술 후 관리 능력 등 몇 가지 요소가 평소보다 조금 더 중요한 편입니다. 병원에서도 보통 이 부분을 면담하며 확인합니다.3. 대부분의 안과에서는 정신과 약을 끊으라고 하지 않습니다.갑작스러운 중단이 오히려 정신적 불안정·수면장애를 일으켜 수술 관리에 더 불리하기 때문입니다.4. 반드시 수술 전• 안과에 “현재 복용 중인 약 정확히” 전달• 담당 정신과에도 “라식/라섹 예정”이라고 한 번 정도만 확인이 정도가 표준적이고 안전한 방식입니다.5. 만약 수술센터에서 특정 약을 당일만 중단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으나,스스로 며칠 끊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특히 아빌리파이·데파코트는 갑자기 중단하면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6. 수술 후 약 재복용은 대부분 수술 당일 밤 또는 다음날부터 그대로 이어갑니다.(라식·라섹은 전신마취가 아니고, 안약 중심이라 약 상호작용 문제가 거의 없음)정리• 현재 약 복용 중이어도 대체로 라식·라섹 가능• 약을 일부러 끊을 필요 거의 없음• 끊는다면 반드시 정신과와 상의해야 함• 보통은 수술 다음날부터 기존 복용을 그대로 유지
의료상담 /
안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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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심장초음파는어떻게검사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심전도와 심장초음파는 검사 목적과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1. 심전도가슴에 전극을 붙여서 전기 신호를 보는 검사입니다.부정맥, 허혈 여부 등을 짧은 시간에 확인하는 용도입니다.통증·불편감 거의 없습니다.2. 심장초음파초음파 기계로 심장을 직접 영상으로 보는 검사입니다.가슴에 젤을 바르고 탐촉자를 대서 심장의 크기, 수축력, 판막 기능, 벽 두께, 심부전 여부 등을 평가합니다.통증 없고 10~20분 정도 걸립니다.3. 어떤 경우에 심장초음파가 도움이 되는지다음 상황에서는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타당합니다.걷거나 계단에서 숨참, 쉽게 피로함고혈압 병력이 오래됨(심장비대 여부 확인)갑상선 기능항진증 병력(심박동·심장 기능 영향 가능)고지혈증(장기적으로 심장질환 위험 증가)심전도는 정상인데 증상은 지속될 때4. 현재 증상과 만성질환을 고려하면호흡 곤란, 쉽게 땀 나는 증상이 있다면 심장 기능을 한 번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특히 고혈압·갑상선 기능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는 과한 검사가 아닙니다.5. 검사 난이도누워서 가슴에 젤 바르고 10~20분 정도 조용히 계시면 됩니다.아프지 않고 방사선 노출도 없습니다.말씀하신 상황에서는 주치의에게 초음파 여부를 문의하시면 대개 시행을 권하는 편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0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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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칸디다 질염 회복중인 건지 잔균이 남은 건지 ㅜ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만 보면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고, 염증이 미세하게 남아 있거나 균형이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칸디다는 치료 후 가려움·따가움이 며칠 남을 수 있지만, 2주 넘게 잔존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는 흔히1. 잔여 곰팡이2. 질 내 pH 불균형3. 외음부 피부 자극(건조·마찰)이 세 가지 중 하나가 원인입니다.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가능성은 아래와 같습니다.1. 분비물 형태흰색·크림 같은 분비물은 여전히 칸디다 양상과 유사합니다. 냄새가 없는 점도 일치합니다.2. 증상 양상가렵거나 따갑다가 만지면 일시적으로 줄고 다시 나타나는 패턴은 미세 염증이 남아 있을 때 흔합니다.3. 1회 요법 후 잔여 증상1회 요법(카네스텐 단일 질정)은 편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불충분한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같은 성분을 3~6일 연속 요법으로 다시 처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즉, 잔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당장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다음 정도는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1. 외음부만 국소 항진균 크림(카네스텐 크림) 소량 1~2일 사용질 내부가 아니라 바깥쪽만 가볍게 바르면 위험도 낮습니다.2. 자극 줄이기COSRX 패드, 여성청결제, 향 있는 폼, 기름성분 많은 샤워제 등은 당분간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3. 건조·마찰 피하기속옷 통기성 유지, 스키니핏 피하기, 생리대류 사용 중이면 교체 주기 짧게.4.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치즈 형태가 다시 나타나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병원 방문이 가능한 시점에는실제 칸디다 재발인지, 세균성 질염(BV) 혼재인지 확인을 위해 분비물 검사(현미경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2주 넘게 미세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완전 회복”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상태입니다. 병원 가기 전까지는 위의 보수적 관리로 버텨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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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한동안 건조하더니 갑자기 손등이 바늘로 찌르듯 아프고 붉어졌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설명을 같이 보면, 급성 자극성 피부염 또는 경한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입니다.관찰되는 특징손등 전반의 건조·각질 증가관절 부위 중심의 국소 홍조바른 직후 “화끈-따가움·바늘로 찌르는 느낌”일정 시간 지나면 통증은 가라앉고 홍조만 지속이 패턴은1. 이미 피부 장벽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2. 알로에젤에 포함된 보존제·향료·알로에 추출물 자체가 자극 요소로 작용할 때 흔히 발생합니다.알레르기보다는 “손등 건조 → 장벽 손상 → 제품 바를 때 자극이 과하게 느껴지는 상황”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관리 방법(보수적으로)오늘은 해당 제품 중단물 닿는 횟수 최소화, 미지근한 물 사용약국 보습제 중 자극 성분 거의 없는 단순 보습제(유세린·세라마이드·바세린 계열) 위주로 얇게 반복 도포24~48시간 안에 붉음이 줄어들면 경한 자극성 피부염으로 판단해도 무방함단,• 홍조가 더 번지거나• 따가움이 오늘보다 심해지거나• 작은 물집·각질 벗겨짐이 생기면→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안전합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보이진 않고, 보습과 자극 회피로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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