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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안먹으면 아가한테 해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구충제는 주로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며, 세균과 바이러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충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몸에 있는 세균이 죽는 것은 아닙니다. 구충제는 특정 기생충에 대한 효과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일부 지역의 의료 지침에 포함될 수 있지만, 이는 주로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 해당합니다.아기에게 침으로 균이 옮는 경우는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 때문이며, 이는 구충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구강 위생 관리와 손 씻기, 적절한 위생 습관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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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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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자꾸 가스가 차는데 내과가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은 소화 불량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소화기 질환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내과 방문 시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어요. 가스를 빼는 약(소화제, 프로바이오틱스, 가스 배출을 돕는 약물 등)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가스가 차는 원인은 다양해요:식습관: 공기를 삼키거나, 가스를 많이 생성하는 음식(예: 콩류, 양배추, 탄산음료)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소화 불량: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장에서 발효되면서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요.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의 운동성 문제로 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스트레스도 소화기계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식사를 천천히 하고, 가스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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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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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시간오차 2번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 복용 시 정해진 시간보다 6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구피임약 제품은 소량의 시간 차이(몇 시간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12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추가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여기서는 6시간 정도 지연되었으므로, 대체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이중 피임(예: 콘돔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피임약 복용 시 시간 오차가 있었던 날로부터 최소 7일간은 이중 피임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피임약의 종류에 따라 지침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피임약의 지침서를 확인하거나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앞으로는 알람 설정 등을 활용하여 피임약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경구피임약의 효과를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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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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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적게 자게되면 면역력이 현저히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면 부족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주된 이유는 수면 중에 면역 시스템이 강화되고 복원되기 때문입니다. 수면은 면역 기능을 지원하며, 충분한 수면은 신체가 감염과 질병에 대항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충분히 자지 못하면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 필요한 사이토카인이 제대로 생산되지 않고, 면역 세포들도 제 역할을 못 하게 돼요. 그래서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선 밤에 7~9시간의 숙면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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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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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병에 좋은음식이나 비타민 약제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담적병(담이 몸 안에 쌓여 발생하는 증상을 말함)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식단 조절과 특정 영양소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추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소화가 잘되는 음식 섭취: 쉽게 소화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 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세요. 이는 위장애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고섬유질 식단: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이는 소화를 돕고 위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은 소화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걷기나 요가는 유익할 수 있습니다.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와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합니다.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주세요.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 마그네슘,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영양소는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거나, 필요한 경우 보충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풍부한 식품(요거트, 김치 등) 또는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 장 건강을 지원하고 소화를 돕는 데 유익할 수 있습니다.약초 및 허브: 생강, 카모마일, 박하 등은 소화를 돕고 위장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로 섭취하면 좋습니다.어지럼증, 피로, 불면 등의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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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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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변 냄새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가스실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니 마음이 많이 무겁겠어요. 유산균 섭취와 식단 조절은 좋은 시작입니다. 또한, 몇 가지 방법을 추가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저 발효성 식단(FODMAP) 시도: 고발효성 음식은 가스와 불편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저 발효성 식단을 시도해 보세요. 이는 일부 과일, 채소, 유제품, 곡물에서 발견되는 특정 탄수화물을 제한합니다.소화가 잘되는 음식 선호: 쉽게 소화되는 음식을 섭취하여 장에 부담을 줄이세요. 고기, 튀김,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식사량 조절: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대신 작은 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과정을 돕고 가스 생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정제된 설탕 및 인공 감미료 제한: 이들은 소화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며, 가스와 부풀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와 불안은 IBS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명상, 요가, 규칙적인 운동 등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을 시도해 보세요.전문가 상담: 영양사나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식단 조절 및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힘든 시간이지만, 조금씩 개선을 위한 방법을 시도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변화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적절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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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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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어떤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황장애는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예기치 않게 극심한 공포나 불안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공황 발작을 경험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공황 발작은 몇 분 이내에 절정에 달하며, 심장이 빨리 뛰거나, 숨이 차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떨림, 어지럼증,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공황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유전적 요인: 가족 중에 공황장애 또는 다른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 장애를 경험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신경생물학적 요인: 뇌의 특정 화학물질의 불균형이나 뇌의 특정 부위의 기능 이상이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환경적 요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예: 가까운 사람의 죽음, 이혼, 실직 등)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공황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개인의 성격 특성: 특히 완벽주의, 자기 비판적인 성향이나 불안정한 자아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은 공황장애를 경험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공황장애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인지행동 치료, 약물 치료, 그리고 생활 습관의 조정이 포함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이러한 치료가 결합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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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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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에 한번 걸리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요로 결석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 확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관리와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결석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요로 결석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 내 농도가 높아져 결석 형성에 기여할 수 있어요.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결석 예방의 핵심입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물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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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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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무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지혈증 관리에 있어 식습관의 조정은 약물 치료 외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고지혈증을 관리하기 위한 식습관 조정 방법입니다: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줄이기: 동물성 지방, 버터, 마가린,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건강한 지방 섭취하기: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와 같은 식물성 지방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예: 연어, 고등어)을 섭취합니다.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과일, 채소, 통곡물(예: 귀리, 보리)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합니다. 식이섬유는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당류 및 정제된 탄수화물 줄이기: 설탕, 과자, 흰빵, 흰쌀과 같은 높은 당분의 음식과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입니다.또한, 규칙적인 신체 활동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중요합니다. 주 5일, 하루 30분 이상의 중등도 신체 활동(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권장합니다.이러한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고지혈증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변화를 시작하기 전에 영양사나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개선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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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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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 자꾸 염증이 나는데 걱정이 돼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입안에 염증이 반복해서 발생한다면, 이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되는 입안의 염증은 단순히 스트레스, 영양 부족, 구강 위생 상태의 문제에서부터, 더 심각한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반복되는 구내염은 비타민 결핍, 호르몬 변화, 자가면역 질환, 혹은 특정 약물의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쉽게 낫지 않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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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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