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비염이 있는데 강아지랑 같이 살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비 과학적인 후진국에서 주로 있는 잘못된 관념입니다. 우선 https://diamed.tistory.com/407자료를 확인하시면 의사들의 신문에 나온 기사들이니 참고하시고 https://diamed.tistory.com/264서구권에서 나오는 자료는 여기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급격히 선진국으로 발전하면서 아직 과거의 미신(?)이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어 잔존하는 관념이니 그러려니 하시면 되고 의학계의 기본적인 정설은 임산부, 신생아, 소아에서 강아지와 같이 사는것이 호흡기계나 아토피 등에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흰자를 보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제 생각엔..." 옳은 생각입니다. 눈치를 보느라 눈알만 굴리니 반대편의 흰자위가 노출되어 보이는것이지요. 눈치라는게 꼭 부정적인게 아니라 "보호자는 과연 언제 산보를 갈 준비를 할까?" 라는 등 자기 이익을 위한 눈치도 눈치이니 그러려니 하시면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저희 집에는 말티즈가 있는데 털이 너무 빠집니다 ㅠㅠ 털 안빠지게 하는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사람도 머리 감으면 얼마정도 머리카락이 빠지죠? 정상입니다. 정상적으로 털의 생성과 성장, 성숙 그리고 퇴화 과정을 겪는것은 살아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털이 안빠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강아지가 아니라 탈모인들에게 먼저 적용하여 인류의 평화를 구했겠죠. 유일한 방법은 이미 빠져서 다른 털에 엉켜있는 털이나 오늘 빠지려고 대기하고 있는 털들을 빗질을 통해 제거하는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포기하는게 빠른 부분이니 어서 마음을 비우시는걸 추천합니다. 날리는게 싫다면 전신 제모를 통해 털의 크기를 줄여 바닥에만 떨어지게 하는게 다음 방법이긴 하지만말그대로 미봉책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이빨이 흔들리는데 경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9세에 치아가 흔들린다면 심한 치주염으로 인하여 치조골이 융해된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다시말해 턱뼈가 녹았다는 말이라 임으로 뽑아내다가 자칫 턱뼈가 부러질 수도 있으니 우선 치과 방사선 촬영을 해보고 상태에 따라 발치를 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치아 말고 다른 치아도 심각한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5.0 (1)
응원하기
요즘 강아지 평균 수명이 궁굼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 기준은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하지만 강아지 수명에 대한 과학적 보고논문이 존재하지 않기에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최근의 강아지들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보호자들의 의식 개선으로 적극적인 의료개입을 하다보니 통상 대형견은 15년 정도, 소형견은 20년~25년까지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과 마찬가지로 의료개입없이 막키우면 예전 기준보다 짧은 삶을 사는건 당연하구요.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에게 인삼이나 홍삼을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서 아스피린도 적정양을 먹으면 약이고 몸에 좋지만 과량을 먹은 경우 독성으로 인하여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지요. 홍삼이나 인삼도 적정량을 먹으면 몸에 좋을 수 있지만 과량을 먹은 경우 독성이 발현되는 일종의 약물이 포함된 생약물입니다. 이 생약물들은 각각의 제품마다 함유된 약리 성분이 다를 수 있어 덩치가 큰 성인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으나 어린이나 강아지등 체중이 낮은 경우 미세양 양 조절 실패로 인하여 독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에서도 어린이용 홍삼 같은 제품이 별도로 있는것이죠. 그래서 강아지에서도 보호자의 임의 투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에서 좋다고 알려진 생약 성분이 간혹 양파즙이나 포도즙처럼 개체별로 독성이 있는경우도 종종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간혹 꿀을 한두번 먹는것은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다만 매일 일정하게 계속 먹게 되면 비만, 당조절실패에 의한 당뇨, 이로인한 이차적인 당뇨병의 촉발 원인이 되기에 이또한 그리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인삼, 홍삼, 꿀을 강아지가 안먹으면 생존할 수 없는 극악의 영양상태가 아니라면위험을 감수하고 보호자분이 임의로 먹이는건 추천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홍삼값을 강아지 이름으로 만든 적금에 넣어 나중에 강아지에게 진짜 목돈이 들어가야만 할때 주춤하지 말고 사용하시는게 강아지를 위한 진짜 최선의 건강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암컷 강아지 출산을 안 할 경우 수명이 짧아지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잘못된 상식입니다. 대부분 며느리의 빠른 임신과 출산을 유도하여 손주를 빨리 보고 싶어 하는 시어머니가 만들어내고 구전되는 미신이 강아지에게 옮겨온것 뿐이고 실제 출산을 하지 않을 수록, 더 정확히는 중성화 수술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0로 만들었을때 수명이 연장되는것이 정설입니다. 시어머니 뿐 아니라 교배를 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이나 임신, 출산 과정중에 제왕절개를 유독 전분 분야로 삼고 있는 수의사들 중 일부 비 양심적인 분들에 의해 과장되어 표현되는 현상일 뿐 실제 임신 출산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에서 품종별로 발생하고 수술 하지 않으면 100% 사망하는 질환인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생율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보시면 대다수 품종이 두자릿수 발생율을 보입니다. 즉, 두자릿수 사망을 한다는것이니 수명이 늘어난다는것은 거짓이죠.
평가
응원하기
산책중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것은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말씀 하신 증상으로는 일단 뇌내 이상에 의한 신경병증의 전구증상일 가능성품종을 고려할때 혈관기형에 의한 신경증상, 심장질환의 이상 등다양한 원인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364특히 요키의 경우 중년령 이상에서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매우 높으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신경계 검사 및 전신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의 행동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반려견 선진국인 독일의 경우 산책의 횟수와 시간을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자료 참고하시고 개인적으로는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추천합니다. 위 기준을 그대로 따르기에는 한국사회의 시스템에 한계가 있어 1시간을 10분으로 줄이고 보호자의 생활 페턴에 따라 조절하시라는 말이지요. 우선 이것 부터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는 고양이에 비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의 행동이 보호자의 성향에 따라 패턴의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강아지는 공격을 위해 사람을 물지만 어떤 강아지는 기분이 좋을때 사람이나 옷깃을 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큰 카테고리에서는 유의점이 많고 반려견을 키운 역사가 긴 만큼 연구가 많이 되어 있어 책 한권 이상의 분량으로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서점에 가보시면 강아지 훈련에 대한 책들이 여럿 있으니 이런 책을 구매하시면 거의 대부분의 질문의 답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평가
응원하기
휴게소에 왔는데 강아지가 벌에 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벌침에 쏘이면 급성 면역 반응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사망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바로 데려가셔서 항히스타민 처치를 받으시고 최종 3일간은 입원된 상태에서 초중기에 나타날 수 있는 면역 항진으로 인한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예방을 위한 면역치료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