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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상태 봐주세요!! (사진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Q1에 대한 답변: 작년 10월부터 지속되는 배변 상태의 이상과 설사 증상, 그리고 일시적인 혈변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점은 추가적인 평가와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스트레스나 특정 식품에 의해 대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염증성 장질환(IBD):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 장의 만성 염증 상태로,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장 감염: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장염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대장 용종의 불완전한 제거: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했어도 미세한 병변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기타 대사성, 내분비성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당뇨병 등 전신 질환에 의해서도 장 기능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증상과 병력, 기존 검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대장 조직 검사, 분변 검사, 혈액 검사 등)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만성 설사와 배변 습관의 변화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문의와 긴밀히 상의하여 근본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건강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찾으시길 권합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 불편함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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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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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반복되는데 갱년기에 질염이 더 잘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갱년기와 폐경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 특히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질과 방광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질염, 방광염 등의 비뇨생식기 감염이 더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질염: 에스트로겐은 질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유산균 증식을 도와 질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질 점막이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유산균이 감소하여 병원체 감염에 취약해집니다.방광염: 에스트로겐 부족은 요도와 방광 점막의 위축을 초래하여,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킵니다. 또한 폐경 후 골반저근의 약화로 인해 불완전한 방광 비우기가 발생하면, 세균 증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질 분비물 증가: 폐경기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질 분비물의 양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경우도 있지만, 감염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폐경기 여성은 비뇨생식기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면역력을 높이세요.질 청결을 유지하되, 과도한 세척은 정상 세균총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cotton 속옷을 착용하고,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으세요.배뇨 후,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들이세요.성관계 전후에는 소변을 봐서 세균을 씻어내세요.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부인과 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국소 또는 경구 에스트로겐 제제,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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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항응고제 3일전중단이면 수술당일빼고3일 안먹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리바록사반(Rivaroxaban)은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DOAC)로, 수술 전 중단 기간에 대해서는 의사마다 조금씩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수술 전 1-2일 전에 리바록사반 복용을 중단합니다.수술 당일에는 리바록사반을 복용하지 않습니다.수술 후 출혈 위험이 낮다고 판단되면, 수술 다음 날부터 리바록사반 복용을 재개합니다.따라서 귀하의 경우, 수술일을 포함하여 3일 전부터 리바록사반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인의 신장 기능, 출혈 위험도 등에 따라 중단 기간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아울러 수술 전후로 주의사항(출혈 증상 모니터링, 타 약제와의 상호작용 등)에 대해서도 의사로부터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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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여드름으로 메디크라정625 처방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좁쌀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 치료를 위해 미노사이클린(미노씬)을 복용하셨는데, 40일 정도 사용 후에도 효과가 없어 메디크라정과 펙소나딘정을 처방받으셨군요.메디크라정은 아목시실린과 클래불란산칼륨의 복합제로,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입니다. 염증성 여드름의 원인균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Propionibacterium acnes)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펙소나딘정은 스트렙토마이신과 아세틸키토산의 복합제로, 항생물질과 면역 증강 효과를 가진 약물입니다. 이 역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처방받으신 두 가지 약제는 모두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다만 여드름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제는 아니므로, 처방 이유에 대해 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미노사이클린 사용에도 효과가 없었던 점, 여드름의 중증도와 분포, 환자분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해당 약제를 선택했을 수 있습니다.여드름 치료에는 꾸준한 관리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약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상태의 변화와 약물 부작용 여부를 잘 관찰하면서, 의사와 긴밀하게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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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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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결과지 가지고 타병원에서 약처방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검사 결과를 가지고 타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추가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간수치 상승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타 병원의 의사는 기존 검사 결과를 참고하되, 환자의 증상, 병력, 신체 진찰 소견 등을 토대로 진단을 내리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간수치 상승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추가적인 혈액 검사, 영상 검사(초음파, CT 등), 간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수치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 기간 후 혈액 검사를 반복하기도 합니다.따라서 타 병원 방문 시 기존 검사 결과를 지참하되,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간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칙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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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고일어나니 입술한쪽이 붓기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자기 발생한 입술 부종은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 피로보다는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감염: 입술 주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단순포진(헤르페스) 감염이 있습니다.알레르기 반응: 음식, 화장품, 약물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술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외상: 잠자는 동안 무의식중에 입술을 깨물거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기타 질환: 드물지만 크론병, 부신피질호르몬 부족증 등의 전신 질환에 의해 입술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수포가 동반되지 않았다면, 단순포진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감염 여부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우므로, 항바이러스 연고를 바르는 것은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다만 부종이 심하거나 호흡곤란,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종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아청소년과 또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입술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구강위생 관리, 알레르기 유발 물질 피하기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호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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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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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티논 미노씬 동시 복용 부작용과 관련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트레티노인(이소티논)과 미노사이클린(미노씬)의 중복 복용은 가성뇌종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중복 복용의 정도와 기간,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부작용 발생 위험은 다를 수 있습니다.귀하의 경우, 중복 복용의 횟수가 많지 않고, 복용 간격도 비교적 길었던 점을 고려할 때, 가성뇌종양 발생 위험은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중복 복용을 중단한 지 2달 가량 지났고, 그 동안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의 증상이 없었다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가성뇌종양은 대개 복용 중 또는 복용 직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두통, 시야 흐림, 복시(눈이 겹쳐 보임), 구토 등이 대표적입니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개는 스스로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나타납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특별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향후 유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신경과 또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울러 약물 복용 시에는 처방 의사와 상담하시어, 약물 간 상호작용, 주의사항 등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소트레티노인은 여러 약물 및 음식과 상호작용이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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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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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심장 초음파를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삼첨판 조기수축(premature beats from tricuspid valve)과 우각차단(Right Bundle Branch Block, RBBB)은 심전도 검사에서 발견되는 소견으로, 심장 전도계의 변화를 시사합니다.삼첨판 조기수축은 심장의 우심방에서 기인하는 부정맥의 일종입니다. 대부분은 양성 소견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우각차단은 심장의 우측 전도로(right bundle branch)를 통한 전기 신호의 전달이 지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각차단 자체가 심각한 심장 질환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흔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각차단이 새롭게 발견되었거나, 부정맥 증상(심계항진,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이 동반된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여 기저 심장 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증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하면서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로 추적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발생하거나 심전도 소견에 변화가 있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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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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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101이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복혈당이 101mg/dL로 측정되었다는 것은 정상 범위(100mg/dL 이하)를 약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는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에 해당하며, 당뇨병 전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단 한 번의 검사 결과만으로 심각한 상태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혈당 수치는 검사 당일의 컨디션, 스트레스, 전날의 식사량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혈당을 낮추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균형 잡힌 식단: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체중 관리: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활동(명상, 요가, 취미활동 등)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정기적인 검사: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공복혈당장애는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호전되거나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내분비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함께 개인에게 맞는 관리 방안을 제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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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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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할때마다 백혈구수치가 낮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백혈구 수치가 낮게 나오는 것을 백혈구 감소증이라고 합니다. 백혈구는 면역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지속적인 백혈구 감소는 건강에 주의를 요합니다. 다만 건강 검진에서 일시적으로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앞으로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해드립니다:정기 검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혈액 검사를 받아 백혈구 수치를 모니터링하세요.균형 잡힌 식단: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하세요. 단백질 섭취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여 면역력을 높이세요.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명상,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감염 예방: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키세요. 필요하다면 독감 백신 등의 예방 접종을 고려하세요.백혈구 감소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피로, 잦은 감염, 출혈 등)이 동반된다면 혈액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골수 검사 등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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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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