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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한달에 생리를 두번 해서 가임기 계산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피임약 복용 후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배란일을 계산하게 되는데, 이번의 경우 3월 12일을 기준으로 배란일을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피임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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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항진인데 저혈압일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교감신경 항진 증상이 있으면서 저혈압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합니다. 교감신경의 활성도와 혈압은 항상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저혈압과 어지러움,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데놀정(프로프라놀롤)은 고혈압 치료제이므로 저혈압인 경우에는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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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뒷쪽이 찌릿찌릿 하는것은 왜 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머리 뒤쪽에서 찌릿찌릿한 감각과 함께 두통이 반복되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 편두통, 후두신경통, 경추 질환 등이 그 예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 완화를 위해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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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 조직검사 무조건 칼로 째서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파선 조직검사는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 하에 시행됩니다. 전신 마취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지만, 검사 부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신 마취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 하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칼로 절개해야 한다고 하신 것은 초음파만으로는 충분한 조직을 얻기 어렵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직검사 후 작은 흉터가 남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옅어질 것입니다. 조직검사의 필요성과 방법, 마취 종류 등에 대해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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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관절로 수술을했는데 만약철심을박았으면 냉찜질안해도되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목 관절 수술 후 냉찜질은 통증과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86세의 고령이신 할머니의 경우, 냉찜질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냉찜질을 할 때는 얼음 팩을 수건으로 감싸서 사용하고, 한 번에 15-20분 이상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의 감각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냉찜질 시 피부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담당 의사나 간호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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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삼키면 숨이 막혀요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 증상과 함께 침 분비 과다, 침을 삼킬 때의 불편감 등이 동반되고 있으므로 급성 인후염, 편도선염 등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급성 인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목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인후통,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전형적인 감기 증상과 함께 침 분비 증가, 연하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나 편도선 비대, 화농 등의 소견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하지만 과도한 침 분비로 기도 폐쇄감, 호흡 곤란 등을 느끼신다면 보다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급성 후두개염(epiglottitis)이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현재로서는 침을 삼키기 어려우시다면 무리하게 삼키기보다는 뱉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시고, 증상 경과를 잘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흡 곤란, 고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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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제 주변이 출렁거리며 빙빙돌아가며 휘청거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지러움과 함께 자세 불균형, 목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전정기관 질환, 경추성 현훈 등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전정기관은 체내 평형 유지에 관여하는 기관으로, 내이(inner ear)에 위치합니다. 전정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체위 변화나 움직임에 따라 어지러움, 평형감각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한편 목 주변 구조물(경추, 근육, 인대 등)의 문제로 인해서도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경추성 현훈이라고 합니다. 목 통증과 함께 체위 변화에 따른 어지러움이 특징적입니다.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증상이 비슷할 수 있어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어지러움의 양상, 동반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전정기능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을 감별하게 됩니다.현재로서는 무리한 움직임은 자제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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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과 도라지환의 상관성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상선 항진증 치료 중 비염으로 인해 도라지환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명확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하지만 한약재와 양약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는 질환이므로, 치료 과정에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만약 비염 증상이 심하다면, 도라지환보다는 의사가 처방한 비염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한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갑상선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에게 알리고 지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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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 중에 조영제가 바로 팬티로 배출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 중에 조영제가 빠르게 배출되어 실금 증상을 경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CT 촬영 도중 조영제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은 드물지 않은 현상입니다.조영제는 주로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개인에 따라 배출 속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량이 적은 경우, 탈수 상태,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요인이 있다면 조영제 배출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일회성 실금만으로 특정 질환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영제 부작용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예상치 못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겠습니다.따라서 검사 후 조영제 배출 및 실금 증상에 대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소변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로감염, 방광염, 신경인성방광 등 배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도 함께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이상 소견이 발견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조영제로 인한 합병증이 크게 염려되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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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를 하였을 때 올바른 대처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급체로 인해 당황스럽고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병원이나 약국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볼 수 있겠습니다.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 이온음료, 숭늉 등을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속을 편하게 해주는 차를 마셔봅니다. 생강차, 페퍼민트티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당분간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카페인, 유제품 등은 피하고 잘 익힌 쌀밥, 미음, 죽 등으로 섭취합니다.배에 따뜻한 찜질을 해줍니다. hot pack이나 따뜻한 물병을 배에 올려두는 것이 복부 불편감 완화에 도움됩니다.가능하다면 배변 욕구를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증상이 호전되면 유산균 음료나 요구르트를 섭취해 장내 유익균 균형을 돕습니다.2-3일이 지나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혈변, 심한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합니다.평소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음식 조리 시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중요합니다. 외출 시에는 정제수나 이온음료를 휴대하고, 유산균 제제를 상비약으로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습관으로 급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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