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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자꾸 머리카락 옆쪽으로 여드름 같은게 나는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머리카락 근처에 여드름 같은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면 모낭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낭염은 모낭 주위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 피부에 염증과 고름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단순한 여드름과 달리 통증과 함께 쉽게 피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모낭염이 의심되신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치할 경우 흉터나 탈모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항생제나 항염증제 등의 약물 치료가 이뤄지며,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꾸준한 치료로 대부분 호전되니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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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파열로 70일째 진통소염제를 먹고 거의 움직이질 않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혈압 환자의 이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환자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LDL 콜레스테롤을 100 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통상적인 치료 지침으로, 대부분의 의사들이 동의하는 사항입니다.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다른 위험 요인에 따라 목표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LDL을 70 mg/dL 미만으로 더 낮출 것을 권고하기도 합니다.총 콜레스테롤은 200 mg/dL 미만, 중성지방은 150 mg/dL 미만, HDL 콜레스테롤은 남성은 40 mg/dL 이상, 여성은 50 mg/dL 이상이 바람직한 수준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 치료를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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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쨌는데 두경부 엑스레이 촬영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래끼 절개 배농 후에는 남은 염증이 자연 흡수되는 경과를 보이는 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섬유화된 부분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다만, 드물게 악성 종양이 다래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어 완치가 늦어지거나 재발이 잦다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콧물 색이 좋지 않아 시행한 부비동 X-ray 검사에서 축농증이 발견된다면, 이는 세균성 부비동염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축농증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대부분 호전되며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성 부비동염이 지속될 경우 용종, 비중격만곡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철저한 치료가 필요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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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넘어지고 팔이 뒤로 안 돌아감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팔을 ㄴ자로 하고 착지하면서 충격을 받았다면 팔의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회전근개 손상이 의심되는데요. 수면 자세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있고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다면 어깨 질환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지만, 1-2주가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물리치료나 운동치료가 도움 될 수 있고, 손상 정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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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앞이 흐릿하면서 잘안보여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주일 정도 지속된 시력 저하와 눈의 불편감은 단순히 피로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안과적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노안,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 이상이나 안구 건조증, 각막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 선생님께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주실 거예요. 평소 눈 피로를 줄이기 위해 중간중간 눈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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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숟가락을 자꾸 떨어트림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계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뇌졸중, 파킨슨병, 근육 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CT, MRI 등 영상 검사와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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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아래로 두드러가 납니다. 알레르기라며 병원매일가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매일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하다면 일반적인 알레르기보다는 다른 원인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구요. 의사 선생님과 꼭 상의하시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 등도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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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가 심해지면 피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이 확장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압박스타킹 착용, 다리 높이 올리기, 운동 등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부종, 피부염, 궤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증상이 심하거나 악화되면 의사와 상의하여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다리 건강을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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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땐 위,대장 내시경 받을 필요 없겠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보통 만 40세 이후부터 받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위암, 대장암 등의 가족력이 있거나 복통, 소화불량, 혈변 등의 증상이 있다면 좀 더 일찍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0살이 되면 성인 검진 프로그램에 맞춰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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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첫 위내시경 했는데요위는깨끗한데40-50대위라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20대 초반에 위 내시경 검사 결과 40-50대 수준이라는 것은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빨간 점막 등 증상이 있어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했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닭 등 자극적인 음식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당분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식사,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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