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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결석이 생기면 무조건 제거 수술을 해야 하마요?
담낭결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는 무증상 담낭결석의 경우, 특히 고령에서는 수술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생 아무 문제 없이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반면 반복적인 복통, 식후 오른쪽 윗배 통증, 담낭염, 담관염, 췌장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다만 70대 이상 고령자에서는 전신 상태, 심폐기능,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수술 위험도를 신중히 평가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단발성이라면 보존적 치료와 관찰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리하면 무증상이거나 안정적인 상태라면 반드시 수술할 필요는 없고, 증상이나 합병증이 반복되거나 악화될 때 수술을 검토하는 것이 보수적인 원칙입니다. 고령일수록 담당 외과에서 수술 필요성과 위험도를 함께 설명받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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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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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유턴하려다 오토바이와 승용차랑 사고 났습니다
말씀하신 “5급 중 3급”은 보통 응급의료 분류(KTAS) 기준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준에서 3급은 중증은 아니지만 응급 처치와 입원이 필요한 상태로 분류됩니다. 생명에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 단계는 아니나, 단순 경상으로 보기도 어렵습니다.갈비뼈 골절과 등뼈(흉추) 골절이 있다면 통증 조절, 합병증 관찰, 신경학적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해 입원이 필요합니다. 수술 여부는 골절의 위치와 전위 정도, 신경 압박 여부, 호흡 상태 등을 종합해 결정되며, 현재로서는 보존적 치료로 경과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정리하면 3급은 중증 환자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중상으로 평가되는 단계이며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향후 수술 여부와 회복 기간은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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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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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간기능 이상 의심 나오면 병원 가봐야 하나요?
제시된 수치만 보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일반적으로 AST 정상 상한은 약 40, ALT는 35~40 정도로 보는데, AST 31은 정상 범위이고 ALT 36은 경계치에 가까운 경미한 상승입니다. 건강검진에서는 기준선을 조금만 넘어도 ‘이상 의심’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20대 여성에서 이 정도 ALT 상승은 일시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음주, 과로, 수면 부족, 감기나 약 복용, 운동 직후 채혈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수치만으로 간질환을 의심하거나 바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보통은 1~3개월 정도 생활관리(금주, 충분한 휴식, 무리한 운동 피하기) 후 재검사를 권합니다. 재검사에서도 ALT가 계속 상승하거나 50 이상으로 올라가면 그때 내과 방문을 고려하면 됩니다. 복통, 황달, 극심한 피로감 같은 증상이 없다면 급하게 병원에 갈 필요는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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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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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운동화를 신고 걷기운동을 2주정도 했는데 가운데 발톱이 까매졌습니다. 까맣고 통증이 있습니다. 빠지는 과정인가요?
설명하신 상황으로 보면 작은 운동화로 반복 압박을 받아 생긴 발톱 밑 출혈, 즉 조갑하 혈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가락이 길고 신발 앞코에 계속 닿으면 미세한 외상이 누적되어 발톱 아래 피가 고이면서 검게 변하고 통증이 동반됩니다.이 경우 발톱이 반드시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출혈량이 적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위로 밀려 올라가며 자연 소실되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검은 범위가 넓고 발톱이 들뜨는 느낌이 있으면 수주 내 발톱이 탈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 발톱은 보통 6~12개월에 걸쳐 다시 자랍니다.지금 단계에서는 해당 신발 착용을 중단하고 발가락 앞에 여유가 있는 신발로 교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냉찜질과 휴식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압통이 심하면 피부과나 정형외과에서 배액이 필요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색이 점점 진해지거나 통증 없이 검은 반점이 커지는 경우에는 외상 외 원인 감별을 위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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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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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구토하는데 독감일까요?
말씀하신 양상만으로는 독감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독감은 보통 38도 이상 발열, 심한 오한, 근육통,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 없이 구토가 주증상이라면 급성 위장염(바이러스성 장염), 식중독, 심한 탈수, 드물게는 담낭·췌장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어젯밤부터 지속적인 구토로 움직이기 어렵다면 집에서 버티는 단계는 이미 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물도 못 넘기거나, 어지러움·탈진이 심하거나, 복통이 점점 심해지면 탈수나 전해질 이상 위험이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가까운 내과나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혼자 운전은 권하지 않으며, 가능하면 보호자 도움이나 택시 이용이 안전합니다.지금은 음식 섭취는 중단하고, 소량의 물이나 이온음료를 아주 조금씩만 시도하세요. 구토가 계속되면 무리하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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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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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이 있을까요?생리안해서..
정리하면, 임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높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2025년 1월 16일 출산 후 아직 수개월이 지나지 않은 상태이고, 최근 생리 주기가 11/21 → 12/18로 비교적 불규칙합니다. 이 시기에는 배란이 불안정하거나 무배란 주기가 흔합니다. 1/1과 1/9 관계는 배란 시점과 정확히 겹쳤는지 판단이 어렵고, 현재 생리 지연 역시 출산 후 호르몬 회복 과정이나 스트레스, 수면·체중 변화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다만 생리가 1주 이상 지연된 상태라면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관계 후 14일 이상 경과한 시점의 소변 임신 테스트 결과는 신뢰도가 높습니다. 음성이면 임신 가능성은 낮고, 계속 생리가 없으면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상태 확인을 권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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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장상피화생+위축성위염+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암발병률을 높이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 헬리코박터 감염은 각각 그리고 함께 존재할 때 위암 발생 위험을 정상인보다 분명히 높입니다. 다만 흔히 말하는 장상피화생이 암으로 갈 확률 20%라는 표현은 과장된 오해에 가깝습니다.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장기간 지속되면 장상피화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한 상태로 전암성 병변으로 분류되지만, 이것이 곧바로 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 전체를 기준으로 평생 위암으로 진행할 확률은 대략 1~3% 수준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범위가 넓고, 오래 지속되며, 고령, 남성, 흡연, 과음, 짠 음식 섭취, 헬리코박터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누적됩니다.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의 가장 중요한 환경적 위험인자입니다. 제균 치료를 하면 위암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위축성 위염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장상피화생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더 악화되는 것을 막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체중이 늘지 않거나 빠지는 부분은 위 점막 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흡수 저하, 식사량 대비 영양 흡수 감소와 연관될 수 있으나, 단순 체중 변화만으로 암을 의심할 근거는 아닙니다. 다만 원인 평가를 위해 혈액검사, 영양 상태 평가, 필요 시 추가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2년마다 위내시경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면 비교적 안전한 관리 범주에 속합니다. 다만 장상피화생 범위가 넓거나 위축이 심한 경우에는 1년 간격 추적이 권고되기도 하며, 헬리코박터 제균 여부 확인과 재감염 관리, 금주, 염분·자극 음식 제한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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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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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오돌토돌한 이상한게 생겼어요.
사진과 경과를 보면 아토피 자체의 전형적인 판보다는 모낭 중심의 각화(마찰·땀·보습 부족에 의해 생기는 잔잔한 구진)에 더 가깝습니다. 긁으면서 생긴 미세한 딱지와 색소침착도 일부 섞여 보입니다. 한 달간 서서히 퍼진 점, 통증이나 진물 없이 오돌토돌한 양상도 감염성보다는 염증·각화 쪽 가능성이 높습니다.연고는 강한 것부터 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얼굴·접히는 부위가 아니라도 배는 흡수가 되는 부위라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것 중에서는 엘리델을 1차로 하루 2회 얇게 2주 정도 사용해 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가려움이나 붉음이 뚜렷하면 리도맥스 0.3 로션을 하루 1회, 최대 5~7일까지만 짧게 병행할 수 있습니다. 테리손이나 더모타손은 이 병변에는 단계가 높아 권하지 않습니다.연고 외에 샤워 후 즉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때밀이·스크럽·타이트한 옷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주 이상 호전이 없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급격히 퍼지면 피부과에서 모낭염 여부를 직접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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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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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터지고 진물 나와요 혹시 뭘까요?
사진과 증상으로 보아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겨드랑이 종기(피부 농양)이며, 위치와 양상을 고려하면 초기 화농성 한선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진찰이 필요하지만, 단순 상처나 땀띠보다는 세균 감염으로 고름이 차서 터진 상태에 가깝습니다.보통 모낭이나 땀샘이 막힌 뒤 세균이 증식하면서 붓고 통증이 생기고, 이후 터지며 진물이 계속 나옵니다. 통증이 있고 진물이 지속된다면 이미 염증이 꽤 진행된 상태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집에서 짜거나 만지지 말고, 물로 가볍게 씻은 뒤 깨끗한 거즈로 덮어 마찰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피부과나 외과에서 절개 배농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같은 부위에 반복된다면 반드시 빠른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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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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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걸리고 3일 후부터 입술에 물집이 엄청 많이 생겼어요
A형 독감 이후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잠복해 있던 입술 헤르페스가 재활성화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50대에서는 증상이 더 심하고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회복을 빠르게 하려면 가능한 한 빨리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집이 많이 생기고 통증이 있으면 연고만으로는 부족하고 경구 약이 필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내과나 피부과 방문을 권합니다. 입술은 절대 뜯거나 터뜨리지 말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갈라짐을 줄이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술,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수분 섭취와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회복이 지연되므로 당 조절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통증과 진행은 2–3일 내 완화되고, 전체 회복은 7–10일 정도 걸립니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딱지와 통증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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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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