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심장 초음파를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어느날부터 심장이 이상하게 뛰어 병원에 가니 삼실기외수축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진정제 약를 복용하고 다시 재방문을해 심전도검사를 받으니 rbbb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우 심장초음파를 해야할까요?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RBBB의 경우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따로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심실기외수축의 경우 증상이 있다면 홀터검사를 한번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심장초음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검사를 하면 좋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RBBB의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치료 없이 경과관찰 하면 됩니다.
정기적으로 심전도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고 담당의사와 상의 후에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우영 의사입니다.
RBBB는 우각차단 이라고 하는데요
느끼는 증상도 없고 청진해서 잡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는
주기적인 경과 관찰만 한답니다 ^_^
단, 다른 형태의 차단과 동반되는 경우에는
영구적인 심박동조절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합니다
주치의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주기적으로 체크만 하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_^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삼첨판 조기수축(premature beats from tricuspid valve)과 우각차단(Right Bundle Branch Block, RBBB)은 심전도 검사에서 발견되는 소견으로, 심장 전도계의 변화를 시사합니다.
삼첨판 조기수축은 심장의 우심방에서 기인하는 부정맥의 일종입니다. 대부분은 양성 소견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각차단은 심장의 우측 전도로(right bundle branch)를 통한 전기 신호의 전달이 지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각차단 자체가 심각한 심장 질환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흔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각차단이 새롭게 발견되었거나, 부정맥 증상(심계항진,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이 동반된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여 기저 심장 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증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하면서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로 추적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발생하거나 심전도 소견에 변화가 있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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