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교육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줘도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거의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1석 3조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고 시간은 꼭 10분이 아닌 보호자분의 생활패턴과 체력에 따라 증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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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아비시니안 구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급하게 먹고 토하는 토사물 양상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4개월령인데 4개월령이면 한창 성장기라 그둥뿌리도 씹어먹을 나이대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보통 구토를 잘 하지 않습니다. 4개월령에 호발하는 몇몇 질환들이 있어 우려되니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가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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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유산균 먹여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산균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유산균 제제에 포함되어 있는 첨가물에 의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의 음식과 달리 강아지의 사료는 강아지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합한 그 자체로 일종의 종합영양제입니다. 그런데 유산균제 중 칼로리가 들어 있는 종류를 먹게 되면 그 균형이 깨지는 즉, 일종의 영양불균형상태가 유발되어 추천되지 않습니다. 즉, 먹는것에 있어서 사료만 잘 먹는게 건강에 가장 좋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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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집에서 직접 강아지털 자를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사람처럼 하면 살가죽 접힌 부분을 찢어 먹는 경우가 다발합니다. 특히 목 아래, 겨드랑이, 귓바퀴, 사타구니 등 가죽이 잘 늘어나 종잇장처럼 늘어지는 부분에서 잘 찢어져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바리깡의 열에 의한 피부 화상으로 문제되는경우도 많지요. 털깎는게 매일 해야 하는 행사가 아니니 되도록 전문 미용사 선생님께 의뢰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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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무조건 귓병이 생기는 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에 물이 들어가서 귀질환이 생기는게 아니라 귀속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귀를 닦아주느라 면봉이나 솜, 천 등으로 박박 닦다가 귓속 피부가 까져서 귀질환이 발생합니다. 물론 귀 질환의 원인중에 swimmers ear라는 항목이 있으나 이는 수상 인명구조견 등 매일 수시간동안 물속에 들어가는 강아지에 한정적인 행태이지 목욕하면서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물은 아무런 귀 질환의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오바질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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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이 강아지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러지란 특정 성분이 일으키는게 아니라 특정 성분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가지고 있는 개체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사람도 땅콩 알러지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모든 사람이 땅콩을 먹는다고 알러지가 일어나는게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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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다른강아지 주요부위를 핥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종의 애무로서 상대에 대한 호감, 애정을 담은 행동으로 금사빠 강아지들의 일반적인 행동이기는 합니다. 카사노바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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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 주변에 난 긴 수염의 용도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촉각모라고 불리우며 주변 환경변화에 의한 공기 흐름, 얼굴 주변에 물체가 다가올때 미리 감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안테나입니다. 강아지 시력은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0.2 정도로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라서 잘라버리면 강아지가 티나지 않게 불편해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자르지 않는것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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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젤리같은 응가를 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젤리같은 변의 젤리는 대장벽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윤활제입니다. 즉, 대부분은 대변이 딱딱하여 자극적이거나 대장내 질환상태로 인하여 원인체의 빠른 배출과 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변 자체가 딱딱한 상태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정상적인 방어기제로 보며일시적인 것이라면 문제 해결을 위한 자가 치유 과정으로 봅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대장벽의 이상 평가를 먼저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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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치와와를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털이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이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정 수준은 빠지니 이 부분은 포기하시는게 옳습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털 빠짐은 인정해야 한다는것이죠.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차갑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유사한것이니 이정하고 부지런히 매일 빗질 하는게 유일한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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