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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1기환자 5개월만에 골전이 가능성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폐암 1기로 수술 후 림프절 전이가 없고 5개월 전 CT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골전이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하지만 폐암의 경우 재발이나 전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정기적 검사가 필요합니다.뼈 전이는 폐암의 흔한 전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전이 속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과 영상 소견으로 전이 여부를 의심해볼 수 있겠지만, 다른 병적 골절이나 퇴행성 변화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MRI 검사를 통해 골 이상 유무와 폐암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이가 의심된다면 뼈스캔, PET-CT 등 추가 검사와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폐암 병기 설정과 향후 치료 계획을 위해 폐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섣부른 걱정보다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를 통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잘 관리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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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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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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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매쓱거움,더운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편도선염으로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비타민제 등을 혼합 주사한 후 어지러움, 열감, 피맛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주사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공복 상태에서 주사를 맞으면 부작용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사 후에는 앉아서 충분히 안정을 취하고, 어지러움이 심할 때는 눕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편도선염에는 따뜻한 물로 잦은 가글을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레몬차, 생강차 등으로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염증이 있을 때는 자극적이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죽이나 미음 등 부드러운 음식으로 영양 섭취를 하시고, 요거트도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카페인, 알코올 등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면역력 회복을 도와주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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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다시 헬스했는데 근육통이 있네요. 다음날 쉬어야하나요 계속 운동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랜만에 운동을 하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근육통이 심할 때는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으로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무리한 운동량을 늘리기보다는 서서히 강도와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부상 예방에도 도움됩니다.또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3-5회, 하루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이 도움됩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고, 운동 후에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을 취해주세요. 점차 체력이 향상되고 근육통도 줄어들 것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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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지속되는 구역감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내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의사와 상담할 때는 증상에 대해 솔직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지만, 의사는 전문가로서 비판단적인 자세로 귀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직한 소통은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필수적입니다.호흡기 증상의 원인은 폐 질환, 심장 질환, 소화기 질환, 정신 건강 문제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문진,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침을 제시할 것입니다.증상이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의료진은 항상 환자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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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파상풍 위험 병원 방문 해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못에 찔린 상처는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받은 지 오래되었거나 기억나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상처 처치와 파상풍 예방 조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병원에서는 상처 부위를 세척하고 소독하며, 필요한 경우 파상풍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합니다. 상처 깊이와 오염 정도에 따라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못의 청결 상태와 녹 유무보다는, 파상풍균에 대한 노출 가능성 자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응 방법입니다.상처가 악화되거나 통증, 발적, 부종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재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파상풍은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적극적인 예방과 신속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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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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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쥐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날 때 종아리에 쥐가 나는 현상은 '야간 하지 경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수면 중이나 잠에서 깰 때 종아리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탈수: 수면 중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전해질 불균형: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부족은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근육 피로도 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특정 질환: 당뇨병, 신경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일부 질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쥐를 예방하고 빠르게 풀어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쥐가 난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합니다. 종아리 스트레칭은 특히 효과적입니다.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찜질을 해주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쥐가 난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진통연고를 발라줍니다.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육 건강을 유지합니다.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전해질 균형을 맞춥니다.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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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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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에따라 각 능력치의 변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체중과 운동신경, 순발력 등의 능력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크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선천적 자질, 후천적 노력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다만 지나친 비만은 신체활동에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체중으로 관절에 부담이 커지고 움직임의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순발력 있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지구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적절한 체중 관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비만인도 충분히 운동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을 낮추고 근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단순히 체중만으로 눈치나 순발력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성격, 경험, 훈련 정도 등 개인차가 크게 작용합니다. 살이 찐 사람이 운동신경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건강한 삶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되, 개인의 재능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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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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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변형이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격투기 특성상 코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코 모양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코뼈 골절은 아니더라도 연골 구조에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코 연골은 충격에 의해 약해지고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콧대가 낮아지고 코끝이 넓어져 코가 전체적으로 커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권투코'라고 하는데, 격투기 선수들에게서 흔히 관찰됩니다.코 변형이 심해지기 전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훈련 시 헤드기어, 코보호대 등 보호장비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도한 충격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미 코 변형이 온 경우라면 필러 시술이나 코성형 수술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코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격투기를 지속하려면 코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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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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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에서 단백뇨 약양성은 심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단백뇨와 혈뇨(적혈구)는 신장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일 수 있어 적극적인 검사와 추적관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약양성 단백뇨라도 지속적으로 검출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단백뇨의 정도에 따라 심각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약양성은 양성보다 경한 수준이지만, 방치할 경우 신장 기능이 점차 저하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과 형태학적 이상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취하고 계신 저염식과 규칙적 운동은 바람직한 신장 보호 방법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정기적인 신장 기능 모니터링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동반 질환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신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히 잘 관리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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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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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여드름과 관련되어서 성기에 만졌을시 질문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여드름 병변에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주로 Propionibacterium acnes)가 존재하지만, 이는 HPV(인유두종 바이러스)와는 다른 종류의 균입니다. HPV는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일상적인 피부 접촉으로는 감염 위험이 높지 않습니다.따라서 여드름 병변에 간접적으로 접촉한 손으로 성기를 만졌다고 해서 HPV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다만 위생적인 측면에서, 타인과의 신체 접촉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기 부위는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HPV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우려된다면 산부인과 또는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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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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