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안녕하세요 의사쌤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내시경 조직검사 결과, 재생성 및 이형성을 동반한 미란성 위염으로 진단되었다면 이는 만성 위염의 심화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위점막의 손상과 재생 과정이 반복되면서 비정형적인 세포 변화(이형성)가 동반된 것으로 보입니다.이형성은 양성에서 악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전암성 병변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추적관찰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위암으로 진단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형성의 정도에 따라 향후 악성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주치의가 대학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권한 것은 보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입니다. 이형성의 등급을 확인하고 암성 변화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면밀한 조직 분석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한 달 뒤 진료 예약이 늦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위암으로 확진된 상황은 아니므로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주세요. 필요하다면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처방을 받는 것도 도움될 것입니다.정기적인 내시경 추적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해 병변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의사 지시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위 건강을 챙기시면서 주치의와 긴밀히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3
0
0

유즙분비때문에 혈액검사를 받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즙분비에 대한 검사는 유방외과나 내분비내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검사, 에스트로겐, FSH, LH 등의 호르몬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유즙분비 호르몬(프로락틴)과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및 갑상선 영상검사도 필요하다면 재시행할 수 있습니다.FSH(난포자극호르몬) 검사는 뇌하수체 기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FSH 수치가 높으면 조기 폐경, 터너 증후군 등을 시사하고, 낮으면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양을 직접적으로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생리 초기(2-3일)에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방외과나 내분비내과에서 시행 가능합니다.호르몬 검사는 대부분 금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검사 전 담당의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락틴 검사는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시행할 수 있으나, FSH/LH 등은 생리 초기에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불규칙한 생리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있다면 생리 시작 2-3일차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3
0
0

오른쪽 귀가 먹먹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 먹먹함이 지속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진찰 결과 귀지나 중이염 등의 문제가 없다면,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관 기능 장애, 턱관절 장애, 메니에르병, 청신경 종양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 알레르기 등도 귀 먹먹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청력검사, 임피던스 검사, 이관 기능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신경과나 치과 진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3
0
0

2일 여행 다녀온 후 넘 피곤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1박2일 여행 후 피로감이 지속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여 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에 적응하기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둘째, 알코올 섭취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셋째, 여행 중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패턴이 피로감을 유발했을 수 있습니다.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술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며,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3
0
0

폐조직검사후 식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조직검사는 침습적인 검사로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검사 후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관리해야 합니다. 식사 방법과 시기도 담당 의사의 권고에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일반적으로 폐조직검사 후에는 일정 시간 금식을 하고 가벼운 유동식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나 검사 방법에 따라 식사 지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검사를 시행한 병원의 의료진에게 식사 관련 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받으시고, 그에 따라 식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3
0
0

PET CT 영상 CD는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PET CT 촬영 당일 바로 CD로 영상을 받아볼 수 있는지는 의료기관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독 결과와 함께 영상을 CD 등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일 요청시 사본을 받아볼 수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따라서 PET CT 촬영 예약시나 촬영 당일에 담당 의료진에게 영상 CD의 당일 수령 가능 여부를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다만 판독 결과없이 영상만으로는 정확한 상태 파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최종 진단은 꼭 전문의의 판독이 있어야 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3
0
0

류마티스 관절염 약과 건강보조식품 동시 복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처방받은 전문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함께 복용하는 다른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이 있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일부 건강보조식품은 전문의약품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건강보조식품을 드시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나 약사와 상담하시고, 승인을 받은 제품만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록 거리상 상담이 쉽지 않더라도 전화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3
0
0

오늘 피부과 가서 종기 쨋는데 영양제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먼저, 의사가 처방한 약과 연고를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 아연, 프로바이오틱스, 콜라겐, 밀크씨슬과 같은 영양제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약과 함께 복용할 때는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담당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처방약과 영양제를 함께 복용해도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귀하의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3
0
0

면허없는 비운전자도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심각한 교통사고를 경험한 후에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흔합니다. 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는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3
0
0

오른쪽 아래 배 불편함과 대변 묽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설명한 증상들은 대장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또는 기타 위장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변 습관의 변화,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 그리고 방귀 냄새의 변화 등은 이러한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동안은 식단에 주의를 기울이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2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