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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맥시부펜 용량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맥시부펜 용량은 아이의 체중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5-10mg을 4-6시간마다 복용하게 됩니다.16년 10월 25일생 아이의 체중이 19.5kg이라면, 한 번 복용량은 97.5-195mg 정도가 됩니다. 시럽제의 경우 1mL당 약 50mg 정도의 이부프로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2-4mL 정도를 복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만 정확한 용량 확인을 위해서는 약사나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이의 증상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하루 복용량은 성인에서는 12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아 용량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열제 복용 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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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꼭먹어야되나요? 안먹으면큰일나나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구충제 복용은 개인의 위생 상태, 생활 환경,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성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구충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설사, 복통, 체중 감소 등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가족 중 기생충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있는 경우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필요한 경우 가열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기생충이 암을 일으킨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기생충 감염은 영양 결핍, 장 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구충제 복용이 필요한 경우라도, 약물 상호 작용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담 후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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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반깁스할때 쓰는 부목같은거 파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부 대형 약국에서는 부목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모든 약국에서 취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국에 따라 취급 여부와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부목 가격은 크기와 재질에 따라 다양합니다. 보통 수천원에서 만원 초반대의 가격대가 일반적입니다.하지만 부목 사용 시에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크기와 사용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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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검사 AST ALT 관련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AST(SGOT), ALT(SGPT)는 간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정상 범위는 일반적으로 40 IU/L 이하입니다.정상 범위 내에서의 수치 변동은 대부분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12에서 22로 증가했다고 해서 간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다른 간 기능 지표(빌리루빈, 알부민 등)에도 이상이 있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간 기능 검사 결과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해석해야 하므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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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하다 무릎이 반대로 꺾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릎을 꺾는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무릎 안쪽이 빵빵하게 느껴진다면 무릎 내부 구조물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반월상 연골 손상: 무릎을 구성하는 연골 구조물인 반월상 연골이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입니다.인대 손상: 무릎 주변 인대(전방십자인대, 내측측부인대 등)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입니다.관절 내 출혈: 외상 등으로 인해 무릎 관절 내로 출혈이 발생하면 무릎이 붓고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걷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에서 불편감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가 아닌, 무릎 내부 구조의 손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정형외과에서 이학적 검사와 X-ray, MRI 등의 영상검사를 시행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휴식, 물리치료 등)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무릎 관절은 평생 써야 할 중요한 관절이니만큼,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꼭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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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를 안파도 코딱지가 안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딱지는 코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과 먼지, 세균 등이 뭉쳐서 생기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코에서도 하루에 500mL 가량의 코점액이 분비되고 있습니다.코딱지를 제거하지 않는다고 해서 코딱지가 과도하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건조한 환경: 건조한 공기는 코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감기, 알레르기비염: 코 증상이 있는 질환에서는 점액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비강 내 이물질: 작은 먼지나 꽃가루 등이 코 안에 들어가 점액 분비를 자극합니다.코딱지 제거 자체가 코딱지 생성을 촉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코를 너무 자주, 세게 후비면 코 점막이 자극받아 분비물이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딱지가 신경 쓰인다면 코를 가끔 푸는 정도로 관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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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갑자기 두드러기와 열감이 있는데 왜그러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두드러기와 열감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반응: 특정 음식, 약물, 화학물질 등에 대한 알레르기로 인해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감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이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두드러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자가면역질환: 전신홍반루푸스, 갑상선 질환 등의 자가면역질환이 두드러기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얼굴에 오돌토돌한 느낌이 든다면 두드러기 외에도 여드름, 태선모공염(Rosacea) 등의 피부질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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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파고 휴지에 버리고 다시 팔때 휴지가 코안에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딱지와 함께 휴지 조각이 코 안으로 들어갔다면 대부분 코 점막에 붙어있다가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기도로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하지만 이물감이 지속되거나 코 안쪽으로 밀려 들어갔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특수 기구를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코를 팔 때는 손톱을 짧게 유지하고, 너무 깊이 파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코 점막이 손상되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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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잦은 근육 경련(쥐)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전해질 불균형: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의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탈수: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순환 장애: 말초 혈관 질환 등으로 인해 근육으로의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신경 문제: 말초 신경병증 등 신경 문제로 인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치료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칭, 마사지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련이 있다면 내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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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부터 복부경련이 오는데 어떤 이유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꼽 오른쪽 옆쪽의 경련과 떨림은 다음과 같은 원인일 수 있습니다:생리통: 월경 중에는 자궁 수축으로 인해 복부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근육 경련: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복부 근육에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소화기 문제: 장 경련, 가스 등 소화기 문제로 인해 복부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내장 문제: 드물지만 담낭, 췌장 등 내장 기관의 문제로 인해 복부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지속적이고 심한 경련이 있다면 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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