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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젊은 사람도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령에서 호발하지만 젊은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50세 미만 연령에서의 대상포진 발병률은 인구 1,000명 당 1-3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상황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죠. 장기간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결핍 등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바이러스 재활성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억제제 복용, HIV 감염, 장기이식, 항암치료 등의 의학적 상황도 대상포진 발병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어요.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대상포진 백신은 섀инг릭스와 조스타박스가 있습니다. 섀링릭스는 재조합 백신으로 50세 이상 성인에서 2회 접종을 하게 됩니다. 조스타박스는 약독화 생백신으로 60세 이상에서 1회 접종을 하죠.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완벽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섀링릭스의 경우 4년간 약 97%의 예방 효과를 보였지만, 장기적인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에요. 다만 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과 증상의 심각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젊은 성인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아직 보편적으로 권고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저질환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발병 위험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의사와 상의 하에 접종을 고려해볼 수 있겠어요. 만성 피로, 장기간 스트레스 등으로 평소 면역력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휴식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시는 게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다 싶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조절에 신경 써주시길 바라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대상포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접종 필요성을 평소 되새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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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두통이 약은 안 듣고, 사과주스를 먹고 나은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과주스 섭취 후 두통이 완화된 것은 탈수 개선 효과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수분 부족이 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사과에는 수분 함량이 높고 전해질이 풍부해 체내 수분-전해질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체액 균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죠. 또한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 두통 완화에 기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관 수축이 두통의 주요 기전 중 하나인데, 혈관 확장으로 혈류가 개선되면서 통증이 줄어들 수 있는 거죠. 다만 한 가지 음식으로 두통의 원인을 명확히 짚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편두통, 긴장성 두통, 약물 남용 두통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치료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두통이 만성적이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뇌 MRI나 CT 등의 검사를 통해 두통의 원인을 감별하고, 적절한 약물이나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균형잡힌 식단 등은 만성 두통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두통 일기를 작성하여 유발 요인과 완화 요인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사과가 건강에 좋은 식품인 건 분명하지만, 근본적인 두통 관리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을 통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장이 없을 만큼 두통이 잘 조절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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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신 캡슐 복용했는데 심박수가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케모신캡슐은 에리스로마이신 성분의 항생제로, 드물게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박수 증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약물 유해반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우선 케모신캡슐 복용을 중단하고, 증상의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빠르게 악화된다면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같이 드신 항히스타민제(베포탄정)와 부신피질호르몬제(휴솔론정)는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흡곤란의 원인이 약물 유해반응이라면 이러한 약제로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약물 복용보다는 경과 관찰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향후 항생제 사용 시에는 이러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에리스로마이신 처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불편하시겠지만 당분간 안정을 취하시고, 증상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지거나 가슴 통증,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담당 의사와도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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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초음파 전에 방구를 많이 뀌면 자세한 영상을 보는데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복부 초음파 검사 시 장내 가스로 인해 영상의 질이 저하되거나 진단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전 장내 가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가스를 배출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장 운동을 자극하여 가스 생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변을 보는 것은 장내 가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검사 전날 저녁이나 당일 아침에 배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하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이 외에도 검사 전 식사 조절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검사 전날 저녁에는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콩류, 채소, 탄산음료 등)을 피하고 소량의 유동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당일에는 금식해야 합니다.또한 검사 시 자세 변경, 프로브의 위치 조정 등을 통해 장내 가스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검사자라면 이러한 방법을 적절히 활용할 것입니다.장내 가스로 인해 검사가 어려운 경우, 필요하다면 CT나 MRI 등 다른 영상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검사 전 주의사항에 대해 담당 의사나 방사선사와 상담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적절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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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필러를 녹인 후 , 이마의 중앙부 단면이 깎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필러 시술 후 패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러 자체의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시술 과정이나 시술 후 관리 과정에서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필러 주입 부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거나 외상을 입으면 필러가 밀려나면서 패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러 주입량이 부족하거나 주입 위치가 부적절한 경우에도 패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필러 부작용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시술 과정과 이후 관리 과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시술 전후 사진 비교, 의무 기록 확인, 시술자와의 상담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야 합니다.만약 시술 과정이나 사용된 필러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의료사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술 후 부적절한 관리로 인한 문제라면 부작용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추가적인 필러 시술을 통해 패임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적인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시술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향후 유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시술자를 선택하고, 시술 후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러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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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진은 꼭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고령에서 발병률과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50세 이상 성인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질병 예방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권고되고 있습니다. 70대에 접어드신 연령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적극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년기에는 대상포진 발병 시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접종 시기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의 지침과 전문가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 60세 이상에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평생 1회 접종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 50대부터 접종을 고려할 수 있죠. 주위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해도, 감염병의 특성상 개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발병 위험도는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필요성은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 하에 판단하시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다만 접종 전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접종의 적합성과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시는 과정이 필요할 거예요. 대상포진은 고령에서 통증이 극심하고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고통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면 시기적절한 접종을 주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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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물때문에 소변 안나오면 약 바꿔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정신과 약물 중 항콜린성 부작용이 있는 약제들은 배뇨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정신병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등이 대표적인데요. 약물로 인해 방광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동반될 수 있죠. 배뇨 곤란이 약물의 부작용으로 의심된다면 처방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종류나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약물 변경이 어렵다면 용량을 낮추거나 다른 약제를 병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때로는 정신과적 증상 조절과 신체적 부작용 사이에서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증상은 잘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배뇨 곤란이 약물 조절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면 비뇨기과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전립선 비대증, 방광 기능 이상 등 다른 원인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기 때문이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시어 적절한 약물 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증상 개선과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거예요. 치료 과정에서 느끼시는 어려움과 불편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시고, 의료진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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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발목과 무릎쪽 통증이 있어 약을 먹고있는데 지금은 오른쪽 고관절쪽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어 걸을때 힘든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목과 발바닥의 통증이 자세 불균형으로 인해 고관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단순한 염증성 질환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평발, 족저근막염, 고관절 滑液包炎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 불균형이 장기간 지속되면 체중 부하가 특정 관절에 집중되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보행 시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고, 이로 인해 또 다시 자세 불균형이 심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뼈와 관절, 연부조직의 이상 여부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와 더불어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스트레칭 등 통증 완화와 자세 교정을 위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것 같네요. 필요하다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죠. 장기적으로는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바른 자세 유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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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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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트릴정을 8개월 이상 먹다가 끊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리보트릴(클로나제팜)과 뉴론틴(가바펜틴)은 장기간 복용 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약물입니다. 어지러움, 두통, 설사, 메스꺼움, 수면 장애, 손떨림 등은 이러한 금단 증상에 해당합니다.리보트릴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로, 장기간 복용 후 급격히 중단하면 불안, 떨림, 발작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뉴론틴 역시 갑작스러운 중단 시 불안, 불면,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약물을 중단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천천히 용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격한 중단은 금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현재와 같은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면 처방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약물을 다시 투여하거나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금단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진통제, 진정제 등의 대증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약물 중단이나 감량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의적인 조절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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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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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면 다리에 땀이 자꾸나서 1시간마다 깨요 다리랑 바지가 축축하게 땀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야간에 다리에 국한된 과도한 발한으로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면,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우선 한약 복용과의 연관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일부 한약 성분이 발한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한약 복용을 중단하고 경과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내분비 질환,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체중 감소, 심계항진, 열 불내성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폐경기 여성에서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안면 홍조와 함께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수면 무호흡증, 하지 불안 증후군 등의 수면 장애에서도 야간 발한과 수면 분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감염, 염증성 질환, 악성 종양 등 다양한 전신 질환에서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야간 발한이 지속되고 수면에 지장을 준다면 내분비내과, 신경과, 수면클리닉 등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갑상선 기능 검사, 수면다원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개선, 수면 위생 관리, 필요시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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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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