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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경구피임약으러 사후 피임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을 사후피임약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후피임약은 별도로 처방되는 약이며, 정해진 용량과 복용법이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을 과다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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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린상처 마데카솔,후시딘말고 다른거바를수있는거 없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는 것 외에도,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세요. 상처 부위가 작다면 밴드 등으로 덮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상처 부위가 더 심해지거나, 염증 증상(발적, 부종, 통증 등)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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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환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경색 환자의 재활운동은 기능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관절 운동 : 관절 구축을 예방하고 가동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손가락, 팔, 다리 등의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입니다.근력 운동 : 탄력밴드, 아령 등을 이용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 향상시키는 운동입니다. 마비 측 근육을 자극하는데 도움됩니다.균형 운동 : 앉은 자세, 선 자세에서 중심 잡기 운동을 합니다. 낙상 예방에 중요합니다.보행 연습 : 병원에서 배운 보행 연습을 꾸준히 실천합니다. 마비가 심한 경우 보조기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일상생활 동작 훈련 : 옷 입기, 식사하기 등 기본적 일상생활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됩니다.구체적인 재활운동 방법은 담당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와 상담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게 계획하는 것이 좋겠네요. 또한 가족들의 격려와 지지도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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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으로 태어난 출생력(저체중 출생아)가 아동뿐만아니라 성인기 천식의 위험을 높이는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현재 저체중 출생아와 성인기 천식 발생의 직접적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습니다.저체중아는 미숙한 폐 발달, 면역 체계의 취약성으로 인해 영유아기에 천식, 감염 등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성인기 천식으로 이어진다는 결정적 근거는 부족한 상황입니다.다만 일부 연구에서는 저체중 출생과 성인 천식의 연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태아기와 출생 초기 환경이 폐 발달에 장기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하지만 천식은 유전, 환경, 면역 체계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저체중 출생 단일 요인의 영향력을 단정 짓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추가 연구를 통해 저체중아 출생과 성인 천식의 연관성을 더 명확히 밝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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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뇨 환자에게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우선 안전한 곳에 누워 안정을 취합니다.15g 정도의 빠른 당을 공급해야 합니다. 주스, 사탕, 초콜릿 등 단순 당질 식품을 섭취하세요.15분 후 혈당을 재측정하고, 여전히 낮으면 당분 섭취를 반복합니다.증상이 호전되면 천천히 일어나 서서히 움직입니다.식사나 간식을 추가로 섭취해 혈당을 안정화시킵니다.만약 의식을 잃거나 경련을 일으키면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저혈당에 대비해 항상 당 섭취원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당뇨 환자는 정기적인 혈당 체크와 식이요법, 운동요법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하며, 저혈당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들도 저혈당 응급상황 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받는 것이 좋겠네요.
의료상담 /
내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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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반음 높게 들리는데 난청인가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양측 귀에서 동일하게 반음 높게 들린다는 증상은 "이명(tinnitus)" 또는 "변조이명(diplacusis)"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 귀 내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고, 변조이명은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실제 음 높이와 다르게 들리는 증상입니다.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귀 질환, 청신경 질환, 혈관 문제, 염증,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과적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고 불편하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력 검사, 고막 검사 등을 통해 귀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영상 검사 등 추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이명의 완치는 쉽지 않지만,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 소리 치료, 상담 치료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킹 기법, 명상, 이완요법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관리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 방향 설정을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치료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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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이상한짓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감정 조절 어려움, 충동적 행동, 우울감 등은 여러 정신 건강 문제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상황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혼자 견디려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나 심리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해 충동이 매우 강하다면 안전을 위해 입원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힘든 시기를 혼자 견디려 하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족, 친구 등 믿을 만한 지지자원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회복하실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마시고, 용기 내어 한 걸음 내디디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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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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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복부 초음파시 잘 안보여서 오랫동안 누르고 압박을 줘서 봤는데 낭종이 파열될가능성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췌장 낭종은 대부분 얇은 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외부 압박에 의해 파열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초음파 검사 중 압박을 가했다고 해서 낭종이 파열되는 일은 거의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지만 복부 초음파로 낭종이 잘 관찰되지 않았다면, 크기가 작거나 위치 상 초음파로 보기 어려운 부위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CT나 MRI 등 추가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췌장 낭종의 크기와 위치, 증상 등에 따라 경과 관찰을 하거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영상 검사를 통해 낭종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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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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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보다 저체중이 사망률이 높다고 하던데 BMI 몇 이하를 얘기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만과 저체중 모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특히 고령에서는 저체중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고령에서 저체중은 근감소증, 면역력 약화, 골다공증 위험 증가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질병이나 부상으로부터 회복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반면 비만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따라서 고령에서는 저체중을 예방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지만, 비만도 피해야 합니다. 연령에 맞는 적정 체중을 의사와 상담하여 설정하고,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 체중을 유지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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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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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가려워 잠을 잘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노년층에서 밤에만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것은 노인성 소양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피부 건조, 노화로 인해 흔히 나타나는데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보습제나 연고를 처방받는 게 좋겠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극적인 세제 사용을 피하고, 따뜻한 물로 짧게 샤워하세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보습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니 전문의와 상의하며 치료 방법을 모색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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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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