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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식후에 걷기 운동 20분 정도 하는 것과 한번에 1시간 하는 것중 어느 것이 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뇨 관리에 있어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식후 걷기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식사 후 30분 이내에 시작하여 15-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걷기는 하루에 2-3회 나누어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걷기 외에도 수영, 자전거 타기, 댄스 등 유산소 운동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하루 3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운동도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운동 계획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맞게 세워야 하므로, 의사나 운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운동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이 조절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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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받아야 할까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입니다. 증상이 재발하고 2달 이상 지속된다면 위내시경 재검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염과 식도염의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양배추즙은 위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식습관 개선 (소량 분할 식사, 과식 피하기, 늦은 시간 식사 제한 등), 스트레스 관리, 필요 시 약물 치료 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시경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고,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을 장기간 방치하면 바렛식도나 식도선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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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게 어떤의미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LDL 콜레스테롤이 155 mg/dL로 정상 범위(100-129 mg/dL)보다 높고, HDL 콜레스테롤은 71 mg/dL로 좋은 수치(60 mg/dL 이상)입니다. 단핵구 수치도 약간 높은 편입니다.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주요 요인일 수 있습니다. 최근 식단에 변화가 있었다면 그것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품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 통곡물, lean protein 위주의 식단으로 개선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운동도 규칙적으로 하시되, 걷기뿐만 아니라 심박수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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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볼로 발바닥을 마사지하다가 갑자기 발가락이 강하게 찌릿하게 아팠고 열이 오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타박상 이후에도 오랜 기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단순한 타박상 이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과 골반불균형으로 인한 자세 이상이 발가락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마사지 중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한 점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외상 이후 통증이 지속되고 과민해지는 질환으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 검사로는 뼈 이외의 문제를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MRI나 초음파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2주간 도수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보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정밀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만성 통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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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어지러움, 눈 초점 풀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정신경염은 내이의 평형기관에 연결된 전정신경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러움, 구토, 평형감각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의 이상 증상이나 청력 변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두통과 시야 흐림이 동반된 경우, 전정신경염 외에도 편두통, 긴장형 두통, 뇌혈관 질환 등 다른 원인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스트레스는 두통 및 어지러움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이완 요법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여기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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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이 자주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재발성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배뇨를 합니다.성관계 전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봅니다.항문에서 요도 방향으로 닦는 등 잘못된 세척 방법을 피합니다.면 속옷을 착용하고, 땀이 차지 않도록 속옷을 자주 갈아입습니다.변비를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합니다.크랜베리 주스나 크랜베리 추출물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재발이 잦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예방적 항생제 복용이나 면역 강화 치료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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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좋은 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안구건조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안약 사용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과 영양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눈을 자주 깜박이고,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시 20-20-20 법칙(20분마다 20초 이상 20피트/6미터 이상 먼 곳 바라보기)을 실천합니다.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 B, D, E 등이 풍부한 식품(생선, 견과류,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눈에 좋은 영양제(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 A, B, D, E 등)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눈의 피로를 줄입니다.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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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이명 현상이 있습니다. 놔두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끔 발생하는 이명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명이 지속되거나 빈번해지는 경우, 또는 다른 증상(예: 청력 감소, 현훈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명의 원인은 다양하며, 스트레스, 노화, 약물 부작용, 귀 질환 등이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청력검사, 이내시경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의 이명 증상이 일년에 몇 번 정도로 드물게 발생한다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빈번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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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스코프로 모반과 흑색종을 구별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더마스코프는 피부 병변을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는 도구로, 일반 모반과 흑색종을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마스코프 검사만으로는 확진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의심되는 병변에 대해서는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더마스코프가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의심되는 병변이라면 대학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흑색종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진료 예약이 늦어지더라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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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동에서도 진균성 부비동염이 생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진균성 부비동염은 주로 상악동에서 발생하지만, 다른 부비동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사골동에서도 진균성 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흔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경우입니다.코세척은 부비동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나 항진균제와 같은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두통과 안구통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영상 검사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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