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종아리 근육통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평소 익숙하지 않은 언덕길 보행만으로도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심한 통증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근육통 외에 다른 원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종아리 근육통의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급성 근막 증후군: 평소보다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해 근육 섬유가 손상되어 통증과 뻣뻣함이 발생합니다.근육 경련: 전해질 불균형, 탈수, 순환 장애 등으로 인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면서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정맥 혈전증: 심부정맥혈전증(DVT)의 경우 종아리 부위에 통증, 부종, 발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말초동맥질환(PAD):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허혈성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신경 손상: 좌골신경통, 말초신경병증 등으로 인해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되어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극심한 통증이나 부종피부색 변화, 감각 이상발열, 오한 등 전신 증상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대개는 안정, 스트레칭, 마사지, 온찜질 등으로 근육통이 호전됩니다. 필요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신경과 등의 진료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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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건강검진 1시간 전에 물을 먹어버렸어요 어떡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우선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등의 내시경 검사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다행입니다. 내시경 검사의 경우 반드시 금식이 필요하지만, 일반 혈액검사에서는 물 섭취가 크게 문제되지 않기 때문이에요.다만 공복 상태를 요구하는 혈당 검사나 지질 검사의 경우 물 섭취로 인해 일부 수치 변동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물을 드셨다고 해서 당뇨나 고지혈증 진단 자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물 섭취로 인한 변동폭은 대개 경미한 수준이며, 검사 결과 해석 시 의사가 이를 충분히 고려할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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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발바닥이 아파서 진료보았는데 따로 보호대 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지지하는 인대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체중부하 활동이 많거나, 부적절한 신발 착용, 과도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체외충격파 치료는 족저근막염의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충격파로 조직 치유를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구 소염진통제 역시 염증과 통증 조절에 사용됩니다.족저근막염 초기에는 발을 쉬게 하고, 가급적 체중부하를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발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경우 보조기 등을 활용하여 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통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치 서포트나 깔창, 야간 부목 등이 사용됩니다.족저근막은 끊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으므로, 발목 인대 손상처럼 붕대 고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심한 통증이 있거나, 염증이 급성기라면 탄력붕대 등으로 압박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또한 스트레칭, 아이싱 등의 물리치료도 증상 호전에 효과적입니다. 발가락을 잡고 발목을 발등 쪽으로 당기는 족저근막 스트레칭, 얼음찜질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하시면 좋습니다.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물리치료, 보조기 처방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수술적 치료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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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기 아기 청력손실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백색소음은 수면 유도나 진정 효과가 있어 신생아 돌봄에 종종 활용되지만, 장시간 노출 시에는 청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높은 음량의 백색소음은 청각 과부하를 일으켜 청력 손실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신생아의 청각 시스템은 매우 미성숙한 상태로, 과도한 소음에 취약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신생아 병동의 소음 수준을 45dB 이하로 권고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대화 정도의 음량에 해당합니다.따라서 백색소음을 사용하더라도 55-65dB 이하의 적정 음량을 유지하고, 하루 중 일정 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급적 아기가 잠들기 전 짧은 시간 동안만 활용하시고, 수면 중에는 점차 소리를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무엇보다 조용하고 평온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 인테리어나 흡음재 활용 등을 통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규칙적인 수면 리듬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기의 청각 건강이 염려되신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청력 검사 등을 통해 아기의 청각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안내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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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축농증이 없었는데 축농증이 왜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축농증(부비동염)은 코 주변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감기로 인해 축농증이 발생한 경우 급성 부비동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급성 부비동염은 대개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감기)에서 시작됩니다. 감기로 인해 부비동 내부의 점막이 부어오르면 부비동 입구가 막히고, 정상적인 배액이 되지 않아 분비물이 고이게 됩니다.이렇게 정체된 분비물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이차적인 세균성 부비동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코 점막의 부종과 염증으로 인해 부비동의 환기와 배액 기능이 장애를 받게 되면 급성 부비동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축농증이 발생하는 다른 원인과 위험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알레르기성 비염, 비중격 만곡증 등 코 구조의 문제치주질환, 치아 감염 등 치과적 문제면역력 저하, 당뇨병 등 전신 질환흡연, 대기오염 등 환경적 요인장기간의 코막힘으로 인한 부비동 환기 장애따라서 평소 코 건강을 위해 알레르기 관리, 금연, 적절한 환경 조성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축농증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정밀 진단을 통해 만성 부비동염이나 다른 원인 질환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비내시경, CT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급성 부비동염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통증 조절 등 대증요법이 주가 되며, 항생제 치료로 대개 호전됩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거나 만성화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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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 감염내과 관련 문의 입니다. 항진균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우선 의사 처방 없이 항진균제를 추가로 복용하신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항진균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용법·용량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량 복용 시 간 독성,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불안한 마음에 약물 복용을 반복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오히려 내성 발생이나 진단의 혼선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신뢰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따라서 먼저 담당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동안 복용하신 항진균제의 종류와 용량, 기간 등을 정확히 알려주시고, 검사 일정에 대해서도 문의해 보세요. 의사 선생님께서 검사 결과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약물 중단 시기나 검사 일정을 조정해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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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제는 소화제 같은 건가요? 아니면 일종의 변비약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정장제는 장운동 촉진, 연동운동 조절, 가스 배출 촉진 등의 작용으로 소화불량, 더부룩함,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주로 식후 소화불량이나 과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 완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정장제의 주요 성분은 Domperidone, Mosapride, Itopride 등으로,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고 위배출 시간을 단축시켜 소화 기능을 돕습니다. 일부 성분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거나 위점막 보호 작용도 있습니다.일시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 식후 정장제를 복용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식이나 폭식 후 습관적으로 정장제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소화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습관 개선, 식이요법,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정장제 복용 시에는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1. 정해진 용량을 준수하고 장기 복용은 피한다. 2. 변비, 장폐색 등이 있는 경우 사용에 주의한다. 3.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의 경우 의사 상담 후 복용한다.4.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확인한다.따라서 가벼운 소화불량으로 인한 일시적 증상 완화 목적으로는 정장제 사용이 도움될 수 있으나, 습관적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성적인 소화기 증상이 있다면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량의 식사,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등 식습관 교정으로 소화기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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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타캡슐약 가루를 조절하여 먹었더니 어지럽고 구토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심발타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둘록세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어지러움, 구역감, 심계항진 등은 둘록세틴의 대표적인 부작용에 해당합니다.특히 캡슐을 개봉하여 약물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정제의 완전성이 훼손되면, 약물 용출 속도나 체내 흡수 과정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중 약물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면서 부작용 발현 위험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일반적으로 의사는 항우울제 감량 시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용량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환자 스스로 약물을 조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둘록세틴의 감량 및 중단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처방 용량을 임의로 조절하기보다는 의사 선생님과 솔직하게 상담하시어, 적절한 감량 스케줄을 계획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다면 의사의 판단 하에 다른 대체 약물로 변경하거나, 비약물적 치료법을 병행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섬유근육통은 만성적인 통증 질환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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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으로 봤을때 제가 정말 만성 방광염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방광경검사상 방광벽의 이상 소견과 함께 재발성 방광염 병력이 있다면 만성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급성 방광염 증상 외에 만성 증상이 지속되었는지, 방광통 등 다른 동반 증상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단하게 됩니다.평소 증상이 없다가 최근 급성 방광염이 발생한 병력만으로는 만성방광염 진단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확진을 위해서는 증상 병력, 소변검사, 방광경검사 외에도 요역동학검사 등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아루릴 주입요법은 만성방광염, 방광통증증후군 등에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방광 내벽의 점막 보호와 재생을 돕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직접 주입하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그러나 방광 내 직접 주사 치료는 요도 자극, 불편감, 감염 위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도관 삽입 자체에 대한 불편감이 크고, 증상의 호전보다는 악화를 경험하신 것 같네요.치료 강행보다는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치료 필요성과 기대 효과, 부작용, 대안 등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시고, 치료 계획을 재점검하는 것이 좋겠어요.만약 현 치료가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치료 중단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 의사에게 충분히 설명하시어 향후 관리 방침을 함께 세우시기 바랍니다.아울러 만성방광염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배뇨습관, 하부 위생 관리,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조절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통증 조절, 약물치료 등 보존적 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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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 찌릿하고 피가 섞여나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방광염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대장균 등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빈뇨, 절박뇨, 배뇨통, 혈뇨 등의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방광염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다만 혈뇨 증상이 동반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신우신염이나 신결석, 방광결석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자궁이나 질 등 생식기 감염에 의해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따라서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 검사, 소변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방광염은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우신염 등 상부 요로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병원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응급실을 내원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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