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 앞섬방지 하네스가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할때 보호자분의 옆에 나란히 서서 보행하는것을 추구하는 훈련사조는 소위 알파독 이론에 의한 교육입니다. 이 알파독 이론은 기본적으로 보호자분이 개(dog)들의 우두머리인 알파 - 독 이 되어 반려견을 통제하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때문에 반려견과 나란히 보행하는것을 추구하신다면 하네스를 사용하든 목줄을 사용하든 초크체인을 사용하든우두머리인 보호자분이 원하는 "보호자분 옆에 나란히 서서 걷는것" 이외의 보행태도인 앞으로 튀어 나가거나 뒤에 늦게 오거나, 냄새를 맡느라 정신을 다른곳에 쓰는때 반드시 훈육을 통한 공포와 통증을 주어야 합니다. 다시말해 나란히 걷는것을 추구하신다면 반드시 알파독 이론을 기본으로 훈련시키셔야 하니 어떤 목줄을 사용하든 크게 상관 없다는겁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라에서는 강형욱 선생을 중심으로한 카밍시그널 이론을 기본으로 훈련시키시고 싶으시다면 하네스를 사용하든 목줄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강아지가 앞서 나가서 냄새를 맡는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보호자분이 어떤쪽의 이론에 가까운 훈련법을 시행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다. 혼자서 고민하거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을 듣고 결정할것이 아니라 거주하시는 지역에 당근같은곳에 찾아보면 산책 모임이 있을테니 이런곳에 참여하시면서 어떻게 훈련할지에 대해서 그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배워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섬방지 하네스라고 명칭은 멋지게 해놨지만 그걸 채워놓으면 강아지가 앞서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앞서나갈때 줄이 당겨지면 초크체인처럼 하네스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목을 조른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목줄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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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옆에 혹같이 생김 발생원인이 뭐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긁어서 상처가나" 는것을 볼때 단순 지방종으로 생각할 수는 없고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면역 반응이나 염증반응, 침습성 반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상처가나" 라는 말은 결국 자해를 하고 있는 정도의 간지러움이 있다는것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볼일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몸에 어떤 형태건 혹같은 덩어리가 생기면 NAG - H 중에 답이 있습니다. 즉, 종양, 농양, 육아종, 혈종 중의 하나로 판단해야 하지만 결국은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것들이니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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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장마철인데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정석은 비가 올때도 산책을 하는게 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과 같은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코로나 시국에 전국민 이동제한으로 셧다운이 되었어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만 하루 2회 산책을 허용했을 정도이고 최근에는 하루 2회 이상 산책하지 않는것을 동물학대로 간주하는 입법이 통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산책해서 안좋아지는것보다 산책을 안해서 안좋아지는 부분이 더 큽니다. 다만 한가지 사람들의 개념의 산책과 강아지의 개념에서의 산책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은 산책을 운동의 개념으로 파워워킹을 충분히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지만강아지는 탐구이자 탐험이므로 거주지가 요건을 충족한다면 비오는날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냄새 탐구를 하셔도 충분하고 장마더라도 비가 잠시 오지 않는 동안 10분동안 집 앞의 화단 냄새만 추적하는 콧바람 산책으로도 충분한 산보가 되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최소 기준은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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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얼음물을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얼음을 삼키거나 으득으득 씹어 먹는게 아니라면 주셔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환자에서는 물을 많이 먹게할 목적으로 각얼음을 주라는 말도 할정도로 특별히 문제가 없고 오히려 장난감 굴리는 놀이 개념으로 물을 많이 먹을 수 있게 하기에 평소에도 각얼음을 자주 주는것도 사람에서 매일 일정량 이상의 물을 마시라고 말하는것과 같이 강아지 건강에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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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책과정에서 진드기 등을 예방할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진드기 예방제를 지속적으로 적용하는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적용되는 진드기 예방제의 경우 강력한 지용성 물질로 만들어져 있어 먹거나 바른 물질이 피부의 지질분비샘에 축적되어 지속적으로 피부로 분비되어 진드기가 달라붙으면 소위 "이 개는 못먹는 개" 라는 표시를 해주어 진드기가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하는 약물들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진드기가 있을만한 곳을 가지 않는것입니다. 비교적 구도시의 산책로는 정부의 방역이 수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지만신도시나 새로 만들어진 공원, 공원에 새로 깐 잔디, 산행, 성묘 등은 진드기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지역환경과에 진드기 방역에 대한 민원을 넣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고객"이 되는 방법도 유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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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개가 너무 너무 소심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비오는날 천둥 소리에 놀라고 불안해 하는것을 썬더스톰 포비아 라고 부르고 심한 설사, 구토, 금식 등 급속한 체중감소 등의 신체적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 대상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불안해하고 두려워 떠는 정도는 그런 정신과적 문제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불안감과 공포이기에 치료 대상이 아니지요. 한국 보호자들은 강아지는 다른 사람, 강아지 들에게 모두 친하게 다가가 발랑발랑 쾌활했으면 하고 생각하지만사람도 MBTI E 계열과 I 계열이 성품이 다른것처럼 강아지들도 자신들만의 코드가 다릅니다. 즉, 다른 개 자체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친하게 지내게 하려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마치 극 I 인 사람을 이벤트 한다고 무대위로 올렸을때 극혐하는것과 같은것이라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위에서 말한 공포반응이 자해를 하는 수준은 아니니 공포스러워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보호자분이 따스하게 옆을 지켜주시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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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중요부위 계속 핡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년령 이상의 암컷이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외음부를 계속 핥는경우 자궁축농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자궁내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는데 자궁에서 시작해서 염증이 질과 외음부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외음부에서 질로, 질에서 자궁으로 감염이 상행성으로 일어나는 질환이지 잦은 핥음은 자궁질환의 초기 혹은 이미 진행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응급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메는 5마리중 1마리가 자궁축농증이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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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튤립은 알칼로이드와 글리코시드 등의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특히 구근에 집중적으로 독성이 있어 강아지에게 독성이 존재하고 사람에게도 독성이 있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파테크때문에 요즘은 대파를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파, 양파, 파, 마늘 과 같은 식재료에 해당하는 향신료는 모두 독성이 존재하고 카네이션, 수선화, 데이지, 모란, 백합, 진달래, 미나리, 국화, 치자나무, 글라디올러스, 히비스커스, 히아신스, 수국, 앵초, 등 다양한 꽃들이 개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일이 이런 식물들을 모두 분류하고 기억할 수는 없으니 간단한 구분법을 말씀 드리자면꽃의 향, 줄기의 냄새가 강한 종류의 식물은 모두 독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이 즐기는 허브류도 모두 포함하는것으로 그 향은 사실 그 식물이 해충을 죽이거나 동물들이 자신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천연 독소입니다. 때문에 인간보다 체중이 훨씬 적은 강아지의 경우 이런 풀들을 소량 먹더라도 격한 독성 반응을 보일 수 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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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냥이의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고양이의 수명은 15~20세 정도로 언급을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25세까지 잘 사는 고양이도 있었고 외국 문헌을 보면 27세 이상의 고양이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실제 최종 나이는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통상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4세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평균의 함정이 있어서 자묘사망율이 극도로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균 연령이 감소하였을 뿐길고양이도 생각보다 오래 생존하는 노령 길고양이도 존재합니다. 현재까지의 전반적인 정설은 고양이에서는 폐경이 존재하지 않아 평생 배란을 하여 임신 가능상태를 유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집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하고, 길고양이는 수명이 짧아 연구가 정확하게 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자궁 축농증 https://diamed.tistory.com/363 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인한 사망 환자들로 인하여 폐경이라는 개념을 추정하는데 더욱 장애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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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약이나 영양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에 영양제는 무엇을 먹이느냐보다 어떻게 먹이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먹이는 방법은 "영양제를 주지 않는것"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심장에 좋다고 "광고, 홍보" 하는 영양제들은 결국 항산화작용과 항염작용으로 심장근육의 손상을 막겠다는것인데 그런 작용을 하는 물질들은 통상 맛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물질을 먹이기 위해 강아지와 실랑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실랑이를 하다보면 그때 생기는 흥분으로 심장에 더 좋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되지요. 그런 이유로 대부분 맛 없는 원재료에 맛있을만한 물질들을 넣게 되는데 이 물질들은 대부분 고칼로리, 고지방의 성분들이어서 강아지의 비만을 유도하고 과도한 일일 지방 섭취량 증가를 불러 일으킵니다. 즉, 심장을 더욱 악화시킨다는것이죠.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만약 그런 영양제 따위가 정말로 심장에 충분한 이점이 있다면 영양제로 싸게 팔까요? 약으로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게 더 남지...물론 한강물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전혀 효과가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들이 좋은곳은 질문자님의 강아지가 아니라 그 제품 생산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의 매출에 좋고 그집 강아지 사료퀄러티에 좋은것이니 선택하실때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영양제네, 보조제네 하는것들 따위에 희망을 품고 사먹이면서 쫄쫄쫄 자금을 다 써버리고 종국에 아이가 사경을 헤맬때는 정작 치료비용을 걱정하며 주춤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 후 남는 그 순간의 죄책감을 감당 못하고 자신에게 분노하는경우도 왕왕 봐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추천은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드셔서 그런 영양제네, 보조제네 하는것들에 혹할때마다 그 적금에 돈을 불입하고 진짜 아이에게 몫돈이 필요할때를 보험처럼 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기침과 호흡빠름등의 실제적인 심장 질환의 증상이 보이고 있는 상태라면 즉시적으로 치료개시를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정확한 심장에 대한 평가를 선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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