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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에 도수치료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 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디스크로 인해 눌려있는 신경근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고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 정렬을 바로잡고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죠.다만 도수치료 시 강한 자극이 가해질 경우 오히려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치료사에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병행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보존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과정에서 병원과 잘 상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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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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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게 광견병이 옮을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광견병 백신 베로랍 3회 접종으로 광견병 예방 효과가 95%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3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다만 고양이 물림 후 72시간 이내에 1차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노출 후 빠른 시일 내에 접종을 시작하신 것은 잘하신 조치입니다.접종 후에도 물린 상처는 깨끗이 씻어 소독하고, 상처 부위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앞으로도 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만약 물렸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야생 동물뿐 아니라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에게 물려도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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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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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안 덧바르고 사용해도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지속 시간(SPF)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보통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아침에 선크림을 바르고 오후 6시까지 덧바르지 않았다면 선크림의 효과가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닿으면 지속 시간이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학생의 경우 등하교 시간이 짧더라도, 자외선 노출이 많은 야외 활동이 있거나 창가 자리에 있는 등 간접적으로라도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기에 선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최소한 점심 전후로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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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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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37도면 미열인거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37도의 체온이 반드시 미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온은 개인차가 있고 측정 부위, 측정 시간, 활동량, 주변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정상 체온 범위는 36.1도에서 37.2도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37도라고 해서 무조건 미열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다만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오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미열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겠죠.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염려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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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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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다리가 저린이유가 무엇때문인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앉아서 오래 일하시다 보면 좌골신경이 눌려 좌골신경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엉덩이에서 대퇴부 뒤쪽, 종아리 뒤쪽으로 통증이나 저림, 당김 등을 호소하게 되죠. 앉아있을 땐 불편함이 없다가도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면 증상이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척추 질환이나 골반, 엉덩이 주변 근육의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등으로 신경이 눌리거나, 둔부 근육의 경직으로 통증이 생기는 거죠.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평소에는 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땐 가끔 일어나 걷는 등 자세 변경을 해주시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주고 있진 않은지 체크해 보세요. 필요하다면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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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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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체온조절 능력이 저하되는 것은 맞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며 기초대사율이 감소하고, 피부와 피하지방이 얇아지면서 체온 유지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근육량 감소, 혈액순환 저하 등도 영향을 미칩니다.그 외에도 빈혈, 갑상선 기능저하증, 말초신경병증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인한 말초혈관 질환도 손발 냉증을 유발하죠. 장기간 심한 손발 냉증으로 불편하시다면 내과 검진을 통해 기저 질환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생활습관 개선으로는 규칙적 운동, 따뜻한 물 마시기, 골고루 영양섭취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내복 착용 등 보온에도 신경 쓰시고, 지압이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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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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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위쪽이 붓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염과 함께 복부 불편감, 부종,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특히 요오드 음식 섭취 후 악화된다면 갑상선 질환일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요오드 과다 섭취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부종, 복부 불편감,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기능 항진증에서는 열불내성, 심계항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염 증상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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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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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 소화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화에 도움 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파인애플 - 브로멜라인 효소가 단백질 분해를 도와 소화를 촉진합니다.파파야 - 파파인 효소가 소화를 돕습니다.요구르트 -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 기능을 높입니다.생강 -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히 합니다.키위 - 액티니딘 효소가 소화를 돕고 변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아보카도 -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기능 향상과 장 건강에 좋습니다.바나나 - 펙틴 성분이 장 기능을 좋게 하고 궤양을 예방합니다.호박 - 섬유소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소화 불량에 도움됩니다.이런 식품을 식단에 더하는 한편,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 카페인, 알코올은 제한하는 것이 소화에 좋습니다. 개인마다 잘 맞는 음식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체질에 맞게 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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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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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너무 심할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3주 이상 변비가 지속되면 심각한 문제일 수 있으니 꼭 의사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변비가 장기화되면 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식단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변비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 채소, 과일, 통곡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수분 섭취 늘리기 - 하루 1.5-2L 물을 마십니다.유산균 섭취 - 요구르트 등 유산균 식품은 장 건강에 도움됩니다.규칙적 운동 - 하루 30분 이상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화장실 가는 습관 들이기 -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입니다.하지만 장기 변비는 섬유질 섭취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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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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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화 불량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 불규칙한 식사 시간, 과식, 급하게 먹는 습관 등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소화액 분비를 저하시키고 위장 운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높은 지방, 인스턴트 식품 과다 섭취 - 이런 음식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운동 부족 - 운동 부족은 장 운동을 둔화시켜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같은 세균 감염 - 위장 점막 손상과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특정 약물 복용 - 소화 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이 있습니다.소화 불량 관리 및 예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규칙적인 식사 습관 - 정해진 시간에 알맞은 양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습니다.소화하기 쉬운 식단 구성 - 높은 식이섬유, 저지방 식단이 소화에 도움됩니다.스트레스 관리 - 명상, 운동, 취미 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규칙적 운동 -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소화를 돕습니다.충분한 수분 섭취 - 하루 6-8잔 물을 마시면 소화액 분비와 장 운동에 도움됩니다.위험 요인 피하기 - 술, 담배, 카페인, 자극적 음식 섭취는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필요시 의사 상담 -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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