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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지 축능증인지 이비인후과마다 다른데요 주기적인 관리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염과 축농증은 증상이 비슷하여 감별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될 때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시 증상, 병력, 가족력 등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필요한 검사(비내시경, 알레르기 검사, 영상 검사 등)를 받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진단 후에는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 비염에는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등이, 축농증에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의사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생활 습관 관리: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합니다. 적절한 습도 유지, 규칙적인 환기도 도움이 됩니다.면역력 강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등으로 면역력을 높입니다.한약 치료: 한의사와 상담하여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 치료를 병행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의와 상의하여 양약 치료와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수술적 치료: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축농증의 경우,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코막힘으로 인한 수면 장애가 지속된다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동반된 수면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증상 악화 시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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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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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팽만,변비,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복부 팽만, 변비, 역류성 식도염 등의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 완화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식사 습관: 하루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습니다.식이 조절: 과민성 대장에 좋지 않은 음식(카페인, 알코올,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위장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규칙적인 운동: 현재 실천 중인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 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 등에 대한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장기간 항생제, 정신과 약물 등을 복용한 경우라면 장내 미생물총의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단, 증상 악화 시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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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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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가면 피임약 추천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 처방 시 산부인과 의사는 환자의 연령, 건강 상태, 가족력,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 줍니다. 2세대, 3세대, 4세대 피임약 중에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피임약 처방 전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혈압 측정체중 및 BMI 확인유방 및 골반 진찰자궁경부암 검사 (PAP 검사)성병 검사혈액 검사 (응고 인자, 간기능, 지질 등)최근 2달 이내에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따라서 평소 다니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에게 피임약 처방 희망과 부작용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알리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신 후 적절한 제품을 추천받으시기 바랍니다. 피임약 복용 중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약제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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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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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손가락에 뼈소리를 안내면 불안하고 집중이 안되요 ㄱ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반복적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뼈를 누르거나 소리를 내는 행동은 강박행동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불안감을 일시적으로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불안과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또한 과도한 물리적 자극은 손가락과 발가락 관절의 연골을 손상시켜 관절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을 줄이고 대체 전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익히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심호흡, 명상, 점진적 근육 이완법 등을 연습하여 불안감을 완화하는 방법을 배우세요.강박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임상심리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행동치료(CBT)나 약물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강박행동을 개선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대체 활동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볼을 만지거나, 퍼즐을 풀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강박행동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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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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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할때 금식인데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등 약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내시경 검사 전에는 일반적으로 금식이 필요하지만,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서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테로이드와 같은 호르몬 약물은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와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량의 물과 함께 평소 복용하던 대로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항생제는 감염 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을 지속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에 따라 지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진행할 의료진과 상담하여 정확한 지시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검사 예약 시 또는 검사 당일 의료진에게 복용 중인 모든 약물에 대해 알리고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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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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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끝까지 들어마시면 가래가 끓는 소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금연 후에도 숨을 깊이 들이마실 때 가래 끓는 소리가 들린다면,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의 질환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금연은 호흡기 건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간 흡연으로 인한 폐 손상은 금연 후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의사는 청진기로 폐음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폐기능검사, 흉부 X-ray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금연을 통해 호흡기 증상을 개선하고 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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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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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약 복용중인데 건강검진이랑 상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건강검진 전에 간 질환 치료제인 우루사(우르소데옥시콜산)와 고덱스(곰피글리신)를 복용 중이라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검진 센터나 주치의에게 미리 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으로 우루사와 고덱스는 간 기능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들 약제는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효소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약물 복용으로 인해 간 기능 검사 결과가 실제보다 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약물 복용 사실을 알리고, 필요하다면 일정 기간 약물을 중단한 후 검사를 받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단, 약물 중단은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초음파 검사나 내시경 검사는 약물 복용과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면 내시경의 경우, 간 질환이 있다면 수면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으니 역시 의사에게 알려두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검진 결과 간 질환 의심 소견이 있다면, 약물 중단 후 재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진 후에는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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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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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 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조금 낮게 나왔네요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낮은 경우, 철결핍성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헤모글로빈 정상 범위는 13-17 g/dL 정도이므로, 12 g/dL은 경미한 빈혈에 해당합니다.철결핍성 빈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철분 보충: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량의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60-200 mg의 철분을 8-12주 정도 복용하게 됩니다.식이요법: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등), 가금류, 생선, 달걀, 콩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좋은 철분 공급원입니다.비타민 C 섭취: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촉진하므로, 철분 보충제나 철분 함유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출혈 확인: 만성 출혈로 인해 철분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위장관 출혈, 과다 월경 등 출혈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경미한 빈혈은 철분 보충과 식이요법으로 대부분 교정되지만, 빈혈 정도가 심하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헤모글로빈 수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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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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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후 덱사주사 맞았는데 괜찮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기관지염 치료 중 생백신 접종을 받은 것에 대해 우려되는 상황이네요. 일반적으로 급성 질환이나 중등도 이상의 질병을 앓는 동안에는 예방접종을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MMR, 수두와 같은 생백신 접종 전후로 스테로이드 사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 억제 효과가 있어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이상반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덱사메타손 주사를 맞은 것이 생백신 접종 6일 후라면, 백신 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MMR과 수두 백신 접종 전 4일 이내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면, 백신 효과가 감소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스테로이드 사용과 백신 접종 시기, 기저 질환 등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 접종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울러 발열, 발진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앞으로는 예방접종 전후로 스테로이드 사용을 최소화하고, 급성 질환 시에는 회복 후 접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사와 긴밀히 상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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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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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성장판) 멈춰도 키 크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14세는 여전히 성장기에 해당하므로 키 성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는 키를 크게 늘리기는 어렵습니다.성장기 동안 키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하루 8-10시간의 숙면을 취하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성장호르몬 결핍 등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단에 따라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 성장 범위에 있다면 호르몬 치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수술적 방법(골 연장술)을 통해 다리 길이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침습적이고 복잡한 시술이며,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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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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