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못에 찔린 상처는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받은 지 오래되었거나 기억나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상처 처치와 파상풍 예방 조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에서는 상처 부위를 세척하고 소독하며, 필요한 경우 파상풍 백신이나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합니다. 상처 깊이와 오염 정도에 따라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못의 청결 상태와 녹 유무보다는, 파상풍균에 대한 노출 가능성 자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응 방법입니다.
상처가 악화되거나 통증, 발적, 부종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재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파상풍은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적극적인 예방과 신속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