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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17

과체중보다 저체중이 사망률이 높다고 하던데 BMI 몇 이하를 얘기하는 건가요?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가 알기로는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수명이 단축된다고 알고

있는데 오히려 저체중이 사망률이 높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저체중이 아니고 비만으로 가고 있는데 좋은 소식인지는 모르겠네요.

저체중이 사망률이 높은 근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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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비만과 저체중 모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특히 고령에서는 저체중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령에서 저체중은 근감소증, 면역력 약화, 골다공증 위험 증가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질병이나 부상으로부터 회복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비만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따라서 고령에서는 저체중을 예방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지만, 비만도 피해야 합니다. 연령에 맞는 적정 체중을 의사와 상담하여 설정하고,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 체중을 유지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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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저체중 상태는 만성적인 질병, 소화기계 문제, 뼈 및 근육량 감소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들은 전반적인 건강과 장기 기능에 영향을 미쳐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복잡하며 단순히 저체중이라는 사실만으로 사망률이 높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습니다. 저체중 상태의 원인, 개인의 생활 방식, 기존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인이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 역시 심혈관 질환, 당뇨병, 일부 암의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어, 건강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체중 유지는 단순히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넘어서, 일반적인 건강 상태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는 모두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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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대부분 같은 모양을 가지구요 BMI 18-19 정도에서 HR이 1이상으로 증가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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