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가 갑자기 따가워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사진 소견상 팔꿈치 접히는 부위에 국소적인 홍반, 미란, 작은 구진이 동반되어 있고 “따갑다”는 증상이 주된 점을 보면, 단순 건조보다는 마찰·땀·세정 과다 등에 의해 발생한 자극성 접촉피부염 또는 초기 습진 양상이 더 가능해 보입니다. 감염을 시사하는 고름, 심한 부종, 뚜렷한 열감은 사진상 뚜렷하지 않습니다.처치는 다음이 합리적입니다. 우선 듀오덤처럼 밀폐되는 습윤 드레싱은 현재 단계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땀과 마찰이 많은 부위라 오히려 짓무름과 2차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고, 문지르지 말고 물기만 톡톡 제거합니다. 이후 무향 보습제(바셀린, 세라마이드 크림 등)를 하루 2회 충분히 바르십시오. 따가움과 홍반이 뚜렷하면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예: 하이드로코르티손 1퍼센트)를 하루 1에서 2회, 3에서 5일 정도 짧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긁거나 각질 제거는 피하고, 팔꿈치가 반복적으로 쓸리지 않도록 옷 마찰을 줄이십시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를 권합니다. 통증이 빠르게 심해지거나 진물이 늘어나는 경우, 노란 딱지·고름·열감이 동반되는 경우, 5에서 7일 관리에도 호전이 없거나 반복 재발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세균·진균 감염 여부를 감별하고 약제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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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털 깍았는데 점 빼도 괜찮나요? 인중에있는 점 빼러갑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괜찮습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은 있습니다.눈썹칼로 인중털을 깎은 것 자체가 점 제거의 금기는 아닙니다. 다만 면도 과정에서 피부에 미세한 상처, 자극, 홍반, 따가움이 남아 있다면 레이저 점 제거 시 자극이 겹쳐 염증 후 색소침착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습니다.현재 인중 피부에 베인 자국, 딱지, 따가움, 붉은기, 화끈거림이 없다면 그대로 점 제거를 받아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면도 부위가 아직 자극받은 상태라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피부가 진정된 뒤 시술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점 제거 전에는 연고나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시술 후에는 병원에서 안내하는 재생연고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면 됩니다. 인중 부위는 색소침착이 비교적 잘 생기는 부위이므로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요약하면, 면도 후 특별한 상처나 자극이 없다면 점 빼러 가도 괜찮고, 자극이 남아 있으면 일정만 조금 미루는 쪽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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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인가요 무섭네요 궁금합니디
사진 소견과 증상을 종합하면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보이는 병변은 음낭 피부에 다발성으로 분포한 작고 균일한 황백색 돌기 형태이며, 수포(물집), 궤양, 진물, 딱지 형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헤르페스의 전형적인 초기 양상은 통증이나 화끈거림 이후 맑은 수포가 군집으로 나타나고, 수일 내 터지면서 궤양으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현재 설명하신 것처럼 수일간 모양 변화 없이 오돌토돌 만져지기만 하고, 발적이나 분비물이 없다면 전형적인 헤르페스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사진상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포다이스 반점(피지선이 겉으로 보이는 정상 변이) 또는 음낭 피지선 증식입니다. 이는 성병이 아니고, 통증 없이 만져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젊은 남성에서 흔합니다. 발기 시 통증은 병변 자체보다는 최근 컨디션 저하, 국소 자극, 긴장으로 인한 감각 과민이나 음낭 피부 당김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다만 실제 진찰 없이 사진만으로 100퍼센트 배제는 어렵기 때문에, 만약 앞으로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진물·궤양·딱지가 생기면 즉시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는 응급 상황은 아니며, 손 떨릴 정도로 걱정하실 소견은 아닙니다.정리하면1. 현재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헤르페스 가능성 낮음2. 정상 변이 또는 양성 피부 병변 가능성 높음3. 병변 변화가 생기면 진료 필요4. 불안이 지속되면 외래에서 직접 확인받는 것이 가장 확실함지금처럼 불안과 공포감이 심해지는 경우, 실제 병변보다 불안 반응 자체가 일상에 더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다면 그 부분도 함께 상담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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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주름과 밑이 희색으로 변했습니다
사진 소견만을 기준으로 보면, 항문 주름과 항문 하방 피부가 균일하게 희게 보이고 표면이 약간 윤기·각질화된 양상입니다. 수포, 궤양, 뚜렷한 종괴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흔히 고려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만성 자극에 의한 항문 주위 피부염 또는 태선화입니다. 잦은 세정, 비데 과사용, 비누·물티슈 사용, 땀·마찰이 반복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서 색이 옅어지거나 희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동반되었다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둘째, 칸디다성 항문 주위 피부염입니다. 통증이나 물집 없이도 습한 환경에서 피부가 희게 짓무르듯 보일 수 있으며, 경계가 비교적 불명확한 경우도 많습니다.셋째, 비교적 드물지만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 항문 주위 백반증 또는 경화성 태선(lichen sclerosus)이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가 지속적으로 희어지고 얇아지며, 시간이 지나면 찢어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악성 질환이나 “큰 병”을 시사하는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색 변화가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가려움·통증·피부 갈라짐·출혈이 생기면 단순 피부염 범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당장 할 수 있는 관리로는 과도한 세정 중단, 비누·물티슈 사용 최소화, 샤워 후 완전 건조, 꽉 끼는 속옷 피하기 정도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 또는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통해 직접 진찰을 받고, 필요 시 진균 검사나 국소 연고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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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자시술후 이틀후에 이마와관자 팔자 필러시술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포텐자 시술 후 이틀 뒤에 이마, 관자, 옆볼, 팔자 필러를 진행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필러 시술을 먼저 하고, 포텐자를 최소 2주 이후에 시행하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포텐자는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시술로 진피층에 미세한 열손상을 유발하며, 시술 후 최소 수일에서 약 1주 동안 염증 반응과 조직 부종, 미세 혈관 손상이 남아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필러 주사를 시행하면 감염 위험 증가, 멍·부기 악화, 필러 위치 불안정, 드물게 혈관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마, 관자, 팔자 부위는 혈관 구조가 복잡하고 합병증 발생 시 문제가 커질 수 있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반대로 필러를 먼저 시행한 뒤 포텐자를 나중에 하는 경우, 필러가 자리를 잡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최소 2주, 가능하면 3주에서 4주 이후에 포텐자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안입니다. 너무 이른 포텐자 시술은 필러 변형이나 흡수 촉진 가능성이 있습니다.정리하면 시간 제약이 있다면 필러를 먼저 하고 포텐자를 2주 이상 후에 진행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이미 포텐자를 먼저 했다면 필러는 최소 7일, 가능하면 10에서 14일 이후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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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손톱 다시 자라죠? 얼마나 걸릴까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손톱바탕질(조갑기질, nail matrix) 자체가 깊게 파괴된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은 다시 자랍니다.손톱은 조갑기질에서 생성되어 앞으로 자라는데, 조갑기질이 부분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표층 손상만 있는 경우에는 성장 속도가 일시적으로 느려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는 있어도 완전히 안 자라는 경우는 드뭅니다. 조갑기질이 깊게 절단되거나 봉합이 필요한 외상이 있었을 때에만 영구 변형 가능성을 고려합니다.성장 기간은 손톱 기준으로 한 달에 약 3mm 정도입니다. 검지 손톱 전체가 정상 길이로 회복되기까지는 대략 4개월에서 6개월 정도를 예상합니다. 지금처럼 층이 갈라져 보이는 것은 외상 후 각질층과 손톱판이 불규칙하게 탈락하는 과정에서 흔히 보입니다.소독과 관리로는 하루 1회에서 2회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척 후 물기 완전히 제거, 후시메드처럼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진물이나 고름이 없으면 과도한 소독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 밴드는 외출 시 보호 목적 정도로만 사용하고, 집에서는 노출해 건조하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빨리 자라게 하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뜯기, 압박, 물에 장시간 노출을 피하고 단백질 섭취와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고름·심한 발적이 생기거나, 2개월 이상 전혀 자라는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예후는 비교적 좋은 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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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 완화하는 법이 있나요???
팔자주름은 20대에서도 충분히 예방·완화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다만 집에서의 관리로 구조적 주름을 되돌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목적에 가깝습니다.병태생리부터 정리하면, 팔자주름은 피부 탄력 저하, 피하지방 재배치, 반복적인 표정근 수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깁니다. 초기에는 ‘고정 주름’이 아니라 표정 시 강조되는 ‘동적 주름’과 탄력 저하가 주된 원인입니다.집에서 가능한 관리 중 근거가 비교적 있는 것은 보습과 자외선 차단입니다. 각질층 수분 유지가 떨어지면 잔주름이 빠르게 고정됩니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성분의 보습제를 하루 2회 이상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외선은 콜라겐 분해의 가장 중요한 외인성 요인이므로 SPF 30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해야 합니다.연고나 화장품 중에서는 레티노이드 계열이 가장 근거가 있습니다. 저농도 레티놀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미세주름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다만 자극이 흔하므로 주 2회에서 시작해 적응을 보며 증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C 제제는 항산화 보조 효과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마사지나 얼굴 운동은 일시적인 부종 감소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팔자주름 예방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과도한 문지르기나 반복 자극은 오히려 탄력 저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측면에서는 체중의 급격한 감소, 한쪽으로 씹는 습관, 이를 악무는 습관, 엎드려 자는 자세 등이 팔자 부위 볼살 지지를 약화시킬 수 있어 교정이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집에서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는 “진해지기 전 속도 늦추기”입니다. 이미 선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필러나 에너지 기반 시술을 고려해야 의미 있는 개선이 가능합니다. 필러는 볼 지지 회복 목적일 때 효과가 크며, 단순 주름 부위 주입보다는 구조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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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심)귀두 헤르페스일까요??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현재 모습과 증상만 놓고 보면 전형적인 귀두 헤르페스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헤르페스(단순포진바이러스 감염)는 보통 작은 수포들이 군집 형태로 나타나고, 초기에는 화끈거림·따가움·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수포가 터지면서 미란이나 궤양으로 진행하는 양상이 흔합니다. 질문 주신 사진에서는 맑은 수포보다는 작은 홍반성 구진들이 흩어져 있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전혀 없다는 점은 헤르페스의 전형적 임상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사진 소견으로는 귀두 피부 자극에 의한 비특이적 귀두염, 마찰이나 습기에 따른 자극성 발진, 경미한 모낭염 또는 점상 출혈성 발진 등도 충분히 감별 대상이 됩니다. 특히 최근 성관계, 잦은 세정, 비누·세정제 사용, 콘돔 마찰 등이 있었다면 이런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헤르페스는 초기에는 애매하게 보일 수 있고, 무증상 또는 경미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병변이 며칠 내에 수포로 변하거나, 터지면서 진물·통증이 생기거나,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에 재발한다면 비뇨의학과 내원하여 단순포진바이러스 검사(병변 면봉 PCR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현재 상태에서 권장되는 점은 병변을 긁거나 짜지 말고, 자극적인 세정은 피하며, 3일에서 5일 정도 경과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병변이 빠르게 악화되거나 통증, 궤양이 생기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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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있는데 갑자기 가운데 윗배의 왼쪽이 아파요
말씀하신 위치와 양상으로 보면 위 또는 위와 인접한 구조에서 오는 기능성 통증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엎드린 자세는 상복부를 압박해 위 내 압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고, 여기에 저녁을 급하게 먹은 경우 위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위경련이나 위산 자극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 아픈 것이 아니라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간헐적 양상도 위 운동 이상이나 일시적 위경련에서 흔합니다.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구분해야 할 신호는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구토·검은색 변·발열·호흡 시 악화되는 통증, 왼쪽 어깨로 퍼지는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이 없다면 급성 복부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당분간은 엎드린 자세를 피하고 상체를 약간 세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추가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수 시간 내에 호전되지 않거나 밤에도 깨서 아플 정도로 지속되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반복된다면 단순 소화 문제로만 보지 않고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장애 여부를 평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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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때문에 병원가서 성병검사했는데 헤르페스2형이라네요
사진과 경과, 검사 과정을 종합하면 현재 단계에서 “헤르페스 2형으로 확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헤르페스 2형(herpes simplex virus type 2)은 전형적으로 작은 물집들이 군집 형태로 나타난 뒤 터지면서 얕은 궤양을 형성하고, 초기 감염에서는 통증, 작열감, 배뇨통, 발열, 두통, 서혜부 림프절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무증상 또는 비전형적 병변도 가능하다는 점은 사실입니다.중요한 점은 진단 방법입니다. 소변검사만으로는 헤르페스 2형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소변검사는 요도염, 방광염 평가용이지, 피부 병변의 헤르페스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첫 병원에서 “소변검사로 헤르페스 2형”이라는 설명은 의학적으로 신뢰도가 매우 낮습니다.반면, 현재 다른 병원에서 시행하신 병변 직접 채취 검사(상처 긁어서 시행한 PCR 검사 또는 바이러스 검사)는 표준적인 진단 방법에 해당합니다. 이 결과가 가장 중요하며, 그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사진상 병변은 단일 병변, 비교적 경계가 분명한 미란/궤양 형태로 보이며, 전형적인 다발성 수포군집형 헤르페스 병변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마찰 손상, 모낭염, 국소 피부염, 외상 후 미란 등도 충분히 감별 대상입니다. 특히 배뇨 시 통증이 병변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소실된 점, 전신 증상이 전혀 없었던 점은 초기 헤르페스 감염과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여자친구가 무증상이라는 점만으로 헤르페스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단독 파트너 관계이고 본인이 과거 유사 병력이 없다면 확률은 더 낮아집니다.정리하면'현재로서는 1. 소변검사 결과로 헤르페스 2형을 진단한 것은 근거 부족, 2. 병변 직접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정 불가, 3. 사진과 임상 경과만으로는 전형적인 헤르페스 2형 양상은 아닙니다.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헤르페스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고, 양성으로 나올 경우에도 초기 감염인지, 재활성인지, 임상적 의미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추가 설명이 필요합니다. 결과 나오면 그 수치와 검사 종류(PCR 여부)에 따라 다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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