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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지방간이 있을때 좋은 생활습관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방간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체중 관리: 과체중이나 비만은 지방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도모하세요.균형잡힌 식단: 고칼로리,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를 피하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세요.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등을 적절히 포함시키세요.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세요.알코올 제한: 과도한 음주는 간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가급적 금주하거나, 하루 1-2잔 이내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세요.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섭취: 커피, 녹차, 견과류, 마늘, 양파 등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정기적인 검진: 지방간의 진행 정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지방간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를 병행해볼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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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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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변비라고 볼 수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염진통제와 신경안정제를 복용할 때는 대변이 딱딱해지고 배변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해당 약물들은 장 운동을 저하시키고 수분 흡수를 증가시켜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약물 복용을 중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변의 형태가 일부 단단한 덩어리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완전한 변비 상태로 볼 수 있겠네요.배변 시 출혈이 동반된다는 점이 걱정되는데요. 단단한 변으로 인해 항문 점막이 손상되어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변비가 지속되면 치핵이나 항문 열상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변비 개선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 공급,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변완화제 등의 약물을 의사와 상의하에 사용해볼 수도 있겠죠.다만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출혈까지 동반된다면, 단순 변비 외의 다른 원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장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대장 질환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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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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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들의 갱년기 증상이 어떤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중년 남성들도 여성의 갱년기와 유사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 성기능 변화피로감, 무기력증, 우울감, 불안감 등의 정서 변화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 인지기능 변화근육량 감소, 복부 비만 등 신체 조성의 변화안면 홍조, 발한 등의 혈관운동 증상수면 장애, 불면증 등의 수면 변화관절통, 근육통 등 근골격계 증상남성 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 등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폐경과 달리 호르몬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뚜렷한 기준은 없는 편입니다.증상이 심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호르몬 요법 등의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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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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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유전자 발현되면 티가 나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같은 시기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 유전자의 발현 시기와 진행 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생활습관이 탈모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은 일리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흡연 등의 요인들이 탈모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죠.따라서 탈모 유전자가 발현되었더라도 초기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낭의 크기가 서서히 작아지면서 가늘고 약한 털이 자라나게 되고, 점차 탈모 부위가 넓어지게 됩니다.하지만 발현된 탈모 유전자를 다시 비활성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탈모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규칙적인 샴푸질, 두피 마사지, 균형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의 기본적인 탈모 관리와 함께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약물, 시술 등)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모발 주기를 고려했을 때 탈모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탈모 관리법을 찾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탈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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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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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보호밴드 계속 하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으셨군요. 치료 과정에서 싫으시겠지만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테이핑은 보통 48-72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3일 정도 그대로 유지하시는 게 좋겠네요. 테이핑을 통해 발목 관절을 압박하고 고정함으로써 인대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다만 테이핑 유지 중에는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테이프가 젖으면 압박력이 떨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거든요. 샤워 시에는 비닐랩 등으로 감싸주는 게 좋습니다.발목보호밴드는 테이핑과 달리 장기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보행 시나 운동 시에 발목 관절을 보호하고 재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죠. 의사 선생님 지시에 따라 착용 기간을 결정하시되, 통상 2-4주 정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취침 시에는 발목보호밴드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24시간 계속 착용하면 피부 자극이나 혈액순환 저하가 생길 수 있어요. 잠 잘 때는 풀어주시고, 낮에 활동할 때 다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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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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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할때 지사제 복용은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설사를 할 때 지사제 복용 여부는 설사의 원인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지사제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심한 설사로 인해 탈수 위험이 있는 경우설사로 인해 일상 활동에 지장을 받는 경우출혈, 발열, 심한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반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지사제 복용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장 감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 세균성 장염, 바이러스성 장염 등은 설사를 통해 병원체를 배출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설사 증상이 경미하고 수분 섭취로 조절 가능한 경우설사 외에 심각한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이때는 증상 완화보다는 원인 질환의 치료가 우선시 됩니다.만성적인 설사, 반복적인 설사, 혈변, 고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감염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평소 규칙적인 식습관, 위생적인 음식 조리법,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예방법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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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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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마라샹궈를 먹으면 변에서 검은색 깨와 같은 물질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마라탕을 먹은 후 변에서 검은색의 입자가 관찰된다면, 마라탕 재료 중 일부가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라탕에는 검은깨, 후추 등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들이 변으로 나올 수 있죠.특히 검은깨의 경우 껍질이 단단하여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수박씨와 유사한 모양으로 관찰될 수 있는데, 대부분은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다만,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위장관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마라탕 외의 음식을 먹었는데도 검은색 입자가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최근 건강검진에서 특이사항이 없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혹시 모르니 대변 검사를 통해 잠혈 유무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현재로서는 마라탕 섭취와 관련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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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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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냄새를 잠깐 맡았는데 몸에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곰팡이 냄새를 잠깐 흡입한 것만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곰팡이 포자를 장기간 반복적으로 흡입했을 때 호흡기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적은 양의 곰팡이 노출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곰팡이 냄새를 맡은 후 호흡 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평소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습기 찬 곳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등 곰팡이 증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가 핀 물건은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시키거나, 심하게 오염되었다면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건강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짧은 시간의 냄새 흡입만으로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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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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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잘 챙겨먹고 잠도 평범하게자는데 자꾸 어지럽고 졸려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지럼증과 졸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자율신경계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은 어지럼증, 피로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등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 자세 변화에 따른 혈압 조절 이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앉아있을 때도 증상이 있다면 체위 변화와 무관한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만성 피로 증후군: 장기간의 피로감, 인지 기능 저하, 통증 등의 증상이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수면 장애: 수면 부족이나 수면의 질 저하는 주간 졸림과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신적 요인: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문제가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내분비계 이상: 갑상선 기능 저하, 부신 기능 저하 등 호르몬 불균형이 전신 무력감과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신경과뿐만 아니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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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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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중에도 우울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 전후로 우울감, 짜증, 감정기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이는 월경 전 증후군(PMS)이나 월경 전 불쾌 장애(PMDD)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PMS는 생리 시작 전 1~2주 동안 나타나는 신체적, 정서적 증상을 말하며, 여성의 대략 75%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MDD는 PMS의 심한 형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합니다.이러한 증상은 생리 기간 중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죠.생리 전후 우울감 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균형잡힌 식단: 과도한 설탕,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피하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취하세요.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사회적 지지: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지지를 받으세요.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호르몬 요법, 약물 치료, 심리 상담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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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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