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중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무조건 귓병이 생기는 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에 물이 들어가서 귀질환이 생기는게 아니라 귀속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귀를 닦아주느라 면봉이나 솜, 천 등으로 박박 닦다가 귓속 피부가 까져서 귀질환이 발생합니다. 물론 귀 질환의 원인중에 swimmers ear라는 항목이 있으나 이는 수상 인명구조견 등 매일 수시간동안 물속에 들어가는 강아지에 한정적인 행태이지 목욕하면서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물은 아무런 귀 질환의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오바질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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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이 강아지에게 알러지를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러지란 특정 성분이 일으키는게 아니라 특정 성분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가지고 있는 개체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사람도 땅콩 알러지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모든 사람이 땅콩을 먹는다고 알러지가 일어나는게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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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다른강아지 주요부위를 핥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종의 애무로서 상대에 대한 호감, 애정을 담은 행동으로 금사빠 강아지들의 일반적인 행동이기는 합니다. 카사노바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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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 주변에 난 긴 수염의 용도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촉각모라고 불리우며 주변 환경변화에 의한 공기 흐름, 얼굴 주변에 물체가 다가올때 미리 감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안테나입니다. 강아지 시력은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0.2 정도로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라서 잘라버리면 강아지가 티나지 않게 불편해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자르지 않는것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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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젤리같은 응가를 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젤리같은 변의 젤리는 대장벽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윤활제입니다. 즉, 대부분은 대변이 딱딱하여 자극적이거나 대장내 질환상태로 인하여 원인체의 빠른 배출과 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변 자체가 딱딱한 상태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정상적인 방어기제로 보며일시적인 것이라면 문제 해결을 위한 자가 치유 과정으로 봅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대장벽의 이상 평가를 먼저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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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치와와를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털이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이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정 수준은 빠지니 이 부분은 포기하시는게 옳습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털 빠짐은 인정해야 한다는것이죠.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차갑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유사한것이니 이정하고 부지런히 매일 빗질 하는게 유일한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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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고양이가 초콜렛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콜랫의 종류, 먹은 용량, 먹고 난 후의 경과 시간 등에 따라 증상은 달라집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정확한 초콜랫 상품명과 성분표를 챙겨서 가서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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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살인데 사회성이 없어서 강아지 까페에 데려갔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포메 10세령이라면 사람 나이로만 대략 50~60대에 해당하는 연령인데 사람도 그 나이인 어르신 클럽에 모셔다 놓으면 과연 즐길 수 있을까요?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분도 간혹 있겠지만, 혹시 저 젊은놈들이 날 공격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은 생기지 않을까?를 고민해 봐야 할듯 합니다. 꼭 다른 강아지와 같이 있어야 강아지가 안정감을 갖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공포심이 배가 되기도 하니 다른 강아지에 배타적인 노령견이라면 요양원같이 혼자 있을 수 있는 격리된 환경을 제공하는 위탁업체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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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의 충혈 없는 눈꼽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이 자고 일어나면 생길 수 있는 것과 같은 눈꼽입니다. 특별한 문제는 아니고 자는 동안 각막을 보호, 재생, 점검, 수리 하는 동안 발생한 염증산물이 뭉쳐서 쌓인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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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때 강아지 흥분 가라앉히는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에 의한 강아지 통제 습관, 행동, 태도 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훈련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통제하는 보호자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은 모두 각자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기 자신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분석받고 그 지점을 교정해야 강아지 행동 교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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