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전성 어지러움도 이석증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석증은 내이의 평형기관에 존재하는 이석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전형적인 증상은 특정 자세 변화 시 짧게 나타나는 회전성 어지러움이지만, 비회전성 어지러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자세 변화 시 5초 이내의 짧은 어지러움, 휘청거림, 하늘을 볼 때 순간적인 어지러움 등은 이석증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회전성 어지러움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이석증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이석증은 이석 정복술(Epley maneuver)이나 브랜트-다로프 운동 등을 통해 이석을 정상 위치로 되돌리는 것이 주된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어지러움은 이석증 외에도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이비인후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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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은 몇분이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걷기 운동은 건강 증진과 체중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미국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는 심혈관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다면, 걷기 운동을 다음과 같이 시행해볼 수 있겠습니다:1. 빈도: 가능하다면 매일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2. 시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권장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10분씩 나누어 하루 총 30분 이상 걷는 것도 도움됩니다. 3. 강도: 중등도 강도로 걷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숨은 약간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정도(저강도 운동)보다는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4. 속도: 분당 100보 이상의 속도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빠른 걷기(속보)를 해도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세요.이에 더해 주 2~3회 달리기를 병행하는 것은 심폐 기능 향상과 칼로리 소모에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걷기 운동 시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어깨를 펴고 허리를 세운 자세로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걷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꾸준한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을 병행한다면 건강 증진과 효과적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동이 습관화되도록 노력하되, 본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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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가 답답하고 등, 가슴이 찌릿한데 소화기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전 사고 이후에 나타난 다양한 증상들은 심리적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전으로 인한 신체적 손상은 검사 상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명치 답답함, 가슴과 등의 찌릿한 느낌, 소화불량, 어지러움, 식은땀, 홍조 등은 불안 장애나 공황 장애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특히 소화기 증상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단순 신경성 소화장애일 가능성이 높지만, 감전 사고와 연관된 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PTSD는 사고 후 한동안 지난 시점에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따라서 현재의 증상들을 단순히 소화기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감전 사고와 관련된 심리적 문제들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약물 치료와 더불어 인지행동치료, 이완요법 등의 심리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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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수술 핀제거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악 수술 후 고정을 위해 사용된 핀(plate and screw)은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제거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핀은 티타늄 등의 생체 적합성 재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며, 뼈와 잘 융합되어 장기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7-8년이 지났고, 현재 특별한 불편감이 없다면 굳이 제거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다만 드물게 핀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 핀의 이동이나 돌출, 만성 통증, 신경 자극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핀 제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또한 추후 다른 치과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방사선 검사에서 금속 허상이 발생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핀 제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핀 제거 수술은 필수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향후 불편감이나 합병증 징후가 나타난다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핀 제거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하악과 핀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시길 권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구강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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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이 위에 안 좋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극단적인 식사 제한은 일시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위장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식이나 지나친 식사 제한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1. 위산 분비 증가: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오히려 위산 분비가 증가하여 역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2. 위점막 손상: 위산에 대한 위점막의 저항력이 약해져 위점막 손상 위험이 높아집니다.3. 영양 불균형: 필수 영양소 결핍으로 인해 위장관 점막의 재생 및 회복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4. 식도 운동성 저하: 불규칙한 식사는 식도 연동운동에 악영향을 줘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5. 체중 감소 후 재증가(요요 현상): 급격한 체중 감소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면 복압이 높아져 역류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합니다. 1일 3회 적정량의 식사를 하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을 추천합니다:1. 소량의 식사를 자주 하기 2. 식후 바로 눕지 않고 중력 효과 이용하기3. 과식, 야식, 지방이 많은 음식 피하기4. 알코올, 커피, 초콜릿, 민트 등의 자극적인 식품 제한하기5. 수면 시 상체를 높인 자세 유지하기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와 상의 하에 건강한 체중 감량과 함께 역류성 식도염의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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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혈일까요 생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 기간과 양의 변화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착상 출혈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다른 요인들도 충분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생리 양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1. 스트레스와 피로: 개학 이후 느끼는 피로감이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미쳐 생리 양상을 변화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2. 체중 변화: 급격한 체중 변화는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생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3. 호르몬 불균형: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갑상선 질환 등 호르몬 관련 문제로 인해 생리 양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4. 자궁 내 질환: 자궁 근종, 용종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생리량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착상 출혈은 보통 생리 예정일 1주일 전쯤 나타나며, 양이 적고 색이 연한 편입니다. 따라서 생리 시작 후 3일차까지 정상적인 양상을 보이다가 갑자기 양이 줄었다면 착상 출혈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하지만 생리 주기와 양상의 변화가 지속되거나 임신 가능성이 의심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초음파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피로감 해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 양상 변화로 인한 불안감은 이해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몸의 변화를 좀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주저 말고 산부인과를 찾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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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반응은 어떤 이유 이며, 수술요법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선명한 시력과 색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 저하, 변형시, 암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황반병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나이에 따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 질환, 염증, 외상 등이 황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저검사, 빛간섭단층촬영(O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황반병증의 치료 방법은 원인과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경과 관찰, 영양제 복용, 생활습관 개선 등의 보존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황반에 심각한 손상이 있거나, 진행성 변화가 관찰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황반수술의 목적은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거나 황반의 구조를 안정화시켜 시력 저하를 막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황반원공 수술, 황반전막 제거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황반병증의 유형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안과 전문의가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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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를 맞았던 팔이 붓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신마취 후 링거 주사를 맞은 부위에서 부종과 간지러움이 지속되는 경우, 정맥염(phlebitis)이나 혈전정맥염(thrombophlebitis)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일차적으로 외과나 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맥 주사와 관련된 합병증은 다양한 과에서 다룰 수 있지만, 외과나 내과에서 비교적 흔하게 접하는 증상입니다.2. 정맥염은 정맥 내막의 염증 반응으로, 주사 부위 통증, 발적, 부종, 압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카테터 삽입 시 물리적 자극, 약물에 의한 화학적 자극, 세균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혈전정맥염은 정맥 내 혈전 형성과 함께 염증 반응이 동반된 상태로, 통증과 압통이 더 뚜렷하고 조직의 경결감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정맥염과 표재성 혈전정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제, 국소 또는 경구 항생제, 헤파린 연고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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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왜 밤에 많이 아프다 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머니가 겪고 계신 증상은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보입니다. 오십견은 50대 이후에 흔히 발생하는 어깨 관절 질환으로, 관절 주위 조직의 염증과 유착으로 인해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오십견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장 질환 등의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의 부동자세나 어깨 손상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십견은 보통 3단계로 진행됩니다:1. 동결기(Freezing stage): 통증이 심해지고 어깨 움직임이 점차 제한됩니다. 이 단계는 2-9개월 가량 지속됩니다.2. 유착기(Frozen stage): 통증은 어느 정도 완화되지만, 어깨 관절의 뻣뻣함과 운동 제한이 가장 심한 시기입니다. 4-12개월 가량 지속됩니다.3. 해동기(Thawing stage):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서서히 회복되는 단계입니다. 완전한 회복까지는 6개월에서 2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오십견의 치료는 증상 완화와 관절 운동 범위 회복에 초점을 둡니다.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은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대부분의 오십견 환자는 적절한 치료와 운동으로 1-3년 이내에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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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이완기 혈압이 135, 100인데 괜찮은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축기 혈압 135 mmHg, 이완기 혈압 100 mmHg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되며, 130-139/80-89 mmHg 범위는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합니다. 현재 측정된 혈압은 고혈압 단계에 근접한 수준입니다.혈압약을 복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수축기 혈압이 100 mmHg를 넘는다는 것은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운동을 못한 것이 혈압 상승의 원인일 수 있지만, 약물 용량 조절이나 다른 요인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단, 가정에서 자가 측정한 혈압은 측정 방법, 기기의 정확성, 환경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병원에서의 전문적인 혈압 측정이 필요합니다.지속적으로 높은 혈압은 심혈관 질환, 뇌졸중, 신장 질환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금연 등의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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