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출입문 근처만 가면 자꾸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확히는 없습니다. 타인이 자기 영역으로 침범하거나, 허락 없이 침범의 통로를 열어 버리려고 하는것을 막고자 하는것은 그 강아지의 자기 보호 기작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평소 보호자의 특정 신호에 자기 집(뚜껑이 있으면서 안에 들어가면 현관이 보이지 않는 집과 위치여야 합니다.)으로 가서 대기하면 좋은일이 벌어진다는 약속을 하시고 훈련하다가실제 사람이 들어오거나 나갈때 약속된 신호를 하여 자기 보호 기작보다 집에 가서 대기하는 이점을 높여주는게 훈련의 요체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몇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특정 신호와 집안에서의 대기를 반복 훈련시키셔야 하는과정이나 보통 보호자들의 습관이나 태도, 참을성에 의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어려운 경우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습관이나 태도, 인내 등을 교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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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멈출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음식이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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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새끼푸들(잡종) 한마리 데려왔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집에서 다니기 좋은 거리의 동물병원을 선정하셔서 강아지를 데리고 가신 후 건강검진을 우선 받이시고 필요한 예방접종 스케쥴등을 설명 들으시는게 우선합니다. 보통의 보호자들은 자녀들이 주인이라며 강아지를 아이들에게 데려가서 진료 받으라고 하시는데 매우 잘못된 행위입니다. 아이들은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강아지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이 실제적인 보호자이니 실제적인 의료적, 법적 사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셔야 합니다. 반려견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견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누구보다도 강아지에 대해 잘 알아야합니다.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필요한 사항을 라벨을 붙여가면서 지식을 축적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입니다.그깟 책 3권을 모두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정도 노력을 들일 수 없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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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다른 동물을 보면 물려고 달려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진도견의 경우 다른 품종에 비해 야생성이 매우 강한 품종에 해당하여매우 어린 시절부터 작은 동물과의 사회화 시기를 겪지 않으면 다른 동물을 모두 사냥감으로 상정하고 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또한 자기보다 더큰 동물에 대해서는 자신이 사냥감이 될 수 있다는 근원적 공포가 있기 때문에 도망을 가려고 하지요. 때문에 후향적으로 사회화를 통해 이런 양상을 변화시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필요이상의 스트레스 상황 및 사고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항상 입마개를 하고 나가셔서 사고를 예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진도견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한 당연한 사냥이지만 그 대상이 작은 사람 아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입마개는 타이트하게 하고 다니는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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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높은 곳에 올라가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형 육식동물은 상위 포식자임과 동시에 다른 대형 육식동물, 특히 인간의 사냥감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사냥감을 찾기위해 높은곳에서 멀리 지켜보거나 포식자인 대형육식동물 및 인간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곳을 선호하는것은 고양이의 생존을 위한 기본 습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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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물어요 어떡해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 연령대에는 형제들과 함께 물고 물리는 사냥놀이를 하는 시기입니다.그래서 지나가는 사람의 발목이나 손을 사냥 대상으로 보고 반쯤 장난으로 무는거죠.하지만 이를 방치하는경우 "물어도 아파하지 않는사람" 으로 여겨서 나이가 든 후에도 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사냥 놀이를 대체할 산책의 횟수와 시간을 충분히 늘려주고 손이나 발목을 물려고 하면 굉장히 큰 소리로 비명을 질러 깜짝 놀라게 하는 방법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직접 물거나 때리면 효과가 좋겠지만 숙련되지 않은 사람이 어설프게 시행했다가 강아지에게 심각한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산책의 최소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이 최소 기준입니다. 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꼭 시켜 주시고 이보다 더 잦은 빈도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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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이 밤마다 울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거주지역 구청에 민원을 넣으시면 해당 신고 지역에 TNR 사업을 진행하여 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을 한 후에 다시 거주지로 방사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중성화 수술로 인하여 영역싸움, 교미를 위한 구애의 전쟁이 감소하여 소음 피해가 줄어들게 됩니다. 잡아가서 다시는 데려오지 않았으면 하시겠지만그렇게 하면 진공효과라는 현상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고양이들이 주변에서 유입되어 혹떼려다 혹 붙이는 사태가 일어나니 중성화 수술 이후 다시 방사하는것에 대해 반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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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고양이가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두번 간혹 먹는것은 상관없으나 장기간에 걸쳐 강아지 사료만 먹게 되는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영양성 심장 질환이나 실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양이가 장기적으로 개사료만 먹는것은 금기로 여겨집니다. 다만 강아지가 고양이 사료를 장기간 먹는것은 비만 이외에는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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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토피 증상으로 인해 피부 각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주사인지에 따라 다르지만어떤 물질이 아토피를 촉발하고 있는지 찾아보고 해당 물질과 아이를 완전 격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7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고 IgE 검사를 통해 아토피를 촉발시키는 원인을 찾은 후 완전 격리시키면 주사 없이도 아토피를 컨트롤 할 수도 있으니 먼저 상의해 보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땅콩이나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그 식재료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지 않는게 답이지주사를 맞아가면서 땅콩과 갑각류를 먹을 이유는 없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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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안먹는 9개월 말티푸 어찌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죽습니다. 죽을거였으면 안먹는 수준이 아니라 토악질을 계속 끝없이 하거나, 설사를 줄줄줄 계속해야합니다. 그런 상태가 아니면 몇일 굶는다고 안죽습니다. 현재의 체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지 유지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체중 감소를 동반하고 있다면 이는 질환 상태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보셔야 하고정말로 사람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았는데 체중감소가 일어나지 않으면서 먹지 않고 있다면1. 열역학 제 1법칙을 위배하는 강아지로 인류에게 영원한 에너지원을 만들어줄 다른 차원의 강아지이니 한국 과학기술원으로 보내면 인류를 구원할 수 있고2. "사람음식도 거의 안주고 간식도 많이 안줬"다는 보호자의 말은 그짓말둘중 하나입니다.초등학생 아이에게 햄버거랑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 왜 된장국에 밥을 안먹느냐고 따지는 어른이 있다면아이가 문제인걸까요? 아니면 어른이 문제인걸까요?답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다만 의지의 문제이니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과연 육포만?"이라는 의문을 품으시기 바랍니다.한땀한땀 손수 아이의 목숨줄을 조여 죽이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같이 하시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사람 먹는 음식, 간식 1개월동안 끊어보세요. 사료 먹나 안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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