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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숨이 가쁘고 어지럽고 목이붓는 느낌이 있어요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호흡곤란, 어지러움, 발한 등의 증상은 폐나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공황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과 진료에서 폐와 심장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와 평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약 증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안정 시 호전된다면, 공황장애나 과호흡증후군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호흡 패턴에 변화가 생기면서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기능이나 빈혈 등의 대사성 질환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할 때 심전도나 폐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여 심폐기능을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종합적인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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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언제 복용하는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타민D와 마그네슘은 칼슘 대사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들입니다. 이 둘의 복용 시간을 꼭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아침이나 점심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은 보통 저녁에 드시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각각의 영양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시간대에 복용하시되, 꾸준히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칼슘 보충제의 경우, 마그네슘이나 아연 등 일부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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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계속 등뒤가 뜨겁고 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슴과 등의 통증, 근육통, 구순염, 눈 부종 등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전신적인 염증 반응이나 감염, 또는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 등에서 종합적인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기나 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가능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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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를 조금 먹은 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디퓨저 오일을 실수로 삼켰다면, 우선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 주시고, 구토나 복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량 섭취 시에는 대부분 큰 문제가 없지만, 어린이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칫솔의 경우, 일회용 칫솔로 교체하시거나 끓는 물에 소독 후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디퓨저 오일은 식용이 아니므로, 만약을 대비해 앞으로는 디퓨저와 양치도구를 별도로 보관하시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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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터널 내부의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야간의 손 저림, 손가락 화끈거림, 악력 저하 등의 증상이 특징적입니다.틴넬 징후(손목 부위를 두드렸을 때 손이나 손가락으로 저린 느낌이 전달되는 것)가 양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팔렌 검사(손목을 구부려 정중신경을 압박했을 때 증상이 유발되는지 확인하는 검사) 음성인 점, 다른 전형적인 증상들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최근 평소와 다른 손동작이 반복되는 작업을 했다면, 일시적으로 손목 주변 조직에 부담이 가해져 불편감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2-3주 정도 증상 경과를 관찰하면서 무리한 손동작은 피하고 필요시 부목 등으로 손목을 보호해주는 것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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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래가 있는 듯한 답답함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 외에도 만성 인후두 역류증(LPR), 알레르기성 인후두염, 인후두 건조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목의 이물감과 답답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성 인후두 역류증은 위산이 식도를 넘어 인후두 부위까지 역류하여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병원에서 후두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목 안쪽의 상태를 자세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검사가 어려웠다면 이비인후과나 소화기내과에서 추가적인 평가를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식습관 개선(규칙적인 식사,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취침 전 식사 제한 등)과 함께 필요하다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일정 기간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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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뒷목 뻐근때문에 신경외과 가려고 하는데 무슨 치료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두통과 목, 등의 당김 증상은 긴장성 두통이나 경추(목뼈) 관련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경외과에서는 이러한 증상에 대해 문진과 신체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영상 검사(X-ray, CT, MRI 등)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이 결정되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물리치료: 온열요법, 전기자극치료, 마사지 등을 통해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통증을 경감시킵니다.운동치료: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하는 운동을 교육합니다.약물치료: 진통제, 근이완제 등을 처방하여 통증과 근육 긴장을 완화시킵니다.주사치료: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국소 마취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긴장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다면 스트레스 관리와 자세 교정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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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시간이 길어지면 사정량도 늘어나나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위 행위 관련해서는, 사정 횟수나 양, 사정압 등에 명확한 정상 기준은 없습니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성행위나 자위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과도한 것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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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성호르몬이 높아질수 있는 약을 복용하고있어서 테스토스테론을 부작용 없을 정도만 낮추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혹시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중이시라면 반드시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감당하기 힘드실겁니다.남성호르몬 수치 조절과 관련하여서는 내분비내과 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안전하게 낮추려면 의사의 처방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약으로는 안드로겐 수용체 차단제(Androgen receptor antagonists)나 에스트로겐 제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는 약으로는 에스트라디올(Estradiol) 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제가 대표적입니다.그러나 호르몬 조절은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히 이뤄져야 합니다. 부적절한 호르몬제 사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가 처방은 절대 삼가시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처방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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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호흡 곤란과 가슴 답답함, 두통 등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신체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해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호흡 곤란 증상이 심하거나 가슴 통증이 동반된다면 내과나 심장내과 진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적 원인을 감별하기 위함입니다.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취미 활동, 명상, 심호흡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지지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무엇보다 자신의 컨디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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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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